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276명이 봤어요
1. 서강대 일반고 비율 하락의 오해
2025학년도에 서강대 일반고 비율이 53.4%에서 27.19%로 급감했지만, 이는 서강대가 일반고를 배제해서가 아니라, 메디컬 계열로 상위권 학생들이 이동하면서 생긴 구조적 이동 현상임.
2024학년도에는 일반고 비율이 53.4%였으며, 2025학년도에는 의대 집중 현상으로 인해 일반고 상위권이 서연고 등으로 빠지며 상대적으로 낮아짐.
2. 의대 증원과 전형 변화의 영향
특목·자사고 학생들이 의대, 치대 등으로 몰리면서 주요 대학 내 경쟁 구도가 변동됨.
전형 변화로 인해 경쟁률의 단순 수치보다 지원자 심리와 연쇄 효과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침.
3. 2025학년도 입시 심리의 변화
재수·반수 인원이 늘어나 수시 경쟁률이 상승하고, 정시 점수 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수시·정시 간 심리적 교차가 발생함.
대학들은 조기 면접과 적극적인 섭외에 나서며, 지원자들은 지원 시기와 전략을 신중히 고려해야 함.
4. 2007년생·2008년생 대입 환경 전망
2007년생은 이미 수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정시 병행 전략이 필요함.
2008년생은 수능 최저·전형 변화 등으로 인해 대입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해가 될 가능성이 큼.
5. 전형 변화의 함정
고려대처럼 전형 변경이 오히려 입결 하락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어, 단순히 새 전형이라고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보다 입결 역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6. 지원 전략 요약
2008년생: 정시 중심 + 수시 대비 병행 (수능 최저 및 전형 변화 주목)
2007년생: 수시 충실 + 정시 병행 (수시 경쟁률 상승 대응)
고등학생 전체: 전형 구조 분석 + 조기 면접 대비
학부모: 자녀 성향에 맞는 전형 선택 및 심리적 안정 지원
결론
2026학년도 입시는 전형 개편과 입시 심리 요인으로 예측이 어려운 해가 될 전망이며, 특히 2008년생은 대학 입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대로 분석됨.
철저한 준비와 맞춤형 전략 수립이 필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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