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책에서 길을 찾다 Ⅳ – 독서를 활용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안

2023.08.24 2561명이 봤어요

 


. 독서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독서활동은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준다. 서류평가에서는 독서기록 자체로도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다양한 활동과 연계하여 활동의 근거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면접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독서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나 전공 분야에 대한 심화 배경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특히 교과에서 생긴 궁금증을 독서를 통해 해결하게 되면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 후속활동의 계획 및 실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교과와 연계한 독서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좋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독서활동상황란은 대입 정보로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창체활동 특기사항과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도서명뿐만 아니라 독서활동 내용을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교과 및 창체활동을 통해 활동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폐지되고, 대입 미반영 요소(수상,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독서활동상황)가 증가한 상황에서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부각하는 것이 더욱 필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독서는 학생부 기재요령이 바뀌어 학급특색활동이나 진로, 동아리활동뿐만 아니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도서명뿐만 아니라 활동 내용을 입력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독서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구 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기소개서가 없는 상황에서라면 면접에서 전공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독서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진정성 있게 탐구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폐지되고, 대입 미반영 요소(수상,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독서활동상황)가 증가한 상황에서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부각하는 것이 더욱 필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독서는 학생부 기재요령이 바뀌어 학급특색활동이나 진로, 동아리활동뿐만 아니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도서명뿐만 아니라 활동 내용을 입력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독서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구 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기소개서가 없는 상황에서라면 면접에서 전공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독서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진정성 있게 탐구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는 교과에서 배운 호기심을 심화, 확장시키거나 교과활동의 후속활동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에서 깊이 있게 탐구했음을 증명하는 측면에서 독서와 토론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교과 활동과 창체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활동의 깊이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독서는 꾸준히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창체활동에서 교과에 기반한 심화탐구활동을 하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 독서활동을 전개한 사례는 다음과 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될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교과에 기반한 탐구활동을 하여 교과에서 배운 호기심을 연계, 확장, 심화시켜 나가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기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