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필그
고려대 생명과학부 24학번
부산 부산센텀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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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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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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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간호학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제 2기 리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김혜아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24학번으로 재학 중입니다.
지난 3년동안 입시를 위해 리로스쿨 사이트를 심심할 때마다 밥먹듯이 접속했었고 그러한 열정으로 3년을 보낸 결과에 저는 만족합니다.
여러분이 겪을 어려움과 모르는 점들, 수시에서는 교과, 종합부터 수능의 최저 준비까지 제가 3년 동안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멘토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과목, 문이과, 대학교 상관없이 성실하게 답변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24학번으로 재학 중입니다.
지난 3년동안 입시를 위해 리로스쿨 사이트를 심심할 때마다 밥먹듯이 접속했었고 그러한 열정으로 3년을 보낸 결과에 저는 만족합니다.
여러분이 겪을 어려움과 모르는 점들, 수시에서는 교과, 종합부터 수능의 최저 준비까지 제가 3년 동안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멘토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과목, 문이과, 대학교 상관없이 성실하게 답변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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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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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비교과 빵빵하게 챙기는 생기부 관리 꿀팁!!안녕하세요, 학생분들 멘토 연두필그입니다. 어느덧 리로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마지막 달이 되었는데 그간 올린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 등등이 모두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다룰 부분은 생기부 관리 및 비교과 활동에 관한 간략한 팁입니다!! 다들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시고 활동하시고 계시겠지만 제 팁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저는 책을 보고서나 여러 발표에 참고 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굉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보고서에서 결론을 낼 때에는 그 활동을 통해서 내가 내린 결론과 제언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결론을 쓸 때 생기부에 있어서 강조하고 싶은 바를 녹여내면 되고 그 부분을 한 번 더 요약의 방법으로 강조하면 좋습니다. 또한 자율, 진로가 굉장히 중요한데 교내에서 진행하는 학술 관련 발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세요. 그리고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말에 창체보고서를 활용하여 참여한 부분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뽑으세요. 학기말은 굉장히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참여만 하는 것보다는 한 번 더 강조를 해서 선생님께 어필을 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좋은 평가 항목들이 있겠지만 저는 융합과 연결을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러 교과 과목에서 한 키워드에 대해 연결을 하며 그 키워드에 대한 관심사를 드러내고 또한 탐구 의지와 열정을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모든 과목에서 한 과목의 느낌만 드러내기보다는 큰 관련이 없는 과목에서는 그 과목에 충실하거나 혹은 두 과목의 본질이 모두 묻어나는 융합을 택하는 방식으로 저는 준비했습니다. 제가 한국사 과목에서 근친혼과 유전병에 대해 탐구했는데 이런 식으로 진로나 관심사와 과목을 엮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 친구가 이과인 1,2학년 친구들에게는 실험 과목 책을 참고하기를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화학 실험이나 생명과학 실험 같은 교과서를 참고하시는 것도 소재 찾을 때 좋습니다. 주의를 드리고 싶은 점은 생기부 면접을 보는 대학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생기부를 준비하실 때 수습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준비하세요. 사용했던 자료들은 모아두고 이해도 하지 못하고 인터넷을 무지성으로 베끼거나 책을 읽지도 않고 참고 자료로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책은 다는 아니더라도 사용하는 부분만큼은 정독하세요!! 생기부와 관련해서 더 보고 싶은 부분은 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기부 퀄리티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이 들지만 컨설팅을 받기엔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입시 영상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좋은 생기부 예시를 보여주고 생기부 컨설팅을 진행하는 영상들을 보며 어떤 생기부가 좋은 생기부인지 제 생기부와 비교하면서 점차 수정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민영쌤이나 미미미누의 줌상담소, 유니브클래스를 참고했었습니다. 