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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로코
상명대 SW융합학부 지능IOT융합전공 24학번
서울 해성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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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시 종합전형'을 3년 동안 준비한 망고로코입니다! 학생회, 주제탐구활동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학생부 기록의 꿀팁을 알고 전해 드릴려고 해요~ 효율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다시 학교에 다닌다면 하지 않았을 활동과 내가 고등학생 때 들었으면 좋았을 말들, 고등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해드리기 위한 멘토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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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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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숨 쉬는 법을 배우다: 고2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안내서"때론 숨이 턱 막히죠? 시험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을 때, 끝없이 쌓여가는 공부량을 마주할 때, 친구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을 때... 숨이 막힙니다.잠깐, 지금 깊은 숨을 한 번 들이마셔 볼까요? 스트레스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도전적입니다. 내신, 수능, 학교생활기록부... 모든 것이 중요하고, 모든 것이 급해 보이죠. 이런 압박감을 느끼는 건 당신 혼자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긴장감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해요.하지만 이 긴장의 끈을 가끔은 살짝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의 쉼표 찍기 1. 5분의 마법: 짧은 명상 책상에 앉아있는 그 자리에서 시작해보세요눈을 살포시 감고 깊은 숨을 3번어깨의 긴장을 풀고, 발가락까지 천천히 이완하루에 딱 5분, 나를 위한 선물 2. 몸을 깨우는 시간 무조건 격한 운동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잠깐의 스트레칭도 좋아요하교 길에 음악 들으며 걷기주말엔 자전거 타기나 가벼운 조깅 3. 나만의 취미 찾기 취미는 사치가 아닌 필수입니다. 독서: 공부 외의 책 읽기그림 그리기: 실력은 중요하지 않아요음악 연주나 감상식물 키우기: 작은 화분 하나로도 충분 감정 다스리기의 기술 1. 감정 일기 쓰기 하루 5줄이면 충분해요오늘 있었던 일 중 가장 스트레스 받은 순간그때 내가 느낀 감정그 감정을 어떻게 다뤘는지내일은 어떻게 해보고 싶은지 2. 친구들과 소통하기 혼자 끌어안고 있지 마세요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선생님께 조언 구하기때로는 그저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돼요 3. 긍정적 자기 대화 "난 할 수 있어""지금 이 순간도 지나갈 거야""실수는 성장의 기회야""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일상의 작은 실천들 수면 관리최소 6시간은 자도록 해요잠들기 전 30분은 스마트폰 끄기주말엔 충분히 쉬기식사 관리아침 거르지 않기간식은 적당히, 영양가 있게물 자주 마시기공간 정리책상 위 물건 정리하기창문 열어 환기하기포스트잇으로 긍정적인 문구 붙이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창의적 방법들 1. 예술 테라피 컬러링북 활용하기공부 중간 10분만 색칠하기집중력도 높이고 스트레스도 해소음악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상황별 재생목록 준비공부할 때, 휴식할 때, 산책할 때손글씨 쓰기좋아하는 글귀 예쁘게 적어보기다이어리 꾸미기 2. 신체 활동의 즐거움 춤추기혼자서 하는 방구석 댄스유튜브 따라하기간단한 요가 동작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눈 건강을 위한 안구 운동줄넘기10분만 해도 스트레스 해소유산소 운동 효과까지 3. 마음 챙김의 시간 향기 테라피좋아하는 향초 켜기아로마 오일 사용하기차 마시기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허브티로 카페인 걱정 없이창밖 바라보기5분간 멍때리기의 힐링계절의 변화 느끼기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습관 시간 관리여유 시간 확보하기무리한 계획 세우지 않기휴식 시간 반드시 포함하기 관계 관리가족과의 대화 시간 갖기친구들과 잠깐의 수다선생님과의 상담 활용 환경 관리책상 주변 정리정돈적절한 조명과 온도 유지식물 키우기로 생기 더하기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여러분,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갈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쉬어가는 것도, 실수하는 것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모두 성장의 과정이니까요.오늘 하루, 잠들기 전에 거울 속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수고했어, 오늘도. 내일도 우리 함께 힘내보자."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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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24시간을 나만의 성공 도구로" [PART 2]3. 학업, 대외활동, 개인 시간의 균형 잡기 1) 학업 중심 시간 배분 학업은 고등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시간을 배분해야 합니다. 학습 루틴 만들기:아침: 전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거나 주요 과목 암기저녁: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추가 학습 진행주말: 모의고사 풀이 및 약점 보완 주간 학습 계획 작성:월요일~금요일은 내신 대비 공부주말은 수능 과목 및 부족한 단원 복습 2) 대외활동 시간 확보 동아리, 봉사활동, 공모전 등 대외활동도 중요한 스펙입니다. 이를 위해 주말 또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세요. 시간 통합 활용: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과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하며 학습 활동과 연결짓는 방식 선택과 집중: 대외활동 중에서도 진로와 관련된 활동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적으로 참여하세요. 3) 개인 시간과 휴식 학업과 대외활동으로 가득 찬 일정 속에서도 개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미 활동: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좋아하는 활동(독서, 음악 감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운동: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관리합니다. 