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10명이 봤어요
1. 3위: 진로 선택에 대한 후회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미리 고민하지 않은 것을 가장 아쉬워함.
진로가 명확하지 않으면 생기부 활동 방향이 흔들리고 준비 시간이 부족해짐.
방학이나 시험 직후처럼 여유가 있을 때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
2. 2위: 학생부(생기부) 관리 미흡
임원이나 활동의 유무보다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함.
예를 들어 공지 알리미 같은 평범한 역할이라도 아이디어를 더하면 긍정적인 평가 가능.
세특은 활동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며, 글자 수 제한 때문에 핵심 탐구 중심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음.
수행평가 점수는 생기부와 직결되므로 반드시 신경 써야 함.
전공 관련 탐구뿐 아니라 과목 자체에 대한 깊은 관심과 태도도 평가 요소가 됨.
3. 1위: 성적 관리
가장 많은 학생들이 “내신 좀 챙길 걸”이라며 후회함.
내신은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
고1~고2는 아직 기회가 많으므로 지금이라도 성적을 우상향시키는 것이 중요함.
성적이 향상되면 원서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고 학종과 정시 모두에서 유리해짐.
4. 순위 외 조언: 수시 vs 정시, 학과 선택, 공부 밸런스
근거 없는 정시 전환은 위험함. 모의고사 성적이 안정되지 않았다면 수시 기회를 포기하지 말 것.
수시와 정시 전략은 2~3학년 겨울방학쯤 구체화해도 충분함.
학과 선택은 입시 구조까지 고려해야 함. 희귀 전공으로 생기부를 채웠는데 지원 가능한 대학에 해당 학과가 없는 경우가 있음.
내신과 학교 수준을 고려해 지원 가능한 대학 범위 내 전공을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임.
공부와 휴식의 균형이 중요하며, 놀 때는 확실히 놀고 공부할 땐 집중하는 리듬이 효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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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