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이
중앙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23학번
서울 신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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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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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학생부종합
저는 스스로 공부에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닌 정말 열심히 해서 대학교 입학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입을 위해 열심히 했던 경험과 팁들을 많이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에게 즐겁게 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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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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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공부하면서 힘든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할까?안녕하세요! 멘토 민자이입니다! 요즘 리로TALK을 보니 많은 친구들이 공부할 때 심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지치고 하는 것 같아요ㅠㅠ저도 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좌절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그렇게 졸리고 힘들던지..참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힘들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러분에게 제 케이스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중간고사를 망쳐서 기말고사를 잘 봐야하는 압박감이런 경험은 내신을 챙기는 여러분이라면 모두 경험해봤을 것 같습니다.중간고사 점수가 잘 안 나와서 기말고사에서는 한치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상황이죠.이럴 때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특히 공부를 하면서 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점수를 잘 받아야되는데 이렇게 한다고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점수에 대한 압박감에 치우쳐져서 공부를 하다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고1 때는 이런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중간고사랑 다를 거 없는 성적이 나왔습니다. 이 생각이 시험을 볼 때 조차도 떠나지 않더라고요.. 해결책사실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조언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이럴 때일수록 압박을 버릴려고 더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마인드도 '등수를 위한 점수보다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중간고사에서 n점만큼만 올려보자' 이런 마인드였던 거 같아요.등수라는 의식이 개입되는 순간 막 떨리고 무섭고 하더고요. 그저 더 발전된 내가 되기 위해 중간 때 나를 기말 때 이겨보자! 이런 생각을 하시면 덜 무서울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는데 자꾸 너무 졸려요..공부를 하면 잠이 오는 건 만국공통일 거 같아요. 저도 정말 많은 졸음을 느끼며 공부했습니다. 밥 먹고나면 또 어찌나 그렇게 졸리던지요..ㅠㅠ 해결책 잠은 사실 이길 수 없는 적이라고 생각해요. 잠이 올 때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공부한다면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읽히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그냥 15~20분씩 엎드려서 잤습니다. 잠을 자지 않더라도 이렇게 그냥 엎드려서 있더라도 효과가 있더라고요. 일어나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시면 좀 회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수시 -> 정시 해야할까..저도 사실 이 생각을 고1에서 고2로 넘어갈 때 한번 했었습니다. 제 모의고사 점수가 그렇게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고2 때부터 성적을 크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시라는 도피처를 찾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해결책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수시 -> 정시로 가는 많은 경우가 도피처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시 성적이 수시 성적보다 높아서 정시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요.그리고 수시는 더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생기부에 어떤 멋진 이야기를 담아내느냐에 따라서도 더 좋은 선택지가 펼쳐질 수 있기에 수시라는 현역의 아주 큰 무기를 버리지말고 끝까지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운동은 어떻게 할까..?사실 수험생이 운동에 힘을 쓰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긴합니다. 그래서 저도 중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축구도 하고 운동도 하고 했지만 고등학교에 오니 그 빈도가 엄청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상 속에서 체력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조금 했답니다. 해결책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고 있을 수 있지만 걷기가 결국 수험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들 때 나가서 산책을 한다던가 혹은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걷기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체육을 좋아하다보니 체육 시간에 진짜 열심히 임했던 거 같아요. 체육시간에 엄청 뛰어나니고 했던 거 같습니다. 유일하게 맘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시간이랄까요? 그리고 집에 와서 아주 적게라도 씻기 전에 푸쉬업을 조금씩 했습니다. 사실 해결책을 드리기보다는 조언을 드리는 방식으로 글을 쓴 거 같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상황들을 이겨낸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수험생활에 조금의 보탬이 됐으면 좋겠네요.