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대생
숙명여자대 약학부 22학번
인천 인천하늘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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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국단위자사고를 졸업하였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 합격 후 재학 중입니다.
자사고 내신관리 방법, 교과세특 및 자동봉진과 관련된 비교과 전반과 자소서 및 면접과 관련하여
자신있게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 메디컬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이외의 학생들도 자유롭게 궁금한 점 질문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전국단위자사고를 졸업하였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 합격 후 재학 중입니다.
자사고 내신관리 방법, 교과세특 및 자동봉진과 관련된 비교과 전반과 자소서 및 면접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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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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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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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약대 학종러의 면접 팁안녕하세요! 삐약대생 멘토입니다 :)이제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네요.고3 학생 여러분들은 이제 마지막 내신을 마무리 하고, 수시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마지막으로 학생부 관리나 자소서나 면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계실텐데요!오늘은 면접 관련한 팁을 드려보고자 합니다.저의 학교의 경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2차 면접 비중이 40%나 될 정도로 비중이 높았는데요, 그래서 면접을 확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에는 정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학교 약학과를 선택하기도 했어요. 면접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부담되고, 또 막연하게 두려운 친구들도 많을 거에요. 그러나 앞으로 대학에 가서도, 나중에 취업을 할 때도, 항상 면접이라는 관문이 존재합니다. 그런만큼, 면접에 두려움을 느끼기 보다, 자신감을 얻고 오히려 면접을 강점으로 삼는 학생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해 팁을 드려볼게요. 먼저 마인드를 알려드리고자 하는데, 저는 면접도 공부하듯이 정말정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면접에서는 자신감있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고, 이것이 먼저 충족이 되어야 그 다음 본인의 답변 ‘내용’이 어필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태도가 1차 시험이고, 답변의 질이 2차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자신감 있는 태도는 평소에 본인이 그냥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면접을 정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했을 때, 이런 자신감있는 태도가 갖춰지게 되는 거랍니다. 저 같은 경우 면접을 준비할 때 각 과목별 세특부터 시작해서 자동봉진까지 제 생기부에 있는 모든 내용에서 어떤 부분을 질문해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예상질문을 준비하고 이에 대한 답변 훈련을 미리 했어요. 예상질문은 혼자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외부 기관의 도움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때 답변에서 꼭 들어가야할 내용들 위주로, 타이핑해서 문서로 정리해두었어요. 답변을 그냥 달달 외워 들어가는게 아니라, 꼭 말해야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고 그 답변을 또 수정해나가고 하면 저도 모르게 점차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더라구요. 그리고 학종 면접에서는 그 학교의 인재상, 과의 특성, 과에 진학해서 어떠한 비전과 목표를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해요. 해당 과에 대해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그 과와 관련된 심화적인 지식을 어디까지 탐구하고 공부해봤는지, 이런식으로 나의 열정과 노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런 부분들 까지도 저는 미리 준비해갔었어요. 그리고 답변하는 제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서 시선처리라던지, 태도나 자세같은 부분에서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했고, 여러번 모의 면접을 하면서 계속 면접 상황을 시뮬레이션했어요.이렇게 면접도 단순히 ‘그날 가서 잘하는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준비할 수 있는 영역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가면, 노력이 쌓여서 얻은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태도로 나오더라구요, 꼭 자신감있는 척을 할 필요 없이, 그냥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도 스스로 의 활동을 정리하고, 답변을 준비하면서 그 자체로도 많은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게 되기 때문에, 꼭 준비한 예상질문이 아니더라도 준비했던 경험들을 응용해서 돌발적인 질문이 나와도 자신감있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짧은 그 15분을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준비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꼼꼼하게 면접 준비해서 오히려 면접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을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관련해서 더 자세하게 궁금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질문 남겨주세요.