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현재 고3 정시러입니다. 최근 9모를 보고 고민이 많아져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시험을 볼 때 실수를 많이 하는데 특히 미적이랑 생명이 실수들 때문에 등급이 불안정한 편입니다. 일단 수학은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는 실수를 해도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왔어서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재수생들도 들어오기도 하고 저도 평소보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실수로 인해 등급이 떨어지거나 아슬아슬한 1등급이 나옵니다. 그리고 생명은 실수를 조금만 해도 등급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런지 등급의 편차가 큰 편입니다. 수능에서 수학이랑 생명 모두 아무리 못해도 백분위 97은 나와야 목표 대학에 갈 수 있어서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저처럼 실수가 많으셨는데 실수들을 줄이신 분이 계시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학교가 ㅈ반고라서 그런지 선택과목을 고를때 이과는 무조건 물화생지 다 들어야되고 문과면 싹다 사탐해야된다는데 이게 맞나요? 물화생하고 하나 사탐하려고 했는데ㅠㅠ 물화생지 한꺼번에 다하면 그냥 죽으라는건가요? 등급이 안 나올거같은데… 들어보니까 축구부 싹다 이과로 밀어넣는다고는 들었는데…

요즘 스트레스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그런지 멘탈이 오락가락해요..9모도 커리어로우 찍었고 수시챙겨야되는데 중간고사기간이고..그래서 감정도 너무 오락가락하고 멘탈도 잘 안잡히고 그래요..기분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ㅠㅠ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2학년때 미적분이랑 기하는 들었고 3학년 때 확통을 들을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데 권장과목으로 확률과 통계가 있더라고요. 종합으로 쓰려면 권장과목까지 이수하는 게 유리하고 요즘은 미기확 다 하는 추세라고 들었는데 확통이 상대평가이기도 하고 자신이 없어서 괜히 등급 깎아먹을까 걱정이 돼요.. 확통을 이수하지 않으면 많이 불이익일까요?

평일에 학교에서는 열품타를 학교 친구들끼리 하면 경쟁도 되고 고3인데 딴짓하는게 주변에서 한심하게 보일까봐 열심히 해서 하루에 11시간 정도씩 하는데 주말 돼서 스카만 가면 정말 계속 놀아요. 윈터로 관리형 독서실 같은데 가면 주말에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갈 상황은 안돼서 못다니고 있습니다. 고1때 부터 학교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주말만 되면 계속 해이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저는 지금 고1이고 약학과를 원하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1.8로 내신이 마무리되었고 심지어 정보를 1등급 받아서 1.8이 되었습니다. 1.8은 9등급제 기준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초중반인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지금부터 성적을 더 올릴거지만 현재 1.8로 갈 수 있는 자연계열 학과 알려주세요 수시로 가정하에요 이번 2학기 총 등급을 보고 성적이 안나온다 싶으면 간호쪽으로 빠질 거 같긴 해요

영어가 항상 턱걸이로 3등급이 나와요. 삐끗하면 4가 될까 걱정이에요. 그래도 수능 땐 안정적으로 3등급을 받고 싶은데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독해나 단어만 주구장창 파볼까 생각해도 봤는데 뭔가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공부해야 유효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학 쪽에 관심이 많은 고2인데요 흥미는 항상 그 쪽인데... 물리 성적이 진짜 안 나와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물리 극혐하고 그러지도 않는데... 물리 잘 못하면 공대에서 잘 해나가기는 별로인가요? 지금이라도 공학 쪽에 가깝지만 좀 다른 쪽으로 진로를 찾아보는 게 나을까요?

체력 문제일까요? 원래 좀 잠이 많은 편이긴 했는데요, 그래서 입시 준비하는 동안에라도 잠 좀 이겨보려고 별짓 다 했어요. 홍삼도 먹고 한약도 먹었는데 별 소용이 없어요. 예전엔 잠이 많아도 밥 먹을 땐 쌩쌩했는데 최근에 한 번은 밥 먹다가도 졸았어요. 안 졸릴 때가 없는 거 같은데ㅠ 선배님들은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입시 준비하면서 전공들 찾아보니까 자유전공 있는 학교들도 꽤 많던데 캠퍼스 자유전공이나 단과대 자율전공은 나중에 학과 선택을 어떻게 해요? 전공이나 학과 선택할 때 학점 안되면 가고 싶은 학과 선택 못 하게 되는 건가요? 혹시 학과마다 커트라인이 다르거나 그런 것도 있어요?