항상 여러분의 입시의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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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중간에 지망하는 학과가 바뀌면 어떡하지?안녕하세요! 멘토 민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했던 경험이었던 중간에 지망 학과가 바뀌었던 경험과 그 후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 경영학과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가는 것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저의 꿈이었던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스포츠를 많이 좋아하지만 매일매일 스포츠 경기도 챙겨보고 책도 사서 읽을 정도로 스포츠에 관한 열정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매일 공부하고 이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그리고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방송계에 진출해보고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지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1 초반부터 저의 생기부는 여기도 미디어 저기도 미디어.. 온통 미디어투성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빼놓지 않고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고2가 되고 고2 1학기 기말고사 기간 때쯤부터 저는 지망학과를 경영학과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경영학과로 바꾸게 된 계기를 먼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당시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를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템을 갖고 세상에 내놓는 모습,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팀을 이뤄서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고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비슷했던 친구랑 이야기를 더 나누다보니 창업이 정말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창업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해보다보니 경영학과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망 학과를 경영학과로 바꾸었습니다. 위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 꿈은 좋은데 고2 1학기가 끝나갈 때 지망 학과를 바꾸면 늦는 거 아니야?' 저도 사실 당시 같은 생각을 했고 제가 갑자기 미디어가 아닌 경영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하니 선생님들께서도 '정말 경영에 관해서 세특에 기록해도 돼?' 라고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우선 저도 그래서 사실 학교장추천전형을 위주로 수시를 준비했지만 입시는 정말 모르는 걸까요.. 학종으로 대학을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증인이듯이 고2 1학기가 끝나갈 때쯤 바꾸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로 변경 후 어떻게 활동? 먼저 저는 사실 운이 조금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경영으로 바꾸기 전에 미디어를 위주로 생기부를 채워갔는데 생각해보면 미디어가 사회전반을 다루는 내용이기도 하고 경영에서도 미디어라는 매체가 중요한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맥락성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경영에 관해 심화적인 내용은 아예 없었기에 고2 1학기가 끝날 갈 때쯤 제대로 출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좀 더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채웠던 생기부를 버리기 아까웠고 무기로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해본 결과, 저는 미디어와 관련이 높은 마케팅에 관해 열심히 생기부를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의 트렌드 키워드가 SNS, 미디어 같이 전에 채웠던 키워드와 연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경영의 내용들을 다루었지만 그중에서도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다뤘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방송부를 했었는데 거기서 신입부원 모집을 했을 때 저조한 지원율로 인해 방송부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게 하고자 '방송부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방송부 로고 만들기' 같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혹시 중간에 진로가 바뀌어 지망학과를 변경하게 됐다면 1학년 때부터 채웠던 키워드를 버리지 말고 꼭 이용하길 바랍니다. 지망하는 학과에 관련된 분야 중에서 그동안 채웠던 키워드랑 관련이 될 수 있는 주제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고 연결에 성공한다면 정말 크나큰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사실 고2 1학기가 끝날 때쯤에 지망학과를 변경했기에 저는 생기부에 경영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정말 닥치는대로 경영경영경영 노래를 부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어떤 과목이 됐든 자신의 분야와 연결지을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 트렌드를 잘 읽을 수 있는 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하겠습니다!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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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프로젝트형 활동으로 생기부를 화려하게 만들어보자!안녕하세요! 멘토 민자이입니다! 오늘은 생기부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제탐구보고서 작성에 대한 몇 가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활동을 기반으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경제시간에 주제를 탐구하고 발표하는 시간에 그저 자료만 조사해서 발표하는 것이 아닌 경제 개념을 사용해 발표하면서 추가로 실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해보는 방향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1. 