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티님들, 멘토 눈송이입니다 :)우선 원하던 대학으로의 진학에 성공한 모든 멘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입학까지 약 2개월이라는 시간을 더 기다려야하지만 본격적인 대학 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멘티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 이렇게 새내기를 위한 대학생활 꿀팁 관련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과 사람들과 친하게, 잘 지내고 싶은 멘티님들을 위한 꿀팁입니다.첫 번째, 과 행사에 많이 참여하기!개강 총회, 종강 총회, 과 MT 등 같은 과 동기,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해당 행사들에 꼭 참여하여 많은 같은 과 학우들과 대화 나누고 시간을 보내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행사들 참여 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바로 ‘알코올’입니다..! 아마 많은 행사들이 뒷풀이로 술자리를 가질 것입니다. 이때 본인의 주량의 이상을 마실 경우 취해서 말실수나 하면 안될 행동 등의 잘못을 저지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점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같은 동기라고 해도 언제나 나와 동갑인 것은 아닙니다. 재수, 삼수 등 N수생들과 동기가 된 경우 나와 동기이지만, 나이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동기라고 해서 바로 반말을 하며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존댓말을 사용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법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가길 바랍니다.두 번째, 과 학생회나 과 학회에 참여하기!과 학생회나 과 학회는 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 선배들, 동기들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과 학회를 통해 우리 과의 전공 지식을 더욱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과 여러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기획해보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과의 긍정적 네트워킹 형성도 물론이구요!! 확실히 과 사람들과 매주 회의를 하고 함께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니 과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고 과 사람들과도 더 돈독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고 싶은 멘티님들을 위한 꿀팁입니다.첫 번째, 교내 중앙동아리나 타학교와의 연합 동아리 들어가기!중앙 동아리의 경우, 교내의 가지각색의 나이와 전공들의 학생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다양한 관점과 시선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경험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연합 동아리 또한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상이 교내 한정이 아니라 타 학교의 학생들과의 교류도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타학교 학생들과도 친해지고 싶은 멘티님이 계시다면 연합동아리도 추천드립니다. 동아리의 경우, 오직 친목이 위주라면, 스포츠 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을 추천드리고, 학업 관련된 동아리를 원한다면 학술 동아리, 발표 동아리 등을 추천드립니다!두 번째, 교내 프로그램인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에 참여하기!대부분의 대학교는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와 같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해당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교라는 탄탄한 받침대를 가지고 비교적 안전하게 해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인의 시선을 접할 수 있고, 파견국의 문화, 언어 등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예비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꿀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꿀팁들 외에도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차차 스토리노트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초 되시고, 알찬 대학생활 잘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리로 스쿨을 이용하시는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저는 멘토 눈송이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는 특목고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과 그의 학부모님들을 위한 글을 적어볼까 해요.저 또한 중학교 시절 특목고에 지원을 해볼지 말지 오랜 시간 결정을 했던 장본인입니다.그리고 저는 외국어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성공하였고, 이 특목고로의 진학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저는 특목고 진학을 매우 매우 추천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할게요.  첫째, 잘 잡혀있는 학습 분위기입니다. 은근 학습 분위기를 중요한 요소로 보지 않으시는 학생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 너무 너무 집중력이 좋아서 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영향을 받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학습 분위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이런 사람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어쩔 수 없이 주변에 있는 교사나 친구들, 선후배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게임, 친구들과의 노는 시간, 잠 등 수많은 유혹을 뿌리쳐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3년 내내 있어야 하는 고등학교를 정할 땐 학습 분위기를 정말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목고는 대체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에 욕심이 있고, 공부에 욕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잘 잡혀 있을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또한 교사들도 학생들을 좋은 대학으로 진학시키기 위해 수업 준비를 정말 잘 해와주시고 학습 분위기를 잡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십니다. 