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콜리쉬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23학번
서울 건대부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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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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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정치행정학부 정치외교학 전공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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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부종합
일반고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1점 후반대의 내신을 받고 현재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에 재학 중인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
내신과 학생부를 동시에 관리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3년 간의 재학시절동안 얻은 수많은 노하우들을 여러분들께 아낌 없이 방출해보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면접 준비, 내신 관리, 학과 준비과정 등에 대해 경험을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신 경우 편하게 1:1 문의 주세요 :)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돕겠습니다!
내신과 학생부를 동시에 관리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3년 간의 재학시절동안 얻은 수많은 노하우들을 여러분들께 아낌 없이 방출해보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면접 준비, 내신 관리, 학과 준비과정 등에 대해 경험을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신 경우 편하게 1:1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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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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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학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안녕하세요!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수능이 벌써 2주 정도 남았는데, 최저를 준비하고 계신 멘티님들이나 정시를 준비하시는 멘티님들은 지금 많이 떨리고 초조하실 것 같아요. 오늘 글은 학종러 멘티님들을 위한 응원의 글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남은 게 원서 작성 뿐이기 때문에,학교에 잘 오지 않기도 하고 와서도 놀거나, 잠을 자는 친구들이 대다수예요.제가 고3땐, 수능이 끝나고 등교하는 친구들은 하루에 많아야 10명?보통은 3-4명 정도만 등교할 정도로, 학교에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정시파이터들은 모든 과업이 끝났다고 하지만, 우리 학종러들은 사실상 수능 끝나고부터가 고생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이후 면접을 보기 때문에,학종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학생부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고, 토픽을 공부해가기도 하면서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거예요. 학교 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한 상황에서, 연말까지 면접을 준비해가는 과정이정말 쉽지 않고, 억울하기도 해요.남들은 다 끝났다고 놀러가기도 하고, 학교에 와서도 재밌게 놀기도 하는데,저는 8시부터 3시까지 학교에서 내내 노트북만 보면서, 열심히 면접대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전 내신기간보다도, 이 시기가 정말 마음 잡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 ㅎㅎ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은데, 나는 아직도 여러 개의 관문을 넘어야한다는 생각에 기운도 안 나고, 자꾸만 늘어지곤 했죠. 하지만 여러분, 면접은 철저히 준비할 수록 더욱 퀄리티있는 답변이 만들어지기 마련이고,이는 곧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학교의 합격으로도 이어진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면접 본 동국대학교의 면접이 12월 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주변 친구들 중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면접이 끝났어요.정말정말 힘들었지만, 대학 합격증을 보자마자 이때의 고통은 모두 날아간답니다!제가 이 때 새겼던 명언이, ‘감정은 없어지고 결과만 남는다’ 라는 말이에요.지금 당장은 나만 못 노는 것 같고,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합불결과 나올 시기 쯤 되면, 웃고있는 건 멘티님들이 될거예요 ㅎㅎ주변 환경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대학에 신입생으로 입학할 여러분들의 미래를 생각하며굳건하게 입시를 준비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면접 준비에 대해 짧게 말해보자면, 저는 정말 문장문장 전부 핵심 단어 뽑아가면서, 관련 내용들 구글링해서 학습하고,백 개 넘는 예상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만들어나가기도 했고,면접 학원을 다니며 목소리나 자세, 답변 구성 등을 배우기도 했습니다.면접이란게 완벽한 정답도 없고,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해보세요!