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사슌
서울여자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24학번
서울 배화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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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배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수시 서류전형으로 입학하게 된 데사슌 이라고 합니다. 저는 3년동안 수시를 준비했고 비교과를 통해 나만의 생기부를 만들며 3점 후반인 조금 낮은 성적을 극복하고 서울여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전교생이 약 160명인 여고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힘든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비교과활동을 다양하게 하며 생기부를 채워나갔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과는 서류전형으로 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서류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그렇기 때문에 생기부를 어떻게 밀도 있게 구성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양을 채우거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너무 어려운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수업시간 혹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중 자신의 흥미나 전공에 맞는 주제를 찾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나가며 생기부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과는 서류전형으로 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서류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그렇기 때문에 생기부를 어떻게 밀도 있게 구성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양을 채우거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너무 어려운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수업시간 혹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중 자신의 흥미나 전공에 맞는 주제를 찾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나가며 생기부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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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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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고1~3 미적분 공부 계획 추천 안녕하세요 멘토 데사슌입니다. 어느덧 하나의 계절이 지나고 두 번째 계절의 시작이 다가왔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지금쯤 6월 모의고사를 보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을 시기 일 것 같은데요, 곧 방학도 함께 찾아오고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수능 수학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이겠죠? ㅎㅎ 저는 수시를 고1,2때부터 준비해왔던 터라 수능은 저와 거리가 먼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시 전형 중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전형을 지원해볼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고2 겨울방학 시작쯤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어, 영어, 과학, 한국사는 수능 출제 범위만큼 다 배웠지만, 수학은 선행을 하지 않아서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만 내신에서 공부한 것이 전부라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2학년 때 확률과 통계가 필수, 3학년 때 미적분, 기하가 선택이었습니다.) 이과이기도 했고 수학 선택과목으로 높은 표준점수를 받기 위해서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미적분을 배우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수능이 일 년도 남지 않았는데, 미적분을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배워야 하는 기본 개념자체가 방대하고 이미 선행을 통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민만 매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자꾸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오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또한 주위 선생님들께서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고 생각보다 저와 같은 처지에 놓은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때 제가 항상 되새겼던 말이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장할 수 있다고 믿으며 하루하루를 보냈고, 증명까지 해냈습니다. 고3 시작과 동시에 미적분을 배웠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수학의 특성상, 중요한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출제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미적분이었기 때문에 3,4,6월 모의고사를 보면 볼수록 2등급에서 3,4,5등급으로 성적이 더 떨어지고 있는 모습에 실망하기도 했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버티고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수능에서 최종적으로 2등급 초반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이 시기가 저에게 경험과 교훈을 주었던 것은 맞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미적분을 수능에서 치르고자 하는 여러분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수학은 정말 천천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쌓이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6개월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의 예시에서 보셨듯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시간에 쫓겨 공부하기 보다는 계획대로 차근차근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적분이라는 과목은 수학2를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1때부터 미적분을 공부하는 것은 많은 선행이 필요하므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고1 때는 수 (상), (하)를 심화해서 더 깊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생각보다 수능 수학 킬러문제들을 공부하다 보면 수 (상), (하)의 개념이 사용됨을 느낄 수 있고 기본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 수1,2를 배울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념을 노트에 정리해 두면 더욱 더 도움이 되겠죠? 추천: 고1 : 수 (상), (하) 심화 문제 풀기 (올림포스, 일품 등) + 개념 정리 노트 고2 때부터는 직접적으로 수능에 나오는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먼저 수1과 수2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내신을 준비하면서 기본 실력을 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2 여름방학 때 수2를 공부하면서 미적분 개념을 같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수2에서 미분과 적분에 대한 개념이 살짝 나오기 때문에 바로 심화하는 미적분 개념을 배워두면 수2를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되고, 미적분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강이나 개념기초 문제집을 통해 개념을 배우고 마찬가지로 개념 정리 노트를 작성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는 미적분은 잠시 뒤로 하고 열심히 수2를 공부하며 2학년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문제풀이는 고3을 준비하는 고2 겨울방학때부터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해도 됩니다. 여름방학때 작성했던 개념노트를 복습하며 1~2달정도 중상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풀이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플 교과서, 마플 시너지, 개념원리 RPM, 쏀 등의 문제집을 하나 정해서 기본적인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수능에서 킬러문제를 제외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천: 고2 : 여름방학 – 수2 공부 + 미적분 개념만 공부 + 개념 정리 노트 2학기 – 수2에 집중 겨울방학 – 난이도 중상 문제풀이 + 개념 복습 이제 방학이 끝나고 고3이 되면, 지난 3개년 3,4,7,10월 모의고사를 풀고 6,9월 모의고사, 수능 문제를 모아서 풀어보며 기출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따로 기출을 프린트해서 풀어도 좋고 정리된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패드를 통해 푸는 것은 비 추천) 최신 기출 분석함으로써 수능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은 꼭 풀어야 하겠죠? 