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23학번
대구 경북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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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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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경영학부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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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지리교육과 학생부교과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1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 제 엠비티아이는 ESTP 랍니당,, ㅎㅎ 요즘 미디어 관련해서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데 궁금한 점 있으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 자세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찾아가겠습니다 •0• 막연하기만 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 저도 그럴 때가 있었기에 그 마음 잘 안답니다 :-) 아주 소소한 질문도 대환영입니다 !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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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A+ 받는 비법과 더불어 교수님께 사랑받는 방법 ,, ♥대학교에 갓 들어오게 될 새내기 친구들이대학 와서 가장 궁금해하고 걱정되어 하는 부분이 대학교 '시험'이라고 생각해요.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시험 공부 방법, 학점 어떻게 챙기는지, 수업 어떻게 듣는지 등 공부와 관련해서 많이 물어들봅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다룰 내용은 '대학 시험' 입니다. Q. 대학 수업 필기는 어떻게 하나요?우선 저는 아이패드 없이 노트북과 공책을 이용해서 필기를 하는 편이에요.만약 교수님의 말이 너무 빠르거나 전달하는 양이 너무 많아 다 필기하기 버겁다면 녹음을 하기도 합니다.(교수님마다 녹음을 원치 않아하신다면 녹음하지 않고 다 필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ㅠ)대부분 아이패드를 많이들 사용하는데 요즘은 워낙 고등학생 때부터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손에 익숙하고 나름의 필기 어플이 있으시다면 원래의 방식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패드 필기 어플은 '굿노트' 다들 많이 이용하고 저는 삼성 노트북인데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삼성 노트'에 수업 자료를 보관하고 필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이나 LG에 자체 필기 앱이 있어서 노트북만으로도 충분히 필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굳이 아이패드를 쓰지 않지만그 대신 수기로 작성해야 할 때 저는 따로 노트와 필기구를 꺼내야한다면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로 수기 작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그러나 아이패드가 있더라도 노트북은 따로 PPT를 만들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결국에는 노트북도 따로구매할 수 밖에 없을 거라 저는 노트북과 공책을 활용한답니다! 고등학교 때처럼 대학교에서도 수업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해요. 수업 때 강조하시는 부분은 잘 챙겨두셔야 하고수업 PPT 자료에 없지만 수업 시간에 추가로 제시하는 자료는 사진을 찍어두거나 필기해두셔야해요.가장 난이도있는 필기는 ,, "교수님이 수업자료를 제공하지 않으실 때"입니다 ,,ㅎ그냥 다 필기하셔야하고 수업 진도도 잘 따라가셔야해서 시험 공부할 때 적어도 공부자료가 있을 수 있도록필기를 잘 하셔야해요..! 교재 진도에 맞춰서 설명하실텐데 파트 잘 보시고 적절한 위치에 필기를 휘갈기시면 됩니다,,! Q. 시험 족보는 어떻게 구하나요?과 선배들에게서 족보를 얻는 경우도 있고 좋은 동기를 사귀었다면 선배에게 받은 족보를 동기가 나눠줄 때도 있답니다.족보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지만 저는 오히려 '에브리타임'에 있는 "시험 정보"가 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대학생이 되면 에브리타임 앱을 무조건 사용하게 되실 텐데 미리 수업을 들은 분들이 올려주신 시험 정보를 일정 포인트를 주고 볼 수 있어요.최근에 올라왔고 좋아요가 많이 달린 시험 정보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사실 족보보다는 결국 수업시간에 잘 듣고 필기 열심히 한 사람이 승자이긴 해요.물론 족보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는 틀림 없습니당! Q. 학점 잘 받는 법?1. 출석우선 출석은 무조건이에요. 출석했어도 출석 체크 확실히 잘 챙기시고 이상 없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수업을 빠지는 일은 정말 특별한 사유 없이는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2. 수업 자리교수님 눈에 잘 들어오는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절로 수업을 듣게 될 겁니다 ㅎㅎ..사실 아무도 앞자리에 잘 앉으려고 하지 않아서 저는 당당히 친구랑 앞자리를 앉는데 교수님이랑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수업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교수님이 앞자리 친구들은 잘 기억하셔서 수업 잘 들으면 태도 점수도 잘 주신답니다. 