기존에 활동했던 자료를 암기하는 건 기본이고, 나아가 부가자료들까지 찾아가면서학생부 내 주제를 하나 던져주면,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다 정리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해보세요.너무 힘들게 느껴진다면, 가장 중요한 주제들을 몇 가지 골라서 예상질문을 만든 후,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준비해보세요.답변 몇 가지만 제대로 만들어도, 여러 질문들에 소위 ‘돌려막기’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여러분 정말 거의 다 왔어요! 두 달도 안 남았습니다. 전 합격증 나오자마자, 정말 후회 없이 놀았어요. 밀린 넷플릭스도 보고, 여행도 가고, 여기저기 놀러가며 맛집도 찾아다닐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까, 멘티님들 조금만 힘 내시길 바랄게요! 원하는 학교의 합격증을 받으시길, 저 차콜리쉬가 정말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수험생 여러분 화이팅!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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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중앙대학교에서의 대학 생활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멘토 차콜리쉬 입니다 :) 9월 중순에 원서 접수 기간이 끝나고, 지금부터 11월 중순까지는 수능 공부에만 몰두할 시기네요! 눈 뜨자마자 등교하고, 하교하자마자 독서실로 가 자정이 되어서야 짐 싸서 집에 가던 제 수험생활이 정말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이 흘렀네요 ~ 그 때는 '나에게 대학생활이라는게 진짜 올까...'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어느 새 2년 째 대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는 수능 최저만을 위해 공부하던 학종러로서, 이 시기에 약간 나태해져서 대학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며대학 로망을 키우곤 했는데요 ! ㅎㅎ 여러분도 머리 식히실 때, 이 글을 보며 '나도 얼른 끝내주는 대학생활을 해야겠다!' 라는 의지를 불태우시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봅니다 :) 전 고3 때부터 중앙대학교를 바라보고 공부해왔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동경했던 학교 선배가 중앙대학교에 계시기도 했고, 그냥 왠지 모르게 중앙대가 끌렸어요!중앙대 정치국제학과를 다빈치 전형으로 지원했고, 서류심사와 면접 끝에 최종 합격하게 됐답니다!저는 현역으로 대학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서, 1차 합격 때는 결과를 보자마자 감격에 차 환호했는데최종 합격 결과를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봐서, 오히려 덤덤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최종합격 페이지, 합격증은 꼬박꼬박 캡쳐해서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ㅎㅎ 3년 간의 고생 끝에 붙은 대학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대학 생활 보내야지!' 의 마인드를 입학 당시부터 장착하고 있었어요. 입학식,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 배움터, 개강총회, 소모임 개강총회, 과MT 등 갈 수 있는 행사는 모두 참여했답니다!여러분도 저처럼, 갈 수 있는 과 행사는 최대한 참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학교와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번은 학기 중에 돈독해 질 기회가 없었어서 학기 초반의 행사에서 친해지지 않으면 이후에 동기들과 가까워지기가 쉽지 않았어요. (지금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지만요!)초중고 반 친구와는 다르게, 대학교는 각자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학교가 친해지도록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주도적으로 동기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꽤 중요합니다! 저는 현재 학과 학생회 국장을 맡고 있고, 과 소모임 두 개에 소속돼있어요.뿐만 아니라, 중앙동아리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 할 수 있는 활동은 다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왕 대학생활 하는거, 공부만 하는 것 보다는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드려요.물론 대학교는 배우러 온 곳이지만! 공부 외에도, 모임에 참여하고 여러 유능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워나가는 것도 매우 많습니다.멘티님들이 어느 대학교를 가시든, '내가 배워갈 수 있는 건 모두 배워갈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대학생활 하시면 좋아요. 한 번 뿐인 대학생활, 많이 배워갈 수록 좋으니까요! ㅎㅎ 저희 학과인 '정치국제학과' 의 수업으로는 [ 정치학개론, 비교정부론, 민주주의론, 한국정치입문, 세계외교사, 국제정치경제론, 남북한관계론, 정치학방법론 ] 등, 정치외교학 관련 다양한 분야들을 학습할 수 있는 강의들이 개설되어있어요.학창시절 때처럼 교수님이 일방향적으로 강의하시는 형태의 수업은 거의 없구요,조별 토론이나 팀 발표 등 보다 능동적인 형태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습니다! 발표나 토론 좋아하시는 멘티분들은 저희 학과 오시면 잘 맞으실 거예요! 국제 정치나 외교 관련 수업은 대부분 영어A 강의로 진행됩니다.즉, 영어 수업이 많아요! ( 이것때문에 힘들어하는 동기들이 매우 많습니다 ... )한국어 수업이어도, 국제학 교재는 대부분 번역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영어 교재를 사용해요. 대부분 영어 텍스트를 수업 전까지 읽어오고, 그 내용에 관해 교수님께서 강의를 진행하십니다. 