그 후 사설모의고사나 기출 변형 문제들, 킬러유형 모음 문제 등을 풀며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였을 때 어떻게 풀어나갈지 아이디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개념 노트를 보면서 개념을 복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수록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개념 복습도 함께 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천: 고3 : 3개년 모의고사 풀고 분석 + 수능특강/완성 + 개념 복습 + 킬러문제 아이디어 공부 고3 때는 꾸준히 수학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간관리도 해야 하고, 수1,2도 잊지 않도록 문제풀이를 계속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오답과 복습을 하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학은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코 배신하지 않을 과목이 될 것입니다.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 질문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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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6월 모의고사 전, 지치고 힘들때 한 번씩 보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멘토 데사슌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 고등학생때 특히 수험생 때 힘을 얻었던 글귀를 모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직접찍은 풍경 사진을 보거나 야자나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달을 바라보면 하루의 끝에 행복과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다는 위안을 받곤 했는데요, 각자의 방법으로 매 순간을 극복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으며 나 자신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9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이미 기출을 풀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6,9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에서 출제하는만큼 체감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리고 현역 수험생뿐만아니라 N수생 분들과 함께 보는 첫 시험이라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아지는 학생들도 많아집니다. 저또한 그 경험을 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6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실수하는 포인트가 어디인지,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시험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등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남은 5~6개월 이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무언가를 하기에 긴 시간입니다. 시험을 잘 본 분들은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고, 이번에 시험을 잘 못보게 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마직막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 질문 해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길어미로속에선 날 믿어겨울이 지나면다시 봄은 오는 거야 - 방탄소년단 中 마법은 우리 모두의마음속에 있어,그러니 나 자신을믿으면 돼. - 월트디즈니재팬 『내 소원은 네가 내 곁에 있는 거야』 진심으로 열심히 살았는지는오직 본인만이 알 수 있고평가할 수 있다.자신에게 떳떳할 정도로열심히 사는 것,그게 가장 중요하다. -김애리 『열심히 사는 게 뭐가 어때서』 꿈이라는게 가끔 짐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꿈이 없다면 이렇게 괴롭거나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그래서 오히려 홀가분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그 형체 없는 무언가가 결국 나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믿어요. 매 순간 스스로를 의심하고 몰아붙이며, 불안한 시간을 지나고 있을 아이들에게,청춘들에게, 우리들 모두에게 이 이야기가 응원이자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비밀정원> 활동 당시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저마다의 꽃의 개화시기는 다를지언정 반드시 피어난다 - LUCY <개화> 유튜브 댓글 中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게 너에요 - LUCY <Knowhow> 中 - @ halcyon_day._ 공지채널에 올라온 글 中 -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 여러분들도 위안을 얻길 바랍니다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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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준비, 너무 막막한데?.... 안녕하세요 데사슌 입니다! 첫 스토리노트로 어떤 이야기를 공유할까 고민하다 너무 늦어진것 같네요ㅎㅎ어떤 이야기들이 여러분들꼐 가장 와닿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수능준비에 대한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3 3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이맘때 쯤, 저는 저에게 굉장히 많이 실망했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3학년이 되니 입시상담을 통해 수시지원에 대해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현실을 보게 되었고, 이때 수능 또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고2때까지만 해도 대충 모의고사 보고 2년 내내 수시 준비를 하던 저로써는 너-무 막막했습니다. 수능 디데이는 매일 줄어들고 있고 주변 친구들은 사설 모의고사 풀고 있는 등... 그러던 중, "꾸준함은 어떤것도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래, 꾸준히 해서 안되는 건 없지.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장 먼저 플래너를 매일매일 작성해서 나의 공부량을 내가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 달간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를 이만큼밖에 안한다고?!' 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만두게 된다면,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들이지 못하고 객관적 수치로 공부를 확인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 매일 확인해야 내가 플래너를 작성할 것 같다' 라는 분들은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들께 확인을 부탁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문 선생님께 매일 확인을 받는 과정을 거치며 습관화 할 수 있었습니다. 내 공부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2달이 지나갈 무렵 부터는 학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이 습관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수능은 하루에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 때문에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 과목이 바뀌는 것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국어 선택과목 관련 습관인데요, 아침 자투리 시간 10분을 사용하여 화작 기출문제를 푸는 것 입니다. 저는 화작을 공부했지만, 언매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따라해보시면 좋은 방법입니다. 수능국어는 시간싸움이라는 것을 느끼고 화작에서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10분이내로 화작을 마무리 한다'는 생각으로 학교에 도착해서 플래너를 쓰고 (08:00~08:10) 10분 타이머를 키고 화작 기출문제들을 매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10분씩 매일 하는거 쉽지' 하며 가볍게 시작했는데, 10분간 집중을 해야하는 일이다 보니 익숙해지기 전까지 생각보다 힘을 많이 들였던 것 같습니다. 익숙해 진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슥슥 문제를 풀어나가는 여러분들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마지막으로는 생활패턴을 수능 시간에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까지 저도 새벽2,3시에 자고 학교에 비몽사몽으로 갔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그제서야 정신이 들고....