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앙 멘토입니다.오늘은 제가 재학중인 공공인재학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공공인재학부는 중앙대학교 기준이며, 다른 대학의 경우 커리큘럼이나 진로 측면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공인재학부는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 곳입니다. 쉽게 말해,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일, 법과 제도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일, 또는 기업과 협력하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 등에 관심이 있다면 이 학부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나요?공공인재학부에서는 행정학, 정책학, 법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목을 배웁니다. 기본적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책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법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행정학: 공무원이 하는 일, 공공기관의 역할, 조직 관리 등에 대해 배웁니다.정책학: 정부가 정책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요소, 정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부합니다.법학: 헌법, 행정법, 민법 등을 배우며 법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익힙니다.이 외에도 빅데이터 분석, 공공 커뮤니케이션, 지방자치, 국제관계 등 공공 분야에서 꼭 필요한 실무적인 과목들도 배우게 됩니다. 실제 공공인재학부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몇가지 소개드리자면, 1학년때는 행정학개론, 법학개론, 정책학개론, 정보해석(PSAT 대비), 정치학개론, 경제학개론, 행정통계분석, 법과사회 등을 배우게 됩니다. 2학년때부터는 본격적인 행정학, 법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행정과 미시경제 분석, 헌법, 조직과사회, 공공재정관리론, 정책평가론, 민법, 형법, 행정법, 상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졸업 후에는 어떤 길이 열리나요?공공인재학부를 졸업하면 공무원, 공기업, 국회나 지자체 정책 연구원, 로스쿨 진학 등 다양한 길이 열립니다. 공직에 관심이 많다면 행정고시(5급 공채)나 입법고시, 지역인재 7급, 일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고, 공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한국전력,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연금공단 등에서 일할 기회도 많습니다. 법학에 관심이 있다면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의 경우 상당수의 졸업생이 로스쿨에 진학하고 있으며, 변호사와 판검사로 재직중이신 선배들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학생에게 추천해요!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고, 정책이나 제도를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분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법을 공부하고 로스쿨 진학을 고민하는 분행정, 정책, 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되고 싶은 분 고등학생 때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사회, 정치와 법, 경제 과목을 잘 듣자! 전공과 밀접한 과목들이라 미리 공부해두면 대학 가서 훨씬 수월합니다.시사 이슈에 관심 가지자! 뉴스나 신문을 자주 보고, 정책이나 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토론, 글쓰기 연습을 해보자! 행정·정책·법과 관련된 글쓰기나 토론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공공인재학부에서는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토론과 사례 분석, 실무 경험을 통해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공공 분야에서 일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공공인재학부에서 그 꿈을 키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공인재학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 여러분! 푸앙 멘토입니다.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학생활이 시작되네요. 설렘 반, 걱정 반인 여러분을 위해 1년간 대학을 다니며 느꼈던, 꼭 알아두면 좋은 대학생활 꿀팁을 준비했어요.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한번 함께 살펴볼까요? 1. 시간 관리대학생활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시간표도 직접 짜야 하고, 수업 외에도 할 일이 많죠.시간표 잘 짜기: 강의 시간뿐만 아니라 공부, 동아리, 아르바이트 같은 일정도 고려해서 짜는 게 좋아요.공강 시간 활용: 공강(강의가 없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거나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면 훨씬 효율적이에요.우선순위 정하기: 해야 할 일을 중요도 순으로 정리하고, 일정 관리 앱이나 플래너를 활용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2. 강의 및 학업대학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해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면 학업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요.수강 신청 전략: 선배들의 강의 후기를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골라 보세요. 교수님 스타일이나 시험 방식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수업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질문도 해 보고, 토론도 참여하면 공부도 더 잘되고 교수님께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수업때는 미리 녹음을 켜두고, 강의 노트는 그때그때 수업을 들으며 바로 정리해두세요.시험 및 과제 미리 준비하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강의 노트를 정리하고 조별 과제는 미루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3. 동아리 및 대외활동대학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아요.동아리 활동 추천: 전공 관련 학회나 취미 동아리에 가입하면 친목도 다지고 유익한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학생회 & 공모전 도전: 학생회 활동을 하면 리더십을 기를 수 있고, 공모전 참여는 자기 계발과 스펙 관리에 좋아요.