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스포츠 관련 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신경이 부족해 실기보다는 면접 중심 전형을 생각했는데, 성적이 떨어져서 다른 과도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진로를 조금 넓게 잡아보라고 하셨는데, 스포츠 관심과 연결해서 지원할 만한 학과가 있을까요?
스포츠에만 집중했다 보니 흥미 있는 다른 과가 떠오르지 않아요ㅠㅠ
예비고2인데 겨울방학 공부를 어케해야할까요? 성적이 너무 애매해서 진짜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해서 확올려야하는데 무슨과목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일단 국어를 젤못해서 국어를 좀 해야할거같고 제가 평소 시험기간에 시간이 부족해서 선택과목인 화생을 공부하고 갈려고 하는데 뭘 어케해야할지모르겠어요
영어랑 수학은 학원에서 해서 숙제만 열심히하려구요
계획을 어케짜야할까요ㅠㅠ 너무 타이트하게하면 며칠만 하다가 안할거같고..
현재 성적 :
1학기중간고사 1.5(수과한 1, 국영사 2)
1학기 최종 2.0(수 1, 한문3, 나머지 2)
2학기 중간고사 2.1(한국사1,영어3,국수사과2)
2학기 최종 1.7(한국사랑 가정1,국수사과영2)
3,6,9,10모고 : 국어(5344),수학(2323),
영어(3142),사회(2535), 과학(2243),
한국사(3514)
다들 영어 과목 생기부를 어떤 내용으로 채우셨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수행평가 주제를 진로 관련으로 잡으라 해서 제 진로에 맞게 기사문 탐구해서 보고서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각 과목 성격에 맞게 주제탐구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학기말에 하는 심화탐구 발표 주제도 진로 관련으로 맞추라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ㅠ
그렇게 했다가는 영어 세특이 너무 타과목 세특이랑 구별이 안 갈 것 같아서 심화탐구는 진로 주제로 안 하고 싶고요...
생기부에 영어 역량을 어떻게 드러내면 좋을까요? 문장 구조 분석이라도 해야하나요...
1학년 때 조사했던 주제를 2학년에서 실험이나 활동으로 확장하려고 하는데, 주제 반복처럼 보일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2학년에 다 몰아 쓰면 1학년 세특이 너무 빈약해질 것 같아요.
학년별로 주제를 나누는 게 좋은지, 비슷하게 간다면 어떻게 심화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고2인데 제가 지금 성적이 그렇게 잘하지도않고 못하지도않는 중상위권이라 너무 애매해서 겨울방학때 좀 해야할거같은데 무슨과목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일단 국어를 너무 못해서 국어공부를 좀 해봐야할거같고 시험기간에 시간이 촉박했었어서 선택과목 중 화학 생명을 예습해갈려고 해요.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하면 처음에만 하고 나중엔 안할거같아서 유연하게? 계획하고싶은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올해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있는 고2 여학생입니다. 오늘부터 2차 지필이 시작됐고, 내일 사문 시험이 있는데 도표 문제 때문에 너무 고민됩니다. 저희 학교 사문은 2026수특을 부교재로 쓰고 있고 실제로 수특 문제를 연계해서 시험을 출제합니다. 1학기 때는 꽤 점수가 잘 나온 편이었는데, 2학기 들어오면서부터 도표 문제가 추가되고 점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특에 있는 도표 문제를 조금 변형해서 8문제 정도 출제하시고, 서술형도 2문제가 전부 도표 문제입니다. (서술형은 외부에서 가져오시고, 딱히 찝어주시진 않음) 객관식 도표 유형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편이라 찝어주신 문제들만 반복해서 푸는데, 계속 풀다보니 풀이법은 기억이 나지만 시간이 줄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9문제 푸는 데 43분 정도 걸립니다.. 실제 시험은 50분이니, 마킹 시간 빼면 거의 내내 도표만 풀어야 하는 수준인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ㅠㅠㅠ 제가 계산을 빨리빨리 못하는 편이고 이렇게 해도 실수할 때가 종종 있다보니 더더욱 고민입니다ㅠ... 내신 혹은 수능 때 사문 공부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시험 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험 보는데 옆자리 친구가 다리 떠는 거랑 콧물 훌쩍거리는 것 때문에 집중이 잘 안 됐어요ㅜㅜㅜㅜ
1학년때 화학공학과를 목표로 생기부를 채웠는데 제 성적으론 택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미 2학년 선택과목도 다 이과로 선택한 상태인데… 잘할 자신이 없어요. 학과 다 상관없이 인서울만 하고싶은데ㅠㅜ 국숭세단까지 생각중이예요. 지금이라도 선택과목 바꾸는게 유리할까요? 솔직히 문과로 바꿔도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잘할 자신은 없지만 같은 내신 등급일때 문과가 더 기회가 많다 해야하나? 공학계열은 1점대 아니변 안되는데 인문이나 사회계열은 생각보다 성적이 낮은데도 들어갈수 있는 과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선택과목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대학진짜 중요한데ㅠㅜ 자퇴도 고민해봤지만 09년생이라 어차피 수능보는건 똑같잖아요… 내신반영도 많이되고. 재수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동아리에서 학기말에 급하게 준비한 실험이라 실험 과정에서 약간 오류가 있었음을 지금에서야 파악했습니다...ㅠㅠ
곧 동아리 자기평가서 제출 마감인데 이제와서 실험을 다시 할 순 없구요...
세특에 실험 과정에 어떠한 이유에서 왜 그런 오류가 발생했는지 언급하면 망한 실험 내용도 쓸 수 있을까요?? 다른 활동도 딱히 한 게 없어서 이 실험이 아니면 도저히 남은 바이트수를 못채우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