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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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스트레스 및 멘탈관리 방법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멘탈관리에 대한 스토리노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리로톡을 보다보면 공부법 질문 못지 않게 스트레스와 멘탈관리에 관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생각보다 공부하다가 슬럼프와 무기력함을 겪는 학생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들과 나눠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감정이 들 땐 본인이 지금 왜 무기력감을 느끼는지, 스스로 그 이유를 적어보면서 이유를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기력감이라는 감정만 생각하면 점점 더 거기에 빠지고 더 부정적인 생각만 들더라구요. 매일매일 공부계획을 쓰는 플래너도 좋고 자기만의 일기장도 좋으니, 내가 지금 왜 힘든지 적어보세요. 일반적으로 무기력감은 보통 본인의 성적이든, 본인이 생각하는 노력의 정도 등 목표가 높은데 그걸 만족시키지 못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에요. 이럴 땐 스스로 계속 작은 목표들을 자꾸 세우고 그걸 달성하면서 이걸 극복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무기력감은 생각보다 쉽게 극복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걸 받아들이고 극복하려만 노력이 필요한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자꾸 노력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효능감도 높아져서, 공부의 효율도 올라가는 선순환이 생길거에요. 그리고 저는 힘들때, 플래너에 쉬는 것도 계획의 일부로 적었어요. 적절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니 스스로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과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공부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과정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질문인데요. '제 친구는 저보다 조금 공부하는 거 같은데 저보다 성적이 잘 나와요' 라던지,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따라잡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같은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이런 생각들은 저도 고등학교 때 했었던 생각들이고, 입시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생들이 충분히 들 수 있는 생각이에요. 그러나 이런 생각에 빠져, 노력을 멈추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거든요. 타인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꿀 수 없는 요소입니다. 어렵겠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지금 이 시간을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저 또한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노력만으로 이기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고등학교 공부만큼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을 때 대부분은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재능의 영역에 집중하며 불평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힘 닿는데까지 노력해봅시다! 대학에서도 결국 그런 끈기와 노력의 과정을 요구하는 것일테니까요ㅎㅎ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 친구들은 또 언제든지 쪽지 남겨주세요 :) 개인적으로 상담요청해도 좋습니다~ 그럼 모두 공부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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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약대 학종러가 알려주는 생기부 관리 A to Z! (2)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스토리노트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본인의 진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과목의 세부특기사항 작성 요령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제가 진로와 관련하여 고등학교 시절 진행했던 심화탐구 경험, 그리고 이를 생기부와 자소서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제 경험을 토대로 ‘교과 기반 심화 탐구’ 가 무엇인지에 대해 감을 잡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우리 모두 생명과학1 시간에 효소-기질 반응에 대해 배우죠? 저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심화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생명과학1 시간 효소에 대해 배우며, 효소와 결합했을 때 빛이 나는 발광 기질을 이용하면, 이 빛의 세기를 측정하여 병원성 대장균을 정량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발광기질 중 하나를 선정하고 아두이노를 이용해 대장균 효소가 분해한 인공기질 산물에 자외선을 조사 후 방출되는 빛의 lux를 측정하는 방식의 키트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처음 키트를 구상하며 막막함을 느꼈지만 분광광도계의 구조에 착안해 구조를 구체화하였고, 본체 제작을 위한 준비 실험에서 반복해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배양기 온도 센서를 개선하고, 대장균 시료를 정확히 채취하며 실험을 보완해 나갔습니다. 3회의 재시도 끝에 적정 희석배수를 찾아 상자 크기, 시료병과 조도센서 거리 등을 고려해 키트를 완성했고, 이는 학술보고서 금상이라는 성과로도 이어졌답니다. 저는 자소서에 이러한 경험을 ‘탐구활동에 있어 끈기와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문적 근성을 갖춰나갔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2학년 때 진행한 탐구활동을 3학년 때 발전시키면서 ‘학년 간 연계 심화탐구‘도 진행했습니다. 생명과학2를 학습하며 콜리럿이 대장균의 젖당 오페론 작동과도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고, 효소-기질결합의 측면에서만 이해했던 콜리럿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새로운 가설을 설정해 이번에는 세균 수가 아닌 젖당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정량키트 제작에도 도전했고, 람베르트-비어 법칙을 기반으로, 인공기질 분해 로 변색된 시료의 흡광도를 측정하며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이 부분은 교과 지식의 심화를 바탕으로 기존 탐구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이번 스토리 노트를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관심있는 주제를 ‘교과 지식’에 기반하여 선정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본인의 힘으로 심화탐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년 간 연계해서 탐구를 진행할 생각을 못했던 학생들에게는, 학년간 연계 탐구활동도 도전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대학 측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랍니다. 