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24
고려대 의예과 24학번
경기 죽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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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는 고려대 의대를, 종합으로는 경희대 의대를 합격했으며 수능은 전 과목 합쳐 3개 틀렸습니다. 따라서 교과, 종합, 수능 모두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생기부는 3년 내내 컴퓨터로 가득 차 있지만 의대 학종을 합격했기 때문에 진로가 바뀌어서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일반고 출신이고, 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았고 인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생기부는 3년 내내 컴퓨터로 가득 차 있지만 의대 학종을 합격했기 때문에 진로가 바뀌어서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일반고 출신이고, 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았고 인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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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선택과목에 관하여리로talk을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내신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또는 인문계열(문과) 또는 자연계열(이과) 중 어떤 계열로 진학해야 할지 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선택과목을 마감기한이 다 돼서 선생님께 사정해서 바꾼 적도 있고, 고1 1학기 때까지만 해도 문이과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이런 제 경험을 기반으로 문이과 선택, 또는 선택과목 선택에 대한 조언을 담아 보겠습니다. 1. 인문계열(문과)와 자연계열(이과)는, 수학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가장 많이 고민하는 문이과 선택은, 저는 수학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문과와 이과 공부 내용의 차이점이라 하면 사탐과 과탐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서 암기가 좋아서 또는 싫어서, 또는 특정 사탐이나 과탐 과목이 좋아서 문과나 이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기준들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암기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했는데 지구과학 또는 생명과학에서 좌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역사가 좋아서 문과를 가더라도 윤리, 지리 등의 과목도 배워야 하며, 생명과학이 좋아서 이과를 가더라도 물리, 화학도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탐구 과목보다는 수학 과목으로 문이과를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와 이과는 탐구도 차이가 있지만, 수학을 사용하는 양이 아주 많이 차이납니다. 우선 문과는 배우지 않는 미적분, 상황에 따라 기하까지 공부해야 하며, 이 중 미적분 과목의 양은 수1,수2를 능가합니다. 또한 과학탐구 과목에서도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와 계산을 많이 요구합니다. 따라서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거나 수학 공부를 할 때 조금의 재미라도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과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수학에 자신감이 없고, 전혀 재밌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면, 문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수학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어느 정도 흥미도 있는데 본인이 문과 성향도 강하다고 느낀다면, 아래의 기준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해당 과목의 인원수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선생님, 또는 선배들이 과목 인원수가 중요하다 해도 잘 체감이 안되실텐데, 생각보다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일수록, 인원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선택했던 과목 중 중국어 과목은 인원수가 적어 단 3명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느 과목이든 고정 상위권은 존재합니다. 인원수가 적은 과목에서 1,2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그 고정 상위권을 뚫고 들어가야 하기에 정말 힘듭니다. 3. 1,2번 조건을 고려해도 고민되는 과목이 있다면, 본인의 흥미에 따라 선택한다. 지금 돌아보면 고2때가 고1때보다 공부량도 많은데 덜 힘들었던 이유가, 선택과목제 덕분에 제가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를 정말 싫어했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고등학교 공부에서 공부하는 과목마저 본인이 싫어하는 과목이라면 너무 절망적입니다. 1,2번 조건을 고려해도 답이 안나온다면, 본인이 끌리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본인이 명확히 목표로 하는 학과가 있다면, 관련이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너무 당연하고,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공대면 물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등… 그러나 저는 2,3번 조건이 좀더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공대를 가고 싶더라도 물리 선택자가 너무 적거나 물리가 너무 싫다면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물리가 너무 싫다면 공대를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겠죠…?) 0. 가장 이상적인 것은 미리 공부해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이과의 수학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미리 조금 선행학습을 해보면 됩니다. 본인이 어떤 과목이 재밌어 보이는데 고민된다면, 조금 공부해보면 됩니다. (공부해보면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즉 가장 이상적인 것은 미리 공부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해보시고, 그것이 안된다면 위의 기준들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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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9모 이후 과목별 공부법9모가 끝났고, 어느덧 수능이 5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9모 보느라 모두 고생하셨고, 끝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건강과 체력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6모 때처럼 9모 이후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제 생각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전과목 : 많은 양의 실전 모의고사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내용적으로는 어느 정도 공부가 끝났고 시험 운영을 연습해야 하는 상위권 학생분들의 경우 질릴 만큼 실모를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과탐은 두 과목 다 매일 1회씩 풀었고 국어/수학은 일주일에 3~5회, 영어도 최소한 1회는 풀었습니다. 