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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dh
서강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25학번
대구 대건고 졸업
60
수시 합격 대학
서강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학생부종합
UNIST 경영과학부
학생부종합
중앙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최소 투자- 최대 효율의 공부법을 추구함.
6학종을 준비하며 관련 생기부 및 세특 구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짐.
과외 및 멘토 활동을 하며 타인에게 본인의 경험을 전한 경력이 있음.
6학종을 준비하며 관련 생기부 및 세특 구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짐.
과외 및 멘토 활동을 하며 타인에게 본인의 경험을 전한 경력이 있음.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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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생기부 기반 면접 준비하기안녕하세요 멘토 GImdh 입니다.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생기부 기반 면접을 준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기부 기반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경험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저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한 달보다 조금 적은 준비 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저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본인의 생기부 정독하기 입니다. 당연하게도 생기부 기반 면접이니, 본인의 생기부를 내신 공부하듯이 모조리 외워야 하는 것은 필연시 됩니다.그래서 저는 생기부를 A4로 프린트 한 뒤, 면접관과 제 생기부에 대해 토론한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질문할만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정리했었습니다. 그런 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개념이나 내용을 저장해 두었던 제 보고서를 보고 찾고 대답할 방법을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제 생기부를 넘어서, 생기부를 바탕으로 면접관이 개념을 확장하여 꼬리 질문 할 수 있는 영역까지 준비했었습니다. 다음으로, 면접의 ‘기본 질문’에 관해 준비했었습니다. 이를테면, 본교의 경영학과를 왜 지원하게 되었는가, 자기소개를 해라, 왜 굳이 본교인가, 끝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가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본 질문은 최대한 많이 준비하여 대본 형식으로 머릿속에 넣어 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생기부의 경우는 분량이 방대하기에 본인이 준비한 내용에서 안 나올 확률이 다소 높지만, 이런 기본 질문의 경우, 거의 정해진 형식 중 한 가지 이상은 높은 확률로 면접관이 묻기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우 실제로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라고 하여 제가 준비했던 것을 쭉 말하고 온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면접에서 태도가 중요합니다. 대부분 면접에 임할 때, 다리를 모으고 공손하게 무릎 위에 손을 올리며 허리를 곧게 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정적인 자세를 평상시 많이 해보지 않았었기에,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면접장에서 면접관의 말에 경청한다는 점을 드러내고, 나의 편한 자세를 찾기위해 면접관 분들이 계신 곳으로 허리를 약간 기울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편한' 자세를 찾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곧은 자세로 계속 준비해온 것이 아니라면, 면접장에서 처음으로 곧은 자세를 취한다면 오히려 자세를 신경쓰다가 외워온 내용을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평상시 편한 자세를 면접장에서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기부 기반 면접의 경우, 사실상 오픈북 시험과 마찬가지이므로 본인의 생기부에 답이 있고 본인의 생기부라는 명확한 출제 기준이 있기에, 누가 더 노력하는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기간 동안 사전에 충분히 본인 생기부를 읽어보고 예상 질문을 준비해 가고, 면접장에서 긴장하지 않되, 명쾌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와 적절한 자세, 말의 속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험 생활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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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서보고서 주제 정하기안녕하세요 멘토 Gimdh 입니다. 보고서를 제출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에 여러 학생 분들이 이를 꺼려하십니다. 특히, 보고서는 쓰고 싶으나, 어떤 주제로 작성하는 것이 본인의 세특에 도움이 되는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탐구를 진행해야 하는지 등에서 많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에 본 글에서는 보고서 주제 선정의 다양한 측면 중에서도 ‘탐구 주제 설정’을 중심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탐구 주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흥미로운 주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신뢰도 높은 학술 자료를 근거로 삼고, 그 속에서 본인의 생기부 방향과 연결될 수 있는 탐구 영역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학교에서 DBpia 구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고등학교가 학교 아이디를 통해 DBpia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플랫폼은 국내 학술 논문을 폭넓게 제공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AI 기반 논문 요약 및 추천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 행동’이나 ‘기업 가치평가’처럼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관련 논문을 자동으로 선별해 요약해주기 때문에 방대한 자료 속에서도 탐구 주제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특히, 논문 서론 부분에서 연구 배경과 선행 연구를 분석하면, 고등학교 수준의 탐구 보고서 주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DBpia 외에도 RISS(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등에서도 학술논문 및 학위 논문을 찾아서 탐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술 DB를 통해 보고서 주제를 선정할 때에는 이미 제시된 연구 결과를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그 자료 속에서 ‘내가 확장할 수 있는 빈틈’을 찾는 시각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KOSIS(국가통계포털)이나 통계청 공공데이터 서비스에서 사회·경제 관련 통계를 찾아보고, 그 수치의 변화 원인을 스스로 해석해보는 것도 좋은 역발상 접근입니다. 