제 스토리노트를 참고하셔서, 본인만의 스토리로 차별화된 생기부 가꾸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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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약대 학종러가 알려주는 생기부 관리 A to Z! (1)안녕하세요~! 앞으로의 스토리 노트에서는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생기부를 채워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애기해보고자 합니다. 생기부의 요소는 과목별 세특과 자율/진로/동아리 활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오늘 스토리 노트에서는 과목별 세특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 학과와 직결되지 않는 과목들, 예를 들면 문과의 경우 이과과목, 이과의 경우 문과과목 세특을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에 관해 조언해보고자 합니다. 리로 TALK을 보다보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보이는데요, “저는 이과계열인데 문과 과목들은 세특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가진 경우 먼저 세특을 통해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세특을 통해 드러낼 수 있는 것은 학과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교과시간 학습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탐구 주제를 떠올리고 이를 해결해 가는 심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저의 경우 비과학과목이나 진로 자율등을 모두 제 관심학과와 연결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연결할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연결하려고 했지만, 사실상 모든 과목과 연관지을 수도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국어나 사회와 같은 과목은 그 자체로 해당 교과 내에서 스스로 더 알아보고자 하는 주제를 잡아, 학과에 대한 관심 외에 ‘본인의 심화탐구 해결력’, ‘창의성’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타과목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탁월성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국어 과목에 대한 제 세특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1학년 때는 국어 과목을 따로 관심 분야와 엮지는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서울, 1964년 겨울’을 읽고 제가 수행평가로 제출했던 ‘인간에게는 타인의 자살을 막을 권리가 있는가’ 라는 논설문에 대해 당위명제로서의 생명의 가치, 공동선의 실천, 바람직한 사회의 구현이라는 근거를 바탕으로 높은 어휘의 수준과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 논리적 설득력을 갖춘 학생이라는 세특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수행평가나 팀플과 같은 기회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거나, 그 과목 자체에 대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세특이 됩니다. 한편 관심분야와 해당 과목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도 있는데요,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학년 때 독서의 경우에는 관심분야와 엮어 비문학 지문에서 ‘암세포에서는 변형된 유전자가 만들어 낸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세포 분열을 위한 신호 전달 과정을 왜곡하여 과다한 세포 증식을 일으킨다’라는 내용을 읽고 흥미가 생겨 아드백신이라는 유전자 치료제의 원리와 과정에 대해 탐구하였습니다. 이 세특을 통해서는 여러 과목에 대한 저의 연계 학습 능력과, 과학 과목에 대한 저의 관심도와 수준, 그리고 교과시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확장하여 심화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또 2학년 때 윤리와 사상 세특의 경우에는 페른코프 아틀라스 딜레마에 대해 의학적 공헌이 있더라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침해한 나치의 홀로코스트 희생자 대상으로 한 시신 해부는 정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작성한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와 같이 학생부 세특의 경우 수업시간 진행되었던 수행평가를 이용하거나, 관심분야나 학과와 해당 과목을 자연스럽게 엮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부를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또 준비된 사람일 수록 더 좋은 세특을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당연히 수업시간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필수이구요. 제 스토리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스토리 노트에서는 세특 2편으로 관심분야와 직결된 과목들의 세특에서 제가 심화 탐구를 어떤식으로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결과물의 세특이 나왔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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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과목별 학습 TIP! (수학, 과학, 영어)오늘은 과목별 학습 전략에 대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각 과목별로 과목특징, 학습요령, TIP 의 순서로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수학입니다. 수학과목의 특징은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학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특히 방학 때 수학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한 학기 정도의 선행은 필요하고, 방학 때 개념완성과 기본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학습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요령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우선 수학은 혼자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하면서 실력이 느는 과목입니다. 따ㅏ서 최대한 답지를 보지 않고 혼자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 문제를 풀 때도, 대수적으로 풀어도 보고, 그래프나 기하적인 방법을 이용해서도 풀어보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제가 정말 추천하는 방법이 있는데, 잘 안 풀리는 문제는 하루에 오랫동안 붙잡지 말고, 같은 문제를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을 들여서 고민하는 것입니다. 