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108명이 봤어요
1. 인문계열 학생 (원주고 3학년, 내신 2.91)
지원 대학: 세종대, 숭실대, 인하대, 광운대 미디어계열.
미디어를 통해 사회의 거짓을 비판하고 진실을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
학술제, 카드뉴스 제작 등 비판적 사고력 향상 활동 수행.
언론의 편향성과 경제적 독립성 문제를 언급하며 빅데이터 기반 저널리즘 연구 희망.
고교 학점제의 장점을 학생 선택권 확대와 진로 탐색 기회로 설명.
MBC의 보도 중립성과 객관성을 높게 평가.
“창조는 파괴에서 시작된다”를 인용하며 언론의 혁신을 다짐.
피드백 요약
말끝을 흐리고 손동작이 불안정하여 자신감 부족해 보임.
정치적 색이 드러나는 발언은 피해야 함.
답변이 추상적이며 구체적 사례 부족 → 활동과 연계한 근거 중심 답변 필요.
질문 내용을 잊는 문제는 예상 질문별 핵심 포인트를 미리 정리해 대비.
“언론을 파괴하고 싶다” 같은 표현은 과격하게 들릴 수 있어 수정 필요.
마지막 1분은 학업계획·포부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함.
2. 자연계열: 영현 학생 (양명고 3학년, 내신 2.44)
지원 대학: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등 6개 학종.
‘왜 그럴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탐구형 인재로 자기소개.
수소·산소 발생 비율을 분자 오비탈로 설명하며 심화 탐구력 강조.
이산화탄소 포집 연구 중 오마르 야기 교수 논문 인용으로 과학적 탐구 심화.
폐렴으로 인한 결석 이후 체력 회복과 학습 패턴 개선 경험 소개.
‘엔트로피’ 독서 토론에서 무질서도 개념을 논리적으로 설명.
리더 활동을 원만한 대인 관계로 이어간 사례 제시.
서울시립대의 창의적 커리큘럼과 건국대의 실무 중심 교육을 비교해 진로 포부 설명.
피드백 요약
답변이 길고 암기한 듯한 말투로 진정성이 약해 보임.
면접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 필요.
“일진” 등 부적절한 단어는 순화 사용.
출결 약점(질병)은 솔직히 밝히고 극복 과정을 함께 언급해야 긍정 인상 가능.
서류상 리더십이 실제 사례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만들어진 스토리’로 보일 수 있음.
다른 대학 언급은 피하고 지원 대학에 대한 열정과 적합성만 강조.
3.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핵심 조언
생기부 완벽 숙지 및 예상 질문 대비가 기본.
영상 촬영, 친구 간 모의 면접으로 말하기 훈련 권장.
답변은 1분 내외로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구성.
자신의 강점을 활동 근거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필해야 함.
모든 답변은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전달해야 설득력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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