즉, ‘자료를 찾고 주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를 보고 주제를 역으로 발굴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 고용률, ESG 경영 지표, 물가 상승률 등의 통계 자료를 보고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라는 질문에서 탐구 주제가 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Statista는 글로벌 시장과 산업 데이터를 시각화한 플랫폼으로, 해외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국내 산업과 비교하는 데 유용합니다. KSDC DB는 구글 폼의 상위호환이라 불릴 정도로 정교한 설문조사 설계와 통계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양적 연구를 수행하려는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ProQuest Ebook Central(ProQuest Ebook)에서는 해외 대학 교재나 전문서를 확인할 수 있고, 모아진에서는 국내 잡지를, PressReader에서는 해외 주요 신문·매거진을 접할 수 있습니다. PQDT Global은 해외 대학의 석·박사 논문을 열람할 수 있어, 탐구 주제의 심화 방향을 정할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탐구 주제를 정할 때는 자료 검색 외에도 ‘생기부 자체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자신의 생기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며, 특정 분야의 균형이 무너져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경영학 전반에 관심이 있었으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니 ‘재무’ 영역의 탐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업의 가치평가와 ESG 등급과 관련한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실제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참고하면서 현실적인 탐구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즉, 자신의 생기부에서 부족한 부분을 ‘데이터 기반 주제’로 보완한 것 입니다. 이처럼 주제 설정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첫째, 자료에서 주제를 역으로 찾는 방식입니다. 통계나 논문을 먼저 보고 그 안에서 탐구 가능성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시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생기부의 방향성을 먼저 점검한 뒤 주제를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생기부에서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거나, 이미 드러난 강점을 한층 심화하는 방향으로 주제를 잡는 것입니다. 이때 동아 비즈니스 리뷰(DBR)와 같은 잡지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DBR은 매달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제 기업 사례를 다루기 때문에, 탐구 주제를 시대적 맥락 속에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결국 탐구 주제 설정의 핵심은 수준 높은 ‘정보의 탐색’과 ‘자기 분석’의 조화입니다. 여러 학술 플랫폼을 활용해 외부 지식을 흡수하되, 그 지식을 자신의 생기부와 연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서는 단순히 지식을 요약하는 글이 아니라, 나의 사고 과정과 성장 궤적을 보여주는 증명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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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창체 활동'의 핵심안녕하세요 멘토 Gimdh 입니다. 본 글에서는 생기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창체’ 즉, 자율 활동, 진로 활동, 그리고 교과융합탐구활동(학교마다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라 불리기도 함)을 어떻게 연계하고 전략적으로 구성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다루고자 합니다. 논의의 중심은 ‘탐구의 출발점으로서의 자율활동’, ‘방향의 축으로서의 진로활동’, 그리고 ‘핵심 설득 근거로서의 교과융합탐구활동’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하려 합니다. 먼저 자율 활동에 대해 말하자면, 자율 활동은 학생의 흥미와 탐구의 출발점이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세특을 입사관이 보았을 때, 인적 사항 다음 처음으로 보이는 세특으로, 본인의 세특에서 ‘첫 인상’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참여나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 의식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기획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자율 활동에서 제가 주로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을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조리 기재 했습니다. ‘첫 인상’이기에 저는 제 탐구역량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처럼 자율 활동이 본인의 탐구역량을 재능껏 발휘하는 탐구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 활동에서 본인의 탐구 역량을 보여주고 이후 소개할 진로 항목에서 이를 세분화 하고 구체화 하면 되니깐요. 예를 들어 ‘학교 내 소비문화 조사 프로젝트’, ‘AI 기술이 미래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주제를 자율 활동에서 탐구한다면, 해당 활동은 이후에 있을 진로, 교과융합탐구 활동에 앞선 학문적 탐색의 ‘서막’으로 기능하는 것입니다. 즉, 자율 활동은 학생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왜 그것을 탐구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첫 번째 설득의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진로활동은 탐구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성장의 축을 고정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진로활동은 단발적 체험이 아니라 자율활동에서 시작된 관심을 현실적인 진로 탐색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1학년에는 진로 분야를 넓게 탐색하고, 2학년에는 그 중 특정 분야를 심화하며, 3학년에는 학문적·직업적 구체화 단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1학년에는 ‘경제의 기본 구조’에 대한 탐구로 시작해, 2학년에는 ‘소비자 행동 분석’과 같은 세부 주제를 심화하고, 3학년에는 ‘디지털 마케팅’이나 ‘AI 기반 시장 분석’과 같이 실질적인 응용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진로활동을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점진적 성장의 서사로 완성시키며 저 또한, 1학년에서 탐구한 주제를 학년을 거듭할수록 발전시키고 보완하며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탐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융합탐구활동은 학생의 학문적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항목에 어떤 내용을 입력해야할 지, 어떤 주제를 선정해야할 지 어려움을 겪다가 대충 지나치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이 항목이야말로 진로활동과 더불어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융합탐구활동란은 곧 학생의 교과 융합 역량, 즉 전공 적합성 뿐 아니라 ‘탐구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교과융합탐구활동의 설계는 세 가지 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본인의 희망 전공과의 관련성을 명확히 할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과목을 융합한 것을 명확화할 것. 