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윤
충남대 의예과 24학번
서울 광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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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의 생활 동안 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하면 잘 채워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이러한 경험은 생기부 준비나 진로진학 준비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5년간 인기가 치솟고 있는 메디컬 계열 학과에 대한 입시 이야기도 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어 유튜브의 여러 영상 등을 참고하며 내신공부와 생기부 작성에 대해 고민한, 고등학교 3년의 기간동안의 제 경험은 여러 시행착오와 성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다른 친구들이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어 유튜브의 여러 영상 등을 참고하며 내신공부와 생기부 작성에 대해 고민한, 고등학교 3년의 기간동안의 제 경험은 여러 시행착오와 성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다른 친구들이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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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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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마지막 스토리노트를 쓰며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여 지금까지 6편의 스토리 노트를 완성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내용으로 작성하고자 하는데요. 인생에서 대학이 주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것입니다. 얼마 전 고3 친구들 톡방에서 한 친구가 과외 학생한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전해달라’는 말이 생각나, 마지막 스토리 노트를 어떤 주제로 작성할까 고민하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9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생각나는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 요즘, 학교라는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하여 어색함 속에 친해졌던 친구들, 그 친구들이 있었기에 내신 시험으로 인해 고달팠던 고교 생활 3년을 버티며 살 수 있었고, 그 친구들과 함께 했던 매 순간이 지금 와서 되돌아 보면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웠는지 형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친해진 친구와 수능이 끝난 후 12월 31일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를 갔던 기억. 수업 진도를 나가지 않아 수능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고3 2학기의 선선한 날에 수학 실모를 프린트해 가져와 반 친구들과 함께 시간 재고 풀었던 기억. 야자반 친구들과 3년 동안 서로를 응원하면서 공부한 기억. 대학 면접 준비를 위해 친구들과 연습했던 기억. 이 모든 것이 그때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어도 지금 와서 이 기억들을 하나씩 짚어 봤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은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을 자주 외치곤 합니다. 이는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김하인의 소설 ‘국화꽃 향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성시경의 ‘희재’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긴 시간이 영원히 이어질 줄 알고 충분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충분히 고맙다 말하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가슴 아프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들은 모두 현재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한 인연들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4일, 친구들과 졸업 기념으로 가락시장으로 방어회를 먹으러 간 날, 소주 한 잔에 방어회를 먹으면서 고교 생활 3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금 함께 하는 친구들, 함께 해준 친구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내왔고, 앞으로를 살아갈 것입니다. 그 모습이 어찌 되었든지 우리 모두가 내 사람들을 아끼고 고마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스토리 노트를 마무리 짓습니다. 가진 추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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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과학편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과학편입니다. 여느 내신 과목이 그렇듯이 과학 또한, 내신 준비 방법이 정형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수학과 같이 개념학습-문제풀이-복습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구체적으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갰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개념 학습: 시험을 보기에 앞서서 개념을 확실하게 하고 가야겠죠!? 중학교 과학 및 고등학교의 통합과학은 매우 얕은 수준의 지식을 요구하고 내용도 복잡하지 않기에 개념학습의 중요성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12과목은 개념학습이 매우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인데요, 생명과학의 1,2,5단원은 내용이 쉽고 양도 적은 반면 생명과학의 3,4단원은 신경계 및 근육과 유전 파트로써 수능 시험의 킬러 문제가 등장하여 개념 학습의 중요성이 두드러집니다. 물리학 또한 응용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과목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지만 개념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인강을 통해서 개념을 학습했는데요, 이전 스토리노트에서 언급했듯이 정해진 시간에 듣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제약이 있는 학원과 달리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저 또한, 개념 공부하다가 게을러질 때가 많았기에 학원이라는 선택지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개념학습은 한번에 끝낸다기보다는 계속해서 층을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2) 문제 풀이: 다음으로 문제 풀이입니다. 중학교 과학, 통합과학이 개념학습 정도에서 마무리 지어도 상관없는 반면 물화생지12 과목은 개념학습에 못지 않게 문제 풀이 또한 중요합니다. 역학적 에너지, 중화반응, 유전 등의 킬러 파트는 개념 학습만으로는 너무나도 부족하기에 문제를 풀고, 해설지/강사의 풀이와 비교대조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이 한번 더 정립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2) 반복: 모든 과목에서 중요한 반복입니다. 앞서 공부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여 이에 대해 익숙해지고,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암기를 진행합니다. 위의 두 가지를 바탕으로 반복까지 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과학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내신 1.07의 내신 준비'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며 이전 고교 생활을 돌아보고 이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입시판을 뜨지만, 현재 고등학생, 중학생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멋있는 선택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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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한국사, 사회편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한국사, 사회편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사와 사회를 나눠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는, 내신 준비 방법이 가장 정형화되어 있고 준비하기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공부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암기인데요. 