주제 탐색주제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저 같은 경우는 어떤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볼지, 어떤 경제 개념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과 책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여기서도 저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트렌드코리아'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트렌드를 담은 책이기에 사회의 변화 흐름에 맞춘 아이템을 찾기 적합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로 예를 들어보자면 저는 '오팔세대'를 주목했습니다. 오팔세대란 중장년층을 뜻하는 단어인데 중장년층의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경제상황과 최근에 와서 높아진 그들의 인터넷 사용률과 여가에 돈을 쓰려는 욕구 등을 주목했습니다.여기서는 그들의 여유로운 경제상황에 주목해 경제개념으로 수요탄력성을 이야기해볼 수 있겠네요. 2. 아이템 선정만약 저처럼 사업아이템 구상으로 발표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어떻게 아이템을 잡아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업아이템이란 무조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게 아닙니다.오히려 새로운 분야를 시도를 한다면 아예 새로운 아이템이기에 소비자는 사용법을 아예 모르고 어떤 아이템인지도 모르게 접근에 벽이 있을 것입니다.또한 그 벽을 허무는데도 큰 비용이 들 것입니다. 따라서 굳이 새로운 아이템을 하려는 것이 아닌 의류쇼핑어플 같은 플랫폼 사업,카페 같은 점포 창업(특정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혹은 현실에 이미 존재하는 아이템들을 혼합한 아이템 같은 것을 해도 충분합니다.저는 그래서 책에서 많은 힌트를 얻어 자기를 꾸미려는 욕구가 높아지는 현상을 보고 무신사나 에이블리 같은 의류쇼핑어플을 생각했습니다. 대신 타깃을 중장년층으로 했습니다.3. 아이템 세부화 및 기능 설명어떤 걸로 아이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이제 그 아이템을 세부화시킬 차례입니다,그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어떻게 노출되고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같은 세부사항을 정할 차례입니다.또한 이 과정에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어떤 점이 타깃층에게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 즉 어려운 점이 될 수 있는지 같은 자신의 아이템을 분석해야하는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흔히 이 단계에서 'SWOT 분석'을 사용합니다.고등학생 수준에서도 쉽게 분석이 가능하고 유용하게 쓰이는 분석 방법이기에 꼭 검색해보시고 나중에 주제탐구보고서를 쓰실 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설문조사이제 자신의 아이템을 어떻게 운영할지 정했다면 그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평가해보는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이 자신의 아이템 제시 - 대중의 평가 -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결책 제시이 3단계가 포함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구글폼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문을 바탕으로 그래프를 만들기 편하다.)그리고 제가 이번에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며 배운 것인데 표본은 30개이상부터 신뢰성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구글폼을 주변 지인들 그리고 지인에게 부탁해서 또 지인으로 공유하거나 당근마켓에 올리는 방법으로 설문지를 수집했습니다. 5.피드백 및 해결책 제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잘됐으면 왜 잘됐는지 자기가 예상한 결과가 아니라면 왜 아닌지를분석하는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즉,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게 되는거죠. 이렇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분석과 느낀점까지 쓰게 된다면 높은 완성도를 갖는 프로젝트 한개를 완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프로젝트 하나를 한다면 물론 힘이 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생기부에 정말 큰 무기를 하나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기부를 넘어서 활동을 하며 얻은 점이 정말 많고 그 배운 것들이 대학 와서도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입시 생활을 응원하며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1:1 질문으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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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경영학과 2학년이 되고 느낀 대학생활의 변화안녕하세요! 멘토 민자이입니다! 이번에는 경영학과 1학년을 다니고 이제 2학년 생활을 하며 느낀 변화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느낀 변화들1. 과목의 난이도이건 정말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공을 공부하면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전공을 공부하게 된다면 어려운 점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한번 다뤄보았습니다.1학년 때는 정말 기초의 내용을 배웠습니다.경영학에 대한 입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꼭 들어야하는 과목들은 경영학원론,경영통계학,경제학원론,회계학원론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이 과목들은 '이런 것이 있다' 는 것을 알려주고 이제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기 위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과목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학년 전공과목에는 마케팅,조직행동론,중급재무회계(1),경영정보시스템,관리회계,재무관리 이렇게 과목들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1학년 때 마케팅 과목을 들었고 2학년 1학기에는 중급재무회계(1),조직행동론,경영정보시스템 과목을 수강 중입니다.강의를 들으며 느낀 것은 1학년 때의 과목들보다도 체감이 확 되게 어렵다는 것입니다.범위도 물론 많지만 범위보다는 난이도의 차이가 크다고 느껴집니다.