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일반고 문과생이고 6지망 수시 생각하고 있는데요, 국영사탐2개 공부하고 있어요. 국어가 가끔가다가 2가 나오고 원래 1이 나오는데… 이거 하나만 믿고 2합4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나 싶지만 2합4 하는 대학이 더 원하는 대학이기도 해서… 자신이 없지만 또 3합 8인 대학이 나쁜 것도 아니거든요. 어떡해야하죠? ㅠㅜ

가고 싶은 과 있으면 적는 게 좋겠죠? 예체능 쪽 준비하다가 미디어로 틀고싶어졌는데 학종으로는 가고 싶어서… 교과 자신이 없어요 ㅠㅠ 그렇다고 원래 지망하던 걸 계속 하고 싶지는 않고요. 정시도 하기는 하는데 큰 자신 없어서,,, 어떻게 진정성을 잘 보이는 걸로 이어나가면 안되는 걸까요…

계속 경쟁률 확인하잖아요 그럼 끝물에 계속 재다가 진짜 거의 다 끝냈다 싶을 때 하는 경우도 있어요? 경쟁률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제가 잘하면 붙고 아니면 떨어지는 거 아닌가

친척들이 다 좋은 학교인데 저는 막… 어디 학교라곤 말 못해도 라인이 1-2개 낮은 곳으로 상향~적정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집에 가면 매일 눈칫밥 먹고 사는데 (등급이 안되면 수능이라도 잘봐야지 등) … 집에서 공부하기도 좀 힘들고 그래요 위로가 아니라 지금 좀 현실적으로 해야 할 게 없나 생각해도 고3이라 여기서 뭐 성적을 더 올릴 수는 없고 재수를 봐야하나 재수각 살피고 잇거든요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논술은 글만 잘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운도 운이고 수능 최저 합 맞추는 거도 그렇고… 내가 얘는 붙겠지 싶은 게 떨어져 버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보통 교과나 학종도 같이 쓰나요? 6논술을 하는 경우는 사실 많이 없죠?

입시 설명회 가면 좀 알맹이가 있나요? 거길 가도 제가 붙는 게 보장되지도 않는데… 제 주변은 부모님이랑 해서 가는 거 같기도 한데 큰 의미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 거기서 뭐 특별한 정보나 혜택을 얻을 수 있나요?

고1이고 내신은 5등급제 기준 수학만 1등급, 국영수과 2등급, 암기과목이 약해서 한국사는 4등급입니다… 모고는 수학 1-2 왔다갔다하고 국어•영어 2등급입니다. 지금부터 그냥 정시 위주로만 하는 게 어떨까요? 생기부 챙기는 거보다 안정적인 모고 성적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3이고 2점대 중반이에요 그냥 하고 싶은 게 없으니까 성적만 챙기자고 이미 예전부터 생각해왔었어요. 근데 뭔가 제 주변 하나둘씩 학종 넣고 뭔가 결이맞는(?) 과 대로 수시 카드 채우고 있는 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 진짜 가고 싶은 데가 없어요 그러면 보통 과 어디 넣나요 그냥 경영 넣나요? 무지성 6경영이라고 하나요 이걸?

모고 보면 3등급 중반 정도 나와요. 문과생이라 확통 선택했구, 제 수능 최종 목표는 2초를 받는 것인데요(88-90) 4점짜리 문제를 풀 때면 늘 막혀요,,, 예를 들어 함수 조건을 파악해서 문제를 푸는 경우 (가),(나),(다)가 있으면 가~나 조건은 잘 활용하는데 (다)에서 막히는 편이에요. 당연히 연습하면 되겠지 싶은데 계속 문제를 풀 때마다 막히는 제가 너무 싫고 답답해요 수학이 싫다는건 아니고, 풀어서 오는 충족감도 있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해서 다 막히는건 아닌데 몇몇 문제 막혀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저는 도대체 왜 문제를 끝까지 못 푸는 것일까요? 수학이 어려워서 하기 싫다 보단 또 막히는게 싫어서 수학 공부를 미루게 되는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해요 이것만 해결하면 2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ㅜㅜ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능 국어 할 때 문학은 그렇다 치고 비문학도 많이 연계되나요? 지금 수특이랑 그냥 학원에서 주는 기출 문제 푸는 거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솔직히 많이 연계되는지도 모르겠는데 사설 문제 푸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다시 수특 수완 한 번은 돌려야 할까요?

지금 고2인데 현재 고3 3모를 풀고 있어요. 근데 풀면은 독서는 많아야 2개정도 틀리는데 오히려 문학에서 4개씩 틀려버리는데 이걸 어떡해 해야할까요? 특히 고전보단 현대, 형식이나 보기 문제보다는 내용 일치 문제나 인물의 특징에 관해 묻는 문제를 많이 틀리는 편이에요...

