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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피티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25학번
경남 진양고 졸업
51
수시 합격 대학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25학번으로 재학 중입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은 교대·초등교육과를 목표로 준비했기에, 제 생활기록부에는 지금의 전공과는 다소 다른 교육 관련 활동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모든 활동을 ‘교육’에 끼워 맞추기보다는, 각 교과목에서의 심화 탐구를 통해 학업 역량을 강조하고, 교과 간 연계를 통해 지식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저는 전공과 활동의 결이 완벽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생활기록부 속 개별 경험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꼭 교육 관련 진로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이라도 얻어갈 팁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멘토링을 통해 여러분이 가진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드러내고, 자신만의 스토리로 입시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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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일반고 영어 총 내신 1.0의 시기별 영어 내신 공부법 [최종]안녕하세요! 멘토 은피티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D-4주차 공부법, 즉 본문을 통으로 외우지 않고 ‘구조화’로 흐름을 잡는 법을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잠깐 정리해보면, 교과서 본문의 경우 교과서 한페이지당 포스트잇 하나, 모의고사 지문은 한 지문당 포스트잇 하나를 사용해 모든 문장을 한 줄씩 한글로 핵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는 방식이었죠! 이 구조화 작업은 D-3주차 이후에도 이어집니다. <D-3주차> 구조화 + 문법 문제풀이 이 시기에는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새로 나가는 진도까지 구조화를 꾸준히 이어가 주셔야 합니다. 시험 범위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한 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면 양이 양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바로 구조화 해두시길 바랍니다. 구조화한 포스트잇 내용은 수시로 읽으며 한국말로 (흐름)암기를 해주고 그에 해당하는 영어 문장도 같이 눈으로 보며 글 전체 흐름을 잡아야 합니다. 이때, ‘암기’라고 해서 내가 적은 한국어 내용을 토씨 틀리지 않고 외우라는 뜻이 아니라, 어쨌든 이 내용 흐름은 스토리텔링이기 때문에 그냥 친한 친구에게 드라마 줄거리 얘기해주듯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교에 등교하거나 하교할 때, 쉬는시간 등 틈틈이 해두면 따로 공부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또한 D-3부터는 학교 내신 범위에 맞는 문법 문제 푸는 것을 시작해야합니다. 내신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다면 이것은 학원에서 주는 자료로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하고 있다면, 이런 자료들은 기출비, 황인영 영어카페, Exam4you와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에 맞는 문법 연습 자료들을 프린트해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주면 좋은데, 매일 하루에 한 세트씩 문법 자료를 프린트해서 학교에 가져가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풀어주면 됩니다. 틀린 문제들은 문법 개념을 다시 찾아보고 오답정리를 하며 약점을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D-3주차 공부법은 ‘진도나가는 부분 추가로 구조화 + 문법 문제풀이’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D-2주차> 빈칸, 어휘 문제풀이 + 서술형 중요 문장 추리기 다음은 D-2주차 공부법입니다. 이 시기의 핵심은 빈칸 채우기 학습지를 반복하는 것과 암기할 중요 문장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학원을 다닌다면 학원의 자료를 활용하고, 독학이라면 아까 언급했던 사이트에서 문법 문제 말고도 빈칸 채우기, 어휘 등의 여러 유형 문제 자료를 프린트해서 풀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객관식 문제들을 어느정도 대비했다면, 서술형 문제도 대비해야겠죠! 주위에 모든 지문 내용을 달달 암기하는 친구들도 분명 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도 서술형을 만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중요 문장만 선별해 그것만 외워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한 중요 문장이란 학교에서 진도나가는 교과서의 해당 단원별 중요 문법이 들어간 문장을 말합니다. 절대 학교 선생님들은 아무 의미 없는 문장들을 서술형으로 쓰게 하지 않습니다. 만약 서술형 문제가 나온다면 그러한 중요 문법이 들어간 문장에서 나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해당 단원에서 배우는 문법이 수동태라면, 수동태가 있는 문장을 지문에서 싹 다 찾아 정리하는 것입니다. 노트나 A4용지를 준비해, <1과 중요 문장>, <2과 중요 문장> 이런식으로 구분해 정리해두면 됩니다. 