매 주 제공해주시는 영어 텍스트의 양이 방대하고, 읽어내기가 쉽지 않아 저를 포함한 학과 동기들은 매 학기 피눈물을 흘리며 공부하고 있어요 ,, ㅎㅎㅎ하지만, 그 만큼 배워가는 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정치외교학에 관심 있는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팀 과제를 준비하다보면, 배워가는 점들이 상당히 많아요. 학과 학우들과 함께 소통하며 국내외의 문제를 논의하는 게 바로 저희 학과의 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사용에 능하고, 토론을 좋아하며 국내외 정치 및 국제관계에 관심있으신 멘티님들에게 저희 학과를 추천드려요. 저희 학교 캠퍼스에 대한 설명을 안 드릴 수 없는데요!일단 저희 학교 건물 ,, 상당히 예쁩니다. 지은 지 몇 년 되지 않은 310관(100주년기념관)은 B6층부터 12층까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강의실이 신식에 매우 깔끔하고, 군데군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항상 학생들로 붐비곤 합니다.수업을 들을 때 뿐만 아니라, 공강일 때나 시험기간 때 공부하러 자주 드나드는 편이에요. 310관 뿐만 아니라, 학교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영신관, 시험기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중앙도서관,약학대학 건물, 청룡연못, 잔디광장 등등 학교 곳곳에 예쁜 시설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 봄이 되어 캠퍼스 전체에 벚꽃이 만개하면, 학교에 살고싶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입학하시면, 벚꽃이 예쁘게 만개한 캠퍼스를 금방 만나게 될 거예요!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저의 중앙대 대학생활을 소개해드렸는데요!저는 고등학교 때 꿈꾸던 로망을 모두 실현해서,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정도로 중앙대에서의 캠퍼스 라이프를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내년에 꼭 제 후배로 입학하셨음 좋겠네요! 열심히 달려오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제 정말 몇 달 안남았습니다!특히 10월부터 합격 발표나는 12월까지는 시간 순삭이에요.지금부터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지는 순간 금방 찾아오니까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정진하셔서 각자의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응원합니다! 우리 멘티님들 끝까지 힘내세요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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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한국사 내신 1등급 공부법안녕하세요!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 오늘은 한국사 과목에서 높은 성적을 얻기 위한 공부법을 멘티님들께 소개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사 과목에서 줄곧 1등급만을 받아왔는데요! 사실 전 한국사라는 과목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 다른 과목들보다 암기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별다른 원리 없이 머릿속에 집어넣는 편의 공부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한국사 공부가 마냥 즐겁진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항상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공부법을 통해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한국사 100점을 위한 저만의 공부법 소개드릴게요!0. 한국사 과목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셋 여러분 암기하기 정말 싫으시죠 ,,? 하지만 한국사 공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암기 입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한국사는 킬러 문제로 특히 지엽적인 내용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사건이나 연도를 정확히 외우지 않으면 킬러문제를 틀리게 되고, 특히 내신 시험의 경우 오답 한 문제가 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암기는 누구나 싫어하니까 한국사 공부만큼은 꾹 참고 확실하게 암기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 인강으로 역사의 흐름 이해하기 EBSi 나 사설 인강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한국사 강의 정말 많이 올라와있어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강의 하나 고르시고 (사실 한국사 강의는 거기서 거기라, 이왕이면 시간 짧은 거 고르시는거 추천드립니다!그렇다고 내신 준비하는데 한 달 완성 한국사 강의 이런거 들으시면 안돼요!!!! 내신 준비는 무조건 개념 완성 강의로 고르세요) 시험 범위만큼 강의 들으시면서, 흐름 정리 및 중요한 사건들 파악하면서 정리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인강은 문제집이 같이 있는데, 요즘 문제집에는 연표도 잘 정리되어있고 각 사건들이 상세히 기술되어있어서 잘 읽어보시면서 흐름 파악해주세요! 한국사는 사건들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는 "사건 별 세세한 정보들을 다 암기할거야!" 라는 압박감을 갖기보다는 연도, 시대 별로 각 사건을 잘 배치해주시고, 순서를 외운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주시는게 좋습니다!2. 교과서, 유인물 리딩 및 암기 인강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내신 준비에 있어 바이블은 교과서와 유인물입니다. 교과서를 꼼꼼히 읽어주시면서 인강 수강 시 정리한 흐름과 잘 매치시켜주시고, 중요한 내용은 밑줄도 치시고 간단히 메모도 하면서 정리해주세요!