간략히 좋은 생기부 양식을 설명드리면 단순 나열식이 아니라 문장이 연계되는 식으로 짜임새가 있어야 합니다. 활동의 계기 -> 활동의 내용 (계기와 연결시켜 기본적인 활동 내용과 과목 및 진로와 관심된 심화 활동 내용 모두) -> 결론 (단순 느낀점이 아닌 탐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 시사할 점, 제언 등) 을 한 활동에 넣으면 좋습니다! 모든 활동이 이렇게 적히기는 어렵겠지만 보고서를 제출할 때 느낀점을 쓰면서 위와 같은 형식으로 스스로 한 활동을 적당히 정리해놓으면 은근히 선생님께 원하는 생기부 방향도 어필할 수 있답니다!! 생기부 활동을 진행할 때 활동들이 이전에 진행한 활동과 연계되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계기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과감히 삭제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과목에서 진로와 도저히 엮을 부분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 과목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곧 닥칠 수험생활에 대해 걱정이 늘어날 것입니다. 저도 그랬었고 수능날이 가까워질수록 마음도 조급해지고 피가 말렸습니다. 하지만 석식 시간에는 놀고 야자 시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재밌기도 했습니다. 수능 한 달 전, 벼락치기러인 저는 그제야 체감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저도 겁을 먹고 수능에 왠지 모르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모를 미친 듯이 구매했습니다.. 사실 치기 전까지 그 걱정에 사로잡혀서 더욱 긴장하시는 것 같은데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한 만족도는 다르겠지만 다들 각자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고 포기하지 말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꼭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3년의 고등학교 동안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장 보이는 입시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친구 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와 같이 다른 것도 모두 챙겨갈 수 있는 마지막 학창 시절을 여한 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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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벼락치기도 효율적으로 하자!! (2)안녕하세요. 멘토 연두필그입니다. 저는 19년 인생 동안 항상 벼락치기를 해왔었습니다. 벼락치기러였던 저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마저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어와 영어 등의 문과 과목은 전 스토리노트를 참고해주세요!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나름 학군도 공부에 열정이 많은 곳이었고 소문이 갓반고라고 나있기는 했지만 그정도로 내신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흔히 말하는 최저도 못 맞출 정도로 공부를 못하는 학교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갓반고 정도까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에는 명확한 개념 정립도 중요하지만 문제 풀이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암기 과목의 경우 필기 노트를 꼭 썼는데 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벼락치기인데 필기 노트를 어떻게 쓰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15-16일 기준으로 작성했고 내신의 경우에는 서술형도 있기 때문에 저는 필기와 정독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과학은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 때부터 과학 탐구 과목까지 모두 교과서 정독을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개념과 요점을 직접 요약해서 필기 노트를 작성했고 수업 시간에 추가적으로 강조한 내용도 제대로 이해하며 필기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문제 풀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통합과학부터 탐구로 넘어갈 수록 문제 풀이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집니다. 통합과학 때는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고난이도 문제집과 필기노트를 활용하여 문제 풀이를 진행했었습니다.과학탐구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학교 수업과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버텼지만 물리는 힘들었습니다. 물리 자체를 제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인강으로 문제 풀이에 적용하기까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방학 때 선행을 하시는 경우, 인강이 맞지 않는다면 학원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는 중간고사 때 5등급 받았다가 학원 가서 빡세게 굴려지고 3등급 문을 딱 열어버렸답니다... 물론!! 저희 학교는 시험에 역학 파트를 계속 출제하면서 시험이 어려웠어서 뒤집기 쉬웠던 것이라 방학 때부터 미리 잘하세요!!수학은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제가 약했던 과목이라 크게 할 말은 없지만 내신에서는 양치기가 답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내신보다 모의고사 등급이 높았어서.. 내신과 모의고사의 출제 방향은 다른 편이니 학교 성향을 잘 분석해서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신형 문제집 1권과 기출문제집 1권은 기본으로 진행해야하고 학기 이전에 개념 교재와 응용 교재로 쎈과 같은 문제집은 기본입니다. 이제 여기서 추가적으로 내신의 경우, 고쟁이와 일품, 학교 출판사의 고난이도 문제집까지 추천드립니다.. 