3. 시험 공부대학 오면 벼락치기식 공부가 즐비하게 되는데 저는 그래도 일찍부터 시험 공부 맛보기를 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 처럼한 달 전부터 준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험 범위 잘 확인하고 미리 복습하고 필기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 야금야금하다보면시험기간에 벼락치기를 해도 좀 더 효과적인 벼락치기가 가능해집니다! 4. 과제과제 시간 엄수는 필수입니다! 최대한 미뤘다가 과제 제출일에 발등에 불 떨어지듯 제출하기보다 미리 과제 해놓는 게 마음도 편하고나중에 제출 시간이나 기간을 깜빡했을 때의 불상사도 막을 수 있어요. 미리 시작해서 조금씩 디벨롭해가다 보면더욱 완성도 높은 과제를 제출할 수 있을 겁니다! 5. 족보, 조언시험 족보는 앞에서 설명을 다 드렸던 것 같고, 선배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그 교수님은 어떻고 이 교수님은 어떻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텐데, 교수님들도 나름 취향이 있으시고 패턴이 있으셔서잘 듣다 보면 어떤 스타일로 과제를 해야 더 좋아하시는지 어떤 유형의 시험을 출제하시는지에 대해 조언해주는 경우가 있어요.그건 잘 기록해두거나 기억해두었다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ex) 이 교수님은 예시 들어서 설명하는 문제 많이 내셔. 저 교수님은 수업 시간에 손들고 발표 많이 하면 가산점 많이 주셔.요 교수님은 팀플보다 시험 잘 치는게 더 중요해. 등등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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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교 와서 가장 놀란 것들 ;-0고등학교에서 갓 졸업하고 대학교 생활을 처음 하게 될 여러분들에게 미리 알려주고픈"대학교 와서 고등학교와 달라 가장 놀란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다른 대학교에 대해 미리 알아가면 좋겠죠 ? 1. 대학교 용어들선생님 -> 교수님급식 -> 학식숙제, 수행평가 -> 과제 가장 입에 안 붙은 용어들 3가지만 뽑아봤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입에 붙어버린 이 용어들이 대학생이 되었다고 바로 바뀌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교수님을 무의식적으로 선생님으로 자꾸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2. 수강 신청이제 대학생이 되면 수업 시간표를 직접 수강 신청을 통해 만들어야 해요.신입생 때는 1학년이 들어야 할 전공이나 교양 시간표를 대강 학교에서 짜줍니다.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전공부터 교양 수업까지 모두 스스로 시간표를 짜야 합니다.무조건 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는 수업들도 직접 챙겨 신청해야 하고 신청한다고 무조건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수강 신청 기간에 선착순으로 잡아야 하죠.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 PC방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대학교 와서 수강신청 때문에 PC방에 처음 갔던 기억이 납니다.수강 신청 기간에는 대부분 대학생들이 네이비즘 서버 시간을 켜놓고 수강 신청을 기다리고 있으니 일찍 PC방에 가서자리를 잡고 원하는 시간표대로 수강 신청하길 기도해야 합니다. 3. 친구 관계고등학생 때까지는 같은 반 친구들과 하루 온종일 붙어 있으니 친해지지 않을래야 친해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선택 과목 수업으로 반 이동이 고2~고3때 있을텐데 그때도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반 친구들끼리 급식을 먹고 수업을 들었을 겁니다.하지만 대학생이 되면 같은 학과 동기들이라도 같은 수업을 듣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나마 전공 수업에서는 마주치겠지만 이외의 교양 수업도 서로 다르고 수업 시간도 다를 터라서로 시간 맞춰 만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처음 대학교 생활을 하며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였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루 두루 잘 지내고 그 중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게 된답니다.친한 친구와는 같은 교양을 잡거나 같은 날 공강을 만드는 등 시간을 잘 맞추면 자주 볼 수 있어요. 4. 공부대학생이 되면 아무도 과제 해라, 공부해라 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자습 시간을 주시거나 오후 자습, 야간 자습을 신청해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하고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공부하러 나가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밥 먹고 술 마시고 PC방 가고 노래방 가는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공부해야 합니다. 자율성이 주어지는 대신 능동성이 필요한 공부 환경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저는 기숙사나 대학교 건물 내 공부 공간을 주로 이용해 공부했어요.)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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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미디어 & 광고 홍보 관련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안녕하세요, 멘티분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재학 중인 배수정 멘토입니다.