저는 교과서 한 장 별로 포스트잇 속에 중요한 내용을 요약정리했고, 전체 내용을 A4용지 한 장에 연표와 함께 정리해 수시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유인물의 경우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추가로 기재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무조건 "통암기" 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유인물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면서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 그어주시구요, 아이패드로 스캔한 후 중요한 내용이나 키워드를 검정색 펜으로 지워주세요. 이후 밥 먹을 때나 이동할 때, 휴식할 때 계속 스스로 테스트하시면서 확실히 외워주세요! 시간이 나시면, 교과서와 유인물 내용을 모두 합쳐서 흐름에 맞게 백지에 정리해보세요! 제가 실제로 고등학교 때 만든 정리본을 보여드릴게용 알아보기가 조금 힘드실 수 있겠지만 ,, ㅎㅎㅎ 본인만 잘 알아보도록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직접 손으로 쓰고, 중요한 내용들을 빨강 파랑색으로 체크하다보면 대부분의 내용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오고, 암기가 부족했던 부분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모르는 내용이 많다면, 스스로 만든 정리본에 빈칸을 뚫어 지속적으로 암기하면 되겠죠! 3. 문제 풀이는 필요에 맞게 저는 한국사 내신을 준비할 때, 학교 기출문제를 제외하고는 따로 문제를 풀지 않았어요. 학교 기출은 당연히 선지 분석까지 꼼꼼히 하며 모든 내용을 암기한다고 생각하셔야 되구요!결국 문제는 교과서, 유인물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 풀이에 대한 의무감보다는"모든 내용을 꼼꼼히 암기해버릴거야!!" 의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험 전까지 교과서 내 줄글로 쓰여있는 내용들부터 참고내용, 연도, 날개 글씨들까지 전부 암기했고,유인물도 당연히 통암기했습니다. 내신은 너무 당연하게도 이런 태도로 접근하셔야 만점 받으실 수 있어요! 한국사 내신 어렵지 않습니다! 흐름 머릿속에 남겨둔 채로 세부 내용 몽땅 암기하면 무조건 1등급 나올 수 있으니까요!저의 공부법을 토대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랄게요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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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힘들어도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안녕하세요 멘토 차콜리쉬입니다 :) 오늘은 고등학교 내신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재학 기간동안 여러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좌절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내신 포기하고 정시 파이터가 돼보자 !!! 라는 생각이 드실 때도 많을 거예요. 수능 성적과 달리 내신 성적은 여러 번의 시험, 수행평가 등이 합산되어 나오기 때문에3년 간 성실하게 노력해야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3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길지도 않습니다.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총 12번의 시험을 묵묵히 견뎌내면3년이란 시간은 어느샌가 모두 흘러있고, 내신성적 만이 그 시간들의 증거로 남게 됩니다.내 내신등급이 나를 증명해주고, 학교의 레벨을 결정해주게 되는거죠! 공부할 땐 정말 놀고싶고, 책상에 앉아있기 싫고, 핸드폰 하고싶고 잡생각도 가득가득 나겠지만,순간의 유혹과 게으름은 결국 후회만을 낳게 돼요. 저는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 라는 말을 수험생 때 정말 좋아했고, 항상 새기고 살았어요.여러분도 집중이 안 되거나 슬럼프를 겪으실 때, 이 말을 떠올리시면 조금이라도 동기부여가 되실거예요. 지금 당장은 내 감정이 중요한 것 같지만, 결국 대학에 진학할 때 내 유일한 무기는 내신 성적 하나 뿐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부 못 한다고 성공 못 하는 거 아니다!" 정말 맞는 말이고, 성인이 된 이후 '공부만 잘 한다고 다 되는 세상은 아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저는 현실적으로 아직 학생이라면 이러한 말에 의존하고 안주하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성공적으로 걷고 있는 친구들은 예외겠지만, 리로스쿨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높은 내신 성적을 희망하는 열정적인 학생분들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달콤한 말은 그저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 자신에게 회피의 수단밖에 되지 않아요. 대학 진학이 목표인 고등학생인 이상, '대학 진학이 인생의 전부다!' 라는 마인드로 입시에 뛰어들어야 해요!!그래야 원하는 목표에 근접하게라도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달콤하게 위로하는 말로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게 되면, 결국 남는 건 아무 것도 없고 원하던 목표에도 끝내 도달하지 못하게 될 거예요. 본인이 공부 외의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00% 성공할 수 있다! 라는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인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공부' 라고 생각해요.제 경험을 풀어보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고, 입시를 생각할 정도로 실용무용을 좋아했어요.