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생명과학1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 금요일에 기말고사를 끝마치고 이로써 고등학교 2학년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고1 때 총 내신 총 3.2정도에서 2학년을 거치고 거의 4점대에 가깝게 성적이 하락을 했는데요 물론 고등학교 생활의 대부분이 끝나서 수시로는 가망이 없는걸 알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저에 대한 후회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남은 시간 최대한 활용해서 제가 목표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데요.. 당장 저번주 금요일까지 울고 힘들었어서 그런가 다시 마음을 잡고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12월 31일에 방학이고 그 전까지는 그냥 학교에서는 생기부 활동하고 이러면서 보내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알차게 후회없는 수능을 위한 시간이 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미 망한 시험에 대한 미련이 너무 남습니다. 그거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해서 마음을 다시 잡아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조금만 막히면 바로 해설지를 보는 습관이 있어요.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있는 게 힘들기도 하고, 하위권이라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가고 싶은 대학이 있는데, 주변에서 “일단 그 학교의 비교적 낮은 학과로 들어가서 나중에 전과하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전과가 현실적인 방법인지,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1인데 약대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 2학년 2학기때 선택 과목을 과학 생2 화2 과목 사회문화 그리고 기하를 선택했는데 사실 제가 수학을 그리 잘 못해요… 담임쌤은 이걸 하는 걸 추천하긴 했는데 자신이 없어 사탐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약대는 기하 선택에서 유불리가 갈릴까요? 갈리지 않는다면 차라리 사탐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현재 고1이고 곧 고2가 되는 일반고 학생입니다. 1달 전까지만 해도 이과로만 진로를 정해놨어서 수행평가나 추가활동을 과학으로 적긴 했지만 기계공학/자동차공학으로 마음을 굳히고 보니 가장 중요한 물리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더라고요. 심지어 나머지 것들도 잘 적을 줄 모를때 적어서 더욱 심각합니다. 부모님은 인서울 하길 희망하시고 저도 마찬가지인데 내신 성적이 5등급제 기준으로 1.9~2.2정도에 있어서 수시로 대학 갈려면 생기부가 중요할 것 같은데 2학년때부터 진로맞춰서 잘 적으면 충분히 가능할까요? 모의고사는 국수영사과 12231인데 N수생도 무섭고 조금씩 백분율도 내려오고 있어서 전부 걱정되네요.

현재 내신은 3.2 정도이고 기말로 더 떨어질 것 같아요. 진로가 공학에서 문과로 바뀌어 정시를 생각 중인데, 학교에서는 수시도 챙기라고 하셔서 고민됩니다. 정시 중심으로 가더라도 혹시모를 수시를 위해 3학년 선택과목을 미적분으로 가져가는 게 맞을까요?

고3인데 수능에 아쉬움이 남아 재수를 고민 중입니다. 모의고사에서는 2~3등급 나오는데 수능에서 4등급이 나왔어요ㅜㅜ 특히 독서가 약해요. 경제·법 지문 같은 독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나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언매를 화작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1학년입니다. 방송부 활동을 하며 PD를 꿈꿨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방송 분야는 전공을 꼭 맞추지 않아도 되니 가능한 높은 학교를 목표로 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진로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그래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중심으로 생기부를 채워가는 게 나을까요? 직업에 대한 관심을 생기부 안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고2인데 국영수 내신은 3~4 정도지만 탐구 과목이 7~9라 전체 내신이 낮고, 10모는 국3·영2·수4 나옵니다. 생기부는 항공우주쪽으로 채워왔는데 지금 시점에서 정시로 방향을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수시도 계속 챙겨야 할지 고민돼요.

예비고3입니당.. 요즘 두통이랑 너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매일 2시에 눕고 7시에 일어나는데 제가 몇시에 잠에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카페인때문인 줄 알고 끊었는데도 매일 침대에 누우면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그래서 잠을 못자요. 너무 피곤한데 뇌가 잠을 못자는것같아요. 자려고하면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잘 못자니까 학교에서도 많이 졸고요..코피도 더 자주나고 원래없던 두통이 점점더 심해지고있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내신이 3.8정도에서 4.0정도인데 교과로 전북대 갈수 있을까요..?

수능공부 시작할 08입니다 이전까진 내신 때 학원 다니면서 했었는데 내신 얼추 마무리되면서 학원 정리하고 인강 들을려고 합니다. 대성 유대종 선생님이랑 김승리 선생님 중에 누가 더 낫나요.??ㅠㅠ 수능공부는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ㅠㅜㅜ

예비 고3인데 주변에서 “모고는 잘 나왔는데 수능에서 망쳤다”는 얘기가 꽤 많아서 저도 그럴까 봐 불안합니다… 수능이랑 모고가 뭐가 그렇게 다른 건지, 혹시 대비를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을까요?

생윤이랑 사문 중에 뭐로 가는 게 나을지 너무 고민돼요. 사문은 도표 문제를 아예 못 풀겠고, 생윤은 말장난에 자꾸 낚여서 점수가 안 나옵니다… 두 과목 다 애매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고등학생 생활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공부도 열심히했고 일부 과목은 전교1등도 찍어보고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열심히 놀았고 취미도 새롭게 생기기도 했고 연애도 했어요. 과중여고라 생각보다 내신이 안나오긴 했지만 재미있게 살고있는데 예비고3이 되고나서 주변에서 아무감정도 없이 공부만 해야한다..재미있는거 이런거 싹다 없이 공부만하고 취미도 공부가 되어야한다 이런얘기 많이듣는데 진짜 그렇게 살아야되는건가요..?ㅜㅜ

제가 국어학원을 한번도 다닌 적이 없어서 아예 노베라서 내신 공부할때 너무 힘들었는데 혼자서 국어 내신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모고도 대비할 예정이라 지금 매삼비 매일 풀고 있고, 메가스터디 강민철t나 대성 김승리t 강의 중에 뭘 들어야 될지 고민중이에요 모고 노베는 김승리t강의가 더 괜찮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두번째로는 사회 과학인데, 제가 꼼꼼히 보지 못한 개념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새 문제집을 사서 개념정리+문제풀이 방식으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가볍게 개념정리만 하고 넘어가도 되는지 궁금해요 수능 대비하려면 복습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서요

아이 성적이 최근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아직 3등급대로 머물러 있어 대학 선택이 고민됩니다. 사회복지·행정 계열로 학생부는 맞춰가고 있지만, 교과나 학종으로 인천대까지 갈 수 있나싶어요. 가정 형편상 지방 대학은 고려하기 어렵다 보니, 수도권 안에서 전문대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전형 방향을 잡는 게 좋을까요?

곧 2학년이 되는데 아직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했어요. 그나마 생명이 재미있어서 학과를 찾아보고 있지만, 생명 계열은 물리 선택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물리를 듣지 않아서 괜히 불리한 건 아닌가 싶고.. 5등급제로 평가하는데 지금 내신이 낮은 3등급대라 생명과학 계열을 준비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계열 중에 다른 선택지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주요 과목 챙기느라 한국사를 거의 못 봤어요… 시험이 코앞이라 벼락치기해야 할 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핵심만 암기할 수 있는 자료나 공부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