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이제 고3 올라가서 미적분 공부하고 있는데 수1 수2 개념이 잘 안되어있어서 복습 먼저 하려고 하는데요 개념 인강을 듣는 게 좋을까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요? 개념 문제집도 추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를 꿈꾸고 있는 동탄의 일반고 학생입니다. 제 평균 등급은 2.34정도이고 반장으로 2번 활동하였습니다. 진로 관련하여 학교에서 참가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진로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자율교육과정, 교과융합프로젝트, 학생주도심화탐구프로젝트, 멘토링 활동 등등 대학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만한 중장기적인 활동들도 꾸준하게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은 1학년에는 20시간, 2학년때는 31시간으로 매학기에 할 수 있는 봉사활동들은 모두 도맡아서 했고, 체육대회와 같은 축제에서도 항상 먼저 나서며 담임선생님께 리더쉽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저를 가르쳤던 모든 과목의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냈고 선생님들께서 내주시는 과제나 수행평가, 발표ppt, 독서록 등등 빠짐없이 참여하였고 덕분에 좀 빵빵한 생기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학년 1학기때는 정보과학, 2학기때는 고급물리학이라는 과목을 공동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하였고 둘다 A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생기부를 꾸며보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2학년 2학기때 평균 등급보다 0.2 등급이나 떨어져서 그동안 상승곡선이였던 저의 성적 변화 그래프가 망해버린 것이고, 두번째로 이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데 제가 1학년때는 정신을 못차린건지 미인정 지각을 3회나 하였고 2학년때는 반성하고 지각을 절대 하지 않았지만 정말 억울한 일로 미인정 결과 1회 체크당하였습니다. 특히나 학종은 출결사항을 유심히 보는데 미인정 지각 3회에 미인정 결과 1회라 학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매우 걱정되고 후회됩니다. 3번째는 제 학교가 일반고라서 그런지 생기부 자율칸이 다소 나열식으로 되어있어보이는 것입니다. 다른 글에서는 출결사항이 학종에서 영향을 미친다고만 하고 그 영향이 정확히 얼마나 입시에 리스크를 주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제가 우려하는 점들은 1.주제들이 그렇게 심화되지 않았다 / 2. 실험으로 직접해본게.. TLC/미래과학자 프로그램/abo 혈액형 실험/후성유전학 실험(초파리 대상으로 직접 설계) 뿐이라 너무 탐구 위주다. / 3. 2학년 때 교과 중심으로 탐구한 것이 괜찮을 것인가? 내신은 충분히 잘 따냈는데... 제가 1학년 생기부가 좀 많이 아쉬워서 2학년 때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했습니다 1학년 때는 진로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라 일부러 약간 알츠하이머 질병(아밀로이드 베타 가설)이라던가, 항암제 개설, 그리고 인문/사회 측면에선 의료/생명 윤리, 지역 의료 격차 등을 주로 다뤘습니다. 정책 제안이나..교수님 만나서 얘기하고, 책읽고 등등.. 정보교과 같은 경우는 데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역별 에이즈 감염률 조사해서 '지역 차이가 에이즈 감염에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2학년 때는 영상 노출과 인간의 사회성과 학습 능력 결여의 관계 알아보면서 디지털 매체가 인간의 사회성을 망칠 수 있찌 않은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bdnf가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걸 알고나서 더 알아보다가 이것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 한 번 더 쓰고 3학년 떄는 알츠하이머 질병의 원인들로 언급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가설, 신경가소성 등을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생명, 의료 윤리를 강조한 부분들이 몇 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 과목에선 ' 사회적 구성주의, 개인적 구성주의에 대해 탐구하고, 의학 드라마를 보다가 의사소통 방식에 있어서 이러한 이론을 적용하여......이러한 점을 발표하고 추후 소통할 수있는 의사가 되고자하는 포부를 펼쳤다.'/<>를 읽고 사회적 공동체 역량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2학년 때는 주로 교과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이면, '1학년 때 만델브로 집합이 프랙탈인 걸 알았다.....이후 바이어슈트라스함수 등을 알아보았다' 이런 느낌.. 괜찮을까요