수학, 과학 과목에서 인강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수학에서 사실 내신의 경우는 인강으로 문제 풀이를 진행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내신 전용은 없지만 처음 개념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라면, 현우진 선생님의 시발점, 그리고 학기 중에 들어갔거나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응용 능력을 높이고 싶은 경우에는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혹은 한석원 선생님의 4의 규칙 시즌1을 추천드립니다.과학의 경우 내신이나 수능이나 인강 강사와 호흡만 잘 맞다면 함께 가는 편입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생명과학 - 비유전(백호), 유전(한종철) -> 수능(한종철) : 백호가 1타인 만큼 깔끔하기도 하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강사와 잘 맞는지를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종철 선생님과만 유전을 함께했는데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비유전 파트에서 지엽적인 부분 대비는 교재도 그렇고 한종철 선생님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구과학 - 내신 및 개념(오지훈) -> 수능(이훈식) : 각각 메가와 대성의 1타인데 내신 때 저는 개념 강의를 처음 오지훈 선생님으로 들었고 좋았습니다. 수능 실전 개념까지 기본 개념 강의에서 얻어갈 수 있었고 강의 배속이나 길이도 고려하면 딱 내신용으로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 대비를 위해서는 이훈식 선생님의 소위 솔텍이라고 하는 솔루션테크트리 라는 교재와 강의로 공부를 했고 지구과학 특유의 지엽적인 문제의 다양한 유형들을 경험하고 많은 실전 개념과 스킬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텍은 확실하게 입문자용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화학 - 내신(정훈구) : 메가에 계시는 정훈구 선생님의 개념의 화학과 기출의 화학 등으로 저는 개념 강의와 기출 강의 모두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킬 강의까지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훈구 선생님의 2, 3단원은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였고 1,4 단원은 내신 대비용으로 좋았는데 수능 준비하는 친구들은 김준 선생님을 3학년 때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성에 계시고 양적관계와 중화반응에 강하시니 킬러 문제와 수능까지 생각했을 때는 김준 선생님도 추천드려요!물리 - 저는 배기범 선생님의 물리 인강을 들었었는데 네.. 제가 중도 포기하였습니다. 기출 전용 강의까지 들으면서 중간고사 대비를 하긴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물리는 학원 추천드립니다!! 제 주변에 물리 수능 친 친구들도 모두 학원 다니던 친구들이었어요..이상으로 스토리노트 마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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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벼락치기도 효율적으로 하자!! (1)안녕하세요. 멘토 연두필그입니다. 저는 19년 인생 동안 항상 벼락치기를 해왔었습니다. 벼락치기러였던 저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도 제가 1학년 때 여러 공부 방법을 봤었지만 저랑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했었고 저는 제 스타일에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도 스토리노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공부 방법은 단순히 참고만 하시고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나름 학군도 공부에 열정이 많은 곳이었고 소문이 갓반고라고 나있기는 했지만 그정도로 내신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흔히 말하는 최저도 못 맞출 정도로 공부를 못하는 학교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갓반고 정도까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신 공부에서 저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공부 방법은 요약된 필기 노트와 정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수업 시간에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업을 잘 듣는 것은 필수입니다!! 수업 때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내용과 그 필기를 바탕으로 노트를 요약정리하고 정독을 실시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국어, 영어, 통합 사회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에는 문제 풀이도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벼락치기인데 필기 노트를 어떻게 쓰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15-16일 기준으로 작성했고 내신의 경우에는 서술형도 있기 때문에 저는 필기와 정독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국어는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자습서에 옮겨 적으면서 정독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회독보다는 한 번 읽을 때 꼼꼼하게 읽으면서 공부했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회독을 추천합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맞추길 바랍니다. 