그런데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볼 수록, '내가 과연 저 친구들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들었고고민 끝에, 예체능 쪽으로의 꿈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지금 와서 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했고, 그 노력들이 빛을 발해 지금 중앙대학교에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보았을 때, 춤을 좋아하고 잘 추지만정상에 오를 정도의 탁월한 재능을 가지진 않았기 때문에그 때 포기하지 않고 춤을 췄더라도 현재 실력 좋고 인기 많은 댄서들처럼 성장하진 못했을 것 같아요 .. ㅎㅎ 그렇기에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던 거구요! 현재도 진로가 뚜렷하다고는 말을 못 하겠지만그래도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최종적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상어떤 길을 도전하든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야들보다도 공부를 택한 게 너무 좋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공부 꾸준히 하셔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시면,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실거예요! 제 입시 경험에 빗대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저는 3-1학기 까지, 최종 내신성적은 1.8이였고 주요과목 성적은 조금 더 높았어요.저는 만족할 만큼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지원한 전형 내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가지고 있었지만,학생부와 면접에는 딱히 자신이 없었어요. 학생부 장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그리 많지 않았고, 대학 논문 수준의 보고서를 작성한 기록도 없고, 말을 조리있게 하지도 못해서 원서 대부분을 학종으로 제출했지만, 합격날까지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부할 수 있는 능력' 과 '이 때까지 공부해 온 태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답변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 배웠고, 학생부는 철저히 분석하며 내신공부하듯이 내용들을 학습하고 외웠어요. 결국 이러한 노력과 성과들은, 다 고등학교 내신을 준비할 때의 능력치에 기반했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저는 제 합격 요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은 바로 '높은 내신 등급' 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면접을 철저히 준비했지만,제 내신등급은 진학사 모의원서접수에서 확인했을 때 상위권에 속했어요. 중앙대 종합전형에서는 상위 10% 정도, 나머지 대학들은 3%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종합 전형은 물론 내신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 전반을 평가하고, 학생부와 면접도 중요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겁니다.그러나, 원서접수 이후 진학사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상위 50,70컷보다 훨씬 높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결국 내신순위가 높은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의 결과를 얻게 되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희망을 짓밟으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성적이 합격선보다 낮더라도 면접과 풍부한 학생부로 충분히 부족한 내신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들 실제로 많이 있구요! 그러나, 평가 과정이 아니라 준비 과정에서는 적어도 냉정히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리화와 긍정회로는 나중에 돌리시고, 적어도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은 " 무조건 높은 내신을 받겠다! 무조건 1점 대의 내신을 만들겠다! "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입시를 준비하세요. 원서 접수 시즌부터 합격 전까지, 결국 내신등급이 곧 내 스펙이고 내 수준이 됩니다. 냉정하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 최대한 긍정적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직설적으로만 말씀드린 것 같네요 ,, ㅎㅎ여러분,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겠지만 저처럼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명시적으로 남아있는 건 제 학생부와 내신 성적밖에 없어요. 지금 당장은 정말 공부하기 싫겠지만, 결국 성인이 돼서 돌아봤을 때 내 고등학생 시절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는 바로 성적입니다..! 그러니 정시를 생각하기보단 일단 내신 포기하지 말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열심히 달리면서 꼭!!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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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영어 내신 1등급 공부법 소개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 오늘은 내신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필승 공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학창시절 영어 과목 1등급을 놓치지 않을 만큼, 영어 내신을 정말 철저하고 꼼꼼히 대비했습니다.비단 영어과목 뿐 아니라,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하고, 더 많이 암기해야해요. 영어내신은 보통 교과서나 모의고사 지문, 수능특강/수능완성 지문이 시험범위인데,모의고사와는 달리 시험에서 마주할 지문을 미리 보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지문을 얼마나 잘 분석하고 암기했는지 " 가 시험의 관건입니다. 