때문에 1학년 때 열심히 놀면서 시험공부도 조금씩 하며 기본은 챙기고 올라가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과목들의 세분화이 내용 또한 1번의 내용인 난이도와도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세분화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난이도를 높여 깊게 공부를 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경영학에는 정말 많은 분야들이 있습니다.마케팅,회계,인사관리,경영정보시스템(MIS) 등 많은 분야를 넓게 알아야합니다.때문에 2학년이 되면서 더욱 세분화된 내용들을 배우게 됩니다.그러면서 우리가 어떤 분야에 더 흥미를 갖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마케팅이 제 적성과 맞는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마케팅과 큰 연관관계가 있는 심리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2학년부터는 경영학을 조금 더 깊고 넓게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하게 궁금한 과목이 있으시면 각 학교 커리큘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전공 외에도 저는 경영학부 내의 반 학생회를 맡고 있어서 많은 밥약과 학기 초라서 많은 행사 준비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학교 전공 외에도 궁금한 학교생활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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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경영학과를 가기 위해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했을까?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며 경영학과에 가기 위해서 했던 활동들 몇 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각자 다른 동아리를 하고 계시겠지만 제가 했던 활동을 참고해서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2학년까지는 방송부 그리고 3학년 때는 경영경제이슈탐구반 활동을 했습니다.1. 방송부 로고 제작제가 2학년이 됐을 당시 신입 부원을 뽑으려 했는데 지원자의 수가 정말 적었습니다.그래서 지원자 모두가 합격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학교의 중요한 동아리인 방송부가 왜 이렇게 인기가 없어졌을까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가지의 문제점을 생각했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나 여러 행사의 취소로 인해 방송부의 활동이 줄어들어 학생들에게 노출이 안됐다. 2.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체제가 되면서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가 대폭 줄었다. 저는 이 두가지가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 두가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활동했습니다. 방송부 로고를 제작함으로써 방송부라는 이미지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더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저 방송부라는 글자보다는 방송부의 로고가 함께 있다면 상징성이 있는 동아리로 인식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미술을 잘하지도 않고 디자인에 대해 배워본 적도 없기에 그냥 무작정 만들어보고 선배들 그리고 주변 미술을 잘하는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저는 미리캔버스를 이용해서 학교로고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컨셉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로고를 만들었습니다.2, 방송부 로고 계속 송출하기저는 '단순노출효과' 라는 개념을 인터넷에서 접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이 효과를 잘 사용한다면 방송부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고 또한 마케팅 요소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방송부에서 쓰는 학교 채널을 이용해 방송이 없는 시간에도 계속 로고 사진을 내보냈습니다.그래서 점심방송을 기다리거나 수업시간에 티비를 켰을 때 잠깐 로고가 노출이 되고 이것이 누적이 된다면 호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지속적으로 로고를 송출시켰습니다.3. 방송부 페이스북 개설하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되며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사라졌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SNS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바로 방송부 페이스북을 개설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부 활동을 홍보하고 점심방송 신청곡을 받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3학년 때 했던 경영경제이슈반에서는 선생님께서 플랜을 다 짜오셔서 1부터10까지 할 것을 주셨기에 제가 동아리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경제경영에 관한 이슈를 탐구하고 보고서를 쓰며 경영에 관한 관심을 표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하시고 계신 동아리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시고 직접 시행하신다면 문제해결력 뿐만 아니라 생기부에 아주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분야를 동아리에 접목시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더 자세하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을 통해 편하게 질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수험생활을 응원합니다! 파이팅!!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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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생기부를 어떻게 채워야할지 막막하다면? 같이 생기부를 예쁘게 꾸며보자!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멘토 민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나갔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저의 이야기를 보고 여러분도 갈래를 잡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제 선정1.분야 탐색 저는 경영학과를 준비했기에 경영학과의 관점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경영학과에 대한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서 탐구보고서를 쓸려고 하면 제일 먼저 '어떤 주제로 해야할까?' 에 대해 고민할 것입니다. 이때 큰 틀을 잡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경영에도 마케팅,인사관리,회계,무역 같은 중요한 큰 분야들이 많을 것입니다.