저는 단순 암기를 잘 못해서 이해를 해야 나중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3년 내내 달달 외워서 공부를 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 방식으로 고등학교 교과서로 진도나가는 내용은 대비가 가능했고 이제 모의고사나 추가적인 교재의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의고사나 수능특강 등의 지문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내용과 ebs 강의를 함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상충되거나 모르는 부분은 학교 선생님께 확인을 받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특히 저희 학교는 언어와 매체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공부했었는데 방학 때 언어와 매체를 미리 공부하며 내용 정리 노트를 작성해놓으니 언매는 남은 고등학교 기간 내내 내신에서나 수능 공부면에서나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도 국어와 동일한 방식으로 공부했고 문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잡으셔야 내신에서 공부 효율이 높아집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 시험과 서술형을 대비했었습니다.1. 본문 공부 : 본문을 공부할 때 저는 먼저 본문을 한 문장씩 읽고 독해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문장 내에도 수식어가 존재하니 끊어 읽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별로 끊어읽으며 직독직해를 진행하고 해석본과 비교하며 영어 본문에 대한 내용을 해석본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방법으로 스스로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헷갈리는 부분을 체크해두면 나중에 공부할 때 편합니다.2. 쓰기 : 저는 영어 본문을 노트에 한 번 쭉 쓰고 그곳에서 여러 문법이나 독해 포인트들을 정리하며 정리노트를 작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급함에 따라 본문과 모의고사까지 범위가 너무 많아져서 매일매일 공부하는게 아니라면 노트북으로 본문을 써놓고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영어 문장을 한 문장 읽고 해석한 다음 문법 포인트를 기록하는 식으로 다시 한 번 본문의 내용이 바로 직독직해되도록 머리에 넣었습니다.3. 영작 : 이제 남은 것은 영작인데 한국어만 보고 영어로 작성하는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본문의 모든 문장에 대해 이 과정을 한 번 거치고 서술형 문제로 나올만한 문장만 헷갈리지 않도록 몇 번 더 연습한다면 영작 서술형에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범위가 많으면 문법 포인트가 많은 주요 문장만 여러 번 반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사는 흐름 먼저 파악을 하고 연도까지 최대한 외우시길 바랍니다. 얼마 되지 않는 저의 암기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학교마다 다르지만 진짜 지엽적인 것을 내는 경우도 있으니 연도 암기를 시간이 있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 번 데이고 나서부터 미친 듯이 외웠습니다.. 수학과 과학의 내신 공부법은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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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3합4 최저 충족러의 수능 후기!!저는 수시러이기는 했지만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을 선호했다보니 최저가 3합4부터 4합8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도 수시 성적과 비슷하거나 하나 정도만 낮은 대학라인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정시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러를 포함하여 정시파이터까지 수능 공부는 모두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시로 간다!! 라는 마음이라도 끝까지 최저나 정시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수능 전부터 준비했던 나름의 루틴과 수능날 후기 등 직접 적용하면 좋은 꿀팁이나 수능을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점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먼저 멘탈 관리에 대해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먼저 멘탈 관리는 정말 중요하지만 마음먹은 만큼 쉽게 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주로 멘탈은 크게 시험장에서의 갑작스러운 변수, 시간 압박, 문제의 난이도와 같은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제가 멘탈 관리를 해왔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시험장에서의 갑작스러운 변수를 없애기 위해 3학년 때 모의고사를 비롯하여 주말에도 학교에서 모의고사처럼 자리를 앉아서 적은 수의 친구들끼리 각자 모의고사를 푸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그때마다 다양한 자리에 앉아보고 가채점표 작성과 수험표를 두고 문제를 푸는 것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영어 시간만 되면 제가 옆자리 친구를 특히나 의식하게 되어서 다리를 떨 때 정말 힘들었는데요.. 이것은 스스로 무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감독관께 말씀드리면 다리 떠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러한 외부 환경에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압박과 문제의 난이도는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수능 전에 실력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풀어낼 수 있도록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남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제가 앞서 학습법에서 언급한 시험지 운영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수능장에서의 팁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수험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우선 제가 갔던 수험장은 영어 듣기 소리가 매우 작았었습니다. 