충분한 수면: 최소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실질적인 계획표 작성법 1) 플래너 활용플래너나 노트를 활용하여 매일의 계획과 성과를 기록합니다. 다음의 항목을 포함하면 효과적입니다. 오늘의 목표: 가장 중요한 3가지 목표를 적습니다. 시간별 계획: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로 나누어 상세한 계획을 작성합니다. 성과 기록: 완료한 항목에 체크하거나, 추가 메모를 적어 피드백으로 활용합니다. 2) 디지털 도구 사용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면 시간 관리가 더욱 간편해집니다. 구글 캘린더: 하루의 주요 일정을 블록 단위로 관리 Todoist: 체크리스트 형태로 일일 목표 관리 포모도로 타이머: 25분 공부, 5분 휴식 사이클로 집중력 유지 5.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습관 기르기 멀티태스킹 피하기: 한 번에 하나의 작업에만 집중하세요.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 집중력이 분산됩니다. 작은 성과 축하: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을 칭찬하거나 작은 보상을 주어 동기를 유지하세요. 반복적 루틴 만들기: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고 쉬는 습관을 들이면 매일이 효율적입니다. 골든타임 찾기 우리 모두에겐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대가 있어요.아침형 인간이라면 이른 아침 시간 활용하기저녁에 집중이 잘 된다면 밤 시간 활용하기자신의 리듬을 찾아 그때 중요한 과목 공부하기 시간 도둑 찾아내기 SNS 알림은 집중의 최대 적불필요한 유튜브 시청 줄이기"잠깐만" 하다가 도망가는 시간들 잡기 (2) 지속 가능한 시간 관리를 위한 팁 작은 성공 축하하기 계획한 일을 완료할 때마다 체크표시하루 끝에 오늘의 성과 정리스스로에게 작은 칭찬과 보상 유연성 갖기 너무 빡빡한 계획은 금물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한 여유 시간 두기계획이 틀어져도 너무 자책하지 않기 건강한 루틴 만들기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규칙적인 식사로 컨디션 관리짧더라도 매일 운동하는 습관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입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학업 성과와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며, 학업과 대외활동, 개인 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하세요. 꾸준히 시간 관리 습관을 기르면, 하루 24시간이 성공으로 향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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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24시간을 나만의 성공 도구로" [PART 1]고등학교 2학년은 대학 입시와 자기 계발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느낍니다. 하지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학업과 대외활동, 개인 시간을 모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과 구체적인 계획표 작성법, 학습 루틴 설계 방법을 통해 하루 24시간을 성공적인 도구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시간 관리의 중요성 시간 관리는 단순히 하루의 일정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에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학업과 비교과 활동의 균형 유지: 대입 준비에서 내신, 수능 공부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합니다. 효율성 극대화: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계획적으로 행동하면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체계적인 시간 관리는 과도한 학업 부담이나 대외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24시간 활용 전략 1) 우선순위 설정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ABC 우선순위 매트릭스:A: 반드시 해야 하고, 긴급한 일 (예: 오늘 내야 할 과제)B: 해야 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예: 수능 대비 공부)C: 하면 좋은 일이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닌 일 (예: 취미 활동) 매일 아침이나 전날 밤, 하루의 우선순위를 ABC로 나누어 정리하면 하루가 체계적으로 흘러갑니다. 2) 시간 블록 나누기시간 관리를 위한 또 다른 방법은 하루를 블록 단위로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하루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침 블록 (6:00~8:00): 일어나서 공부 준비, 간단한 복습 및 계획 점검학교 시간 블록 (8:00~16:00): 수업 시간 집중저녁 블록 (16:00~20:00): 학원 수업 또는 자기주도 학습야간 블록 (20:00~22:00): 복습, 과제 완료휴식 및 취침 준비 (22:00~23:00): 스트레칭, 독서 등으로 하루 마무리 시간 블록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며,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배치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작은 목표 설정 시간 관리를 잘하기 위해 하루 단위로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오늘 영어 단어 30개 암기", "수학 문제집 2개 단원 풀기" 같은 구체적인 목표는 달성감을 주고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우선순위 나침반 A존: "지금 당장 해야 해!" (오늘 제출할 과제, 내일 시험) B존: "곧 필요해질 거야" (다음 주 발표 준비, 수행평가) C존: "여유 있을 때 하자" (취미 활동, 영화 보기) 시간 블록 쌓기 아침 햇살 블록 (06:00~08:00)상쾌한 아침 시작과 함께 간단한 복습하루 계획 점검하며 마음 정리 열정의 낮 블록 (08:00~16:00)수업에 집중, 쉬는 시간엔 짧은 복습친구들과 함께하는 학습 시간 저녁 성장 블록 (16:00~20:00)부족한 과목 보완학원 수업 또는 자율 학습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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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나만의 속도로 그리는 미래"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에 필수적인 자기 주도 학습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고등학생 시기에는 단순 반복 공부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은 대학 입시 준비와 진로 탐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자기 주도 학습은 성공적인 학업과 삶의 기초가 됩니다. 