요즘 들어 부쩍 미디어와 관련하여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 친구들을 위해 이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미디어와 광고홍보의 차이점은 ?미디어학과는 크게 보면 광고홍보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미디어는 신문, 방송, 언론, 광고, 홍보 등 미디어를 통해 할 수 있는 영역을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광고홍보학과는 그 중에서 광고와 홍보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그래서 미디어를 다루는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미디어학과를, 그 중에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광고, 홍보에 매력을 느낀다면 광고홍보학과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Q. 미디어나 광고홍보학과를 위해 고등학생 때 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나요 ?우선 기본적으로 두 학과 모두 청중을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분야이다 보니 타인과 상호작용하고 이끌어나가고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 두 학과 모두 기획하는 능력이 필요하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설득시켜 실행에 옮기는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기업의 미디어, 광고홍보 활동들에 대해 조사하고 전략을 파악하는 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진로에 대한 더욱 확실한 방향이 잡히고 나중에 대학에 와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특히 저는 '애플'의 확고한 경영 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한 광고 전략들에 대해 ppt로 제작하여 소개하고 앞으로 기업들이 중점을 두어야 할 광고홍보 전략들에 대해 탐색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었습니다. A. 자신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촬영하여 편집해둔 기록물과 프레젠테이션한 과정과 결과물들을 잘 기록해두면언제든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대학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신의 스펙이나 아이덴티티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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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수업 시간에 공부 효율 200% 올리는 방법 !!예습, 자습, 복습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시와 내신을 준비하던 학생이기에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내용이 가장 중요했고,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내신과 학생부를 챙기기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로 예습 없이 수업 시간에 최대한의 공부 효율을 올려 공부하고 자습 시간을 통해 복습을 진행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공부 효율 올리는 방법}1.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잠자지 않기 !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집어주시는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합니다. 자거나 졸지 않고 수업을 들으면수업이 진행되는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어 혼자서 복습할 때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길을 터줍니다.잠이 온다면 초콜릿을 조금씩 먹는다거나 키다리 책상을 이용한다거나 나름의 방법을 통해 잠을 깨는 것이 필요합니다.(솔직히 사람인지라 잠이 쏟아질 때가 있는데요.. 대놓고 엎드려 자는 것은 선생님께 예의도 아니고 수업도 꼭 듣고 싶은 마음에 안쓰럽게 존 적은 있었어요..ㅎ 그렇지만 퍼질러 자는 것은 절대 금물 !) 2. 수업시간 필기는 샤프로 스르륵 !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가려면 수업 시간부터 깔끔하고 완벽한 필기를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수업 시간 중요한 부분들은 샤프로 빠르게 필기하여 깔끔하고 보기 좋지는 않지만 놓친 것 없이 필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해요. - 수업 시간 이후부터는 꼼꼼하고 깔끔하게, 나중에 시험 공부할 때 보기 편하도록 볼펜이나 형광펜을 이용해 필기와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수업을 들은 직후라 아마 수업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다시 한번 기억에 새길 수 있을 거예요. 3. 수업 시간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거나 수업 끝난 쉬는 시간에 바로 질문하기 !-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면 절대 안돼요. '대충 이런 거겠지'로 넘겨짚기보다는 확실하게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수업 도중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기엔 타이밍이 좋지 않다면 물어볼 내용을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물어보세요.