제가 암기한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교과서 정독: 모든 과목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 정독입니다. 역사 책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정보의 양이 많은데요, 그렇기에 이 많은 양을 한번에 머릿속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외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천천히 독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2~3번정도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반복: 가장 중요한 반복입니다. 앞서 읽은 내용에 대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여 이에 대해 익숙해지고, 서서히 역사 흐름에 대한 암기를 진행합니다. 3) 세세하게 외우기: 2번까지 완전히 마무리했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전체의 흐름은 외워놓은 상태일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구체적인 특징들을 첨가해주는 식으로 공부해주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신민회와 신간회. 두 단체는 활동한 시기가 상이하지만 이름이 비슷하게 생겨서 제대로 구분해놓지 않는다면 시험볼 때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근대사는 굵은 사건들의 나열이라 사건의 순서를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할 수 있는 반면, 근현대사는 세세한 사건들까지 곳곳에 등장하기 때문에 시간별로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근현대사 파트 시험 공부 때, 역사책에 연도가 나오지 않은 사건들도 따로 정리하면서 연도로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의 사건들을 정리해서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이런 디테일을 추가하다보면 한국사 문제는 틀릴 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평가문제집 정도만 풀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교과서 정독에 암기 공부를 했기에 문제 풀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과목의 경우, 한국사와 1,2번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 동아시아사를 제외한) 사회 과목은 문제 풀이도 곁들어주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평가문제집에다가 다른 시중 문제들도 함께 반복해서 풀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오답 정리, 또 반복 학습이 중요하고요. 지금까지 한국사, 사회 과목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부터는 한국사, 사회 과목에 대해서 '내신 1.07의 내신 준비_과학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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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영어편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어편입니다. 영어 또한, 내신 준비 방법이 가장 정형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어느정도 단어 수준이 되고, 어법을 알고 있는 상태였기에 학원을 다니지 않고, 모든 범위의 지문을 다 외워버리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요, 영어 지문이 변형이 되더라도 여러 영단어를 알고 있었기에 쉽게 문제를 풀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어인데요, 영어에 있어서 단어가 너무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그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내신 과외를 했을 때, 내신 준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단어를 좀 외우게 해놓으니까 내신 준비할 때 훨씬 편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문 이해: 언어 과목의 가장 중요하기도 한 파트인 지문 이해입니다. 독학공부/학교/학원/과외를 이용해서 시험범위의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올려 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내용 이해를 기본으로, 어법상 특징, 문장 구조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에서, 부교재/모의고사를 시험범위에 포함하면서도 진도를 나가지 않는데요, 그렇기에 독학공부/학교/학원/과외 등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반복: 가장 중요한 반복입니다. 앞서 공부한 지문에 대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여 이에 대해 익숙해지고, 어법상 특징 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암기를 진행합니다.(이 부분에 왜 동명사가 아닌 to부정사를 사용해야 하는지, 왜 여기서 이 단어가 쓰였는지) 학교 시험에 서술형이 있는 경우, 학원 등에서 서술형으로 나올 수 있는 문장을 선별해서 알려주는데 이를 외우는 것도 반복학습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문제 풀이: 상대적으로 1번과 2번에 비해서 그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문 이해와 반복학습이 충분히 되었다면 이를 이용해서 또 반복 학습하는게 문제 풀이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도 문제는 많이 풀지 않았습니다. 굳이 학원에 가지 않더라도, 아잉카/나무아카데미/족보닷컴/이그젬포유 등의 사이트에서 학원이 이용하는 자료를 유,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목의 문제 풀이에서 중요한 오답정리도 까먹으면 안 되겠죠? 틀린 문제는 내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으면 단어 뜻 다시 알아보기, 왜 어법상 옳지 않은지 등을 검토하며 주기적으로 봐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영어 내신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부터는 한국사, 사회 과목에 대해서 '내신 1.07의 내신 준비_한국사, 사회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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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수학편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학편입니다. 사실, 수학만큼 내신 공부법이 확실한 과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공부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로만 잘 따라오신다면 분명 이번 내신 시험뿐만 아니라 그 다음의 2학기 시험때도 별탈없이 잘 준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 개념을 쌓는 것이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기초 개념은 1학기 먼저 공부했었는데요, 학원에 다니면서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진도를 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하다보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개념진도를 미룰 때도 많이 있었는데요, 학원에서 나태해진 저를 이끌어주었기에 그 점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과외나 인터넷 강의 등 각각의 장점 또한 존재하기에 학생 개개인에 맞춰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알아보면, 과외 같은 경우에는 개인맞춤 진도를 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인터넷 강의의 경우에는 언제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겠죠. 2) 다음으로는 여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마더텅/자이스토리와 같은 기출 문제집뿐만 아니라 학원 자체 교재 및 시중 유형 문제집, 교과서 및 학교 프린트까지 다양하게 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부법이 있는데요, 바로 문제를 풀다가 내가 모르겠는 문제나, 풀었더라도 괜찮은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 시간이 지나서 다시 풀었을 때 풀 수 있을까 싶은 문제에 형광펜으로 따로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이표시된 문제만 골라서 다시 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죠. 