사람은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에 열심히인 무리 사이에 끼면 나 또한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처럼 주변 환경에 쉽게 영향을 잘 받는 학생이라면, 특목고와 같이 학습 분위기가 잘 잡혀져 있을 확률이 높은 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둘째, 빵빵한 학생부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특목고의 경우, 선생님들의 열정이 정말 남다르십니다. 선생님들 또한 매년 본인의 학생들을 얼마나 좋은 학교에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하며 많이 노력하시고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십니다. 이러한 모습이 잘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학생부입니다. 저같은 경우, 학생부에 넣을 연구 내용 중 궁금한거나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있으면 선생님들께 많이 여쭤봤는데 다들 정말 열심히 같이 고민해주시고 좋은 포인트들을 잡는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평소 수업을 하실 때도 이러한 연구 내용 보고서로 쓰면 학생부에 넣었을 때 좋지 않을까 하고 소소한 팁들도 많이 주십니다. 또한 학교 자체에서도 학생들의 학생부를 많이 채워주기 위해 다양한 학술 행사, 축제 등의 이벤트들을 많이 기획해주십니다. 해당 활동들을 통해 얻은 것도 많았고 배운 것도 많았어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수시의 학종 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려고 준비하던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퀄리티 높은 생기부를 통해 성공적인 대입 결과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본인이 주변 분위기를 많이 타는 편이고, 수시러라면 저는 특목고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나는 어디서든 집중을 잘 하고 내 공부 스타일 잘 유지하면서 높은 성적 받을 자신 있어”, 혹은 “나는 정시러야”싶으시다면 굳이 특목고에 지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주변 분위기에 잘 휩쓸리고 학종 전형으로 성공적인 대입을 꿈꾸는 학생이시라면 꼭 긍정적으로 특목고 진학에 대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혹 더 궁금하거나 질문하고 싶으신게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리로 스쿨을 이용하시는 입시생 및 학부모 여러분! 저는 멘토 눈송이입니다 :)벌써 면접의 달인 11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면접을 앞둔 입시생분들이 여럿 계신만큼 이번 스토리 노트를 통해 저만의 면접 꿀팁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는 숙명여대 가족자원경영학과, 경희대(국)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성신여대 사회교육과 모두 면접을 보는 학종 전형으로 최초합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과 내신이 낮았던 터라 주변 사람들 모두 걱정이 많았지만 저는 제 학생부와 면접 실력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학교들에 지원했고 당당히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만의 팁들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뜸 들이기’입니다. 저는 면접관님들의 질문을 듣고 그 즉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5초 정도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합니다. 이렇게 뜸을 들이면 면접관님들은 “음? 왜 바로 대답을 하지 않지?”라는 궁금증으로 저를 유심히 더 살피게 되고 그렇게 저에게 이목을 집중한 상태에서 제 답변을 들으시면 제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고 인상 깊은 답변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저 또한 바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의 생각 정리를 하고 대답하니 제 의견과 생각을 뚜렷이 말하기에도 용이하고 말을 버벅대는 식의 실수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이렇게 뜸 들이기는 자신만만한 대답을 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미소 짓기’입니다. 저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입학 시절에도 외고 입시 준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때나 대입 때나 제가 늘 느낀 것은 면접관님들은 밝고 당당한 학생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밝고 당당한 이미지를 위해서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저 자신도 계속 웃으려다 보니 긴장이 풀리는 느낌도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에 임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소와 함께 밝고 높은 목소리 톤으로 인사하고 대답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특색있는 이야기 준비하기’입니다. 지속해서 언급하는 것인데 합격을 위해선 면접관님들의 기억에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태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내가 말하는 나의 이야기, 의견의 내용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저는 면접관님들의 뇌에 제가 강하게 각인되길 바랐기에 정말 특별하고 나만의 경험인 이야기들을 철저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연주회 준비 동안 부원들과 겪었던 갈등과 이를 해결했던 경험, 학생자치회로 활동하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기획했던 경험, 영어 수업 수행평가로 간단한 코딩을 활용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짜봤던 경험 등 새롭게 다가갈 경험이면서 저의 장점을 잘 부각할 수 있는 스토리들을 탄탄히 준비해갔습니다. 저의 이런 이야기들에 역시나 면접관님들은 흥미를 가지며 꼬리 질문도 이어가셨고 전 제가 열심히 준비했던 대로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저만의 강점, 특징 등을 마음껏 설명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 팁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면접을 준비하시는 모든 입시생 여러분들! 면접과 관련하여 더 질문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