특히 내신은 시험시간이 짧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암기가 중요해요. 내신 문제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지문을 다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일반 모의고사처럼 풀면 시험지 끝까지 풀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치른 한 내신시험에서는 모의고사 지문 중 하나를 순서배열 유형으로 변형해 출제했었는데, 지문만 보고서는 힌트를 전혀 얻을 수 없도록 출제하셔서 지문 내용을 모두 알지 않는 한 풀어낼 수 없었어요. 그만큼 시험을 꼼꼼하게 대비하는 게 1등급을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영어 내신시험을 대비했던 방법을 소개드릴게요. 첫 번째는 '지문 분석' 입니다. 이 단계에서 저는 한 지문 당 3회독을 진행했는데요, 1회독에는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으며 흐름과 주요내용을 파악하고, 페이지 당 (교과서 본문) / 문단 당 (모의고사 지문) 주요 내용을 메모합니다.소제목 형식으로 붙여도 좋고, 문장 형식으로 붙여도 좋아요. 주요 문장에는 밑줄을 긋습니다. 2회독에는 제대로 '분석'을 해줍니다. 핵심이 되는 문법을 정리하고, 주요 문장에는 형광펜도 긋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뜻도 써놓으면서지문을 꼼꼼히 분석합니다. 저는 이 단계를 부가자료와 함께 진행했어요. EXAM4YOU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교과서/문제집/모의고사 별로 지문을 상세히 분석해놓은 자료집이 있습니다. 그 자료를 구매해서, 주요 내용들을 옮겨적기도 하고 밑줄을 긋기도 했어요.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학원 수업의 도움을 얻으시면 되고, 저처럼 영어 내신을 혼자 준비할 경우 요 자료를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3회독에는 지문을 다시 한 번 쭈욱 읽어보면서,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2회독 때 필기했던 내용을 내 지식으로 만들어줍니다. 두 번째는 지문 암기입니다.솔직히 저는 고등학교 때 시험 전범위 지문을 모두 암기했어서, 여러분들께 똑같이 권유드리고는 싶으나 ..!! 힘든 과정인 걸 알기에 ...핵심 문장, (교과서의 경우) 해당 단원의 문법을 담은 문장, 중요한 단어 및 문법 (to run / running / run 같은 동사형태) 정도는 암기하셔야 시험지 봤을 때 바로바로 풀어낼 수 있어요. 만약 암기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EXAM4YOU 사이트에서 영어 순서배열 / 해석 쓰기 등의 자료를 이해하시면 암기에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만약 안정적인 내신 1등급을 바라신다면, 저는 전 지문 암기를 매우매우 강추드려요.빈칸 넣기나 순서배열, 서술형 문제들 물론 주요 문장들에서 나오지만, 뜬금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문장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거든요. 대비를 완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문제가 나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멘탈도 쉽게 흔들릴 수 있어요.대부분 내신대비 기간 한 달 잡으니까, 지문 분석은 일주일 정도 잡아서 빡세게 끝내고 남은 기간동안 암기하면, 충분히 여유롭게 끝내실 수 있을거예요! 입으로도 말하고, 손으로도 쓰면서 계속 지문 접하시면 금방 암기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ㅎㅎ제가 시험 대비했을 땐, 모든 지문의 모든 문장을 7-80% 정도 (서술형에 단어 배열로 나오면 막힘없이 쓸 수 있을 정도?) 암기했고핵심문장은 100% ( 서술형으로 지문에 빈칸 뚫고 작성하라고 했을 때 쓸 수 있을 정도) 암기했습니다. 세 번째는 , 문제풀이입니다. 사실 얘는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예요. 실제로 전 시간 여유없을 땐 아예 생략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부분을 캐치하고, 중요도가 높은 부분을 파악해서 머릿속에 한 번 더 상기시키는 목적으로 문제를 푸는건데,저처럼 지문 통암기하신다면 굳이 문제풀이 하실 필요 없어요. 문제 풀 시간에 지문 암기하는게 더 낫습니다. 어짜피 암기하면 문제는 당연히 풀리니까요! 지문 암기는 버겁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문제 푸시면서, "이런 부분이 시험에 출제될 수 있구나" 를 파악하시고, 틀린 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은 오답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예상문제에서 틀린 부분은 시험장 가서도 확실히 기억날거예요. 문제는 족보닷컴이나 이그잼포유 자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제가 이즈잼포유만 벌써 몇 번째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 ㅎㅎ 자료가 정말 좋아요. 아까 말씀드린 지문 분석자료도 정말 잘 돼있고,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준비돼있기 때문에필요한 자료 선택해 구매하시면 정말 유용할겁니다. 저는 '지문이 그대로 나올 때'를 전제로 문제풀이 방법을 작성헀는데요,만약 내신에 변형문제가 출제된다면, 지문 별로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미리 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토픽의 아예 다른 지문이 나온다면, 그건 미리 대비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거나, 평소 영어 모의고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지문을 낯설지 않게 대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예요. 제가 시험 준비했을 때는 기간을지문 대비 1-2주, 암기 1-2주 정도 잡았던 것 같아요. 