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저는 사탐런은 진짜 하기 싫거든요, 애초에 생명과학이 재밌기도 하고. 생명과학이랑 뭐... 화학은 계속 하고 싶어요, 근데 흥미에 비해 성적이 뭔가 잘 안나오고 있어서,,, 일단 모고 기준 1등급은 받아본 적이 없어요 ㅠㅠ... 그래도 계속 하면 늘려나요? 사탐 한다고 제가 성적이 잘 나올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일단 계속 선택과목을 이과계열로 해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고2입니다...

수시 넣을 때 좀 중요한 편인가요? 요즘은 세특이 더 중요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 세특은 어떻게 열심히 채웠는데 동아리는 솔직히 학교가 별로라 들어가고 싶은 곳도 없고 뭐 만들 수도 없어서 아무렇게나 그냥 독서 참여 동아리 이런 거 들어갔는데 이게 제 면접 질문이나 합격에 좀 큰 영향을 미칠까여...??? 동아리는 좀 덜 중요하게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멘탈이 안잡히는 건 아니고, 그냥 하는대로 살고 있는데 모든 수시가 다떨어져버리면 어떡하지 싶지만 그렇다고 우주 하향을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우주 하향을 한다고 한들 그것마저도 안붙으면 어떡하지 싶고, 이럴수록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정말 뭐라도 붙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이 정말 큽니다.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우주 하향을 하나라도 하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곧 수시 접수 기간이기도 하고 제 학생부를 보고 있는데 너무 비슷한...,, 같은 단어가 나와서 이걸 수정 요청을 빨리 해야하는 건지 싶습니다. 수정해달라고 해서 될지도 모르겠지만... 가령 “이 학생은 매우 대단한 학생임”이라든가 “경영학적 지식이 뛰어남.” 같은 게 좀... 익숙해질 정도로 많이 보이는데 이러면 좋은 생기부는 아닌 건가요? 그렇게 큰 신경 안쓰나요?

이게 별 일 아닌가 싶다가도 그냥 한풀이 겸, 다들 어떻게 해결해나가셨는지 궁금해서 작성해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고 2학기 들어가는데, 고1때 같은 반이라 친구였던 애가 있었어요. 이 친구랑 저는 지망하는 학교나 과도 얼추 비슷하기도 하고 말도 나름 통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큰 점수차 없이 내신 등급이 갈라졌다는 걸 어쩌다가 알게되어서, 그니까 저는 78점에 3등급인데 걔는 아슬아슬하게 82-3점으로 2등급인?? 여튼 제가 더 노력하면 되는 거긴 한데 걔보다 못한 대학에 가면 어떡하나 잡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도 같은 반이라 자꾸 눈치 보게 되네요. 예전보다 더 예민해진 거 같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고3입니다. 저는 솔직히 수능 비중 별로 없어서 애들 깔아주는 느낌으로 가는데요, 제 친한 친구들한테 100일은 이미 깨졌지만 지금이라도 선물 주고 싶거든요. 애들한테 뭘 주는 게 좋을까요? 노트? 초콜릿?

간호학과가 목표인데 뭐가 더 나을까요? 마음같아선 수학과제 탐구하고 싶은데 해도 되나요?? 아니면 기하를 해야할까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학교에서 과탐실 수행을 하는데 수행하는 단원이 운동 관련 안전사고 예방장치 고안하기 입니다 근데 제가 꿈이 수의사라서 동물 운동 관련해서 탐구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쌤이 좀 자유롭게 하라고 하셨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어거지로 엮는거 같아서 좀 망설여져요...해도 괜찮을까요?

6모때는 41로 2등급 나왔어요. 기출정도 수준은 시간만 있으면 다 풀리는데 제 생각에는 제 문제점이 문제를 마주하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수 있는 방법이 생각이 안나고 무지성으로 박치기해서 푸는 느낌이라 실력이 더이상 진전하지 않는 느낌을 받아서요… 실력을 키우려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방향성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진로 고민중인 고1인데욤…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못해서.. 아직 이과 문과 폭도 잘 못잡았어용 ㅠㅠ 만약 이과를 가면 화학과나 이쪽으로 가고싶구… 문과를 가면 경영 경제쪽으로 희망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잘하는 쪽은 문과 계열이긴한데 취업이나 현실적인 면을 생각했을때 이과가 맞는거같기두하고…. 그래서 이번 선택과목 때 1학기 물,화,생,경제 2학기 화학(심화),생명(심화), 윤리, 사문 이렇게 선택하려하는데…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아직 진로도 못정했는데ㅠㅠ 이제 선택과목 수요조사여서…… 도와주세요!!! ㅠㅠ

