다온
경희대 스페인어학과 24학번
인천 인천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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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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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어영문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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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스페인어학과 학생부종합
외고 출신으로 3년 내내 학종을 준비하여 관련 지식이 많습니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 및 방향성을 찾고 있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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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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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러를 위한 학교 생활 꿀팁1)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기수시러, 특히나 학생부 종합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평소에 선생님들께 잘 보이는 것이 좋아요.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용은 내가 탐구하는 것이지만, 그 내용을 가지고 세특을 쓰는 것은 선생님이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수준이 높은 탐구활동을 했다고 해도 내가 생각한 방향과 다르거나, 선생님이 작성해주신 탐구활동 기재 내용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하고 싶을 때가 많을 거에요. 그럴 때 기존에 선생님들께 잘 보였거나 친한 학생이라면, 조금 더 쉽게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답니다. 선생님께 가서 이런 부분을 수정하고 싶다 혹은 이러한 방향으로 조금만 바꿔서 작성해주실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흔쾌히 바꿔주실거에요.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질문을 할 때, 선생님들과 친하면 시험 관련해서 많은 꿀팁을 얻어가는 경우도 많답니다ㅎㅎ 2) 수행평가는 미리미리수행평가 국룰!하면 시험 기간이라는 거죠~~ 저도 고등학교 재학하면서 중요한 수행평가들은 왜 항상시험 2주 전에 있을까하고 탄식한 적이 많아요. 시험기간 시즌이면 안그래도 많은 시험범위에 수행평가까지 더해져 수행평가하랴 시험공부하랴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시험기간을 보내다가 2학년이 되어서야 깨달은 사실은 수행평가를 그냥 미리미리 다 끝내놓자!입니다. 물론 선생님들께서 공지를 늦게 올려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학기 첫시간에 수행평가의 틀(탐구활동, 발표활동, 조별활동 등 수행평가의 틀만 알아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요.) 정도는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면,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서 선생님께 슬쩍 물어봐도 좋답니다. 아마 수행평가의 대부분은 주제 탐구 활동 혹은 심화 탐구 활동일텐데, 저의 경우에는 탐구 활동에서 가장 오래걸리던 일이 주제를 정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교과서를 읽으면서 생기는 궁금증들을 따로 적어놓거나,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뉴스 중 나의 진로와 관련 한 내용이 있다면 따로 저장해놓았습니다. 또, 방학 때 논문 사이트나 여러 기사를 찾아보면서 과목 별로 미리 탐구할 주제를 정해놓았어요. 공부하다가 너무 집중이 안되거나 유튜브 보고 싶을 때! 그럴 때 탐구 주제 및 내용을 찾아보고 다시 집중해서 공부하면 놀았다는 죄책감 없이 수행평가와 공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답니다ㅎㅎ 3) 공부는 시험기간에만 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기많은 학생들이 시험기간에 빡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활이 다 끝난 것 처럼 놀곤 해요. 바로 이 점이 수험생활하며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이랍니다. 저 또한 시험이 끝난 뒤면 보상 심리에 조금만 더 놀자... 이거 조금만 더 보고 시작하자... 하며 흔들릴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모든 학생이 공부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해요. 모두가 공부하는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전보다 성적을 올릴 수 없겠죠? 시험이 끝나면, 그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하루 이틀 정도 휴식하게 해주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험 준비를 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파악하고,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며 공부해야해요..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는 3가지 사실! 꼭 기억해서 입시 성공하시길 바랄게요~!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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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학원 없이 가능하다고??안녕하세요 현재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재학 중인 다온 멘토입니다. 저는 제시문 기반 면접 1개, 생횔기록부 기반 면접 3개를 준비하였고, 실제로 생기부 기반 면접 2개를 본 후,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의 면접 준비에 특이점이 있다면, 4개 학과 모두 조금씩 달랐다는 것입니다. 한정된 면접 준비 기간 동안 여러 학과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각 학교 별 특징을 살리고, 꼭 말하고 싶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저는 생기부를 3년간 교육 75% 어문 및 사회 25% 정도를 채웠지만,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이 있는 학과는 모두 어문학과였기 때문에 면접의 중요성이 컸습니다.특히 제시문 면접을 제외한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 모두 어문 관련 학과였기 때문에, 사범대를 희망하는 생기부로 왜 해당 어문 학과를 지원했는지를 면접에서 반드시 어필해야했던 상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면접 학원에 다니지 않고, 면접이 불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이루어냈는지를 스토리 노트를 통해 풀어보겠습니다. 1) 가능한 많은 상황에 대비하라짧은 기간 내에 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가능한 많은 상황에 대비하고, 모의면접을 여러번 돌리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저도 2학기 내신과, 수능도 챙기며 모든 시간을 면접에 할애하지는 못하였지만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은 틈틈히 면접 질문을 뽑거나 이미 뽑은 질문을 스스로 답변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습니다. 여러번 생기부를 읽어보며 내가 입학 사정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지, 나의 약점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약점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교과 별 3년치 성적을 계산한 후 유난히 낮은 과목이 있다면 왜 해당 과목의 성적이 낮은지 그렇다면 내가 이를 위한 한 노력이 무엇인지 / 혹여나 행특에 나의 단점이 있다면 이에 대한 설명 후 이를 어떻게 개선하였는지, 혹은 어떤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였는지 등을 준비해야합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친구들과 생활기록부를 공유하며 서로 질문을 뽑아주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서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본인 생기부를 충분히 숙지를 한 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기부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 생기부를 봐준다는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겠죠? 2) 모의면접도 실전처럼 앞서 친구와 함께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첨언하자면, 저는 면접 스터디를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 자신이 뽑은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실전처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반에는 서로의 생기부를 읽어주기 보다는 다른 친구들이 뽑은 질문과 답변 등을 함께 공유하며 좋은 방향이 있으면 공유하기도 하고, 서로 첨삭도 해주며 모의 면접을 실전처럼 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다면, 벽에 교수님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소 이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교수님 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실제로 면접 날 덜 당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학과 홈페이지에서 교수님들 사진을 프린트 해서 방 벽에 붙여놓고 종종 연습하곤 했는데요, 실제로 경희대학교의 경우 동일 교수님이 나오셔서 왠지 모르게 친숙한 기분이 들어 조금은 편안하게 답변하였습니다. 3) 반드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억하고, 실제로 이를 활용하자평소에 모의 면접으로 아무리 반복해서 연습을 해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 외운 내용들을 완벽하게 기억하려고 하기보다는 꼭 말해야 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반드시 말해야 하는 키워드를 중점으로 말을 하면, 준비한 답변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답변의 방향성이 정해지기 때문에 정돈된 답변이 가능합니다. 저의 꿀팁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면접을 치뤄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주세요:)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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