이런 큰 틀을 검색해보면서 어떤 틀을 잡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키워드 선정만약 큰 틀을 정하셨다면 전체적 내용에서 다룰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마케팅을 생각하셨다면 SNS마케팅, B2B,B2C, 아웃바운드,인바운드 마케팅 같은 키워드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언어와 매체에서 탐구보고서를 작성할 때 SNS마케팅에 관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자료 수집 및 내용 작성 1.개념 및 장점 먼저 자신이 이야기하려는 키워드의 개념을 간단히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그 후 이 키워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장점도 같이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을 이야기할 때는 주관적인 데이터가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뉴스기사를 찾아보기, 설문조사하기 (너무 적은 데이터x, 최소 30명이상의 데이터), '블랙키위'를 이용하여 키워드 인기도 살펴보기 등등 있습니다. 저는 보통 뉴스기사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2. 사례사례도 중요한 영역 중 하나입니다. 이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기사를 찾아보거나 SNS를 이용해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자료라면 직접 통계청에 들어가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논문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고등학생 수준에서 보고서를 쓸 때는 너무 어렵고 심화된 자료보다는 객관적인 자료 그리고 주제와 사례를 잘 연결시키는 자료를 찾는 것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를 자신이 정한 주제의 관점으로 직접 분석할 수 있어야합니다.분석 시에는 교과서의 내용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랍니다!3. 느낀점(내 생각)제일 중요한 파트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 것을 공부하고 어떤 배움이 있었는지를 보여주어야하기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자신이 발표한 주제의 장래성(ex. 이런 효과를 가져오기에 이런 분야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혹은 더 공부해보고 싶은 점.그리고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겪었던 어려운 점과 그 어려운 점을 해결하려고 했던 노력,자신의 생각이 달라진 지점 등등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서에 담으면 됩니다! 자세한 형식은 포트폴리오 언어와 매체를 통해 바라본 경영의 꽃 '마케팅' 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ortfolio/detail/157) 탐구보고서를 쓰는 법의 틀을 잡아서 이야기해봤는데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편하게 1:1질문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항상 응원합니다!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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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생활 맛보기 그리고 대학에서는 어떤 공부를 할까?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들은 곧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대학생들은 이미 종강을 한 후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있겠네요! 오늘 저는 1년을 마무리하며 1년 동안 대학을 다니면서 했던 경험들을 주제 삼아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대학생활을 중점으로 쓸 예정이라 입시에 대한 정보보다는 대학생활 맛보기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대학 생활의 시작3월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여러분도 설레는 달이 될 거 같아요!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환경이 되고 온통 새로움의 달인 것 같아요!저도 새로움을 많이 느끼는 3월을 보냈습니다. 저는 방학동안 해외여행을 갔다가 개강 바로 전에 입국해서 입학식을 가지 못했었습니다. 개강 전에 친구를 못 사귀고 낯도 좀 가리는 성격이라 개강날에 밥을 혼자 먹었습니다..ㅠㅠ(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맛없어 보이게 찍었네요.. 사실 제 입맛에도 맛없었습니다..) 제가 돈가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처음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금방 물려서 조금 남겼습니다. 첫 학식을 먹고 바로 수업을 갔습니다.그래도 다행히 같은 수업을 들은 친구 한명을 사귀어서 친구 사귀기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날에 과방에 가서 놀며 친구를 사귀며 같이 밥도 먹고 약속도 잡으며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월 5일에 새내기배움터를 하며 공식적인 첫 대학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들어보니 2024년에는 2박3일로 새내기배움터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코로나가 풀리고 첫 새터여서 하루만 진행했습니다. (출처: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인스타 게시물 https://www.instagram.com/p/CpFDMq_h17M/?igsh=MXQzNXB5enV2OWQ5aQ==) 큰 강당에 모여 연설도 듣고 조별로 모여서 선배랑 동기들이랑 같이 밥도 먹고 인스타도 교환했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고 조별로 학교투어도 하고 마지막으로 뒤풀이를 갔습니다. 사실 대학에 입학하시면 3월은 저 뒤풀이를 위해 살아가는 1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뒤풀이가 정말 많습니다. 뒤풀이에서 술게임도 하고 인스타 교환도 하며 친구도 사귀고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 한달이 됐습니다.저는 술은 싫어하지만 술자리에서의 떠드는 즐거움이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가족제도' 라는 선배들과 동기들이 같이 여러 미션을 하는 행사에서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 한강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저는 반 학생회를 들어가서 여러 행사도 주체 하고 또한 학생회를 하면서 반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경영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경영경제대학 학생회-경영학부 학생회- 각 반 학생회가 따로 있습니다.) 