지난번에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이번에는 실전에 적용시켜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은 단순히 혼자 공부하는 것을 넘어서, 학습 과정 전체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스스로 피드백을 주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왜 나만 이렇게 더딜까?" "친구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도 할 수 있을까?".... 잠깐 멈춰서서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모두 다른 꿈을 꾸고,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페이스를 따라가려 애쓰다 보면, 정작 자신만의 빛나는 순간들을 놓치기 쉽죠.자기 주도 학습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나의 속도로, 나만의 방식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나를 알아가는 시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준비하듯, 학습도 '나'를 먼저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 때 가장 잘 이해되는지,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은 언제인지... 이런 작은 발견들이 모여 나만의 학습 지도를 만들어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실패해도 괜찮아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완벽하게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요?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실패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죠. 오늘 못 지킨 계획은 내일의 더 나은 계획이 되어줄 거예요. 세 번째 이야기: 작은 성공의 기쁨큰 목표는 작은 성취들로 이뤄집니다. 오늘 계획한 영단어 20개를 다 외웠다면, 그것도 멋진 성공입니다. 수학 문제 하나를 혼자 힘으로 풀어냈다면, 박수 받을 만하죠. 이런 작은 성공들이 쌓여 자신감이 되고, 그 자신감은 다시 도전할 용기를 줍니다. 마지막 이야기: 성장하는 '나'를 만나는 시간 자기 주도 학습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믿고, 응원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 때로는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생각해보세요. 이 모든 순간들이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여러분,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거창한 계획 말고, 아주 작은 것부터요. "오늘 나는 무엇을 배우고 싶지?" 이 질문으로 시작하는 하루. 그리고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 그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성장해갈 거예요.당신의 속도로, 당신만의 방식으로. 그렇게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봐요. 자기 주도 학습은 단지 학업 성취에 그치지 않고, 책임감, 자율성, 평생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시기는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행하며 스스로 피드백을 주는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해보세요. 이 과정은 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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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대입 전략, 지금부터 시작하자"안녕하세요~! 고3분들의 수능이 끝나고 나서 이제 고2분들이 입시의 최전방으로 나와야 할 시기입니다…!긴장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지는 요즘, 좀 더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방법을 겨울방학 전, 기말고사 전에 미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목표 설정: 나만의 로드맵 만들기 겨울방학 동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입니다. 1단계: 진로 설정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전공을 탐색합니다. 예를 들어, 문과 학생이라면 인문학, 사회과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하고, 이과 학생이라면 공학, 자연과학, 의학 등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깊이 파악합니다.이를 위해 인터넷 자료 검색, 전공 관련 강의 영상 시청, 혹은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2단계: 목표 대학과 전형 이해목표로 삼고 있는 대학과 해당 대학의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정시 등)을 조사합니다.각 전형의 평가 요소(예: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면접 준비)를 파악하여 자신이 어떤 전형에 유리한지 판단합니다. 3단계: 구체적인 로드맵 작성"어떤 과목을 얼마나 보충해야 하는지", "겨울방학 동안 무엇을 집중할 것인지"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웁니다.목표를 이루기 위한 월별, 주별 계획표를 만들어 실행 가능성을 높입니다. 2. 학업 준비: 취약점 보완과 선행 학습 겨울방학은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 집중 학습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이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선행 학습으로 3학년을 대비하세요. 내신 취약 과목 보충고2까지의 내신 성적을 점검하고, 부족한 과목을 중심으로 복습합니다.오답 노트를 활용하거나, 취약한 개념을 다시 학습하며 완벽히 이해하도록 합니다. 수능 과목 기초 다지기수능 주요 과목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은 모든 전형에서 중요한 과목입니다.국어: 독해력과 문학 개념어, 비문학 독해 연습에 집중합니다.영어: 모의고사 기출 문제 풀이와 단어 암기를 꾸준히 합니다.수학: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배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응용 문제를 연습합니다. 선행 학습으로 3학년 대비겨울방학 동안 고3 과정의 주요 개념(예: 수학 확률과 통계, 영어 심화 독해 등)을 미리 공부해두면 학년 초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비교과 활동 점검 및 보완 학생부 종합전형을 목표로 한다면 비교과 활동이 중요합니다. 겨울방학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독서 활동목표 전공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넛지》, 의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죽음의 에티켓》과 같은 책을 추천합니다.