영어 듣기에서 틀리면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어려운 문제를 더 맞아야 하고 또한 듣기에서 헷갈리면 다른 듣기 문제까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이에 대비하여 듣기를 틀리지 않도록 훈련해야 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영어 끝나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저는 한국사 시간에 가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다음 탐구 과목 공부 시간 확보에도 그렇고 화장실에 가면서 영어 시험에 대한 답이나 여러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멘탈을 흔들 수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것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음식이나 졸음과 같은 경우도 수능장에서 이러한 것들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모의고사를 칠 때마다 여러 음식을 시도해보고 수능 루틴에 맞게 생활을 하시면서 수험장에서 변수가 생기지 않도록 훈련할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리 수험장이 듣기나 여러 시설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능날에 책상에는 주민등록증과 수험표, omr 모두 있기 때문에 책상에 많은 물건이 있는 복잡한 상황에서 문제를 잘 풀어내고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독관 선생님께서 도장을 찍고 가시기 때문에 수능날은 모의고사날보다 복잡한 점들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수능장마다 휴지 유무는 다르니 휴지 챙겨가시고 저는 비염이 있어서 미리 양해를 받고 휴지를 뜯어서 주머니에 넣은 다음 시험 시간에 콧물이 나면 휴지로 막고 풀었습니다. 비염인이시라면 저같은 방법을 추천드려요!! 저 스스로도 예민해서 의식했었는데 코 막힌 소리나 코 푸는 소리는 다른 수험생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ㅠㅠ 2025 수능 화이팅!!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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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3합4 최저충족러의 수능 꿀팁!! - 국어저는 수시러이기는 했지만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을 선호했다보니 최저가 3합4부터 4합8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도 수시 성적과 비슷하거나 하나 정도만 낮은 대학라인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정시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러를 포함하여 정시파이터까지 수능 공부는 모두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시로 간다!! 라는 마음이라도 끝까지 최저나 정시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인 영어와 국어 공부법, 멘탈관리 방법과 수능까지의 나름의 루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국어 과목과 멘탈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23년에 친 모든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가릴 것 없이 1등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4 수능의 경우 백분위 97로 1등급, 24 9월 모의고사는 백분위 99, 24 6월 모의고사는 백분위 100으로 1등급을 모두 받았습니다. 저만의 국어 공부 방법이자 비결로 저는 오답 방식, 시험지 운영, 멘탈 관리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오답을 진행할 때 국어는 선지를 중심적으로 체크합니다. 맞는 문제여도 선지 중에 적절한 것이 있어서 골랐을 뿐 명확히 다른 선지가 틀린 이유를 모르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문제를 풀 때 별표를 치고 넘어간 다음 틀린 문제와 함께 다시 공부하였습니다. 틀린 문제의 경우에는 답의 번호를 적어놓지 않고 찾아내기 위해 다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국어를 풀 때 답을 알면 자꾸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처음부터 답 번호를 모르고 오답을 시작했습니다. 독서의 경우는 먼저 오답을 하고 답지를 확인하며 내가 어떻게 사고를 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났는지와 같이 자신의 사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만 잡아낸 후 오답을 끝냈습니다. 독서 같은 경우는 완전히 동일한 지문이 수능 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는 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문학 같은 경우는 특히 고전시가에서는 항상 출제 포인트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실제 지문에서 확인하며 표현 방법이나 정서 등을 확인하였고 다른 현대 문학과 고전 소설도 문학은 독서처럼 오류를 잡아낸다기 보다는 선지에 나와있는 표현들을 익히고 그 선지를 허용할 수 있는 이유 등을 숙지하기 위해 더 꼼꼼히 분석하며 오답하였습니다. 둘째, 시험지 운영입니다. 시험지 운영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꼭 제 방식이 맞고 무조건 하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고 언어와 매체, 문학, 독서 순으로 풀었습니다. 각 3가지 영역 내에서는 고르는 것에 시간이 더 드는 것 같아서 문제 순대로 풀었습니다. 언어와 매체는 되도록 먼저 풀기를 추천드리고 저는 문학이 독서보다 약했던 사람이라 문학을 먼저 풀었습니다. 제가 연습할 때는 언어와 매체 10-13분, 문학 25-30분, 독서 30분 내에서 끝내고 항상 10분을 남기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제가 문학을 먼저 풀었던 이유는 보통 무난한 난이도라면 앞에 언급한 시간으로 끝나는데 문학이 제가 어려울수록 시간이 길어지면서 35분을 초과하는 경우도 몇몇 있었습니다. 