3학년 올라와서 처음 수학 선택과목을 고를 때요, 확통은 공통이었고, 선택과목은 제 진로인 경제학과랑 맞춰서 생기부 만들려고 미적분 골랐거든요? 근데 미적이 확통보다 등급이 낮아요 ㅋㅋ ... 확통은 높3인데 미적이 낮4 떴어요 ㅋㅋ 등급이 낮은 게 아예 안 들은 것보다 더 위험부담이 클까요? 그래도 안 들은 것보다는 이수라도 한 게 나을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고2고 정시로 가기로 마음먹은지 얼마 안 됐어서, 여태 모의고사를 크게 신경을 안 썼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모의고사 보고 나서 오답노트조차 한 번을 안 써봤습니다. ㅎ 그래서 모의고사를 보고나서 이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의고사 성적이랑 문제? 같은 걸 어떻게 이용해서 성적을 올리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정시가 메인인 고3 입니다. 남들 다 쓰는 수시카드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넣어놓고, 한 7월 쯤부터 논술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논술을 잘 하려면 하루에 최소 두 시간은 투자해야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러기엔 수능이 영 신경쓰여요. 그렇다고 논술을 망치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정시가 메인이면 정시에 집중하다 그냥 수능 끝나고 해도 괜찮을까요? 중간에 쉬어버리면 맥이 끊겨서 나중에 힘들어지나요??

정시 생각하고 있는 고2인데 수학 선택과목 때문에 고민이에요. 수시도 혹시 몰라 제 딴엔 내신 관리 하고는 있는데 3.5-3.7정도라 장점이 있진 않아요. 그래서 정시 생각중이에요. 과탐은 그래도 그럭저럭 결정을 내렸는데, 문제는 수학이에요. 확통이 상대평가라 좀 망설여져요. 3학년 때 안해도 괜찮을까요?

실모 돌릴 생각을 차마 못하고 기출만 n회독 했습니다. 이제라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실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1, 2등급이 목표고 저 진짜 수능 잘 보고싶어요. 진짜 간절해요 도와주십쇼 선배님들 ㅠㅠ

수도권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고2 입니다. 다른 과에 비해 간호학과가 취업하기 쉽다고 해서 간호학과를 가고 싶은데... 간호학과는 교과랑 종합 둘 다 내신 등급 컷이 너무 높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내신 올리면 인서울 가능할까요...? 정시는 등급 올리기가 힘들다고 들어서 수시로 가고 싶어요...

중3까지 맞지않는 학원에 있다가 베이스를 아예 망쳐버렸습니다 고1인 현재도 너무 느슨한 선생님하고 해서 그런가 수업한거 기억 1도 안나고 시험 보면 개념 다 까먹어요 저 삼각비도 기억이 안납니다...ㅠ그로다 보니 수학이 정말 너무너무 하기 싫습니다 문제 푸는거 맞을땐 그래도 할만 한데 하다가 막히면 그냥 그때부터 잡생각이 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뭐부터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뮬화생은 들으려고하는데 지구도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생활과 윤리를 듣는게 나을까요?

현고2 학생입니다. 중3때 외고 쓰려고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원서접수를 못해서 많이 후회했어요. 그래서 지금 대학학과를 어문으로 가려고 하는데 솔직히 저 언어에 재능없거든요..흥미도 딱히 없고..그냥 과거의 저에대한 후회와 그 잘못된 선택(외고 원서 접수를 안하고 문과였던 제가 이과형여고로 배정된것)을 바로잡기 위해 어문지망하는건데 이런이유로 과 선택하는거 괜찮을까요..?하필 제가지망하는 학과가 어문과중에서 전망 안좋다고 하는 곳이에요ㅠㅠ

수학과제탐구 주제 ”수요 함수의 미분을 활용한 가격탄력성 분석과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 해볼까 하는 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