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합니다. 봉사 및 체험 활동학교나 지역사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인성을 증명할 수 있는 활동을 추가합니다.목표 전공과 관련된 체험 활동(예: 과학 캠프, 인문학 토론회 등)에 참여하여 흥미를 더욱 구체화합니다. 학생부 정리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학생부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계획을 세웁니다.동아리 활동, 수상 실적,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활동을 계획합니다. 4. 모의고사 분석 및 시험 대비 모의고사는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이를 활용하여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세요. 모의고사 분석최근 치른 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어떤 유형에서 실수가 잦은지 파악합니다.틀린 이유를 기록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극복합니다. 예비 고3 모의고사 대비겨울방학 동안 목표 점수를 설정하고, 실제 시험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연습 시험을 치릅니다.시험 후에는 오답 정리를 철저히 하고, 취약 유형에 대한 집중 학습을 병행합니다. 5. 건강과 멘탈 관리 겨울방학 동안 학업에만 매몰되면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체력과 멘탈 관리를 병행해야 지속 가능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체력 관리규칙적인 운동(예: 산책, 스트레칭, 가벼운 홈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을 유지합니다.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학습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멘탈 케어목표가 명확하지 않아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명상, 취미 활동,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6. 부모님 및 선생님과의 상담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동안 부모님이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받고 조언을 구하세요. 부모님과의 상담자신의 목표와 준비 상황을 부모님께 공유하고 격려를 받습니다.학비, 입시 준비 비용 등 현실적인 부분을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담임 선생님 및 진로 상담진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방향이 올바른지 점검합니다.필요하다면 학원이나 과외 등 추가적인 학습 자원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고2 겨울방학은 입시 준비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학업, 비교과 활동, 진로 탐색, 멘탈 관리까지 균형 있게 준비한다면 고3 학업 부담을 줄이고 입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겨보세요!감사합니다.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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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을 대비한 마무리 공부수능을 앞두고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과 함께, 전략적으로 공부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준비한 내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키우는 마무리 공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마무리 기간, 핵심 개념과 틀린 문제에 집중하기 수능 직전에는 새로운 개념을 학습하기보다는 이미 배운 내용 중 ‘핵심 개념’과 이전에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각 과목마다 출제 빈도가 높은 개념이나 공식을 정리하고, 틀렸던 문제를 반복하며 개념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문제를 다시 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헷갈렸는지를 정리해보세요. 이는 같은 실수를 피하고 유사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2. 실전처럼 시간 맞춰 모의고사 풀기 수능은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를 통해 실전에서의 긴장감과 시간 배분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과 동일하게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시간을 설정하고 시험을 진행해 보세요.특히 문제를 푸는 순서와 시간 배분 전략을 미리 확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 있는 과목에서 먼저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나중에 푸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워보세요. 이러한 연습은 실제 수능에서 당황하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오답 노트로 취약점 보완하기 수능 전 마지막으로 오답 노트를 활용해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미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며 자신이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파악하고, 개념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데 집중하세요. 특히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보며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답 노트에 각 문제를 푸는 방법과 필요한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 두면,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이 오답 노트만 간단히 훑어보며 취약점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세요. 4. 마인드맵이나 요약 노트로 핵심 정리 막판에는 책이나 교재 전체를 다시 보기 어렵기 때문에, 과목별로 중요 개념을 요약한 노트나 마인드맵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시험 직전에 빠르게 개념을 되새기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나 과학탐구처럼 암기할 내용이 많은 과목은, 마인드맵으로 주제 간 연관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기억을 강화해 보세요. 5. 