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적이 최근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아직 3등급대로 머물러 있어 대학 선택이 고민됩니다. 사회복지·행정 계열로 학생부는 맞춰가고 있지만, 교과나 학종으로 인천대까지 갈 수 있나싶어요. 가정 형편상 지방 대학은 고려하기 어렵다 보니, 수도권 안에서 전문대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전형 방향을 잡는 게 좋을까요?

곧 2학년이 되는데 아직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했어요. 그나마 생명이 재미있어서 학과를 찾아보고 있지만, 생명 계열은 물리 선택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물리를 듣지 않아서 괜히 불리한 건 아닌가 싶고.. 5등급제로 평가하는데 지금 내신이 낮은 3등급대라 생명과학 계열을 준비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계열 중에 다른 선택지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주요 과목 챙기느라 한국사를 거의 못 봤어요… 시험이 코앞이라 벼락치기해야 할 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핵심만 암기할 수 있는 자료나 공부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반고 다니고 있는데 세특이나 실험, 프로젝트가 정말 제한적이라 생기부를 채울 때 선택지도 적고 퀄리티도 한계가 느껴져요. 자사·특목고 생기부 보면 확실히 수준 차이가 나서 비교가 안 되는 느낌인데… 일반고 학생도 생기부로 경쟁력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예비고3 학생입니다. 뜨개질부터 다이어리꾸미기, 네일아트, 화장하기, 여행다니기, 쇼핑하기, 베이킹까지 취미가 진짜 많은편이에요ㅠㅠ내신은 과중고라 그리 높지는 않아서 수시정시 병행하면서 준비하고있어요. 정시로는 목표대학 갈 정도는 만들어놨어요..그래도 이제 고3인데 취미생활을 계속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평일에는 안하고 주말에 시간 남으면 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고3 올라가는 일반고 학생이고 내신은 3.2 정도예요. 화공·생명공학·환경공학 쪽으로 진학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지원 가능할까요? 수시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면접전형 위주로 고민 중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겨울방학부터 정시 준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기출을 6·9월 모고랑 수능만 돌려도 되는지 궁금해요. 보통 몇 개년 정도 풀어야 기본적이라고 할까요?

수업량 유연화라고 연말에 하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때문에 고민이 큰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팀별로 하는 활동인데 경찰 계열 2명과 교육 계열 3명 행정 1명 정도가 모인 팀입니다.. 개성있는 주재를 하고 교과 연계를 하라고 하는데, 사실 개성있는 주제가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쉬운걸 하자니 뻔해서 재미없나 싶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2라 사회문화나 정치와법은 전부 수강한 상태여서 교과 연계를 하면서도 개성있는 주제... 어떤걸 잡을 수 있을까요?

대학교 가면 둘 중에 뭘 사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아이패드가 필기나 정리하기는 좋아 보이는데, 또 노트북은 과제나 레포트 때문에 필수라는 말도 많고… 예산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둘 다 사긴 힘들 것 같은데, 실제로 대학생활에서는 뭐가 더 많이 쓰이나요?

수능최저 보는 학교들 몇 군데 논술 넣었는데 5일에 성적 나오면 따로 최저 맞췄다는 걸 인증해야 하나요? 처음 논술 준비해봐서 절차를 잘 몰라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1 때는 경영 60%, 교육 40% 정도로 채웠는데 경영은 흥미가 크지 않고, 교육은 컷이 높아서 2학년 때는 다른 길을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교과서도 줄 단위로 다 외우고 개념서까지 싹 정리했는데, 막상 문제 보면 아예 처음 보는 지문 같아요. 외웠다고 착각만 하고 있었던 건지 스스로도 헷갈립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 아시면 알려주세요ㅠ

입학 전부터 화학공학과를 생각하고 고1 생기부도 다 화학으로 채우고 선택과목도 물화생 선택했는데 현재 간호학과도 생각중이고 성적이 높은편이 아니라 입결 낮은 문과도 생각중이예요. 솔직히 과는 상관 없고 인서울만 할수 있으면 되는데 제가 수능 볼때는 정시가 너무너무 불리해지니까 무조건 학종으로 가야 하는데 불이익이 많을까봐... 현재 성적은 5등급제 기준 국어 1~2, 수학 2~3, 영어 3, 사회 1, 과학 1(항상 1 나왔는데 2학기 중간고사 난이도 조절 이슈로 하나틀리고 96점 2등급나왔어요..) 한국사 1~2 정도 나와요. 1학기 중간은 나름 잘 봤었는데 점점 성적이 떨어져서 이번 기말고사를 봐야 결과를 알것같네요ㅠㅠ 요즘 진로 고민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간호사도 나름 서비스직이잖아요, 내성적인 성격이면 적응하기 많이 힘들까요? 그리고 이미 선택과목중 한 과목 폐강으로 한번 바꾼적도 있고 아직 진로가 정해진것도 아니라 선택과목 변경은 어려울것같아요ㅠㅜ

물리랑 화학을 동시에 선택과목으로 골랐는데 물리랑 화학을 같이 하면 다른 과목에 소홀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문과성향에서 이과로 틀었는데 이러면 화학을 듣지 않고 지구를 듣는게 나을까요?

세특 주제를 찾다보면 고등학생이 하기엔 너무 어려워 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돼요. 그런 고난도 주제를 다들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하는 건지, 또 학종에서 꼭 그런 수준이어야 경쟁력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성적은 높지 않은 편인데 세특은 꾸준히 기록해 온 경우, 대학에서는 이런 부분을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요! 현재 고2이고, 점수가 낮아서 수시로 인서울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 그래도 생기부는 꾸준히 챙겨왔는데 이게 얼마나 의미 있을지 싶어요ㅠㅠ

과학 2학년꺼 겨울방학에 들으려고 하는데 학원에서 1학기 전체 내용을 물리, 화학을 들을지 아니면 1,2학기에서 어려운 단원들을 미리 들을지 고민이에요!! 생명은 유전이 어렵다그래서 인강 듣고 생명은 학기중에 내신으로 학원 다니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ㅠㅠ

학군지 갓반고 예비고3인데 수시 정시 비중 추천해주세요..논술 제외하고 수시로는 목표대학이나 제가 잡은 최저대학에도 못가는 정도에요..상담결과 제 성적으로 교과나 학종 쓰기는 힘들다고 하셨어요. 정시로는 고2모고지만 목표학교 적정 나와요. 기말고사 20일 남아서 비중을 차이를 줘야하는데 어떻게 두면 좋을까요..?ㅠㅠ

독서실에 앉아있는 시간은 긴데 그만큼 공부 효율이 안나와요ㅠㅠ 집중시간도 짧은거 같고 어떠케 해야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영어를 진짜 너무 못하는데 못해서 더 안해요 그리고 수학은 선행을 하는데 기하는 특강을 들을건데 미적1을 모르는데 방학에 그냥 맛보기로 미적2도 들어볼까하는데 방학이 대수 미적1,2 기하 다 하면 너무 힘들고 혼자 공부할 시간이 없을까봐 고민돼요 그리고 과학은 1학기꺼 방학에 듣는게 나은지 아니면 1,2학기 주요단원만 듣는게 나은지 고민이에요 어떠케 공부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오…

현재 내신이 국수영사 과목 전체적으로 3점대 중후반입니다. 1~2학년 때 ‘안 되면 정시로 가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수시 준비를 제대로 안 했더니 지금 와서 정말 후회돼요. 요즘 정시에서도 내신을 10% 정도 반영한다는 대학이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실질 영향이 큰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