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1. 주요 대학들은 2026학년도부터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함.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해당됨.

2. 서울대학교

교과 학습 발달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AC 점수를 부여함.
단순 내신보다 이수 과목이 전공과 얼마나 연관 있는지가 중요함.
내신 등급 간 차이는 크지 않지만, 과목 선택 불일치 시 불이익 발생.

3. 연세대학교

내신 반영 폭이 작고, 1등급과 4등급의 점수 차가 1점 수준임.
수능 한 문제로 등급 차이를 뒤집을 수 있음.
미인정 결석 7일 초과 시 1점 감점, 예체능 계열은 평가 기준이 더 엄격함.

4. 고려대학교

약 35%의 교과 우수자 전형에서만 내신을 반영함.
2등급과 3등급 차이는 수능 한 문제 수준, 4등급부터 감점이 큼.
출결은 반영하지 않음.

5. 한양대학교

서울대처럼 교과 학습 발달 상황과 출결을 종합 평가함.
내신이 너무 낮거나 전공과 관련 없는 과목 이수 시 불리함.
미인정 결석이 많으면 불이익 가능성 있음.

6. N수생 및 검정고시생

연세대와 한양대는 일정 졸업 연도 이전 학생에게 수능 성적에 비례한 비교 평가를 적용.
사실상 내신 불이익 없이 수능 성적으로 평가됨.

7. 현역 학생의 3학년 2학기 내신

정시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이 포함됨.
정시 파이터라도 내신과 출결 관리를 소홀히 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