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얼마 전 수능 치른 아이 학부모입니다. 예상 성적에 맞춰서 전략을 짜려 하니 선택이 어렵습니다만.. 과는 일단 인공지능로봇...?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드론, 게임소프트웨어... 이런 과들을 봐두고 있어요. 코딩과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아이에겐 어떤 과가 제일 맞을까요? 일단 이과 쪽 기술 같아 리스트업해두긴 했는데 빅데이터나 드론 같은 곳에선 어떤 걸 배우게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얼마 전 수능을 본 현역입니다. 수능 치고난 후 입시 관련해서 해야하는 일이 있나요? 정시파이터라 수시 논술 준비할 것도 없고... 가채점표도 안 써왔네요. 그냥 정시 관련 설명회 한두 개 들으러 가는 거? 분명 수능 치기 전에는 끝나고 나면 이거저거 해야지 생각했던 것도 같은데... 머리가 새하얗고 뭔가 할 일이 없는데, 할 일 없는 게 맞는지 좀 불안해요. 수능 점수 나오기 전에 뭐 해둬야 하는 게 있나요?

오히려 그 동안은 힘들단 생각 별로 안 했는데 면접 준비하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라 탈모 올 거 같아요 예전에 준비한 답변 보면 진짜 엉망진창 겁나 부실해보여서 하나도 맘에 안 들고 내가 뭐라고 대답해도 진짜 구리게 들리고 뭔말인가 싶어요 외우는 건 또 어떻게 다할지도 막막해요 내가 이렇게 바보였나 멍청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진짜 웃겨요 제 딴엔 성실하게 생활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생기부에 똥싸둔 거 같애요 이맘때 면접 준비 중인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나요? 어느 정도까지 어떻게 준비했을까요? 어디에다 물어보고 털어놔야할지 모르겠어서 더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이번에 면접 보고 온 수험생입니다. 웬만한 질문엔 대답을 다 잘 한 것 같은데... 한 문제 정도 잘 모르겠다고 얼버무리며 대답을 못한 질문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묻는 말에 다 대답 잘 했을 텐데... 이렇게 답 못한 거 있으면 그냥 탈락한 거라 보고 기대 접는 게 맞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곧 면접을 앞두고 예상 질문 연습중인 학생입니다. 지원동기나 자기소개를 할 때에 제 꿈과 전망은 꼭 '직업'으로 특정해야 하나요,...? 딱 정해둔 직업은 없고 그냥 이 분야에서 어떻게 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요. 그렇게 말씀드리면 너무 두리뭉실하고 추상적일까요? 면접 합격하신 선배님들 어떻게 답변하셨나요ㅠㅠ

현재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모의고사 평균이 4등급이고 수학은 3-4 왔다갔다해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성균관대학교인데 지금 제 내신이 1.7라 못해요 수시로 경기도권은 된다고 하셨어요..근데 전그래서 수시 말고 정시를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정시 공부를 하나도 안 하고 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해요.. 공부법을 모르겠어요..수학은 계속 학원에서 주는거 자료 풀고 기출 풀고 오답하고 영어는 일단 단어만 많이 외우고 있어요. 탐구는 성대(수원)가 과탐을 하면 최대 가산점 5점을 부여한다고 해서 화1생1이랑 생1을 볼꺼에요. 근데 고민인게 지구과학이 응시자가 많아서 그냥 독학해서 수능 지구1을 볼까 고민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모의고사 평균이 4등급이고 수학은 3-4 왔다갔다해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성균관대학교인데 지금 제 내신이 1.7라 못해요 수시로 경기도권은 된다고 하셨어요..근데 전그래서 수시 말고 정시를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정시 공부를 하나도 안 하고 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해요.. 공부법을 모르겠어요..수학은 계속 학원에서 주는거 자료 풀고 기출 풀고 오답하고 영어는 일단 단어만 많이 외우고 있어요. 탐구는 성대(수원)가 과탐을 하면 최대 가산점 5점을 부여한다고 해서 화1생1이랑 생1을 볼꺼에요. 근데 고민인게 지구과학이 응시자가 많아서 그냥 독학해서 수능 지구1을 볼까 고민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대학교가서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워홀 유학등을 가고싶다고 생각중인데 고3 2학기 내신이 이것들에 중요한가요?? 고3 2학기 내신을 아예 안 챙기면 문제가 생길까요..?