셋째, 여러 활동보다는 깊이 있는 한 두 가지 활동을 할 것.이런 구조를 지키며 교과융합탐구활동을 진행한다면 본인의 생기부에서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율활동은 탐구의 동기를, 진로활동은 탐구의 방향을, 교과융합탐구활동은 탐구의 결과를 증명합니다. 이 세 가지가 일관된 구조 속에서 연결될 때, 생기부는 단순한 생활기록이 아니라 ‘흥미 기반의 학문적 성장 서사’로 완성될 것 입니다. 또한, 생기부에서 스스로의 흥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진로로 확장시키며, 교과적 탐구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그려나갈 수 있으며 그 생기부는 단순한 평가 자료를 넘어 입학사정관에게 강력한 설득력을 지닌 포트폴리오가 될 것 입니다다. 결국 생기부의 본질은 “나는 무엇에 흥미를 가졌고, 그 흥미를 어떻게 학문적 탐구로 발전시켰는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설득의 기록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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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전략적 생기부 구성 요령본 글에서는 생기부, 즉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 논의의 흐름은 진로 설계, 심화 탐구 보고서, 전체적인 생기부 구성의 세 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진로 설계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서의 진로 설계는 장기적인 직업적 목표가 아니라 학종 전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생기부형 진로 설계’를 의미한다. 수시 입시에서는 이 진로 설계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고2나 고3 시점에서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지 못한 경우, 생기부의 일관성이 부족해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물론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학종에서 일관된 진로 방향은 평가의 핵심 기준이 되므로 진로가 흔들릴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진로 설계의 핵심은 ‘내가 이 진로에서 얼마나 잘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이 진로를 탐구하는 과정이 흥미로운가?’에 있다. 흥미가 있어야만 깊이 있는 탐구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세특에 생동감 있는 내용이 담기게 된다. 필자의 경우, 경영학에 흥미를 느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든 생기부를 경영 관련 주제로 설계하며 일관성을 유지했다. 다음으로 심화 탐구 보고서(이하 ‘심탐’)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심탐은 교사의 수행평가나 정규 과제 외에 학생이 자발적으로 탐구하여 제출하는 추가 보고서를 말한다. 심탐을 작성하기 전에는 반드시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교사가 나의 심탐을 세특에 반영해 줄 의향이 있는가. 둘째, 해당 심탐 주제가 교과 내용과의 관련성이 충분한가. 셋째, 심탐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내신 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가이다. 교사의 성향이나 학급 분위기에 따라 심탐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기 초에 반드시 교사에게 제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제출이 어렵다면, 수행평가나 수업 활동 중 진로 관련 주제를 선택하여 세특을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심탐은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필자는 고1 시절 4개, 고2 시절 6개, 고3 시절 3개의 심탐을 제출했는데, 모두 통합사회, 사회문화, 진로 활동 등 경영과 밀접한 과목에 한정했다. 반면, 과학처럼 전공과 무관한 과목에 억지로 심탐을 제출하는 것은 오히려 세특의 방향성을 흐릴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심탐은 일정 관리가 중요하다. 과도한 시간 투자로 내신 성적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학기 초에 탐구 주제, 기간, 분량을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생기부 구성의 전체적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생기부 구성은 각 학년별 세특을 어떤 흐름으로 이어갈 것인지 미리 설계하는 단계다. 필자는 고1 시절 문이과 선택의 혼란으로 인해 이과적 내용과 경영 관련 내용이 혼재된 생기부를 작성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2부터는 ‘나는 경영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다’라는 메시지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교과 세특에 경영 관련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포함시켰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로의 일관성을 강화하면 입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이미 고1부터 진로가 확실히 정해진 학생이라면 학과의 세부 전공 중 한 가지를 정해 창의적 체험활동(창체) 과목에서 집중 탐구하거나, 여러 세부 전공을 두루 탐구한 뒤 고학년으로 갈수록 특정 전공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 좋다. 중요한 것은 생기부 전체에서 ‘일관성’과 ‘점진적 심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생기부는 단순히 학교생활의 기록이 아니라 ‘진로 일관성, 탐구의 깊이, 전략적 배분’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설계 문서다. 학생이 흥미를 기반으로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전공 관련 과목에 심탐과 활동을 집중시키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의 깊이를 더해 간다면 생기부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전공 적합성과 성장 스토리’를 입학사정관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입시형 포트폴리오가 된다. 결국 생기부의 본질은 “내가 왜 이 전공을 선택했고,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를 증명하는 설득의 도구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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