제 문제 풀이 성격상, 독서는 시간이 닥칠수록 빨리 읽을 수는 있지만, 문학의 오답률이 더 높았기에 항상 더 신중하게 따지려고 하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 문제를 잡고 있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시험장에서는 검토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에 처음에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고, 도저히 시간이 질질 끌리기만 한다면 과감히 별표를 치고 넘어간 후, 다시 나중에 검토 때 돌아와야 합니다. 이 운영방식은 각자 스타일에 맞게 바꾸어가면서 연습해도 전혀 무리가 없고 독서가 수월한 경우 먼저 앞에 풀어 시간을 줄이고 문학을 풀어내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한 가지 운영에 있어서 팁이라고 할 만한 것은 저 시간 배치입니다. 언매를 최대한 10분-13분 내에 풀어내고 독서는 30분, 문학은 25분 내에 끝내도록 결국 10분이 검토 시간으로 남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2학기부터는 시험 시간을 70분으로 맞춰놓고 모의고사를 쳐보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남는 10분의 시간이 수능장에 갔을 때에는 검토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한 지문을 통으로 날리지 않게 도와주는 스페어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간 관리를 제발 잘하셔서 수능 때 국어 영역을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멘탈 관리입니다. 멘탈이 솔직히 수능날의 대부분을 좌우합니다. 2024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었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많은 사례들을 접했는데 모두 멘탈이 큰 영향을 끼친 사례들이었습니다. 국어 영역 당연히 중요합니다. 잘 치르면 좋겠지요. 하지만 까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한 영역에 매몰되지 마시고 그냥 바로 잊으시길 바랍니다. 쉽지 않은 걸 압니다. 저는 오엠알 마킹 후, 가채점표를 쓸 때 손이 바들바들 떨렸답니다.. 하지만 믿고 있던 국어가 망했기 때문에 수학이나 다른 영역을 더 망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냥 미리 제 수능 등급을 딱 아무리 망해도 이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상상하고 딱 끝냈습니다. 저는 최악을 상상하고 나중에 까보았을 때 최선의 결과가 나오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냥 상상하고 끝내버렸습니다. 각자의 방법이 있겠지만 멘탈을 바로잡고 주변 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도 저는 그냥 바로 털어버렸고 결국 실제 성적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영어도 순서 답을 교실 밖에서 말하길래 제가 그냥 문을 닫았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차단하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성적은 상상하는 것보다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2025 수능 화이팅!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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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3합4 최저충족러의 수능 꿀팁!! - 영어저는 수시러이기는 했지만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을 선호했다보니 최저가 3합4부터 4합8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도 수시 성적과 비슷하거나 하나 정도만 낮은 대학라인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정시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러를 포함하여 정시파이터까지 수능 공부는 모두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시로 간다!! 라는 마음이라도 끝까지 최저나 정시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인 영어와 국어 공부법, 멘탈관리 방법과 수능까지의 나름의 루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영어 과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23년에 친 모든 평가원,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 가릴 것 없이 1등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4 수능의 경우 듣기와 순서 각각 1문제를 틀리고 96점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먼저 영어를 공략한 저만의 비법은 시험지 운영과 오답 방식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시험지 운영은 고3에게 정말 필수적인 부분이고 타임어택을 대비하기 위한 스스로의 방식을 정립해야 합니다. 저는 영어 모의고사를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처음 풀어보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지도 못하는 저 자신의 모습에 놀랐었습니다. 급하게 유튜브에 영어 모의고사 푸는 방법을 찾아보기까지 했었는데 그때 영상을 토대로 3년 동안 누적된 경험으로 저에게 맞는 시험지 운영 순서를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시험 운영 순서는 듣기&18~20, 25~29, omr 마킹(듣기와 푼 독해 문제), 43~45(시간이 남는다면) -> 21~24, 30, 35, 40~42 -> 36~39 -> 31~34 순서로 풀었습니다. 전적으로 저에게 맞춘 운영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핵심만 꼽자면 듣기를 풀 때 쉬운 문제들을 풀고 듣기의 omr 마킹은 끝낸다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쉬운 문제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21~24가 까딱하면 실수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듣기 때 풀지 않았습니다. 듣기가 끝나면 저는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풀어야 하는 독해 문제들을 풀어내고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서 풀었습니다. 