현재 고2로, 24학년도 기준 고3이 되는 제 내신성적이 5점대에서 6점대인데 원하는 학교는 16개대학이다보니 수시로는 절대 안될 것 같아서요… 겨울방학부터라도 수능과목에 매진중이라 수능에 선택하지 않을 기하같은 과목들은 아예 안하고 있는 중인데요.. 정시로 마음먹고 대학가신 선배님들 중에 수시 시험기간앤 어떻게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학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모고보다는 내신이 훨씬 잘나오는편이라 학종으로 가는게 나을 듯 한데 꿈이 없어서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야할지 막막합니다 학과를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이번에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영어를 중2때 부터 놓게 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잡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시작하는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수능대비로 하는 영어공부는 어떠한 공부방법을 가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사고 재학중인 예비고2 리로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모든 과목의 공부에 흥미가 있었어서 (주변에서 유망하다고 들은)이과를 선택하려고 이과학생수가 많은 저희학교에 입학하게되었고 과탐으로 저희학교에서 선택자수가 가장 많은 물화생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막상 고 1 시험을 봐보니 내신기간에 수학을 다시 공부하려고하면 개념조차 기억이 안나고 기본 유형문제들을 다시 푸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껴 제가 수과학쪽의 재능??이 부족하고 선행방법이 잘못되었던 걸 (수2까지 여러번 돌렸었습니다..)느끼게 되었습니다 . 또한 중학생때부터 고1까지 개념위주의 공부를 해왔어서 과탐에서 요구되는 문제풀이 스킬 등이 많이 부족하고 , 어떤 개념,공식의 원리를 위주로 암기하는 편인데 원리 이해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 개념 공부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문제풀이 시간은 더욱 부족해져 결국 시험때까지 실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었습니다(원리를 이해해도 공부시간대비 금방 까먹기도하는 것 같아요..)문이과 과목 상관 없이 모든 과목의 공부 자체는 재미있는데 저의 이러한 성향때문에 만일 이과에 가게 된다면 과탐을 공부하느라 다른 과목의 성적이 하락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과탐 성적도 잘 나올거라는 자신이 없습니다..)1학년때 국어 사회 성적은 2,3등급 정도였던 반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과목들이었어요) 수과학은 (물론 문제풀이가 부족했다만) 꽤 많은 시간 투자했지만 문제풀이 시간이 잘 안나왔었어서..문과로 전향하거나 과탐2, 사탐 1 을 생각중이긴한데 일단 과탐 두개 사탐 1개 선택 시 학종에서 크게 불리한지 궁금하고용,, 현재 진로가 없는 상태인데 학종 생기부를 어떻게 채울지 너무 큰 고민이예요..그냥 일반고에 전학가서 교과로 가버리고싶을정도..ㅠㅠ (혹시 일반고로 전학가게된다면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제가 1학년 생기부는 신소재,환경 공학관련으로 작성하긴했는데 수과학 성적이 낮을뿐더러 제가 현재 관심있는 과가 아닌데 괞ㅣ컷 높은 곳 가서 낮은ㄷ대

예비고3입니다. 낮은 성적으로 높은 대학을 원하다보니 스포츠산업이나 스포츠과학(비실기)등의 학과를 지원하고 싶은데 저는 2년 내내 마케팅,경영을 위주로 생기부를 작성했는데 3학년때부터 생기부 방향을 바꿔서 합격하기엔 무리죠..? 교과로 가기엔 4점대여서..ㅠㅠ

중학교 때랑 1학기까지도 공부를 안 해도 성적이 괜찮게 나오다 보니 점점 심해져서 시험 일주일 전에 한 게 없어도 공부를 해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러다가 시험 하루 이틀 전 되면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토할 것 같고 집중이 하나도 안돼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마음을 독하게 먹을 방법을 모르겠어요..

특히 문제 풀 때 너무 늘어져요,, 조금만 어려우면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있고 그래요.. 집중력이 유지되는 시간도 짧은데 어떻게 늘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문과성향학생인데요 지적호기심이 있어서 이과공부도 좋아하는 편이예요ㅠ근데 수학적 사고력,적용력이 부족해서 수과학공부 시간이 길어요..이과로 가도ㅜ공부를 참고..?열심히 할 수는 있을거같은대 문과에 가야할까요 이과에 가야할까요., 공부하기 더 편한건 사탐이겠는데 주변에서 진로가 없는 저 같은 경우엔 이과를 가라는 말을 하셔서 문과 취업이 정말 그렇게 힘든건지두 궁금하하구,,저같은 경우에 어디에 가는게 유리할까요 수학적 재능이 없다고해도 과탐에 시간 많이 투자하고 노력해서 이과를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이제 고3 올라가는 데 수학 선택과목이 확통입니다. 근데 제가 수학의 모든 단원 중에서 확통이 가장 취약해서 앞으로의 1년이 벌써 막막하고 걱정이 됩니다.. 확통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내신 4 정도면 수도권 대학 수시 교과로는 당연히 어렵겠죠..? 종합도 어렵겠지만 교과보다는 당연히 종합이 맞는거겠죠??