잠깐의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뇌를 깨우기 공부에 집중하려면 적당한 휴식과 운동이 필수입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이나 산책으로 몸을 풀어 주고, 머리를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러한 짧은 운동은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피로를 덜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또한, 충분한 수면은 필수입니다. 수면 부족 상태에서 공부하면 뇌의 정보 처리 능력이 떨어지므로, 시험 전에는 매일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시험 당일 아침에 신체 컨디션이 최상일 수 있도록 수면 패턴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정리된 마음가짐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기 수능 직전에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믿고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쌓아온 학습의 양을 믿고, 남은 시간 동안은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세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학습보다 기존에 배운 내용을 자신 있게 꺼내 쓸 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긴장될 때는 심호흡을 하고,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전달해 보세요. 이제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차분하게 펼칠 시간입니다. 차분한 마음가짐과 함께 전략적인 마무리로 수능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며, 수능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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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고3] 수시 원서 넣기 전 체크사항!!안녕하세요! 오늘은 고3분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오며 이때 어떤 점을 주의하면 좋을 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참고하시고 원서 넣기 전에 한 번씩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1. 전형별로 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형 선택하기 대학마다 전형이 다양합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 종합 전형, 논술 전형 등 여러 가지가 있죠. 자신이 내신 성적에 강점이 있다면 학생부 교과 전형을 선택하고, 비교과 활동이 우수하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논술 능력이 뛰어나다면 논술 전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전형별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지 파악하고,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2. 자신의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기 학교에서 보여주는 입결 결과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경쟁률과 모집인원 다 고려해서 분석해보시길 바라고, 특히나 상위권 대학들은 특목고, 자사고도 많아서 입결이 낮아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이럴 경우 평균보다는 70%컷이나 일반고 합격 등급 등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수시 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선발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내신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향, 적정, 하향 지원 전략을 세워 다양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상향 지원은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꿈의 대학을 도전해보는 것이고, 적정 지원은 자신의 성적과 잘 맞는 대학을 고르는 것입니다. 하향 지원은 비교적 안전한 선택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수능에 자신 없다면 무조건 붙을 수 있는 학교 하나쯤은 안전하게 적어두는 것도 좋겠죠? 3. 지원 대학의 입시 요강 철저히 확인하기 대학마다 전형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시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서류 제출 기한, 면접 일정 등을 정확히 파악해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전형별 평가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자신이 그 대학에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4. (If,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면) 성적보다는 학생부 방향성을 1순위로 보기 너무 해당 대학에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혹은 내 성적 대비 낮은 학교라고 생각이 들 때 자만하다가 방향성이 맞지 않는 학과를 넣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합격률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입이 쉽지 않은 이유가 여러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성적과 학생부를 같이 고려하면서 지원 전략을 잘 짜시길 바랍니다. 5. 모의지원 시스템 활용하기 모의지원 시스템은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가늠하고, 보다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모의지원 결과가 100% 정확한 것은 아니므로 이를 참고하되,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9월의 수시 원서 접수는 대학 진학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자신의 성적과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형별로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을 세우길 바랍니다. 고민도 많으시고 갈등도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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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8~9월달 '집중' 정시 준비안녕하세요~! 망고로코입니다! 8월은 정시 준비의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적 향상과 목표 대학 입학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8월 동안 할 수 있는 정시 준비 방법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먼저,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입니다8월은 이제 본격적으로 정시를 위한 준비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우선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목표 대학의 모집 요강과 합격자 평균 점수를 분석하세요. 