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5개
숙명여자대 정치외교학과 24학번
서울 동명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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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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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행정학부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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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제학부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일반고를 졸업하여 현재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리로 서포터즈 3기 김채원입니다. 저는 일반고를 졸업하였기에 학생부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잘 알고 있으며, 대학 합격 이후에 후배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입시에 대한 어떤 고민을 많이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때 금방 입시를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불안감도 줄일 수 있었기에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많은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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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정치풍자극을 올리는 학회가 있다고?안녕하세요! ‘최저5개’ 멘토입니다. 오늘은 대학생활을 보다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학회’ 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정치외교학과에 존재하는 ‘모의국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학회의 의미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학회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주로 접하는 동아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대학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학문의 깊이를 반영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학회는 학문적 관심사를 공유 하는 학생들이 모여 연구, 토론,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같은 학문적 목표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협력하고 성장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치외교학과 학회인 모의국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의국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 풍자극을 중심으로 한 활동입니다. 활동은 크게 ‘개별칼럼 작성 → 공동칼럼 작성 (3회 반복) → 개요 작성 → 대본 작성 → 극연습’ 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개별칼럼과 공동칼럼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며 개요 및 대본 작성과 극 연습은 방학 중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학회원들은 학기 중에 3번의 개별칼럼을 작성하게 됩니다. 개별칼럼을 작성하여 네이버 카페에 올리면 학회원들끼리 개별칼럼 내용 중에서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조사하고 싶은 부분을 댓글로 남깁니다. 이후에는 작성한 개별 칼럼을 바탕으로 대면 스터디를 진행하여 공동 칼럼에서 작성할 내용을 취합하고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나눕니다.저희 숙명여대 모의국회의 경우 첫 번째 칼럼의 주제는 노란봉투법이었고, 두 번째 칼럼의 주제는 전세사기특별법이었으며, 세 번째 칼럼의 주제는 저출생이었습니다. 이후에는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극을 올리게 되는데, 저희 극의 주제는 ‘저출생’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극의 개요와 대본 작성은 방학 중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올해는 개강 이후 둘쨋주인 9월 9일에 극을 올렸습니다.우선 한 주제 내에서 찬성과 반대로 나뉠 수 있는 3개의 쟁점을 정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근거를 논문, 책 등의 자료를 통해 수집하여 개요를 작성합니다.저희 극의 쟁점은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산아제한정책이다.’, ‘현 저출생 대책이 국민을 도구화하고있다.’,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있어 사회구조변화가 우선이다.’였습니다.이렇게 쟁점과 근거를 정리하고 ‘대본화’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본은 개요를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어투로 바꾸고 모션을 추가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대본화를 완성한 이후에는 대본 암기, 단체모션과 개인모션 암기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극 연습을 진행하며 개강 이후에 극을 올리게 됩니다.모의국회는 정기적인 토론을 통해 주제를 심화하고, 창작 과정에서 학문적이고 창의적인 협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 풍자극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현실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다룹니다. 학회원들은 주제를 선택하고 각본 작성, 행위, 연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신감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정치외교학과 학회인 ‘모의국회’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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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3학년 2학기 내신 챙겨야할까?안녕하세요! ‘최저5개’ 멘토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3학년 분들은 수능이 끝나고 이제 슬슬 기말고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내신관리를 해야할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3학년 2학기 내신관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3학년 2학기 내신 관리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혹시 모를 재수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에 수시 6장을 모두 불합격하게 되면 정시로 재수를 하게 됩니다. 기존부터 정시전형을 주된 전형으로 선택하신 분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시전형을 주된 전형으로 선택하신 분들은 수시 6장을 모두 불합격하게 되면 정시 전형으로 재수를 하기에 부담감이 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3학년 2학기 내신관리를 하면 재수를 할 때 교과 전형을 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대학교에서는 교과 전형에서 재수생을 선발하지 않지만 꽤 많은 대학교의 교과전형에서 재수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교과 전형에서 3학년 2학기 내신이 포함되는 대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건국대학교동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중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경기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상명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인하대학교 교과 전형에서 3학년 2학기 내신이 포함되지 않는, 즉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 포함되는 대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양대학교가천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인천대학교한성대학교홍익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교과 전형에서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는, 즉 졸업생의 지원이 불가능한 대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희대학교고려대학교서강대학교성균관대학교연세대학교 두 번째로 3학년 2학기는 내신 성적을 올리기 훨씬 수월합니다. 