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했다가도 까먹고 그냥 넘어가면 도르마무가 된답니다ㅠ수업 시간에 손 들고 질문하며 친구들 앞에서 모르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질문하고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면 기억에 더욱 잘 남는답니다.(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설명하는 부분도 잘 새겨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4. 수업은 마음가짐에서부터 !-혹시나 마음 속에 '저 선생님은 수업을 너무 못해, 너무 졸리게 말씀하셔' 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마음가짐은 수업에 불성실하게 임하도록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분명 선생님들마다 수업 방식이 다르고좀 더 설명력이 높다고 생각되는 선생님과 낮다고 생각되는 선생님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신 멋진 분들이기에 저마다의 매력으로 보고 수업에 임하는 것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어요. 이 방법들을 알고 수업에 적용시킨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수업시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을 겁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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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일반고에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오기까지 -공부 방법 편이 스토리 노트는 '일반고에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오기까지' 꾸준히 했던 내 공부 방법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솔직히 지금까지 공부해온 자신의 방식이 있으면 누가 충고를 해준다고 해도 확 바뀌기엔 어렵겠지만그래도 도움 될 만한 내용들이 있을테니 꼭 끝까지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나의 공부 꿀팁★>어릴 때부터 제가 고수해왔던 공부 방식은 '말하면서 공부하기' 였습니다.마치 내가 선생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듯 공부하는 방식인데요,,말하면서 공부하면 눈으로 보고 말하면서 귀로 들을 수 있잖아요? 우리의 기억 장치는 시각보다 청각을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해요.그래서 말하는 방식의 공부가 기억에도 더 잘 남는 것 같아요. 또 가르치듯 공부하면 그냥 딱딱하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접속사나 나만의 언어로 말하다 보니 더욱 매끄럽고 자연스럽게머릿속에 저장되는 것 같습니다. 서술형 문제에도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저는 내신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교과서에 집중하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저는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교재 이외의 교재나 문제집은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험은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나오기 때문에 수업한 교과서와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자료나 유인물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들을 완벽히 공부했다면 이외의 추가적인 교재를 사서 공부할 수 있겠지만 저는 개념과 기본에 좀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수업 시간에는 샤프로 수업 내용을 필기했고 오자나 야자 시간같은 자습시간을 활용해 볼펜으로 다시 필기하여 깔끔하게 공부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렇게 교과서와 유인물만 보아도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여기저기 찾아볼 필요가 없으니 효율적이기까지 하죠 ? 문제를 많이 풀지 못 했다고 해서 공부를 부족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이 방법은 내신 점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식입니다 ! )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지원하는 대학에 최저가 있기에 수능 공부를 잠깐이나마 했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정시를 준비하는친구들은 학교 수업을 듣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개념을 제대로 잡고 자습 시간에수능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정시 공부를 했었습니다. 결국 수시 공부와 정시 공부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그래서 하나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한국지리 정시 공부를 수업시간에 하는 수능 특강, 수능 완성으로거기에 추가적으로 메○○○○의 이기○ 선생님의 '이것이 개념이다'라는 책 하나로 공부했었어요. 풀 커리큘럼을 따르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저는 개념 책 하나를 보고 또 보았고 한국지리 수업 시간에 나누어주는 문제지를 풀거나 방과후 보충 수업으로 한국지리를 신청해 더 집중적인 수업을 들었어요.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들어보세요. 선생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도 있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자신의 공부 방법을 완전히 바꾸기 보다는 이러한 방법도 한 번 활용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공부 방법을 찾아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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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가 확실하지 않아 불안한 친구들아, 여기 여기 모여라 ! !