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15명이 봤어요
안녕하세요 서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에 의견을 다못담아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면, 실패와 마이너스를 느끼라는게 '처음 시작할 때' 충분히 느끼며 다른 것을 탐색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작할 때는 할 수 있다! 하면서 밝게 시작하고, 점점 수험생활이 공부를 짐처럼 느끼면서 마이너스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 흐름이 수능까지 이어지지요.
이게 반대여야 합니다.
지금 내 상황이 너무 비참해서 아무리 쉬어봐도 고뇌하며 괴롭고, 오히려 공부하는게 마음 편하고 다정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랑하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과정이라면 공부가 아예 괴롭고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고, 한켠에 자신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기며 플러스의 흐름이 생깁니다. 무조건 짐을 지며 힘들게만 공부한 사람들보다도 겸허하게 진심을 다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관찰을 담은 조언이었어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