공부에 흥미가 있어서 문이과 과목들 다 공부 자체는 싫지않고 오히려 재밌는데 수과학쪽에서 공식들의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희망하는 진로도 없어서 문이과 선택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여, 진로가 없는경우( 문과쪽에 재능은 더 있긴합니다 그치만 모두 다 흥미있어여) 문과나 이과 둘 중 어디로 가는게 더 유리할까요..문과쪽에도 관심가는학과가 딱히 없구..이과쪽에도 없는데 제 성향상 공대 공부는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할 것 같긴합니다.. 문과는 취업이 정말 잘 안되는지도 궁금하고( 문과쪽 성적을 더 잘 받을 자신이 있고 문과로 가면 대학은 더 높게 갈 것 같기는해여( 만일 공대에 갈 생각이 없다면 이과에 가도 큰 메리트는 없을까요?+이과 재능도 없.. 이과에 재능이 없어도 이과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을지 궁금해여

수학과학(문제풀이 쪽) 공부가 싫지 않고 노력할 수 있을 거같긴한데 수학적 재능 등이 없어서 문제푸는 데에도 오래걸리고 공식 습득 , 적용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여, 문이과 과목 다 공부하는거 자체는 재밌고 싫지않아서 취업이 잘된다는 이과로 가야겠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고1을 겪어보니 제가 과학,수학 (중화반응이나 송전같은 문제스킬?위주 단원들) 공부 할때 개념이해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기억하지도 못하는걸 느껴서..심지어 성적도 국어 사회>>수학이여서..(문제풀때 적용하는 것도 잘 못하는 듯 해여) 이과로 가서 과탐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예여 저희학교가 문과 이과 3:7정도여서 사탐을 고르기도 걱정되긴하는데 과탐하면 제 성향 상 과탐 공부하느라 다른 과목 날릴까 걱정돼서.. 문과로 간다면 취업이 많이 힘들까요? 그리고 1핟년때 수과학 성적이 낮았다면 학종으로 이과 갈때 많이 불리할까요..

기대, 부담감, 멘탈 등 정신적인 문제들로 내신기간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하루하루 시간에 안일해집니다 1)시험기간에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임하셨나요? 2)인간관계, 수행평가 등으로 인한 멘탈은 어떻게 바로 잡으셨나요?

메디컬 학과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 거점학교 수업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과학 실험과 고급 과학이 있는데 어떤게 더 도움이 될까요??

고3 올라가는 학생이며, 고1 초 경영에서 중후반에 화학으로 계열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이 경우 학종에서 불이익이 클까요? 개인적으로는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기업 운영을 위해 경영을 희망했다가, 환경에 도움이 되는 기술 등 좀 더 실용적인 방향을 위해 진로를 변경하였는데, 일학년 생기부에 환경 관련 내용이 거의 없어 이 점이 받아드려질지 걱정입니다. (환경 관련 발표를 하였으나 이 내용이 누락되었습니다 ㅠㅠ)

약사/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잔로가 바뀌었는데 현재 동아리는 교육 동아리로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교육 동아리를 구성부터 모집, 활동까지 다 제가 주도해서 ???? 조금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구… 지금까지 약사가 꿈이라 하더라도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가 없어요 ㅜ.ㅜ. 동아리를 새로 만들고 싶은데 막상 권유드리고 싶은 담당 선생님은 다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시구… 신설이라 내년에 새로 오시는 선생님밖에 부탁을 못 드려서 그 부분도 문제입니다 ㅜㅜ! 1. 교육 동아리 계속 하기(교사로 다시 진로 틀 생각 X) - 현 부장 2. 새로운 동아리(메디컬&과학 분야) 만들기 - 부장 가능, 모집이 다소 어려울 수 있음 3. 현재 있는 동아리(실험 동아리 or 메디컬) 들어가기 - 부장 불가능/ 캠페인식 활동

선생님께서 영어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작성해 오라고 하시네요 ㅠㅠ… TED에서 관심 있는 분야로 분석해서 보고서 작성을 하려고 했으나… 너무 어렵고 또 영어 역량보다는 너무 진로 중심이 될 것 같네요 ㅠㅠㅠㅠ 세특 주제 추천이나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