저의 최애인 르세라핌이 축제에 와서 정말 행복한 축제를 보냈습니다. 다른 행사나 즐거움이 정말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즐거운 대학 생활들은 나중에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수업과 학점1번 사진이 저의 1학기 시간표 2번 사진이 저의 2학기 시간표입니다.1학기 때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자동으로 시간표가 짜져서 나왔기 때문에 위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기업경영' 이라는 과목만 제가 수강신청을 했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짜여진 시간표입니다. 1학기저는 개인적으로 경제를 좀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나마 시험 공부를 할 때는 '경제학원론' 과목을 열심히 했습니다. '경영통계학' 이라는 과목은 경영에 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법을 배우는 과목인데 1학기 때 제일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저희 동기 사이에서도 저 과목은 헬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2학기2학기 시간표는 제가 직접 처음으로 짜본 시간표입니다. 저는 금 공강 대신 월 공강을 택했습니다. 공강을 선택한 대신 목요일을 희생한 시간표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꼭 밥 먹을 시간을 만들기 바랍니다. 저렇게 수업 들으면 정말 말이 안되게 배고프고 졸리고 힘들더라고요..ㅠㅠ 2학기 과목에서는 '회계학원론'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회계라는 과목 자체가 개념도 정말 많고 계산도 하는 과목이기에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회계학원론'은 회계의 기초를 배우는 과목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리회계','재무관리','중급재무회계' 같은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저는 창업의 꿈을 갖고 있어서 창업수업인 '청년프론티어십' 이라는 과목을 들었는데 현재까지 저의 최애 과목입니다.그리고 마케팅을 공부해보니 제가 마케팅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좀 더 공부해보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대학교에 와서 공부하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과목이나 자기가 공부할 때 흥미가 있는 과목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게 뭔지 좀 더 확실하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공부 및 학점 저는 1학기 때 3.86의 학점을 받으며 높지도 낮지도 않은 보통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2학기 성적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제 예상으로는 1학기와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저는 1학년 때는 학점보다는 네트워크나 동아리 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며 하고 싶은 것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학점은 그냥 남들 공부할 때 같이 조금 공부하고 평소에는 열심히 놀고 다양한 활동들을 했습니다.또한 등급 비율도 고등학교 때처럼 1등급 4% 이런 것이 아닌 A: 35% 이내 B: 70% 이내이기에 학점은 고등학교 때보다는 큰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비율은 학교마다 그리고 교수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1학년밖에 경험을 하지 않았기에 2학년을 다니며 새로운 경험들이 생긴다면 또 스토리노트를 통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항상 응원합니다!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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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등학교 때의 전체적인 내신 관리. ※진학사 마이페이지-성적관리 - 학생부교과 자료저의 첫 스토리노트에서는 저의 고등학교 때 전체적인 내신과 내신관리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원래 학생부교과전형 흔히 '학추' 라고 불리는 전형을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신성적을 정말 열심히 챙겼었습니다. 내신을 챙기면서도 틈틈히 생기부도 열심히 챙겼기에 예상치는 못했지만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대학 입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집중한 요소인 저의 내신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원은 영어와 수학을 다녔습니다.선택과목: 2학년 경제,한국지리,생활과 윤리,융합과학,중국어 3학년: 언어와 매체, 사회문화,정치와법,고전읽기,실용영어,사회문제탐구고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때 저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저는 무작정 공부를 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정은 넘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했지만 일단은 열심히 해봤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저는 대부분의 공부를 교과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무작정 교과서를 계속 정독하고제 나름대로 노트정리도 해보고 (저는 노트 정리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EBS 강의도 들어보고 인터넷에 괜찮은 문제집을 검색해서 구매해 풀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뭔가 체계적이라기보다는 무작정하는 공부를 했습니다.또한 많은 친구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 시험을 풀 때의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그 실수가 1학년 때 유난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실수를 어떻게 줄일까 라는 고민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보니 1학년 때 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고 또한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주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행착오를 통해 찾은 제 공부법과 성취감을 얻은 경험을 통해 2학년 때 더욱 열심히 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1학년은 아직 첫 학년이고 앞으로 볼 시험이 많기에 1학년은 여러분의 공부법을 찾는 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취감을 얻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때 성적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저는 더 높은 성적을 얻고 싶었습니다. 