다들 진로 고민이 한창일 여러분들에게 희소식을 가져왔어요 ! 그 전에 제 소개를 다시 하자면 저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1학년을 재학 중인 배수정 멘토입니다.제 고등학교 시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전 한 번도 확실한 직업을 꿈꾼 적이 없더라구요 ,,다들 커서 뭐가 될 거냐, 희망 진로나 직업이 뭐냐고 묻는데 사실 저희한테 진로가 뚝하니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어떻게 딱 '이거예요!'라고 확신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전 직업이 뚜렷한 친구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하고 스스로가 불안해질 때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전 그럴 때마다 스스로 생각했던 게 있어요! "하나의 확실한 진로는 때론 불확실의 불안을 줄일 수 있지만, 내 다양한 능력과 가능성을 좁힐 수 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오로지 교사가 되기 위해 꿈을 꿨던 사람은 교사라는 하나의 길만 보고 나아가게 되요.장애물이 생기거나 힘들어도 샛길이나 다른 길을 찾기 힘들어요. 또, 교사를 준비하는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으면 이제껏 걸어왔던 길을 돌아와 다시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오게 될 수 있어요.하지만 진로가 확실하지 않지만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다양한 길을 맛보고나에게 맞는 길을 선택할 수 있고 그 길을 가는 와중에도 여러 방향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거예요.이 예시가 항상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확실한 진로가 있는 친구들이 힘들거라는 말은 더더욱 아니랍니다.제가 하고픈 말은 진로가 확실하지 않다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저처럼 제가 가진 진로의 불확실성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고 장점으로 소화시킬 수도 있다는 말인거죠. 그래서 전 1학년 때는 사회 계열 쪽으로, 2학년 때는 마케팅 쪽으로, 3학년 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쪽으로 점점 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영역으로 진로를 좁혀나갔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다양한 영역 중 하나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지원하게 된 거랍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당연히 진로는 막연한 생각에 불과했어요. 그래서 딱히 진로 걱정 없이 문과 중에 사회와 관련된 일이라는 아주 폭 넓은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영, 경제, 심리 쪽으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2학년으로 넘어오면서 돈과 수학이 섞인 경제는 따분하고 지루했고 경영의 조직&인사, 재무 관리, 생산 관리는 제 적성에 맞지 않았죠. 그래도 그 중에서 마케팅 분야는 흥미로웠어요. 상품이나 서비스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설득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마케팅 분야와 관련된 활동들을 다양하게 하다가 마케팅의 4P 믹스 요인의 제품, 판매 가격, 유통 경로, 촉진 중 촉진이 저에게 더 잘 맞는다는 것을 점점 발견하게 되었어요. 마지막 대망의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마케팅의 촉진에 해당하는 광고와 PR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이디어를 내고 뭔가를 기획하고 창작하는 것을 엄청 좋아했고, 비디오를 찍고 편집하는 것도 좋아했던 저에게는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결국 저는 점차 제 분야를 좁혀나가면서 진로를 맞춰나갔습니다. 이렇게 진로의 윤곽을 뚜렷하게 해나가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수행 평가 였습니다! 수행 평가를 진로랑 엮어서 수행하다 보면 넓은 분야의 진로를 맛보다가 점점 구체적으로 깊이 파고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수행 평가가 많으면 비록 잠도 참아가면서 해야 할 과제들이 늘어나는 것이지만 전 재미있게 수행 평가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수행 평가 점수도 따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시간도 생기고,,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수행 평가를 단지 점수 잘 받아야 하는 단순 숙제로 생각하지 말고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해 나를 알아보는 기회로 생각한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이 될 겁니다. 그리고 수행 평가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시간과 노력은 모두 세특에 작성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수행 평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 진로가 확실하지 않은 친구들을 위한 스토리보드였습니다2023.12.05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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