오늘 30분 정도 풀어보고, 안 되면 내일도 30분정도 풀어보고 하는 식으로요 :) 최소 3일 정도 고민하고 안 풀리면, 이때는 답지를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참고하면서 풀이가 왜 이렇게 시작되는지, 내가 어떤 부분을 떠올리지 못한 것인지 '막힌 발상을 정리'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인이 못한 발상은 따로 메모해두는 것도 좋구요ㅎㅎ 시험 전에는 틀렸던 유형을 다시 풀고 문제집을 회독하면서 풀이를 체화하고, 시간 운용 연습도 위해 여러 번 실전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수도 유형화 및 예측이 가능하므로, 실수노트를 만들고 시험 직전에 참고하는 것도 점수를 올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 과학탐구의 경우 수학과 비슷하게 유형 훈련을 위해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학에 같이 선행하면 좋습니다. 방학에 개념완성 및 기본 문제 유형 학습을 진행하고, 득히 고득점을 위해 '길러' 단원은 미리 학습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학탐구 과목의 학습 요령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우선 과학탐구는 다양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결국 과탐 내신의 출처는 수능 기출인 경우가 많기에 평소에 모의평가 및 수능 기출문제집으로 훈련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과학탐구는 <짧은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실력입니다. 평소 문제를 풀 때 항상 시간을 체크하면서 풀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푼 문제는 더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따로 고민하는 시간을 꼭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과학은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여러 가지 스킬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인강 적극활용하고, 여러 선생님 인강 참고해도 좋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체화하는 훈련을 반드시 진행해야합니다. 그리고 과학탐구도 실수노트가 점수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주 틀리는 오개념을 따로 정리해두기도 하였습니다.예를 들어 생명과학1에서 무증은 원생생물에 의한 질병이다.(x)> 무좋은 공팡이에 의한 질병이다(o)이런 식으로 들렸던 개념들을 모아서 단권화시키고 시험 전에 참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해보겠습니다. 우선 영어과목의 특징은 감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과목의 학습요령에 대해 말해보면, 어휘는 기본이므로 어휘 암기 및 구문해석 연습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수능 영어의 경우 주제&제목, 빈칸, 순서배열 및 문장삽입 각 유형별 접근법이 상이한데, 유형별로 바로바로 나와야 하는 문제풀이 루틴(태도)를 확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 빈칸 문제의 경우 역접 뒤, 예시 앞 뒤의 일반적 서술 주목, 대명사&지시사가 지칭하는 것은 반드시 해석하고 넘어가기!처럼 자신만의 행동강령을 어느정도 정해두면 문제풀이에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문법은 예외상황 확실히 숙지하고 개념을 여러 번 적용시키는 연습이 중요하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각 과목별 학습 요령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학습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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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약대에선 뭘 배울까?(feat. 멘토소개)안녕하세요~! 첫 스토리노트이니만큼 저에 대해 소개하고, 약학과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인천하늘고를 졸업했고,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총 내신 2.2로 졸업했고, 재학 당시 3개 학기 성적장학금(전체 학생 중 전교 10등까지만 받을 수 있음)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성적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고, 1-1 부터 2-2까지 꾸준히 내신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렇기에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조언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수시를 준비하면서교내 수학&과학 경시대회나 학술제, 과학탐구대회 뿐 아니라 영어 말하기대회, 독서토론대회 등 정말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다수 수상하였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무한상상과정(3D 프린팅 및 코딩 프로그램)이나 R&E 프로젝트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였습니다. 또 직접 자율동아리의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3년을 정말 누구보다 알차고 열정적으로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답니다ㅎㅎ 앞으로 과목별 내신대비법과 이러한 저의 경험들을 녹여 추후 스토리노트에 차차 올려볼게요. 제가 재학중인 약학과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약대에서는 여러 약의 작용기전에 대해 배우고, 약의 제형이나 생산과정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졸업 후에는 병원약사, 약국약사, 제약회사, 공직(ex: 식약처나 국과수), 창업 등 여러가지의 진로가 있으며, 최근 전문약사 법제화로 약사의 직능은 더욱 확대되는 추세랍니다. 제가 다니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의 경우 1학년 때는 일반화학&생물학, 기초물리학, 세포생물학, 약사윤리와 같은 기초적인 과목에 대해 학습하고, 2학년 때는 해부생리학이나 유기화학, 물리약학과 같은 과목을 배워요. 약학기초실습이나 약학실습과 같은 실험수업도 있답니다. 3, 4학년의 경우에는 의약품합성학, 약리학, 의약품제조관리학, 약제학, 사회약학이나 예방약학 등과 같은 과목을 배우고, 5학년과 6학년은 실제 임상현장에서 실습도 같이 진행하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자신의 전공트랙(산업/제약/임상 등)에 따라 많은 과목들을 추가로 들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스토리노트로 여러분께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12.05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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