아직 내용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학생분들도 결국 수능날에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야 하기 때문에 과목별로 최소한 1주일에 1회는 실모를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능 직전에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전과목 실전 모의고사를 풀이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하루 종일 실모만 풀 수는 없고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실모를 넘쳐나게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공부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래에는 과목별로 실모 외에 필요한 공부를 적어보겠습니다. 1) 국어 : ebs와 선택과목 공부 전과목을 통틀어서 실모를 제외하고 막판에 가장 중요한 공부가 국어 ebs 공부입니다. 문학/독서 모두 공부하셔야 하고, 공부한 내용이 출제되었다는 가정 하에 일단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문제를 풀기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추가로 저같은 경우 국어에서 선택과목(언매)을 가장 먼저 풀었는데, 그래서 수능날 가장 먼저 푸는 과목이 언매였어서 매일 아침 언매 N제를 풀었습니다. 꼭 N제가 아니더라도 매일 아침 선택과목을 공부한다면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수학 : ebs와 오답 공부 국어 만큼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수학 역시 ebs를 한 번씩은 풀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성비 좋은 N제라고 생각하면 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 외에 수학은 기출이든 N제든 실모든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자신이 틀렸던 것 중심으로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문제는 실모로 풀고, 그 외에 시간에는 틀렸거나 못풀었던 문제를 살펴보며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어 : 공부하기 적은 그대로, 영어는 뭐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고3 1년 내내 영어 공부량이 가장 적었지만 막판에는 영어 공부량도 조금 늘렸습니다. 절대평가고 상대적으로 등급을 올리거나 유지하기 쉬운 과목인 만큼 떨어졌을 때 타격도 크기 때문입니다. 뭐라도 공부하고 풀면서 감각을 끌어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원래 들었던 강사분 파이널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4) 과탐 : ebs와 지엽 개념 챙기기 (+실모실모실모....) 우선 수학과 마찬가지로 과탐도 ebs를 한 번씩은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지구과학을 제외하고 과탐은 아무래도 갈 수록 고난도 유형에만 집중하여 학습하게 되는데, 그러면 정작 다소 지엽적인 개념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막판에 오답을 보면서 놓치고 있던 개념을 정리하시고, 또한 과탐은 실모를 최대한 많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시간이 30분으로 가장 짧은 만큼 시간 관리 능력이 정말 중요하고, 실모는 전범위를 1회독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개념을 복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0분이라 부담도 적기 때문에 과탐은 특히 실모를 많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1대1 질문 해주세요!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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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들안녕하세요~ 어느덧 수능이 3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은 하루의 시험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실력을 잘 쌓아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했던, 몇가지 자잘한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한달,적어도 일주일은 수능날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사람이 수면패턴을 바꾸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1달 이상 전부터 6시에 일어났는데 1달이면 충분할 것 같고,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수능날 기상시간에 맞게 일어나야 수능날 피곤하지 않습니다. 2. 수능 직전 며칠에는 수능날과 완벽히 똑같은 시간표로 모의고사를 본다. 저는 몇몇 친구들과 달리 수능이 얼마 안남았을 때도 학교를 빠지지 않고 나갔었는데, 수능이 있던 주와 그 전 주말에는 학교를 가지 않고 독서실에서 수능날과 똑같은 시간표로 전과목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하루동안 전과목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굉장히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많이 쌓아둘수록 좋습니다. 3. 식단 관리를 한다. 저같은 경우 소화능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 한달전부터 거의 육류를 먹지 않았습니다.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능날 배가 아프면 큰일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식단 관리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날 아침, 점심에도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점심에는 죽을 싸가서 먹었습니다) 4. 전날 잠이 오지 않더라도, 누워서 눈이라도 감고 있는다. 수능 전날은 긴장돼서 잠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으며,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누워서 눈이라도 감고 있는 것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전날 거의 한숨도 못 자고 계속 누워서 눈만 감고 있었지만, 수능날은 몸이 굉장히 긴장한 상태가 되어 하나도 졸리지 않았습니다. 잠이 오지 않더라도 너무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누워서 눈이라도 감고 있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가능한 일찍 일어나서 고사장에 일찍 도착한다. 첫번째로 도착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일찍 도착해서 자리 정리하고 화장실도 갈 시간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3,4번 째로 고사장에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6. 쉬는 시간마다 에너지 보충을 한다. 저는 쉬는 시간마다 작은 에너지바를 하나씩 먹었습니다. 에너지바가 아니더라도 초콜릿 등으로 쉬는 시간마다 에너지 보충을 해줘야 지치지 않고 전과목 시험을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7. 쉬는시간, 점심시간에는 절대 친구와 시험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다른 학교로 시험보러 가서 친구를 만나면 굉장히 반가운 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랬으나 간단하게 인사만 했고, 시험에 대해서는 서로 전혀 묻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서로에게 예의입니다. "어땠어?" 