봉사활동 & 대외활동: 봉사활동, 교환학생,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4. 인간관계대학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돼요.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면 대학생활이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친구 사귀기: 모르는 것도 많을 테니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면 훨씬 도움이 돼요. MT, OT 같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보세요! 친구를 사귈 때는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예의를 갖추면서 서로를 알아가면 좋겠죠?선배 & 교수님과 친해지기: 선배들에게는 수강신청 팁이나 시험 정보 같은 유용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교수님과도 친해지면 추천서나 연구 기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네트워킹 유지하기: 동아리,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 대학 졸업 후에도 큰 도움이 돼요. 5. 재정 관리대학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해요. 미리 계획하면 돈 걱정을 덜 수 있어요.예산 짜기: 월별 생활비와 용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어요.장학금 & 대출 활용하기: 성적 장학금, 국가 장학금, 교내 근로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아르바이트 선택: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되,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 6. 건강 관리대학에서는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게 정말 중요해요. 밤샘과 과음으로 인해 건강이 쉽게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저학년때부터 미리미리 건강 관리, 체력 관리를 해주세요!밥 잘 챙겨 먹기 & 운동하기: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쌓이면 취미 활동이나 여행으로 해소하세요. 필요하면 학교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해요.수면 패턴 유지하기: 밤샘 공부나 활동이 많아질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 일정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요. 7. 대학생활을 즐기는 마인드:대학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정말 많아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해보세요.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을 수 있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에요.새로운 도전 해보기: 관심 있는 활동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잘 맞을 수도 있어요.즐기면서 배우기: 대학생활은 학업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여유를 가지고 자기 속도에 맞춰 즐겨 보세요. 대학은 자유와 책임이 공존하는 곳이에요. 계획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관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면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속도로 대학생활을 즐기면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새내기 여러분, 멋진 대학생활을 응원할게요!

고등학생 시절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로 기억됩니다. 시험, 과제, 진로 고민, 그리고 친구 관계까지,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흘러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히 관리하고 활용한다면, 스트레스는 오히려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1. 스트레스는 나쁜 것만은 아니다먼저 스트레스에 대한 오해를 풀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단순히 해로운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있습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 기간에 느끼는 긴장감은 공부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문제는 나쁜 스트레스입니다. 이것은 과도한 압박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에서 비롯되며,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집중력 저하, 불면증, 우울감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려 하기보다는, 이를 잘 관리하고 좋은 스트레스로 전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스트레스 관리의 첫걸음: 자기 이해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먼저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일기를 써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동안 자신이 스트레스를 느낀 순간과 그 이유를 기록하고, 그때의 감정을 솔직히 적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이나 행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또한, 자신의 스트레스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두통, 소화 불량, 근육 긴장 등이 나타날 수 있죠. 반면, 어떤 사람은 감정적으로 불안감, 짜증, 우울감을 느낍니다. 자신의 신체적, 감정적 반응을 이해하면 스트레스를 조기에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실질적인 방법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몸을 움직이면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집니다. 꼭 격렬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명상과 호흡법 명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5분만이라도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세요. 