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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집 전과자 교도관 되다 (ft.일진 참교육)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정학전공] | 전과자 ep.100 [EN/ID]

2025.10.20 145명이 봤어요

#진로 #전과자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정학

1. 교정학과 소개와 수업 내용

교정학과는 범죄자 교정과 재범 방지를 통해 사회 안전을 실현하는 교도관 양성 학과.
수업 주제는 ‘교정 보호 법제’와 ‘소년법’.
강호성 교수는 소년원 원장, 보호관찰소장,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청소년 비행의 근본 원인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함.
수업에서 소년법은 처벌이 아닌 ‘건전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소년 재판은 보호자와 소년만 참여함을 배움.
카이는 흉악 범죄 청소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주장했고, 이창섭은 현행 유지 입장을 옹호함.
교수는 덴마크 사례를 통해 엄벌주의의 한계를 설명하며 교정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함.

 

2. 보호관찰관 체험 및 현장 이야기

보호관찰관-대상자 역할극을 통해 상담 훈련을 진행.
교수는 공감과 격려 중심의 상담 시범을 보이며 교정의 본질을 설명함.
학생 인터뷰에서 ‘피막치(피자·막국수·치킨)’가 사라진 일화를 통해 세대 차이를 실감함.
한 학생은 전과자 1화를 보고 교정학과 진학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됨.
교수는 과거 ‘오 블랙 벨트’라는 교정 무술 프로그램을 만든 인물로 알려짐.
학생들은 교도소·전자감독센터 방문 경험과 만델라 청소년학교의 긍정적 재활 사례를 소개함.
졸업 후 진로는 법무부 보호관찰관, 교도관, 연구원 등으로 다양하며, 고위직까지 진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