라는 한 마디도 멘탈에 크게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인사만 하시고 서로 시험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날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가급적 9모때부터 미리 해보는 것이 좋기에 지금 작성해 보았습니다. 9모때 한번씩 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다 싶으면 수능날도 위의 방법들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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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인강/독학생을 위한 수능 대비 컨텐츠 추천 (n제, 실모...)수능 준비를 할 때 개념/기출 단계까지는 공부를 시작할 때 고른 인강/학원의 수업을 따라가면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n제와 실모를 푸는 단계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학생들은 어떤 컨텐츠를 학습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곤 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제가 학습했던 컨텐츠 중 추천해드리고 싶은 컨텐츠를 몇 가지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각 컨텐츠의 특징과 활용 방법 또한 짧게 적을테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ebs 수능특강/수능완성 (전과목):현재 수능에서 반드시 학습해야하는 참고서이고, 최강의 가성비를 가진 n제라 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과목은 문제를 다 풀기보다는 문학 작품과 독서 글의 소재를 학습하는 방향으로 공부하시고, 나머지 과목은 가볍게라도 전부 문제를 풀어보시고, 오답 문제는 챙겨보는 식으로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2. 더프 모의고사 (전과목) :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만으로는 부족한 실전 연습을 하기 아주 좋은 전과목 실모입니다. 유명한 만큼 퀄리티도 좋고 자신의 위치 역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실제 수능과 비슷한 환경에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하루 잡고 전과목을 푸시면 좋겠습니다. 3. 이감/상상 모의고사 (국어) : 유명하고 퀄리티 좋은 국어 모의고사 제작 업체입니다. 이 둘만으로도, 아니 둘 중 하나만 풀어도 양이 충분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상상 모의고사가 좀더 깔끔한 난이도이고, 이감 모의고사가 좀더 어렵지만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4. 킬링캠프 (수학) :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의 모의고사입니다. 비싸지만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난이도와 스타일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모의고사니 꼭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 양승진 모의고사 (수학) : 메가스터디 양승진 선생님의 모의고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고, 단순히 어렵기보다 약점을 쿡쿡 찌르는 느낌의 모의고사였습니다. 6. JMT 모의고사 (수학): 대성마이맥 한석원 선생님의 모의고사입니다. 정말 깔끔한 모의고사이고, 아직 실모를 풀기에는 두려운데 실전 연습은 해야할 것 같은 학생들이 첫 실모로 풀기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7. 이해원 모의고사 (수학) : 시대인재 북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의고사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수능과 비슷한 모의고사라 생각하고, 일정하면서도 조금 어려운 난이도와 과하지 않게 참신한 문제들이 있는 모의고사입니다. 8. 이명학 모의고사 (영어) : 대성마이맥 이명학 선생님의 모의고사입니다. 수능보다 조금 어려운 난이도로 모래주머니 훈련을 하기 아주 좋은 모의고사입니다. 9. 특난도 특강 (물리) : 메가스터디 강민웅 선생님의 강의입니다. 6모때 물리 3등급을 받고 슬럼프에 빠져 있던 저를 구해준 강의입니다. 준킬러/킬러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0. AP7 (물리) : 메가스터디 배기범 선생님의 n제입니다. 제가 푼 물리 n제 중 가장 좋았고, 과하지 않게 어려워 풀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11. DCAF 컨텐츠 (생명) : 시대인재북스 dcaf 팀의 컨텐츠입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컨텐츠입니다. 해설이 굉장히 자세하고 친절하게 서술되어있어 해설지를 읽으면서 공부하면 실력이 많이 늘 수 있습니다. n제와 모의고사 모두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의 컨텐츠들 외에도 현재 수능 시장에는 정말 좋은 컨텐츠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풀어본 것들, 또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적어보았습니다. 다만 위의 내용은 모두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즉 2023년에 나온 컨텐츠 기준이니 컨텐츠의 스타일 등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추천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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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6모 이후 과목별 공부 방법6모가 끝났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6모까지 보고 오신 학생 여러분들께 모두 고생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수능 공부는 6모와 9모를 기점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며,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6모가 끝난 지금, 9모까지 과목별로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면 좋을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국어 : 물론 6모에서 국어를 잘 보신 분도 있겠지만, 가장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 국어라는 말을 직접 체감하고 좌절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국어가 가장 점수를 올리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재능과 노력 중 재능의 비중이 가장 큰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능까지 5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근본적인 독해력을 끌어올려서 3등급 이상 성적을 올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그러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기본적인 독해 공부는 그래도 해주셔야 합니다. 국어라는 과목이 감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보니, 독해력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일정량의 독서/문학 문제 풀이는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 그리고 6모 이후 새롭게 집중해야 하는 것은 바로 ebs입니다. 