특히 수능이 끝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선생님들께서 교과서나 수능특강 문제를 변형 없이 출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능이 끝났기 때문에 내신관리를 하는 친구들도 드뭅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학기에서보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수월합니다. 물론 수능 이후에 면접 혹은 논술 전형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데에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준비중인 전형이 없는 분들이라면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꼭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이 끝나서 공부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에도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1주일정도 되는 기말고사 기간동안 시험 교재를 한 번이라도 훑어보고 시험에 임하시면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였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입학하였을 때 좀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25학년도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남아있는 전형이 있다면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꼭 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여 2025년에 바라던 캠퍼스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상 ‘최저5개’ 멘토였습니다.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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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고3의 공부루틴은 어떨까?안녕하세요! ‘최저 5개’ 멘토입니다.이제 2025 수능도 끝나고 현 고등학교 2학년 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만큼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특히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교에 다시면서 정시 공부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그래서 오늘은 고등학교 3학년때 실제로 제가 어떤 루틴으로 공부를 하여 현실적으로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는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까지 학교가기 저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쯤 학교에 도착하여 아침자율학습을 하였습니다.저희 학교에는 아침자율학습과 야간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주로 그 공간을 이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2. 아침 자습 시간에 가벼운 공부 목표 설정하기 (국어 추천) 다음으로 저는 아침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하여 가벼운 공부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수능 1교시 과목이 국어인 만큼 아침에는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침에 주로 ‘이감’ 이라는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를 비문학 1지문, 문학 1지문 이렇게 2지문을 풀었습니다. 아침에 가벼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면 성취감을 높이고 오후 시간까지 공부할 수 있는 지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1~4교시는 수업시간에 집중하였습니다! 3. 쉬는 시간에 영어 단어 보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공부를 할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영어 단어를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그렇지만 영어 단어는 며칠만 외우지 않아도 금방 까먹기 십상입니다.따라서 저는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5~10분 만이라도 영어 단어를 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꼭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는 단어도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점심시간에 영어듣기 공부하기 영어듣기는 난도가 쉽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자주 듣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3교시 점심시간 이후에 바로 영어 시험을 보는 만큼 밥을 먹고 졸린 상태에서 영어 듣기를 공부하는 습관은 수능에서 불필요한 실수를 막는 데에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고 하루에 20분 정도만 가볍게 들으시면 됩니다. 5. 점심시간에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문학 연계공부하기 EBS 수능 연계 체감이 올라간 만큼 연계 교재 공부의 중요성도 함께 중요해졌습니다.그렇지만 방대한 문학 작품의 줄거리를 모두 기억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따라서 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 연계 작품을 여러 번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학교 점심시간에 하루 10분 만이라도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본다면 수능날 분명히 유의미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6. 학교 수업이 끝나고 탐구 과목 백지복습하기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저는 탐구 과목은 오후에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저는 학원에 가는 날을 제외하고 야간 자율 학습을 신청하였습니다. 야간 자율 학습은 6시에 시작하였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오후 4시 5분에 끝나면 5시까지 그날 배운 사회 탐구 과목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의 개념을 백지에 적어보았습니다.고등학교 3학년은 주로 수능특강으로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수능 특강은 수능연계교재인 만큼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당일에 배운 탐구 과목 개념들을 백지에 적어보는 방식은 수능날까지 개념을 오래 기억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떤 루틴으로 공부하였는지 소개해드렸는데요.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시는 분들이 참고하셔서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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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수능 끝나고 뭐하지?안녕하세요! ‘최저 5개’ 멘토입니다. 오늘은 수능이 정말정말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여러분의 동기부여가 되고자, 수능 이후 버킷리스트로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제가 작성했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버킷리스트 읽어보시고 멘티님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제가 작성했었던 버킷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눈썹 문신 하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러 가기 피부과 가기 네일 받기 친구와 여행가기 핸드폰 바꾸기 염색하기 저는 수험생활동안 많이 꾸미지 못하였던 것이 아쉬웠습니다.