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는데, '이대로 하다가는 수능때 자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생활패턴을 바꾸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수능은 아침일찍 시작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일찍자고 일찍 일나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최적을 수면시간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7~8시간 이었습니다. 그래서 밤 11:30~12:00에 침대에 누웠고, 아침 06:40~07:00에 일어났습니다. 일찍자는 것은 쉬운데, 일찍 일어나기가....상당히 어려웠습니다ㅎㅎ 그래서 알람을 맞추고 핸드폰을 침대에서 먼 곳에 두어서 알람을 끄려면 무조건 침대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어떤 친구는 자기가 너무 안일어나서 알람이 울리면 수도꼭지를 사진찍어야 알람이 꺼지는 앱까지 사용해보았다고 했던것이 기억에 나네요ㅎㅎ 이 외에도 영어듣기에서 항상 실수하거나 졸게된다면 매일 점심시간 밥을 먹고 듣기평가 기출을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답 확인까지 20 분 정도만 할애하면 되는 일이니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 방법은 수능 3~4개월 정도 남았을때 부터 시작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영어듣기 때 집중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고, 수능에서 맑은 정신으로 시험장에 도착해서 화작을 10분안에 풀기와 영어듣기때 집중하기를 성공해서 다 맞을 수 있었습니다! 고3이 아니더라도 습관을 들어놓으면 어떤 시험이든지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금씩 변형해서 '아침 자투리 시간에 나는 영어단어 외워야지', '플래너 쓰면서 기말시험 준비해야겠다' 등 자신의 상황, 필요에 맞추어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을 해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4월도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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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데사슌의 자기소개] 제가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24학번 "데사슌" 입니다! 앞으로 제가 여러분들의 입시 멘토가 될텐데, 그 전에 제가 고등학교때 어떤 노력을 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로봇에 관심이 많아서 1학년때는 기계공학, 전기, 전자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비교과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2학년때부터 범위를 넓혀서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3학년때는 1,2학년때 했던 주제탐구, 프로젝트 등의 주제에 관해 더 궁금했던 점이나 새로 알게된 점 등을 바탕으로 심화 탐구 하며 비교과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프로그래밍 거점학교, 각 과목과 관련된 심화탐구활동, 전공심화탐구활동, 수학과학 멘토멘티 활동, 동아리 총무, 학급회장, 자율동아리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이공계 계열의 학생이라면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문과 계열의 학생이여도 학생부를 구성하는 부분과 심화 탐구활동, 비교과 활동 등의 내용에서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노트를 기대해 주세요!!) 3년 동안 수시를 준비한 학생이었지만, 3학년때는 수능 준비도 병행하였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미적분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수능 수학에서 최종적으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2학년때보다, 매 모의고사마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마인드컨트롤과 끈기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 수학의 공부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서는 '수학, 과학,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들만 가야하는가?''어떤 것을 배우는가?''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등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학교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구성할 스토리노트 이외에 다루었으면 좋겠는 주제들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도 많이 해 주세요! 저의 작은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이 닿는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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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서울여자대 23학번행정학과경기 한백고 졸업1, 2학년 시기 평균 내신 3점대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내신 2점대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이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회 계열 학과를 희망했기에, 사회 문제 관련 활동들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우고자 했습니다. 전반적인 고등학교 시기 동안, 최대한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로 관련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후배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멘토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다가와 질문해주세요!18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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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계란이화여자대 23학번데이터사이언스학과인천 인천하늘고 졸업안녕하세요, 구르는 계란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간의 수시 준비와 재수 1년의 정시 준비로, 포트폴리오부터 수능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비교과 가닥을 잡지 못한 분! 수능 공부를 방법을 모르는 분! 진로 방향을 잡지 못한 분! 대학 생활이 궁금한 분! 언제든 질문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등학교 졸업 -재수 후 이화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입학(23학번)1.3천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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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서울대 24학번불어교육과인천 미추홀외고 졸업안녕하세요! 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에 재학하며 3년 동안 교육과 프랑스어 관련 활동으로 학생부를 구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때 '언어'와 '교육'하면 생각나는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나만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진행하였기에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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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와트서울대 23학번경제학부서울 대광고 졸업어떻게 공부를 잘 해요??? 그 해답은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효율성도 높고 질 높은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저는 고등학생 때 아무래도 코로나 19 시절이었다 보니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쉬는 시간마다, 점심시간마다 개념도 익히고 응용문제도 풀다가 어느새 수험생활이 끝났네요;; 저에게 질문을 해주시거나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겠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4천5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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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니부산대 24학번생명과학과울산 온산고 졸업중학교 시절부터 과학수사 분야의 꿈을 가지고 수험생활을 지내왔어요! 그 꿈을 위해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낸 저의 노력이 담긴 생기부, ppt 발표 자료 등을 앞으로 저와 만날 멘티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고등학교를 지내는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으니 저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의 꿈과 관련이 없다하더라도 상관없어요. 단지 개인의 꿈을 위해 노력한 경험을 들려주고 싶을 뿐이에요. 부족한 저이지만 멘토로서 멘티분들에게 제 경험을 많이 들려줄게요!2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