고1이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에 대한 상담을 했습니다. 저는 당시 중경외시 이상의 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직 성적이 부족하기에 성적을 꽤 올려야핧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기에 성적을 무조건 올려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은 것 같습니다 ※내신 시험 학교마다 다를 수 있기에 제 공부법이 항상 정확하지 않다는 점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국어국어는 유난히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열심히 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들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국어에서 작품을 다룰 때 선생님께서 중요하게 이야기하시는 부분들이 자주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잘 필기해두는 것 중요하다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이런 필기를 바탕으로 학교 교과서 출판사의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두개를 모두 사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교과서에 필기했던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부분을 위주로 정독을 한 후에 자습서로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교과서와 자습서로 작품들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수학은 사실 제가 가장 어려움 겪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학은 교과서로만의 공부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학원과 문제집의 힘을 빌려야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원과 문제집 같은 부수적인 수단 전에 교과서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이 되어있어야합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교과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는 여러번 풀어서 완전히 체화시켜야합니다. 그리고 학원이나 문제집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학교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무작정 외웠습니다. 영어 본문을 해석본과 함께 읽어보고 선생님께서 어디를 강조하셨는지 체크하는 간단한 과정을 거친 후 그 후부터 그냥 계속 외웠습니다. 본문을 다 외웠다면 그 후에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정말 힘들고 안 맞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저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내신 문제는 모의고사 문제들처럼 해석만으로는 풀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풀어야 하기에 저의 페이스를 유지 못한다면 정말 큰일이 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본문 암기가 되어있다면 좋은 성적을 꼭 거둘 수 있습니다. (앞에 단어나 구 하나를 던져주면 그 뒤를 이어서 외울 수 있는 정도로 암기) 사회사회는 제가 제일 자신있었던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과 비교해도 높은 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 진학사 수시합격 예측-수시/정시 진단-학생부 교과분석 자료저는 선택과목으로 경제,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를 2학년 때 했습니다. 2학년 때 사회과목은 모두 1등급을 맞았습니다. 과목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틀은 교과서 약 3회 정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4회 때는 빠르게 읽으며 노트 정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끄적이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부끄러울 수 있는데 저는 그 페이지를 읽고나거나 문제를 풀고 나서 그 내용에 대해 앞에 학생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막 설명해보았습니다. (사실 지금 대학 다니면서도 시험 기간에 가끔 이럽니다^^::) 그후에 저는 문제집을 풀어보았습니다. 저는 주로 '1등급 만들기' 라는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그 문제집은 뒤에 고난이도 문제가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문제를 제외한 문제를 먼저 다 풀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르는 문제가 있더라도 일단은 도전하고 최대한 풀어보고 모르겠다면 교과서나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개념파트에서 답을 찾아보고 그때도 모르겠으면 답을 보고 이해하는 식으로 했습니다.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때가 됐을 때 고난이도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든 문제를 푼 후에 틀렸던 문제를 모두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술형도 시험에 나오기에 문제집의 서술형 문제도 열심히 풀어봤습니다.그리고 위의 과정을 다하고 시험 직전 풀 문제가 없을 때 저는 EBS i의 AI맞춤학습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마무리하고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EBS i 홈페이지 캡쳐 자료과학은 통합과학 이후로 선택을 하지 않아서 패스하겠습니당..이런 식으로 저는 고2 때 열심히 내신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고3 때도 위의 방법과 비슷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따로 더 특별하게 한 것은 없었습니다. 고3 때는 생기부 열심히 챙겼던 한 해가 됐던 것 같습니다. 저의 내신관리 이야기를 보고 더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온라인 질문을 통해 질문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드리겠습니다! 내신관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항상 응원합니다!2023.11.27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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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련 도서 추천바랍니다.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