요즘 대학원서를 어딜 넣어여하나ㅜ 고민이 넘 많아서 자주 글 올려요..ㅜㅜ 고3인데요ㅠ 일반고에서 2안정교과 4종합을 질러도 괜찮을까요…? 유명한 컨설팅 학원? 같은데서 컨설팅 받아봤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 거 같다고 건국대, 동국대, 경희대 넣어보라고 했는데 그냥 이게 너무 도박인가 싶고 저는 제 생기부에 별로 자신감이 없는데 괜찮은게 진짜맞나…그런 생각이 들어요ㅠㅠ 근데 또 그렇다고 성적보다 낮은 대학을 가고싶진 않고요…ㅜㅜ 저희 오빠가 입시할 때 무조건 다 안정,하향으로만 넣어서 4개를 붙엇엇는데 엄마가 그때 느낀게 아무리 4개 다 붙어도 다 안정 하향이라 별 의미도 없고 기쁘지도 않앗다고 후회를 엄청 했다면서 저는 상향 , 소신 학종을 넣자고하시는데ㅜ 저도 그러고싶은데 진짜 내가 만약에 안정교과도 최저못맞추고 종합들도 다 떨어지면 어떡하나ㅜㅜ 너무 걱정되고그래요ㅠ 그리고 일반고니까 담임쌤도 학종 넣는 거 계속 반대할 거 같고ㅠ 이럴 때 마인드컨트롤 어케 하나요? 혹시 선배님들 중에도 이런 경험 후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성공하신 분 있으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바이브온 혹시 정확까진 아니더라도 참고할만 하나요? 2학년 생기부까지 넣엇는데 동국대,건국대,경희대가 높은 소신? 적정 바로 아래쯤 뜨거든요 믿을만한 수치인지 궁금합니자ㅠㅠ 너무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부탁드로요ㅠㅠㅠ

저번에 하향관련 질문을 올렸었는데 많은 멘토분들이 답변해주셨는데 제가 교과2개를 넣을건데 둘다 50% 컷안에 성적이 들어오고 (3년내내) 하나는 50%컷보다 좀 더 높아요 근데 다들 50% 컷 안에 들어가는 걸 하향이라 했다고 하셔서 안심했는데 그럼 최저를 맞춘다면 붙을 확률이 크나요..? 혹시나 안붙을 수도 있나..해서요 그리고 아직도 잘 이해가안가서 그런데ㅜ 담임선생님이 얘기한 하향은 제 성적이 2.47인데 교과로 3.5-6 인 학교랑 3.2-3? 정도되는 학교를 얘기하셔서 그건 좀 아닌 거같아서 질문했었던건데 진짜 2.47 이 교과하향으로 3.5 정도 되는 학교를 넣는 게 맞나요..? 일단 저는 안넣을거긴한데..

안녕하세요. 외고 재학 중인 고1입니다..! 중학교 때는 성적이 나름 괜찮아서, 특목고에 진학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입학하기 전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성장할 거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막상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든 점이 많더라구요.. 이번 학기에 5등급제에서 4등급을 받았는데, 그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때 솔직히 많이 당황했어요. 한 학기에 천만 원이라는 큰 비용을 들여서 다니는 학교인데, 이 정도 성적이라면 과연 계속 다니는 게 맞는지 싶더라고요. 특히 전공어 학원을 다니고있는데, 거기서 받는 압박감이랑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학원 문 앞에만 서도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현기증이 날 때가 많아요. 이런 상태와 성적을 가지고 외고 생활을 계속 이어가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지금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친한 선생님 두세분께 지금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학교가 대학 진학 실적이 좋은 편이니 웬만하면 버텨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몸과 마음이 이 상황을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고 재학 중인 고2입니다 단위수 고려해 전과목 평균 낸 게 2.57 -> 2.42 -> 2.3 입니다 저는 학과 상관없이 무조건 높은 대학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문과 입결이 낮잖아요 현재 화생지 선택했고 3학년 때도 생2화2 선택할 것 같은데 문과 대학 지원 가능한가요..? 학교만 본다면 일반적으로 어디 대학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1학년입니다. 저희 때부터 5등급제가 적용되는데 5등급제에서 1.16등급이 9등급제에서는 약 1.3-4등급 정도 되는거같은데 제가 우상향 성적으로 올려서 1.1등급 (5등급제에서 ,9등급제론 약 1.2x)으로 올린다고하면 반도체계약학과 갈수있을까요?ㅜㅜ 학교네임상관없고 그냥 반도체면 됩니다...

이건 수시로 넣을 때 생기부에 엄청난 특성이 없어도 괜찮은 건가요? 제가 생기부에 일관성이 좀 없는 편이고 성적은 나쁜 편이 아니라서 그냥 자율전공학부? 넣어보려고 하거든요 이건 문이과나 어떤 특정 진로 희망이 없어도 충분히 지원 가능한 곳인거죠? 종합 아니라 교과로도 가능한가요?

시간 조절이 너무 안돼요 타이머도 써보고 하는데 계속 한 문제에 끌려가게 되어서 특히 물리나 경제 문제 나오면 그냥 어렵다고 생각부터 하게 돼요.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를 아예 포기하면 안되겠죠? 이러다가 4등급/어쩌다 3등급 이런 상태에서 못벗어 날 거 같아요 ㅠㅠ 그건 싫어요

수시 극상향이나 상향으로 찔러 넣는 사람들 많나요? 아니면 하향 찔러넣는 사람이 많나요? 저는 후자는 거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자기가 언제 수능장 가서 성적 망칠지 모른다고 일단 하향으로 넣어서 붙고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 보고 진짜 놀랐어요… 오히려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그러면 이런 사람들은 재수 삼수까지 보는 입장인가요? 저는 극상향들 좀 찔러넣을까 했는데 오히려 돈 낭비인가… 모르겠어요 정시러들 어캐 살아오셨나요?

안녕하세요 고2학생 학부모입니다 교과는 등급만 보고 학종은 등급 전교 학생 수 등수 표준편차 이렇게 알 수 있나요? 아님 학종도 학교마다 틀릴까요? 보여지는 데이터요. 글고 그렇게 많이 신경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