따라서 저의 버킷리스트를 보시면, 주로 미용과 관련된 것을 버킷리스트에 많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지금은 염색하기를 제외한 7개 중 6개를 실천하였습니다! 1월에는 친구들과 강원도 속초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학교, 스터디카페, 학원, 집만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많이 지치고 따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수능이 끝나면 매일 다니던 장소에서 벗어나 꼭 여행을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새로운 장소에 가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입시가 끝나고 친구들과 다같이 바다에 가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입시시절 이야기도 공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입시 생활이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추억을 공유하면 그만큼 재밌고 공감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수험표 할인으로 1월에 친구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으러 갔습니다.그리고 처음으로 젤 네일 연장도 받아보았습니다.친구랑 오랜만에 공부가 아닌 다른 저의 자아를 찾아가는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퍼스널 컬러 진단은 특히 수험표 할인도 정말 많이 하니까 수능 끝나고 꼭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에 합격하고 나서는 핸드폰도 바꾸었습니다.핸드폰을 바꾸고 입시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핸드폰을 정말 질리도록 했는데요.멘티 분들도 수능이 끝나면 정말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핸드폰을 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누구보다 잘 이해하지만 수능 날까지 조금만 참고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험표 할인으로 한 것은 아닌데 3월에는 눈썹문신을 했습니다.저는 눈썹이 정말 연한 편이어서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요.사람의 인상에 눈썹이 생각보다 정말 큰 요인을 자리하더라구요. 저처럼 눈썹 연하신 분들 수능 끝나고 시도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물론 면접 기간은 피해서 해야겠죠? 8월 여름방학에는 피부과에 가서 점도 뺐습니다. 이제 2025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남은 기간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하기보다 힘들 때마다 수능 이후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날 때마다 적어보면서 동기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또한 수능 당일에 어떨지 마음대로 예단하기보다 현재에 집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먼 미래는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생각할수록 더 불안합니다. 그러니 정말 불안하다면 오늘 해야 할 일을 했는지 걱정하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멈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수능이 끝나길 기대하며 끝까지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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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전까지 효율적으로 공부시간 확보하는 법미친 효율로 공부시간 확보하는 법 안녕하세요! ‘최저 5개’ 멘토입니다. 벌써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정시 전형이나 최저 있는 전형을 선택하신 분들은 많이 조급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최저학력기준이 많았고 기준도 높았어서 여러분의 마음이 잘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가 수능 전에 어떻게 공부시간을 확보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이동시간에 음악 대신 영어듣기 혹은 영어단어를 들어보자! 다들 요즘 이동시간에 음악 들으시죠? 내신 기간 혹은 수능 전까지만이라도 음악 대신 영어 듣기나 영어 단어를 들어보는 거 어떠신가요? 수능 중에 음악이 떠오르지도 않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학교 시험 범위에 영어 듣기가 포함되었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은 특히 독해 시험범위가 많은데 영어듣기를 따로 공부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저는 이동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3학년 1학기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이동시간에 영어단어를 들었습니다.단어장 앱을 설치하면 음성으로 단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시간 내서 따로 공부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영어 단어를 매일 보지 않으면 알았던 단어도 까먹어 독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3학년 1학기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이동시간에 영어 단어를 듣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물론 매번 이동시간에 영어를 듣게 되면 힘든 것을 저도 잘 압니다. 저도 매번 영어 듣기와 영어 단어를 들은 것은 아니고 가끔씩 음악을 듣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시도해 보시면 꼭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아침에 1시간만 일찍 일어나서 비문학 2지문 풀자! 수능 국어시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집중하려면 최소 1시간 반 전에는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거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7시에 학교에 와서 교실 혹은 자습실에서 주간지를 풀었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대부분이 공부를 하러 온 친구들이기 때문에 같이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면 저녁에 1시간 일찍 잘 수 있고, 맑은 정신으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내일부터 1시간만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해보는 거 어떠신가요? 3. 점심시간, 영어 지문을 하루 2개씩 풀어보자! 저는 점심시간에 주로 학교 자습실을 이용해서 영어 지문을 2~3개 정도 풀었습니다. 제가 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꼭 빈 교실 혹은 자습실을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많은 학교들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자습실을 운영합니다. 아무래도 집과 스터디카페 혹은 도서관의 느낌이 다른 것처럼 공부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해 놓으면 그 공간에서만큼은 집중해야 된다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자습실에는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친구들이 사용하다보니 조용하고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혹여나 학교에서 자습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선생님께 빈 교실 사용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였는지 공유해보았는데요.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이 조급하실텐데, 매일 자투리 시간에 부담되지 않는 선을 정해두고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그 누적되는 시간이 꽤 많고 성취감도 쌓여서 기분이 좋습니다!!불안할 땐 지금 당장 무엇을 했을 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그걸 바로 실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 방법을 사용해보고 도움이 되셨다면 후기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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