최근 ebs 연계의 힘은 전혀 작지 않으며,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지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9모 이후에는 실모에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ebs를 열심히 공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수학/과탐 : 원래 둘을 따로 작성하려다가 공부하는 방법이나 방향성이 유사해서 함께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수학과 과탐 모두 개념과 기출 학습이 최우선이니 이 둘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면 개념과 기출 공부를 하시고, 뒷내용은 개념과 기출 학습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작성하겠습니다. : 우선 4등급 이하의 성적을 받으신 분들은 기출을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개념 강의를 다시 듣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다시 풀면서 중간중간 부족한 부분만 강의로 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 3등급부터 낮은 1등급의 성적을 받으신 분들은 흔히 말하는 n제를 통해서 문제풀이양을 늘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개념은 잡혀있지만 문제풀이 양과 경험 또는 킬러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로 이러한 부분을 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도 난이도 별로 다양한 n제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에 맞춰서 선택하시고, 1대1로 질문주시면 n제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 높은 1등급, 즉 만점의 포텐셜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실모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실모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은 실력은 이미 거의 완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실모를 풀어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실수를 줄이고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실모를 풀며 공부하시고, 해당 과목 공부량을 조금은 줄이고 자신이 부족한 과목에 더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수학과 과탐도 가성비 좋은 n제 푸신다고 생각하고 ebs는 한번씩만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형 말고 원본으로요. 3) 영어 : 영어는 사실 6모를 기점으로 공부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학원이나 인강에서 시키는 것을 하던대로 꾸준히 하시면서 단어 꾸준히 외워주시면 됩니다. 다만 성적에 따라서 공부량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이미 원하는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공부량을 조금 줄이시고 다른 과목에 투자하시고, 원하는 등급이 안나온다면 영어 공부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4) 종합 : 6모의 가장 큰 의의는 본인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 결과를 통해서 본인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9모 전까지 해당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국수영은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왔지만 과탐, 특히 물리는 3등급이 나왔기에 9모 전까지 다른 과목 공부량을 줄이고 과탐 공부량을 많이 늘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9모 때 과탐 두 과목 모두 50점을 받으면서 약점 보완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6모를 약점을 파악하는 계기로 삼으시고, 9모 때까지 그 약점을 보완하셔서 수능까지 잘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1대1 질문해주세요!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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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은 버릴까...?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능을 포기하고 수시만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저번 글에서 밝혔듯이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면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닙니다. : 저번 글과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수시에 집중하는 학생들 역시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시기 때문에 평가원과 교육청이 출제하는 수능과 모의고사 공부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번 글에서 밝혔듯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신 국어와 영어 같은 경우 시험 범위 내 내용은 당연히 암기가 중요합니다. 시험 범위 밖의 지문 또는 시험 범위의 지문이라도 수업 외의 내용이면 기본적인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이 중요해집니다. 즉 처음 보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이는 방학이나 시험기간이 아닌 학기 중에 수능 공부를 통해 길러야 합니다. 내신도 사실상 등급을 가르는 것은 암기가 아니라 이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입니다. 수학과 탐구 과목은 저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내신 준비를 기출문제집으로 하는 것이 좋을 만큼 내신과 수능이 흡사합니다. 2) 수능 최저가 간절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 내신 못지 않게 강력한 무기가 '최저'라는 무기입니다. 수능 최저라는 무기를 갖추면, 수시 6장을 쓸 수 있는 대학의 폭이 굉장히 넓어집니다. 저 또한 교과로 고려대 의대에 합격했지만 가천대 의대는 떨어졌습니다. 둘 다 교과 전형이고 일반적으로 고려대 의대가 더 선호도가 높은 학교인데 왜일까요? 역시 최저 때문입니다. 가천대 의대는 최저가 3합3.5였지만, 고려대 의대는 그보다 높은 4합5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내신이나 생기부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조금 부족하더라도 최저를 맞출 능력이 있다면 대학 라인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려대는 의대 제외 4합8으로 높은 최저 때문에 최저만 맞출 능력이 있다면 내신이나 생기부가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3) 방학이나 시험기간이 아닐 때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습니다. : 수시만 준비할 경우 사실상 시험기간과 수행평가가 몰려오는 시기에만 바쁘고, 방학 등 다른 시간에는 여유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시간을 허비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시험기간도 아닌데 내신 공부를 하기보다는 수능 공부를 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앞서 말했던 기본적인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최저라는 무기를 갖추는 것이 효과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3학년 2학기에는 정말 할게 없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그때 할거, 일찍 시작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수시를 챙기면서 수능 성적까지 얻은 좋은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수능을 포기할까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구체적인 성적 등을 바탕으로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1대1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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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시는 버릴까...?