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이 멘토입니다 :) 벌써 6번째 스토리 노트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제가 이번에 작성할 글은 제가 역사학과인만큼 역사와 관련있는 건축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건축물은 바로…! 조선 시대 최초의 왕궁 경복궁입니다 !  경복궁 소개경복궁은 조선 시대 최초의 왕궁으로, 1395년에 조선의 초대 왕 태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하면서 건설되었습니다. '경복'은 '하늘에 크게 복을 받다'라는 뜻으로, 조선 왕조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나타냅니다. 경복궁은 조선 시대의 주요 왕궁으로, 많은 조선 왕들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올렸습니다. 역사적 배경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로, 많은 역사적 사건이 이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세종대왕의 치세 동안 경복궁은 과학적 발전과 문화적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종대왕은 경복궁 내에서 물시계인 보루각 자경루와 활자 제작 시설을 설치하여 과학적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1443년에는 한글 창제의 기초가 되는 언문청을 설립하여 한글의 발전을 도왔습니다. 파괴와 복원경복궁은 임진왜란(1592-1598) 당시 일본군의 침략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후 약 270년간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었으나, 1865년부터 1867년까지 고종의 치세 동안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복원된 경복궁은 약 410,000제곱미터의 면적에 330여 개의 건물이 세워졌으며, 당시 중국의 자금성과 비슷한 규모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오늘날일제 강점기 동안 경복궁은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따라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특히, 1915년에는 조선 산업 전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건물이 철거되었고, 1926년에는 일본 총독부 청사가 경복궁 내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시작된 복원 작업을 통해 경복궁은 다시금 조선 시대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1996년에는 일본 총독부 청사가 철거되었고, 2001년부터 2021년까지는 여러 건물과 문이 복원되었습니다. 주요 명소경복궁 내에는 여러 역사적 명소가 있는데 그 중 5가지를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광화문: 경복궁의 정문으로, 조선 시대의 위상을 상징합니다.근정전: 조선 왕이 공식 업무를 보던 곳으로, 조선 건축의 대표적인 예입니다.경회루: 인공 호수 위에 위치한 정자로, 조선 시대 왕실의 연회 장소였습니다.향원정: 작은 정자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시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유물과 전시를 제공합니다. 문화적 의의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경복궁 내에서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식은 조선 시대의 전통을 재현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경복궁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적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곳입니다. 방문하려면?경복궁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경복궁 내에서 다양한 역사적 건물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근정전과 경회루는 필수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또한, 경복궁 주변에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같은 문화 시설도 있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경복궁의 역사적 건물과 전통 행사들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는 간략히 마무리되었는데요! 경복궁의 매력에 빠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거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은 가볼만하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규이 멘토입니다:)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곧 대학에 들어오는 새내기들에게 대학에 들어오면 전반적인 이야기가 이렇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대학 생활, 그 시작과 변화대학 생활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입학 첫날,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며 캠퍼스를 걷게 되겠지만, 현실은 기대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강의 방식, 스스로 계획해야 하는 시간 관리,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수업과 공부,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대학 강의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학생 스스로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교수님들이 핵심 개념을 설명해 주지만, 모든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강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보충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을 활용하여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동아리와 팀 프로젝트대학 생활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습니다.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동아리에 가입하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거나 여행을 가는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방에서 올라왔기에 인간관계를 맺기에 동아리 활동이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야구 직관 동아리나, 축구 동아리 등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였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는 협업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타협하며 과제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와 경제적 자립대학생활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시도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카페, 학원, 편의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책임감을 기르고,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응대를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대학 생활은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점점 적응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앞으로의 대학 생활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더욱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 생활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실수와 실패를 겪더라도 그것이 곧 자신을 더 나아지게 하는 배움의 기회가 됩니다.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대학 생활이 값지고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이멘토입니다 :)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이제는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N수생 여러분 대학 입시의 핵심인 수능을 앞두고 많은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준비와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은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시간 관리의 중요성  수능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입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공부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먼저 일일 계획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일 밤 다음 날의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론 우선순위 설정입니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부터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자꾸만 약점 과목이나 취약한 부분을 회피하다보면 그것이 아주 큰 스노우볼이 되어 돌아올테니 잘 하는 과목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중력 관리입니다. 