암기는 바로 시작하지 않아도 좋으니 하루 정도만 시간을 내어 이러한 작업을 꼼꼼히 해주시면 됩니다.D-2주차에도 여전히 앞서 구조화했던 내용들 까먹지 않도록 수시로 보며 흐름 암기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D-1주차> 총 정리 + 스스로 테스트마지막 D-1주차에는 지금까지 외운 것들을 잘 외웠는지 체크하고 총 정리하는 기간입니다. 문법, 빈칸 문제 풀이한 것, 구조화한 것 등등 그동안 정리해둔 것을 스스로 테스트해보고 틀린 것이나 잘 외워지지 않는 것들만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 시험 전까지 달달 암기해주시면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새로 공부하는 것보다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제가 소개한 방법은 실제로 일반고에서 3년 내내 영어 내신 1등급을 유지하면서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본문을 달달 외우지 않아도, 심지어 한국어를 사용하며 흐름 파악 + 문법 대비 + 중요 문장 암기만 정확히 하면 충분히 1등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방식 그대로 따라오면 분명히 내신 영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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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일반고 영어 총 내신 1.0의 시기별 영어 내신 공부법 [D-4주차]안녕하세요! 멘토 은피티입니다 저는 일반고를 졸업했고,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3년 동안 영어 내신 1등급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사실 저는 외국인과 프리토킹 한마디 못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수능이나 모의고사 영어도 대부분 2등급이었지만,본문을 암기하지 않고 영어 내신 1.0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시작은… 바로 공부법의 전환이었습니다.1학년 첫 내신 시험을 앞두고 우연히 보게 된 한 유튜브 영상, 바로 ‘구슬쥬Joo’라는 유튜버의 ‘영어 1등급 내신 공부법’이라는 영상이었습니다.중학교 영어 내신은 시험범위가 그렇지 많지도 않고 본문 내용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본문 통암기를 해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고등학교는 교과서 지문들, 부교재 지문들, 모의고사 지문들 등등 시험범위가 정말 많기 때문에 본문 통암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유튜버의 말에 ‘아,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의 내용을 저만의 방식으로 체화 시켜 3년 내내 영어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그 공부법을 내신 시험기간 시기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내신 시험공부 기간을 4주로 잡았는데요, 각 주별로 저의 영어 내신 공부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4주] 진도 나간 부분까지 구조화하기이 시기에는, 아직 학교에서 시험범위 진도를 다 나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진도 나간 부분까지만 먼저 “한글로 구조화”를 해줍니다.교과서 본문의 경우 한페이지마다 포스트잇 하나를 붙이고, 각 문장을 한글로 핵심 내용만 한 줄씩 간단히 요약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 영어 문장 5문장이 있다면 포스트잇에도 한글 5줄로 각각 하나의 문장씩 정리해주는 것이죠!만약, “By walking in someone else's shoes, Regina and Trent were able to see that the elderly also enjoy life with passion.”이라는 영어 문장이 있다면 이것을“남의 입장에서 살아보며 R·T는 ‘노인도 열정적으로 삶을 즐김’을 앎” 이런식으로 최대한 내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짧고 간단하게 한 줄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문장이 아니라 단어, 구의 형태여도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한페이지씩 포스트잇에 구조화를 하며 한글로 정리하고 다시 읽어보기를 반복한다면, 한글이기 때문에 복습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영어 본문을 읽을 때도 내가 정리해둔 한글 구조화 내용이 자동으로 바로바로 떠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모의고사, 부교재 지문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아마 모의고사 지문은 한 지문 당 포스트잇 1개 정도면 구조화하기 충분할 것 입니다. 구조화를 하며 나만의 기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구조화할 때에 주의할 것은 However, Futhermore과 같은 연결사는 영어 표현 그대로 적어주는 것입니다. 간혹 연결사에 빈칸을 뚫어놓고 맞히라는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객관식 문제, 특히 글의 흐름을 묻는 객관식 문제는 보자마자 답이 보이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본문을 통으로 외우지 않아도, 이 단계에서 구조화를 해두면 D-3, 2, 1주차 시기에 서술형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 문장들만 골라서 암기하면 됩니다.이 방식으로 공부하면 영어 본문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고, 흐름 파악 + 서술형 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D-3, 2, 1주차에 어떤 식으로 마무리해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제가 참고했던 공부법 영상은 링크로 상단에 달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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