학교에서 심화 탐구 보고서 쓰기를 했는데 제가 희망하는 학과와 지금 제가 고1 수(하)에서 배운게 연계 되는게 있긴한데 막 지수 함수 로그 함수 어려운거 길래 이건 제가 배운것도 아니고 너무 멀리 간거 같아서 그냥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가 배운 수학 내용을 찾았다 라는 식의 내용과 그 예시를 쓴 보고서를 썼는데 다른애들은 막 엄청 어려운 내용 찾아오고 보고서 엄청 길게 썼는데 저는 엄청 초라해 보이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쓴건 심화 같지도 않아보이고... 이거 그대로 내도 괜찮을까요...?

숙명여대 신소재물리학과 면접을 보게 됐는데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1. 면접 스타일은 어떤가요? (압박, 꼬리질문 등.,) 2. 신소재물리학과 면접을 보면서 직접 받으신 질문은 뭐가 있나요? 3. 전공과 관련없는 활동 관련해서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고3에 체육 전공실기 기초 수업에서 뭘 배우나여 ㅣ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비고3 이에요. 이과생입니다. 이번에 모의수능을 봤는데 수학 원점수 81점 받았어요. 미적은 4문제 맞혔구요. 반은 아예 못풀었어요. 이제 1년도 안남은 수능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겨울방학때 미적개념과 심화를 동시에 할 계획인데 적절한 방법일까요? 참고로 다른 과목 등급은 언어 1 영어 2 탐구1 3 탐구2 2 입니다.

고1이고 사회, 역사같은 과목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일단은 프린트 한 번 대충 읽고 문제풀면서 암기를 1차로 하는 방법이 좋아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1차암기 후에 완벽하게 외우는 과정을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역사같은 경우는 정리본 만들어서 외우고 싶어서 프린트랑 교과서에 있는 사건 인물을 한번다 다 모아서 아이패드에 타이핑했었거든요(손으로 쓰려니 너무 오래걸려서요) 그런데 이런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ㅠㅠ 프린트 따로 교과서 따로 보려니 복잡하고 재미도 없어서 쓰는 방법인데 별로일까요,,,ㅠㅠ 역사가 저희학교 시험이 연도랑 월까지 다 통으로 외울 정도여야 만점이 가능합니다... 교과서 사진자료랑 조항도 다 외워야 하고요 그리고 프린트를 사진찍어서 빈칸을 아이패드로 다 지운 다음에 빈칸 채우는 방법으로도 하고 있어요 일단!! 1.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게 맞는지, 맞다면 효율적으로 총정리본 만드는 방법이 있는지 2. 세세한 사항까지 통으로 빨리 외우는 방법이 있을지 팁 많이많이 주세요????

상고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공대를 준비하게 됐는데 상고에서 공대 수시 카드가 쓸모가 있나요? 모고 성적이 좋기도 하고 실전파라서 정시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계속 수시로 가라고 만류하셔서요. 수시 일반전형으로는 네임밸류 대학 경쟁도 안되는 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학교에서 보낸 문서가 안열려요 한글,피디에프,등등 다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수능 끝날 때마다 물이다, 불이다 말들이 많은데, 수시 지원하고 정시로 최저등급을 맞춰야 한다 치면 물수능, 불수능 중에 차라리 어떤 게 낫나요? 우리 아이 차례엔 차라리 어떻게 출제되라고 바라야할지 모르겠네요 ^^;

멘토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친 고3입니다. 저는 정시와 수시면접을 둘 다 준비했어서... 수능 등급컷이 확실히 뜨고 만약 잘 나왔다 싶으면 면접을 안 보러가려고 하고있거든요. 수능 지나고 얼마나 있어야 등급컷이 확실해질까요ㅠㅠ? 대부분 예상등급컷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곧 고3 올라가는 고2 학생인데요. 내신이 4등급 초반인데... 선생님이 학종 의미 없다고 교과로 지원하라고 계속 그러세요. 입학사정관들 눈에 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세특도 열심히 해왔는데... 성적이 4등급대면 생기부는 보지도 않고 떨어뜨릴까요? ㅠ

멘토님 안녕하세요, 면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얼마 뒤에 자유전공 면접을 보러 가는데, 어떤 분야 전공을 선택할 거냐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요? 여러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면 현재 생각해둔 뚜렷한 목표가 없다고 판단되어 감점 요소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는 곧 고3 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제 입시며 수능이 정말로 남일이 아니게 되었어요. 아이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수험생 학부모라는 마음에 엄마가 서툴러서 아이한테 방해가 되진 않을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첫째 아이라 뭘 도와줘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유튜브며 커뮤니티며 설명회며 진학사... 여기저기 들락거려보는데도 들으면 들을수록 어렵게 느껴져요. 결국 아이가 바라는 걸 해주는 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아이와 속 깊은 얘기를 툭 터놓고 한지 오래돼서 직접 묻기 민망하네요. 여러분들은 수험생 때 부모님께 가장 바라던 점이 무엇이었나요?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수험생에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