공부할 때는 25분 집중, 5분 휴식 또는 50분 집중, 10분 휴식의 ‘뽀모도로 공부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수능장에서도 집중력이 곧 수능 성적과 직결되기에 집중력을 기르는 노력을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2. 효과적인 학습 방법 단순히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념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해야합니다. 이해한 내용은 오래 기억에 남게 되고 대충 공부한 개념은 필연적으로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한 번 공부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습관도 꼭 들여야합니다. 복습은 기억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니깐요 :) 또한, 틀린 문제를 단순히 넘기지 말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문제와 부딪혀보아야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기에 가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3. 체계적인 과목별 접근 수능 과목을 공부할 때에는 각 과목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의 경우 다양한 지문을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휘력 향상과 문학 작품 해석에 신경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경우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 연습을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체계로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의 경우 독해력 향상에 집중해야합니다. 매일 영어 지문을 읽고, 듣기 연습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탐구 과목의 경우 개념 이해와 함께 자주 출제되는 주제나 유형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탐의 경우 시사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조금 더 흥미를 붙이고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건강 관리의 중요성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 나가서도 효율적인 학습이나 업무의 기본이 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충분한 수면은 학습 효율을 높이기에 잠을 줄이면서 공부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야말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특히 바쁘더라도 아침 식사는 꼭 챙기셔야 하루 목표로 해둔 공부를 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은 멘티분들은 가벼운 운동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수능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받은 만큼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수험 생활을 하는 데에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는 습관을 오늘부터 길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 공부 외에도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제일 기초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화하기입니다. 친구, 가족, 선생님과 고민을 나누어야 스트레스는 풀리기 마련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조언을 꼭 구하세요!! 수능은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짓는 유일한 시험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되, 결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 시기를 통해 멘티분들은 학업 능력뿐만 아니라 인내심, 자기 관리 능력, 스트레스 대처 능력 등 인생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수능 준비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려가세요. 중간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좋은 결과를 위해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규이 멘토입니다 :) 오늘은 지금 저의 학과인 역사학과와 과거에 제가 희망했었던 학과인 역사교육과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역사교육과와 역사학과는 모두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학문적 기반을 공유하지만 목적과 교육 내용, 졸업 후 진로에 있어 뚜렷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이 두 전공의 주요 차이점을 교육 목표,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의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교육 목표역사교육과의 가장 주된 목표는 유능한 역사 교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저도 1학년때까진 역사교사라는 꿈이 명확했기 때문에 이 학과를 지망했었는데요! 이 학과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칠 교사를 준비시키기 위해 교육학과 역사학의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학과입니다. 따라서 역사교육과는 학생들에게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과 교육의 이론적 기반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춥니다. 반면 역사학과는 순수 학문 연구를 목적으로 합니다. 역사학과의 주된 목표는 역사적 사건, 문화,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연구하여 새로운 통찰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사학과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와 같은 학문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합니다. 지금 제가 배우는 역사학과의 전공 기초 과목들은 모두 비판적 사고를 기반으로한 수업이 많은데요. 이에 역사학과 학생들은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수업을 많이 수강합니다! 2. 커리큘럼역사교육과의 커리큘럼은 역사학과의 전공 과목뿐 아니라 교육학 및 교직 이수 과목을 포함합니다.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 전공 과목과 더불어 교육심리학, 교수학습 방법론, 교육평가 등 교육학 관련 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교육 실습을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역사학과는 역사학 전반에 대한 심화 과정을 다룹니다. 특정 시대나 지역의 역사, 역사적 사건에 대한 분석, 사료 해석 방법론 등 학문적 깊이를 요구하는 과목이 많습니다. 예컨대 고대사, 중세사, 근현대사, 역사 이론, 문화사 등 다양한 세부 분야를 탐구하며 연구자로서의 기본기를 닦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역사학과의 전공 기초 수업들을 들으며 가장 재밌게 수업을 들었던 과목은 역사학입문이었는데요. 오티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내가 알고 있던 역사관과의 충동이 많이 일어났었는데요. 대학에 와서 듣는 강의는 기존의 역사관의 틀을 다시 재정립 할 수 있는 좋은 강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졸업 후 진로역사교육과와 역사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졸업 후 진로에서 나타납니다.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교직 이수를 통해 중등학교 역사 교사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진로입니다. 교사 외에도 교육 행정가, 교육 컨설턴트와 같은 직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역사학과 졸업생은 학문의 특성상 보다 폭넓은 분야로 진출합니다. 박물관 및 문화재 관련 기관, 연구소, 언론사, 출판사, 정부기관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해 학문을 깊이 연구하며 학계에서 활동하거나 역사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 관련 직종으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이 두 학과는 모두 역사를 배우고 연구하지만, 그 지향점이 다릅니다. 