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생기부 특강을 들었는데
교사간 연계성: 여러 과목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증언
수평적 연계성: 습득한 지식을 다른 교과와 연계
수직적 연계성: 본인 관심 분야에 대한 탐색(학년이 진행되며 세계-도시-마을 같은 순서 같이 학년에서도 드러나는 연계)
영역간 연계성: 교과 비교과 간의 유기적 연결,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탐구하며 적극적으로 연계, 전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주도적으로 학습(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학능력, 주도적인 학습)
내용적 연계성: 하나의 중심 관심을 두고 과목별로 다른 관점으로 확장
이 외에도 탐구주제 찾기에 대해서,
교과서에서 읽기 자료 등 크게 다뤄지지 않는 작은 부분에서 아이디어 얻기를 제시해주셨습니다.
또 탐구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자율주행 자동차같이 나온지 꽤나 된 기술이여도 RC카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등의 실천적 활동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본인이 김천 재직 중 겪었던 사례를
들려주셨는데,
김천에서 자두가 덜 소비되는 걸 보고 공주에서 밤을 막걸리로 제작, 대만수출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농고와 김천대에 방문하여 장비 지원이나 가능성 검토를 마치고 직접 제작 활동을 진행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실패했으나 실제로 공상에서 그치지 않고 행한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실제로 대학도 잘 가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학이나 과학쪽이 아닌지라 철학을 실생활과 지역 문제 해결 측면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들으면서 사르트르의 앙가주망 개념이 떠오르긴 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솔직히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철학을 올해 2학년 되고 지망했습니다. 1학년에는 생기부 망했고, 이번 1학기에는 과목마다 공통 관심이 아니라 서로 다른 철학자를 들먹여서 공통 관심이 드러나지 않을것같습니다.
전 분석철학(러셀, 비트겐슈타인), 후기구조주의(들뢰즈,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