복식 호흡법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며 배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숨을 내쉴 때는 배가 다시 평평해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이러한 호흡법은 긴장을 푸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취미 생활 즐기기 취미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요리, 독서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특히 손을 사용하는 활동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긍정적인 자기 대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을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대신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보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은 자신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기 혼자 스트레스를 감당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족, 친구, 선생님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조언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4. 스트레스를 기회로 바꾸기스트레스는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과제를 해결하며 얻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키우고, 앞으로의 어려움에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예를 들어, 시험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통해 시간 관리 능력을 배우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큰 자산이 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지금 시작하세요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 보세요. 스트레스 일기를 쓰고, 하루 5분 명상을 하고, 친구와 고민을 나누는 것처럼 간단한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운다면, 학창시절은 단순히 힘든 시간이 아니라 성장과 배움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더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24학번으로 재학하고 있는 멘토 푸앙입니다~! ^^ 오늘은 앞으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어떤 새내기 생활을 하게 될 지에 대해 미리보기 느낌으로 스토리노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잘 살펴보고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요!  ★ 1~2월 : 대학 신입생 카페/카톡 들어가기수*휘나 대학교 학과 홈페이지 등에 찾아가보면 신입생 새내기를 위한 단체대화방 개설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을겁니다! 그 톡방에 꼭 들어가셔야 하는데요. 왜냐면, 그 톡방이 앞으로 ‘25학번’의 공지방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중요 일정이나 학생회 공지 등은 모두 과 대표를 통해 톡방으로 공지되는데, 그 톡방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학교 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톡방에 가입해두시기 바랍니다. ☆ 2~3월 : 새내기 새로배움터 & 밥약하기3월은 입학 시즌이죠! 처음 대학을 돌아다니며 많이 설렐텐데, 설렘을 잘 즐기며 즐거운 새내기 생활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보통 2월 말이나 3월 초, 새내기의 대학 생활에 관한 정보 전달 및 새내기와 선배 간 친목 도모를 위해 2박 3일로 단과대학 별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떠나게 됩니다! 이때 술은 과하지 않게 적당히 마시면서, 동기, 선배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새터 이후에는 친해진 선배들과 점심, 저녁 밥약(밥 약속)을 하게 될텐데요. 선배들에게 밥약해달라고 하면, 흔쾌히 학교 근처 맛집을 소개해주시면서 밥 사주실 테니까 맛있게 밥도 먹고, 선배와 친분도 쌓으면 좋을거 같아요~ 밥 사주신 선배에게 감사의 의미로 커피를 사는 등 보은(답례)을 한다면 더욱 좋겠죠? ★ 4~5월 : 축제와 MT 시즌 즐기기4월, 중간고사 전에는 과 MT와 동아리 MT가 이뤄집니다! MT에서는 정말 술게임과 레크레이션 위주로 친목 도모 활동이 이뤄지는데요. 새내기 새로배움터는 적응을 위한 OT이지만, MT는 동기, 선배들과 친목을 다지고 신나게 노는 것에 집중하는 활동이라 차이가 있습니다. 미리 숙취해소제도 챙기고, 편한 츄리닝을 입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5월, 중간고사 이후에는 학교마다 봄축제가 열립니다. 여러 연예인들의 공연과 주점, 부스이 열리는데, 친구들과 함께 대학의 꽃인 축제를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6~7월 : 1학기 종강!축제까지 끝나면 기말고사를 맞이하고, 기말고사를 모두 다 치르게 되면 종강하게 됩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방학식을 다 함께 치른 뒤에 방학이 시작되지만, 대학은 각자 마지막 시험을 치면 그때부터 바로 방학을 맞이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별도의 방학 절차는 없다는 점 꼭 알아두시고, 즐거운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학 중에 계절학기를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잘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대학생활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해야 하고, 고등학교때처럼 담임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정보도, 공지도 스스로 다 찾아나서야 하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학교 생활을 계획해보고, 중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잘 스케줄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새내기 생활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벌써 수시 전형 기간이 마무리되는 학교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합격 발표도 얼마 남지 않은 친구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지금 수시 전형이 모두 마무리된 친구들이 대학생이 되기 전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을거 같아 꿀팁을 몇가지 남겨보려고 합니다!  1. 신나게 놀고, 푹 쉬기!-  지금 시기는 절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집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쉬고,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이때 무엇을 하면서 놀아도 다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떠나도 좋고, 집에서 넷*릭스만 봐도 좋고, 밀린 웹툰을 봐도 좋고, 책만 읽어도 좋습니다! 