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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낸온리
인하대 의예과 25학번
경남 범어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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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소개글
반가워요! 전국의 고등학생 여러분~
저는 현재 인하대학교 의예과 1학년으로 재학 중인 멘토 (리슨암더)워낸온리라고 합니다
개성과 경쟁력 모두 잡은 생기부 작성 비법이 필요할 때! 저를 떠올려주세요
고등학교 1학년 미디어/언론정보학 기반 생기부를 가지고도, 당당히 현역으로 의대 학종에 합격한 비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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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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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 빼고 다 하는 의대생? 예과1학년, A+대신 갓생 택한 썰(2/3)전국에 계시는 리로스쿨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지방 일반고에서 현역으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1학년으로 재학 중인, 여러분의 워낸온리 멘토입니다!지난 스토리노트에서는 수업거부 기간동안 ‘한량’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다양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 과정과 그 중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생겼던 일들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의과대학 수공예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활동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손끝에서 피어난 '수작'의 즐거움'수작'은 예과, 본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여러 종류의 공예를 배우고 즐기는 동아리예요. 평소에도 그림 그리기, 클레이 만지기, 조립하기 같은 손으로 하는 활동을 좋아했던 터라 큰 기대를 품고 가입했답니다.저는 수작에서 뜨개질을 처음으로 제대로 배워봤어요. 초반 2주 동안은 가장 기초적인 5가지 뜨기 기법을 마스터하지 못해서 솔직히 답답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설명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손을 멈추지 않았더니, 실력이 금방 늘었고 자신감도 붙었어요. 게다가 초반부터 함께 했던 선배님들께 칭찬도 많이 받아서 더 신이 났죠.실력이 향상된 후에는 작은 키링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었고, 학교 축제 플리마켓 부스에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저는 귀여운 토마토 카드지갑 제작을 맡았죠.놀랍게도 저희 부스는 인기가 정말 많아서 3일간 180만 원이라는 큰 수익을 올렸어요. 이 수익금은 전액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저의 카드지갑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에, 정말 멋지고 뿌듯한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이후에는 오일파스텔로 그림 엽서를 만들거나, 심지어 서울의 베이킹 스튜디오를 빌려서 레몬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부원들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았어요. * '수작'이 알려준 대학 생활의 방향 이 동아리의 또 다른 큰 장점은 본과 선배님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다는 점이에요. 보통 예과 시기에는 본과 선배님들을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데, 수작에서 함께 공예 활동을 하면서 본과 생활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었죠.예과는 본과에 비해 학업 부담이 현저히 적어서, 취미 활동이나 대외 활동 등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정말 많아요. 이 소중한 예과 시절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지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수작 선배님들의 조언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대학생활의 로망, 댄스 동아리 '티크(TICK)' 그럼 이제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더 애정하는 댄스 동아리 ‘티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지칠 때면 항상 몸을 움직여 에너지를 재충전하곤 했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할 것 없이 K-POP 안무를 보고 외우는 것을 정말 좋아했기에, 대학교에 가면 반드시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겠다는 로망이 있었죠. 그 로망을 이곳 티크에서 실현할 수 있었기에, 티크는 저에게 남다른 의미의 동아리입니다. 지난 5월 소공연에서 저는 ‘오늘만 I LOVE YOU’, ‘누난 너무 예뻐’, ‘like JENNIE’ 무대를 꾸몄고, 간호학과 친구와의 듀엣무대로 저스틴 비버의 ‘SORRY’ 코레오그래피를 선보였어요. 6년 넘게 이어온 취미생활을 동기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려니 긴장도 됐지만, 춤을 추는 매 순간 엄청난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나의 춤 실력을 대학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라는 열망으로 가득 찼던 저였는데, 관객분들의 엄청난 칭찬을 들으며 살아있음을 느끼는 공연이었어요. * 티크가 알려준 소중한 가치 여름 방학에는 티크 부원들과 함께 강화도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약 10년 만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니 어린아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MT 이후 학교로 돌아와서는, 8월 한 달간 9월에 있을 정기 대공연 준비에 매진했어요. 대공연에서는 ‘내 얘기를 들어봐’, ‘MONEY’, ‘LOVE ME RIGHT’, ‘POPPOP’ 총 4개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어느 하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무대가 없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간직하고 싶은 무대는 바로 리사의 <MONEY>입니다. 공연에서 꼭 여가수 곡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 곡을 준비하면서 드디어 한을 풀었죠. 중간 점검 때 머니 무대가 가장 완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아 앵콜 공연을 하기도 했답니다. 제 평소 추구하는 스타일과 달랐지만, 라이더 재킷과 밀리터리 바지를 입었던 그때의 느낌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부끄럽지만 당시 무대 영상 링크를 첨부해놓을게요~!) 함께 야구를 보러 가고, 롯데월드도 다녀왔을 정도로 ‘MONEY’ 팀은 돈독해져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가 된 것 같아요. 티크에서 두 번의 공연을 하면서, 저는 정말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낍니다. 