국통이랑 무역학과쪽 희망하는 학생인데 생기부에 들어가야할만한 주제들을 모르겟어유퓨ㅠ

전 수도권 일반고를 다니고 있는 고1(09년생)입니다. 이번에 1학기말 등급을 1.71정도로 낮게 맞았는데 그래도 제 꿈은 화공생명공학과를 가는 것인데 2학년때 물화생을 다 들어야 할까요? 물론 약학과도 생각중입니다. 화생은 꼭 들을 건데 물리를 너무 어려워하고 잘 못해서 고민됩니다.

지리학과 희망하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경희대 지리학과는 인문이랑 자연 둘 다 뽑는데 왜 이과대학에 속해있나요? 저는 완전 문관데.... 경희대 지리학과는 인문적인 요소보다 이과적인 요소를 더 중점적으로 배우나여

2022개정 교육과정 현 09년생 고1입니다. 광역시 일반고를 다니고 이번에 학기말 1.0입니다. 현재 약대를 희망하는데 과학선택과목을 화,생을 할지 물,화,생을 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요. 수학관련 교과는 미,기,확 은 안 고르고 다 할 생각입니다. 화,생 두 과목을 하면서 내신을 맞추는게 나을지, 물, 화,생을 다 하면 내신을 맞출 자신이 좀 떨어집니다. 저희때부터 고교학점제로 바뀌어서 한 학기에 물,화,생,지를 다 끝내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희 학교는 편제표가 물,화,생,지가 2-1에 다 몰려 있어서 2-2에 듣고 싶어도 못 듣습니다. ㅠ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온라인공동교육과정 수업으로 학교에는 없는 기업과 경영 수업을 들을지말지 고민이 됩니다. 일주일에 두번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합니다. 현실적으로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기에는 어려운 성적입니다. 그래도 이 수업을 듣는게 도움이 될까요?… (학원시간이랑도 많이 겹쳐서 고민이 됩니다..)

한의대 지역인재 학종을 넣으려고 하는데 미적 기하만 수강한게 갑자기 불안해요 확통이 선착순 소인수과목이라 수강을 못했어요.. 자연계열 지원자가 확통 미이수면 학종에서 많이 불리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문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선택과목 조사를 하고 나서 생각이 많아져서 이 글을 올립니다. 2학년 1학기 때는 물화생지를 수강하고 2학년 2학기 때는 기하, 화생지를 수강하기로 결정하였는데 혹시 바꿔야 될 사항이나 피드백 같은것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고1이고 원래 충남대 생명과학과 진학을 원하여 생기부와 세특 모두 생명과 관련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생각해보니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생명과학 분야가 맞는데, 또 잘 맞을 것 같은 과는 법학과인 것 같더라고요. 사실 중학교 때부터 생명과학과 법 분야 모두 고민을 하고 있었고, 또 1학기에는 생명과학을 밀기는 했지만 법 쪽도 공부하다보니 재밌고 해서요.. 근데 모든 생기부를 생명과학으로 채운 상태에서 지금 진로를 변경해도 큰 리스크가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재밌어 하는 일을 해야할지, 잘 맞는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내신은 5등급제 기준 2.0으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바른생활부(선도부느낌)에 지원했는데 4명 뽑고 6명 지원했습니다. 면접이 처음인데 꿀팁좀요! 일단 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를 중딩때부터 누군가를 도와주눈 것을 좋아했었고 최근까지 자원봉사를 다니며 제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습이 보람차다고 생걱해왔다고 썼고 성격은 책임감 있는 성격, 금요일 야자는 4~5명 채안되는데 그 중에서도 남아서 야자를 하고 청소를 꾸준히해소 담임쌤이 책임감있다 해주신 걸 썼고 강점은 손이 빠르고 기억력이 좋다고썼어요 약속시간에 한번도 늦은 적없고문제 생겼을 땐 바로바로 해결하는 편이라고 썼어요 팀워크가 중요한활동에서 어떤역할을 제일 잘하냐는데 중재자 역할 잘한다 썼고 서로다른의견을 경청하며 조화롭게 연결허려 노력한다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는데 기여를 많이한다 썼어요 제가 리더일 때 중요시 여기는 가치는 협동심이라 썼고 아무리 리더역할을 잘해도 혼자하게 된다면 해여하는 일을 끝마치는데 어려움이있다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성될것이라고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