제가 애매한 문제가 나오면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문제를 쉬이 놓지 못해서 문제 순서를 적극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제 방식은 굉장히 시험지를 왔다갔다 풀어내는 방식이기에 오히려 집중력이 흐려진다라는 분은 쭉 풀어내는 식으로 푸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킬러는 뒤로 순서를 미뤄두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저 방식으로 풀고 훈련을 거듭하며 시간을 굉장히 단축해 항상 omr까지 끝냈을 때는 15분이 남도록 모의고사를 풀 수 있었고 수능 때도 10분을 남기고 모두 풀어냈습니다. 남은 시간은 답을 냈음에도 헷갈렸던 문제들을 다시 검토하면 됩니다. 오답 방식은 그냥 꼼꼼히 따져보면 됩니다. 모든 지문을 구문 분석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헷갈렸던 선지를 꼼꼼히 읽어보고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은 해설지를 빌려 확인하고 특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선생님들께 여쭤보며 도대체 왜 그런지 계속하여 묻는 것도 모의고사에서 답을 내는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위의 시험지 운영과 오답 방식을 모의고사 양치기와 함께 적용한다면 수능 영어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의 유형 문제집도 좋기는 하지만 저는 유형별 모든 문제가 들어있는 모의고사 한 세트를 매일매일 푸시기를 바랍니다. 듣기까지는 필요없고 매일 50분을 잡고 영어 모의고사를 한 세트씩 푼다면 성적은 당연히 올라가고 높은 성적대의 학생들은 감을 꾸준히 유지하며 영어 과목에서 적어도 고민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영어 시간에 수능장에서 저는 유난히 영어 듣기 소리가 작았습니다. 긴장탓도 있었겠지만 제가 갔던 수험장은 그전부터 듣기 소리가 작기로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영어 듣기에서 틀리면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어려운 문제를 맞아야 하고 헷갈리는 듣기 문제 하나가 시험 전반의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이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에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 문제에서 선입견이 유독 더 발휘되는데 여기서는 이 번호가 나올거야 이걸로 시작할거야 와 같은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4 수능에서저는 그 선입견 때문에 고민하다가 답을 바꿨고 아쉽게도 순서를 한 문제 틀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여러분은 선입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선지를 택하시길 바랍니다!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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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멘토 '연두필그' 사용설명서안녕하세요!! 멘티님들제 포트폴리오나 1:1 리로톡을 이용하기 전에 이 스토리노트가 멘티님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저라는 멘토 '연두필그'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자기소개 글에서도 알 수 있으시겠지만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24학번으로 재학 중인 김혜아라고 합니다.학생부 종합 전형 중에서 학업우수형으로 진학에 성공했고 이외에도 연세대학교 간호학과(학교장 추천 전형), 성균관대학교 자연계열(학생부 종합 일반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정신과 의사를 진로로 가지다가 2학년 때 진로를 틀어 생명과학 계열로 진학을 계속해서 희망했었고 학생부 관리를 진행해왔었습니다. 일반고 내신 1.72로 생기부 덕분에 동내신대 친구들에 비해 조금 더 좋은 성과와 최초합과 빠른 예비번호를 얻어냈다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제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얻은 학생부 관리팁과 내신 관리, 공부 방법, 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니 수시로 진학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명계열뿐만 아니라 역사나 정책 쪽에도 관심이 많았기에 통합사회 수준이나 이과의 사회문제탐구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특히 사회문제탐구면에서 자부하고 싶습니다. 생명 계열 포트폴리오는 점점 발전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내에 녹아있는데 2학년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생명 계열과 관련해서는 저는 과학중점학교를 나와서 과제 연구를 많이 진행하고 과학탐구 원과목은 물화생지 모두 투과목은 물화생, 고급생명과학까지 수강했기에 보고서나 많은 발표 자료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와 내신 관리 이외에도 저는 정시 공부법과 면접 팁에 대해서도 풀어보고자 합니다. 연세대 간호학과 추천 전형의 경우 제가 내신컷이 70%에 걸쳐있음에도 인문 면접을 통해 최초합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생명과학부의 경우도 제시문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는데 이러한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인문, 자연 가리지 않고 면접 후기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시 공부의 경우 저는 2024학년도 수능에서 3합 4(탐구평균)의 최저까지 맞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6, 9모, 수능까지 1등급을 계속해 유지하며 높은 백분위를 유지했기에 많은 도움과 그 밖의 수능장에서의 후기, 팁등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신과 수능까지 병행해서 공부하는 팁들을 많이 풀어낼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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