각자의 능력껏 시간분배 잘 하셔서, 내신대비 완벽히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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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곧 다가올 기말고사를 위해! 내신시험 한 장 플랜 세우기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이번 5월 스토리 노트에는 제가 수험생활 때 시험공부 플랜을 세웠던 방법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은 과목이 여러 개이며 각 과목이 광범위한 내용의 학습을 필요로하는 만큼, 거시적인 차원에서 시험공부를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또한 확실한 플랜을 세우게 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양이 분명해지며 시기 별 과업을 파악하기가 용이해집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어떻게하면 극대화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내신공부 한 장 플랜' 입니다! 내신공부 한 장 플랜1. 소개제가 고등학교 시기 직접 작성했던 예시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제가 실제로 3학년 1학기 때 작성하고 사용했던 한 달 플랜입니다! (정신 없이 살았는지 계획 실행률이 상당히 저조하네요 ,, 부끄럽지만 가감없이 공개합니당 ㅎㅎ)한 장이 상당히 빡빡하게 구성이 되어있죠 ?!?내신 준비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 마음가짐을 다잡을 만한 내용들을 한 장에 담아서볼 때마다 공부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 ㅎㅎ2. 작성법저만의 작성법을 간략히 소개해드리곘습니다!일단 맨 위에는 라고 크게 써주었구요!오른쪽 상단에는 목표 내신등급과 목표 평균을 적어주었습니다! 설정한 목표점을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의지를 불태웠어요!! 제목 아래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해주었는데요!첫 번째는 생활패턴 입니다! 제가 정말 P라 ㅎㅎ 잠도 많고 게을러서 늦장 부리다가 계획을 못 지킬 때가 잦았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확실하게 적어두었고, 공부시간과 식사시간도 정해두었어요!정확한 시간을 설정해두면, 늘어지지 않고 적당한 압박감도 생겨서 루틴이 확실히 잡히더라구요! 저처럼 쉽게 늘어지고 휴식시간을 끝내지 못하는 분들 ... 특히 요 방법 추천드립니다 :) 두 번째는 기말고사 보완점 입니다!지난 시험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점들, 바로잡아야 할 태도들을 냉정하게 적어두었어요! 나태해질 때마다 제가 직접 적은 보완점들을 보며 "이번엔 후회가 남지 않도록 고쳐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졌답니다 ㅎㅎ 세 번째는 설정한 기간 동안의 거시적 목표 입니다!각 과목 별로, 남은 기간 동안 끝내야 할 모든 공부들을 쭉 적어주었고,각 학습 별로 시행할 기간을 설정해주었어요!이 과정에서 남은 시험에 대한 현실 자각이 확실히 된답니다 ... ㅎㅎㅎ내가 이렇게나 할 일이 많구나 ... 나 그 동안 도대체 뭐 했지 ... 라는 생각이 크게 들지만 ! ㅎㅎ 이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목표 없는 공부는 시험이 닥쳐올 수록 큰 방해요소가 될 거예요. 내가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이 과정을 통해정확히 파악하신다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도 감이 잡힐거예요! 네 번째는 일일 스터디 플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터디 플래너를 별도로 사용하실텐데요, 저는 이 '한 장 플랜'의 하단에 하루하루의 계획을 작성했어요!매일의 과업을 작성할 때, 지금까지 설명드린 세 가지를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잡았고,특히 세 번째 설명드린 거시적 목표를 확인하며 오늘 수행해야 할 과업을 설정했어요! 요건 고3 올라오기 전 작성했던 일일 스터디 플랜인데요!저는 시험기간 때 작성하는 한 장 플랜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일주일 정도의 플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스터디 플래너를 사용했어요. 이전의 학습 내용들을 보면서 그 날의 과업을 설정해 나갈 수 있으며,약 일주일 치의 학습량을 파악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및 피드백 설정이 용이하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내신대비 시 사용했던 '한 장 플랜'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앞으로의 내신시험 준비에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1:1 문의 주세요!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음 달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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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중간고사 기간인 멘티님들 주목! 시험 전날&시험 당일 루틴 소개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차콜리쉬 멘토입니다 :)대부분의 멘티님들이 현재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으실텐데, 시험 준비 열심히 하신 만큼꼭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예요! 여러분의 시험 만점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중간고사 시즌인 만큼, 시험 전 날 및 시험 당일 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떠한 패턴으로 공부할지제 수험생활 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릴게요!제 꿀팁들 참고하셔서 꼭 중간고사 좋은 성적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1) 시험 전 날 루틴 일단 시험 전 날, 제 나름의 원칙은 '새로운 문제 풀지 않기' 였어요!