3) 마지막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험 전에 형광펜 친 문제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정복해나가고, 다른 형광펜으로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 형광펜 쳐진 문제의 수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 작업을 반복하면서 계산 실수도 줄이고, 여러 발상들을 반복학습하면서 좀 더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서 얘기한 1,2번 물론 중요하지만 이 3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 오답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공부한 보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적은 문제를 풀더라도 이렇게 확실히 잡고 감으로써 완전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시험에서만큼 변수가 적은 게 중요한 시험이 없는데요, 이 방법이 변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수학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부터는 영어 과목에 대해서 '내신 1.07의 내신 준비_영어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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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국어편(2)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국어편 두번째입니다. 두번째는 지정교재와 외부지문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정교재는 EBS 수능특강이라던지, 기출문제집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교재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나가시는 경우도 있지만 안 나가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진행하신다면 '내신 1.07의 내신 준비_국어편(1)'에서와 같이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나가지 않는다면 자기주도적인 공부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다음의 차례에 따라 지정교재를 공부했습니다. 1.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필기 내용을 만들었습니다. 문학작품의 경우, 여러가지의 해석이 존재할 수 있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해석을 공부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저는 만들어 놓은 필기 내용을 국어 선생님께 한번 검사받는 식으로, 혼자 공부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이후, 이 필기 내용을 주기적으로 공부해 주었습니다. 2. 필기 내용과 함께 중요한 것이 지정교재에 수록된 문제에 대한 이해인데요. 이 문제들이 거의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기도 하고, 해당 문제들을 통해 작품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문제들도 푼 후에 꼼꼼히 분석하고, 주기적으로 봐 주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지정교재 속 작품에 대한 변형문제를 풀었는데요, 저는 많이 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푼 문제들에 대해서는 오답을 하고, 오답한 내용을 꾸준히 복습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문제를 풀고, 분석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3일 있다가 다시 봐야겠다'라는 식으로 주기를 정해서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부지문은 말그대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을 위해, 선생님들께서 시험범위 이외에서 따로 가져오시는 지문 및 문제들을 의미합니다. 외부지문은 단기간에 이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따라서, 일단은 교과서와 지정교재를 바탕으로 공부를 완벽하게 하면서 외부지문을 위한 피지컬을 빌드업한다는 식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외부지문도 틀리지 않기 위해서 따로 추가적인 공부도 했었는데요, '기출문제 1지문 풀기' 와 같이 따로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도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방법을 동원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어 시험 대비를 위한 교과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다음부터는 수학 과목에 대해서 '내신 1.07의 내신 준비_수학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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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1.07의 내신 준비_국어편(1)안녕하세요! 리로멘토 오서윤입니다. 저는 수시 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매 내신시험마다 가능한 모든 상황의 수에 대비하고, 내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러한 저의 내신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신 1.07의 내신 준비'라는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는 국어편입니다. 국어 시험은 학교 by 학교로 그 시험스타일이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로만, 교과서와 외부지문, 지정교재와 외부지문 등 그 스타일이 상이하기에 학교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출제하시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교과서+지정교재+외부지문으로 나누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교과서는 지문 부분과 (지문이 끝나고 그 뒤에 있는)학습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시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겠죠! 수업시간에 필기해놓은/필기 열심히 한 친구꺼를 보고 옮겨놓은 내용을 참고하며 내용에 대한 이해를 쌓아갑니다. 지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끝나면, 지문 양옆을 봐줍시다. 지문 양옆에는 날개 문제가 달려있는데요,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며 이를 반복, 암기해줍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수업 시간 필기와 날개 문제에서 객관식 문제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도 자주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를 암기해주는 과정도 중요했습니다. 특히, 서술형으로 '~한 내용이 드러나는 부분을 찾아 쓰시오'라는 문제가 나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당황하기 쉬운데요. 필기+날개문제에 대한 암기로 준비되어 있었을 때,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지문 뒤의 학습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습 활동 또한, 서술형으로 낼 만한 문제의 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학습활동 각 질문에 대한 답까지 완전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추가로, 학습 활동에서는 각 지문과 관련한 표현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망매가에서 드러나는 향가의 특징, 유치환의 깃발을 통해 알아보는 역설법이 있습니다. 저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앞서 준비했던 내용이 어느정도 다져지면 역설법이 쓰인 다른 시들을 찾아보는 식으로 추가적인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정리했던 내용이 2번의 시험에 나왔는데요, 기분좋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공부는 교과서와 관련한 공부가 완전히 끝났을 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국어 시험 대비를 위한 교과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나머지 지정교재와 외부지문은 '내신 1.07의 내신 준비_국어편(2)'에서 마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질문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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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준비에 대한 질문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