역사교육과는 "역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역사학과는 "역사를 연구하고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적합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사가 되고자 한다면 역사교육과가, 연구나 다른 분야에서 역사를 활용하고 싶다면 역사학과가 적합합니다. 궁극적으로 두 전공 모두 역사를 통해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 목표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이상 규이 멘토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규이멘토입니다 :) 수능이 끝난 후의 시간은 고등학교 3학년들에게는 금 같은 시간입니다! 긴 시간 동안 공부에 전념하느라 소홀히 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자신을 성장 시킬 기회로 삼을 수 있는데요.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수능 이후 추천할 만한 활동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자신에게 보상하기 수능 준비로 인해 쌓인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마음껏 자거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 오랫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거나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휴식과 보상은 앞으로 대학 생활에 있어서 좋은 거름이 될 거예요!! 2. 취미 찾기 또는 재발견 공부로 인해 잊고 지냈던 취미를 다시 시작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기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독서를 하거나 취미로 할 만 한 스포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야구보는 걸 이때부터 즐겨서 했던 것 같아요! 야구 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야구를 보고 분석 하는 걸 이때쯤 시작해서 지금까지 제 취미를 만든 것 같아요. 이렇게 수능 끝나고 찾은 것들이 대학 와서도 취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래요! 3. 아르바이트로 사회 경험 쌓기 수능 이후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카페, 음식점, 학원 보조알바,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로 나가기 전 경제 관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사람들과 소통하며 얻는 경험은 앞으로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여행으로 시야 넓히기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했던 일이 기억이 나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 생활을 하기 전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여행입니다. 여행을 통해 얻는 활력과 새로운 관점은 대학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니 여행은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5. 운동과 건강 관리 수험 생활 동안 소홀했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헬스장에 다니거나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저도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헬스장을 등록했었는데요. 함께 다니다보니 하기 싫은 날도 강제로 나갈 수 있게 되고 좋은 점이었던 거 같아요..! 체력을 기르면 대학 입학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니 꼭 추천 드립니다!마무리 수능 이후의 시간은 단순히 '빈 시간'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즐기면서 자신만의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다가올 대학 생활과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들 원하는 대학 합격을 기원하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규이 멘토입니다 :)이 시기 즈음에 수시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저도 수시 면접을 준비하면서 떨렸던 기억이 이 글을 적으면서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면접을 한다면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팁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학교와 전공에 대한 이해                                                                                                                               대학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요구하는 특성과 가치가 다릅니다. 여러분이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가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 어떤 인재상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학교 웹사이트, 모집 요강, 학과 소개 등을 꼼꼼히 읽고, 관심 있는 분야에서 학교가 제공하는 교육 과정과 활동들을 유심히 살핀 후 이러한 정보를 면접 과정에서 ‘왜 이 학교와 전공에 지원했는가?’와 같은 질문에 설득력 있게 답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연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2.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대학 면접에선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들이 몇 개 있는데요! 몇 개만 알아보자면1)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2) 본인의 장단점3) 고등학교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4) 해당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목표5) 대학에 입학한 후 이루고 싶은 것이러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1개 혹은 2개는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아야 합니다!  단, 답변을 외우기보다는 논리적 구조를 잡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운 답변처럼 보이면 오히려 면접관에겐 진정성이 떨어지게 보일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3. 본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때는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전교 부회장 선거 공약에서 자판기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문의하고 협의를 이끌어냄으로써 결국 학교에 자판기를 설치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었고 이러한 구체적인 경험을 설명하면서 저의 강점을 추진력이라고 답변한 것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답변하면4. 면접 태도와 표현 방식에 신경 쓰기면접 태도와 표현 방식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면접관도 사람이기에 면접을 할 때의 태도나 표현방식을 통해 주관적으로 받은 인상이 어쩔 수 없이 평가할 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복장 같은 경우 단정한 복장을 갖추고 가는 것이 좋고, 눈 맞춤 같은 경우 면접관의 코와 눈 사이를 적절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소리와 말투는 밝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빠르게 말을 하면 안 되니 속도도 조금은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5.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기여러분이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면접관이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부분 당황하기 마련인데요.이런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후에 대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고등학교 시절의 실패 경험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실수를 극복하는 과정과 그로부터 배운 점을 설명하는 방향으로 답변을 하면 됩니다!면접 당일에는 준비를 충분히 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면접관은 완벽한 사람을 찾기보다는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사람을 찾고자 하므로, 자신의 진솔한 모습과 열정을 잘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면접은 단순히 학습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목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면접관에게 잘 전달하기를 바라며 남은 시간 면접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