한 달 간 배운 내용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를 이미 풀어왔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새로운 문제를 또 풀어내기보다는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에서 핵심 내용을 담고있는 선지를 다시 한 번 보며, 동일한 내용이 나왔을 때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선지를 골라낼 수 있도록 대비했어요. 다시 보며 '이건 정말 중요한 선지다!' 혹은 '계속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시험 직전에 볼 종이에 본 선지를 옮겨 적고, 직전까지도 계속 보며 이해하고 암기했어요! 여기서 시험 직전에 볼 종이란 제가 판단했을 때 정말 중요해서 시험 직전까지 볼 내용들을 총정리한 종이로, 전체적인 내용의 도식이나 중요한 영어 단어, 문제풀이 패턴, 중요한 키워드, 중요 문법, 주요 선지 등을 정리했어요!시험 직전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을 쭈욱 훑어보면, 시험볼 때 더 선명하게 기억이 나고 문제 풀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요렇게 핵심요약 정리본 만드시는거 정말 강추드릴게요 !!! 시험 전 날이 되면,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조급함이 들어 밤을 새는 멘티님들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샘 절대 비추! 드립니다! 지난 약 한 달 간 개념 공부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문제도 많이 푸셨다면, 전 날에는 지금까지 했던 내용들을 쭉 훑고 확실히 머릿속에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밤샘은 아침 컨디션에 정말 치명적이랍니다 ㅠㅠ 멍~한 정신으로 시험을 보시는 것보단 직전에 조금 덜 보더라도맑은 정신으로 아침에 시험을 치르는게 훨씬! 정말 훨씬 시험 치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험기간은 총 5일이기에, 하루에 너무 무리해버리면 다음 시험들에 줄줄이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ㅠㅠ!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고3 때 수능 과목이 아니었던 사회탐구 과목 내신을 일주일 전부터 급하게 준비했고,공부량이 너무 적어 시험 전 날 급하게 벼락치기로 우다다 암기하고 문제도 풀고난 뒤 시험을 치렀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꾸벅꾸벅 졸면서 문제를 풀어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었었습니다 .. ㅎㅎㅎ그 이후로 "벼락치기는 절대 하면 안되겠다! 공부는 미리미리 해서 앞으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봐야겠다" 라고 굳게 다짐했답니다! ㅎㅎ (2) 시험 날 루틴 대망의 시험 날! 시험 보는 당일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시험을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당일 아침에 보는 내용이 기억에 정말 선명히 남기 때문에, 시험 전 어느 정도 공부 시간을 확보해두시면 좋을거예요.또한 아침! 아침 정말 꼭 먹었으면 좋겠어요.시험 때문에 너무 긴장이 멘티님들은 간단한 초콜릿이나 과자, 음료수라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 시간에는 공부했던 모든 내용을 다 쏟아내야 하기에 상당한 체력이 요구돼요. 아침을 먹어야 체력이 보충되고,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 힘이 생기니까!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ㅎㅎ 저의 경우는, 일찍 기상해 집에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다가 시험 30분 정도 전까지 교실에 도착했어요. 교실에 일찍 도착하면 시험장의 분위기에 미리 적응하여 긴장감을 약간은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친구들이 점점 도착하며 서로 떠들고 분위기가 산만해질 수 있고, '저 친구가 나보다 훨씬 많이 준비한 것 같은데 난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며 괜히 조급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학교 가기 전 시험 내용 전범위를 훑고, 시험장에 도착하여 위에서 언급했던 핵심정리 필기를 보며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차분히 시험 볼 준비를 했습니다. 내신 시험을 치를 때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풀어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중요해요.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모두에게 어렵다!' 을 가지고 까다로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공부했던 모든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답을 도출해내시길 바래요! 다 풀고 검토할 때, 만약 답을 고치고 싶다면 '내가 왜 처음에 이 답을 골랐는지', '왜 이 선지로 고쳐야하는지' 여러 번 고민해시고 고치시길 바래요! 고심 끝에 답을 변경했는데 이전 답이 맞았을 때 ,, 그 때의 억울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바꾼 선지가 정말 맞는지! 이전 선지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정답으로 볼 수 있는지! 여러 차례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시험을 총 12번이나 치르지만, 시험이란 정말 봐도봐도 긴장되고 치르고 나면 약간의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제 팁들을 참고하여 멘티님들도 본인만의 뚜렷한 루틴을 가진다면, 시험에 있어 긴장감도 많이 덜 수 있고,안정적인 컨디션과 함께 안정적으로 높은 성적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멘티님들 모두 중간고사 화이팅! 5월에는 시험공부 플랜을 세우는 방법에 대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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