수능 공부하면서 계속 써두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나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2. 운전면허 미리 준비해두기!- 운전면허는 지금이 아니면 의지가 떨어져서 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미리미리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해두고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해둔다면 나중에 큰 힘이 될 거에요! 당장 운전하는 것은 불가능할 지 몰라도, 나중에 급하게 운전면허가 필요할 때 취득을 준비하는 것은 늦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은 보통 학원을 통해 배우는 경우가 많으며, 저 역시 이경우를 추천합니다! 금방 빠르게 배울 수 있고, 실제 시험볼 때 쓰는 차로 운전하므로 실전 경험을 더 많이 쌓아볼 수 있어요.  3. 타지로 대학을 다니게 될 경우 미리 거처 알아보기!- 본인이 살던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의 대학을 가게 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본인이 진학하게 될 대학의 기숙사를 미리 살펴보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만약 기숙사 입사가 힘들 경우 본인의 고향에서 운영하는 지역 학사나, 행복기숙사, 연합기숙사 등을 살펴보고 지원 기간이 되면 미리미리 여러군데를 지원해놓기를 바랍니다! 만약 기숙사 등을 찾지 못했다면, 내가 진학하게 될 대학이 확정나자마자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부동산을 통해 본인이 학기 중에 머무를 집을 구해두는 것이 좋아요.  4. 장학금 미리 신청해두기- 국가장학금이 올해부터 예산이 확대되어 9분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신청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도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니 미리미리 신청을 해두길 바랍니다. 예비 대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 만큼 꼭 미리 신청해두고 빠르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죠? 국가장학금 이외에도 대학 신입생을 위한 자체적인 사설 장학금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 장학금의 존재들을 잘 검색해서 찾아보고, 지원한다면 4년 내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 대학교 본인 학과의 단체대화방이 열렸는지 확인해보고, 만약 열렸다면 단체대화방 초대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4가지 이외에도 다양한 할 일들이 남아있겠지만, 이 중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한다면 정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크게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푹 쉬고, 차근차근 대학교 생활을 준비해보길 바라요!

안녕하세요!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생성형 AI가 출시되어 우리 삶을 많이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 역시 AI의 흐름에 올라타며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특히 대학교의 경우 생성형 AI가 전면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거 사람이 했으면 이틀은 걸렸을 일을 AI는 단 몇 초만에 전 세계의 여러 자료를 검색해보고, 비교적 정확한 내용을 도출해내 전달해주거나, 정확히 계산해준다는 점에서 기술 발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교에서는 AI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듯 하여 AI를 잘 활용해 수시, 학생부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WRTN (뤼튼)뤼튼은 대표적인 생성형 AI 포털입니다. 챗GPT는 현재 부분 유료화가 된 상태인데, 뤼튼을 이용하시면 챗GPT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내가 궁금한 것, 작성해야 할 것들을 자세히 작성해서 뤼튼에 입력하면 그에 맞춰 내용을 검색해주거나, 생성해줍니다. 또한 보고서 작성,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러한 챗GPT 서비스는 단순히 보고서 작성에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도저히 모르겠는 내용들을 뤼튼에 물어보면 비교적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구체적인 풀이과정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잘만 활용하면 공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거에요! 2. DBpia EDU (디비피아 에듀)제가 고등학생 때는 주제 잡기를 가장 어려워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논문 열람 사이트인 DBpia는 이런 고등학생들을 위해 과목별, 학과별로 AI가 주제를 추천해주고, 그 추천된 주제에 맞는 참고문헌을 자동으로 띄워주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주제 선정을 DBPIA AI와 함께한다면 많이 편리하고, 퀄리티 높은 주제를 도출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다만, DBpia의 경우 유료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소속된 고등학교와 DBpia가 제휴를 맺어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본인 학교가 DBpia와 제휴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본 뒤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며 부작용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AI가 이미 보편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대학의 경우 생성형 AI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험을 생성형 AI로 컨닝하여 치르는 경우가 발각되며 큰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이런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과제를 수행할 때는 반드시 AI 윤리를 지키고, 사전에 담당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생성형 AI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보고서, 과제를 작성하는 행위는 무가치한 행위이자 연구 윤리에 전면 위배되는 것이므로 지양하여야 하며, 본인이 추가로 자료를 탐색하고, 글을 작성해보며 생성형 AI를 보조도구로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 GPT 킬러가 잘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AI를 지혜롭게 잘 사용해서 알찬 고등학교 생활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