최근 질문에 답변을 하다 보니 수시 또는 정시를 포기할지, 병행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학생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원하는 대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닌 이상, 수시와 정시를 모두 챙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가장 많은 경우인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닙니다. :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 준비하려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공부는 수능 준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내신 공부가 굉장히 의미 없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능 전과목에서 3개 틀린 선배로서 말하자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학교의 수학과 탐구 과목은 내신 공부한 것이 수능 실력으로 직결됩니다. 내신 공부한 것이 실력 자체를 늘릴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문제를 완전히 새로 창작하시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하시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수학과 과학은 자이스토리/마더텅 등 고3 기출문제집을 풀며 내신을 준비했습니다. 국어와 영어 역시 수학과 탐구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입니다. 내신 국어/영어 문법은 수능 문법을 조금 업그레이드한 버전일 뿐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어의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 내신 때 공부한 작품 또는 소재가 모의고사나 수능 때 등장하면 3배는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2) 여러분의 현재 모의고사 성적은 수능 성적이 아닙니다. : 좋은 뜻으로 해석하면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뜻이지만, 안타깝게도 반대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선 고1/2 모의고사와, 고3 모의고사와 수능은 난이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것은 이미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 것이고, 한 번씩 풀어보셔도 바로 느끼실 것입니다. 그런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은, 여러분의 경쟁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이므로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경쟁자가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여러분도 알듯이 n수생들이 합류합니다. 그들은 여러분보다 훨씬 많이 공부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으며, 경험도 많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고3이 되면, 원래 수시를 열심히 하던 학생들이 수능 공부에 집중하게 됩니다. n수생 뿐만 아니라 수시를 열심히 하던 학생들도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기존의 기존의 모의고사 성적 보다 수능 성적을 올리는 것은 물론,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조금 좋다고 해서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너무 위험 부담이 큽니다. 3) 수시를 포기했을 때 얻는 이익이 크지 않습니다. : 수시를 포기했을 때 얻는 것은 시험기간 1달 동안 수능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1달 역시 큰 이득은 아닌 것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1달 동안 수시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노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퇴를 하는 등의 경우가 아닌 이상, 수시를 포기했을 때 얻는 이익이 크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수시를 챙기면서 수능 성적까지 얻은 좋은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수시를 포기할까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구체적인 성적 등을 바탕으로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1대1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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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멘토소개] 컴공과 의대 / 교과, 학종과 수능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의예과 24학번으로 재학중인 멘토 이준혁입니다. 수도권 일반고를 졸업했고,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했습니다. 제목을 두 부분으로 구분했듯이, 제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지망 학과를 굉장히 늦게 변경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1학년 1학기때는 통계학과를, 그 후 2년 동안은 컴퓨터공학과를 지망하다가 3학년 여름방학이 돼서야 의예과를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나중에 이야기해보도록 하고, 중요한 점은 생활기록부가 3년 내내 컴퓨터로 도배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종으로도 의예과에 합격했다는 것입니다. 경희대 의예과에 학종으로 합격했고, 고려대 역시 교과전형이지만 서류를 20% 반영함에도 불구하고 합격했습니다. 지망 학과를 뒤늦게 바꾸었음에도 성공한 하나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주시고, 진로가 바뀌어 고민이신 분들은 질문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교과, 학종과 수능 3가지에서 모두 성과를 거둔 케이스입니다. 교과로는 고려대 의대, 학종으로는 경희대 의대에 합격했으며 수능은 전과목에서 3개 틀렸습니다. 따라서 내신 챙기는 방법, 학생부를 잘 가꾸는 방법,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 수능 공부하는 방법,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는 방법 등 모든 부분에서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수시 성적과 정시 성적이 굉장히 유사했던 케이스이고, 원서 작성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실제로 수시납치?정시뽀록?을 당한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수시와 정시 중 어떤 전형을 선택 또는 병행해야할지, 그리고 원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학생들도 저에게 질문해주시면 많은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긴 소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소개한 두가지 특징 모두 쉽게 찾아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2024.03.31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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