칭찬 감옥에 갇힐 때면, 몸둘 바를 몰라 고맙다는 말밖에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저는 매번 내가 받은 사랑의 크기를 기억해서, 그 만큼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사랑은 우리를 일으켜세우고, 미소 짓게 하는 가장 위대한 힘이니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요. 나도, 너도, 우리 모두가 무조건적으로 사랑받을 만한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무대 위에서 느꼈던 열정처럼, 저는 앞으로도 이 사랑의 기운을 퍼뜨리며 살아가 보려고 해요. 마지막 이야기인 다음 편에서는 총학생회 일원으로 학교 축제를 준비하며 겪었던 다사다난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할게요. 평생토록 겪지 못할 재밌는 이야기가 아주 많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6개월이 저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이 수많은 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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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 빼고 다 하는 의대생? 예과1학년, A+대신 갓생 택한 썰(1/3)전국에 계시는 리로스쿨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지방 일반고에서 현역으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1학년으로 재학 중인, 여러분의 워낸온리 멘토입니다!저의 스토리노트를 발견하셨다면, 리로스쿨의 다양한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겠죠. 그 기대에 걸맞게, 지금부터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저만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텅 빈 시간표, 시작은 '반쪽짜리' 대학 생활 제 주변 친구들에게 지난 3월은 설레는 새내기 생활의 시작이었지만, 저는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수업 거부 투쟁에 동참하느라 교양을 포함한 모든 수업을 듣지 못했습니다. 나 혼자 내 삶을 온전히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에 경남 양산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자취를 시작했는데, 정작 수업을 듣지 못하는 반쪽짜리 대학 생활을 시작한 셈이죠. 3월 초반 일주일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떤 간섭이나 제재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냈죠. 밤 늦게까지 핸드폰을 하다가 오후 늦게 일어나고, 먹고 싶은 배달 음식을 마음껏 먹다가 스르륵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답니다. * '한량' 생활 끝, 동아리 풀코스에 뛰어들다 하지만 이런 '한량' 같은 생활은 3월 둘째 주가 되자 금세 흥미를 잃었습니다.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자취방에서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니 우울해지더군요.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비교되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고요. 수능이 끝나고 놀던 작년 연말과 다를 바 없는 삶에, '나는 지금 대학생이 아니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이 무기한의 시기 동안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 동기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과 동아리 홍보 게시물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같은 처지의 동기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모하게도 흥미로워 보이는 모든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호기심에 가입했던 사진 동아리는 결국 활동이 어려워 제외했지만요.) 결국 의과대학 댄스 동아리 티크, 의예과 봉사 동아리 의연, 의과대학 수공예 동아리 수작부터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21기, 고등 멘토링 활동, 그리고 제44대 총학생회 사업국 정임원으로서의 활동까지 시작하게 되었죠. 수업 거부로 텅 비었던 시간표가, 오히려 제 의지로 선택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봉사 활동, 타인의 삶을 엿보다 – 의연&인하랑 활동 제 모든 대외활동 중 가장 첫 활동이 바로 과 동아리 '의연'에서 나간 인천 수봉공원 환경정화 봉사였습니다. 동기들을 처음 만날 생각에 공원으로 가는 길이 굉장히 긴장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기 형, 누나들을 만나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으면서 자기소개도 하고, 학교 이야기도 나누며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또 다른 동기들과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활동을 나갔다가 목 뒤와 팔이 새까맣게 타기도 했고,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지원금 신청 안내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학기 초부터 매달 나갔던 다양한 봉사활동은 제가 정신과 의사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닿도록 해줬어요. 저는 많은 환자와 동료를 만나며 저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어 전공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희망하고 있거든요. 봉사 활동을 하면서 쉽게 접하기 힘든 위치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나이, 국적, 관심사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말투와 모습을 보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배려하는 시선의 출발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인턴 수료 병원 선택에 있어서 봉사 시간이 가산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 주도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2학기부터는 교내외 봉사를 직접 기획/주관하는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21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난주에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협업하여 벽화 봉사를 다녀왔는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던 저도, 벽에다 그림을 그리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울퉁불퉁한 벽과 점도 높은 물감 때문에 처음에는 고전했지만, 단원분들과 함께 완성하고 보니 너무나 값진 뿌듯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다음 편에서는 봉사뿐만 아니라 제가 빠져든 댄스 동아리 '티크'의 공연과 총학생회 사업국의 축제 준비 활동이 어떻게 의대생의 '갓생'을 완성시켰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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