그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합니다. 과목별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해당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세우세요.그리고, 기출 문제 분석과 풀이입니다8월에는 기출 문제 풀이가 필수적입니다. 기출문제는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출제 경향과 빈출 유형을 분석하세요.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정답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했는지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인의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다음은, 오답 노트 활용입니다기출문제 풀이 과정에서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오답 노트에 정리하세요. 오답 노트는 단순히 틀린 문제의 답을 적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때의 사고 과정, 왜 틀렸는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올바른 풀이 방법을 포함해야 합니다. 오답 노트는 주기적으로 복습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다시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그리고, 모의고사 활용입니다8월부터는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르고,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후에는 반드시 복습을 통해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점수 향상을 위한 전략을 세우세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성적 변화를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 계획을 수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마지막으로, 체력 관리와 자신만의 공부 루틴 확립입니다.8월은 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체력은 집중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학습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면 공부의 효율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고, 과목별로 시간을 배분하는 자신의 루틴을 확립하세요. 이 루틴을 지키며 공부하면, 수능 날에도 평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루틴에 맞춰 학습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점점 더 자신감을 키워나가세요. 8월은 정시 준비의 핵심 시기로, 철저한 계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기출문제 분석, 모의고사 활용, 체력 관리,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세요. 목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의 작은 노력이 앞으로의 큰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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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등학교 때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전공 상관없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책 추천과 동시에 스토리노트에 주제탐구보고서도 함께 게시합니다!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 유발 하라리이 책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의 후속작으로, 인간이 신과 같은 존재가 되는 미래를 탐구합니다. 인류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라리는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발전을 바탕으로 이 책은 기술 발전, 인공지능, 생명공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간이 신과 같은 존재가 되는 가능성에 대해 합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설명합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다룹니다. 또한 인간이 생명체를 창조하고, 죽음을 극복하며,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될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느낀점 : 이 책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가져올 변화와 도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간이 신과 같은 능력을 갖추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변화를 탐구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경이로움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주제탐구 : "호모 데우스"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가능성과 함께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하라리는 인간이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실업 문제나, 유전자 편집 기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 등을 논의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이 책을 통해 기술 발전이 가져다줄 미래를 기대하는 동시에, 그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준비와 대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호모 데우스"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문제와 도전 과제로 전환시켜주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공대생이면서 삶에 대한 회의를 느꼈던 시기에 이 책은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 책이었습니다. 사피엔스를 읽어봤다면 사고를 넓히기 위해 이 책도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피엔스 보다는 이 책이 제게 좀 더 깨달음을 많이 준 책입니다. '사피엔스'를 통해 인류의 과거를 돌아봤다면, '호모 데우스'는 미래를 전망하게 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 예측을 넘어, 우리가 직면할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기술 발전이 가져올 잠재적인 부작용과 그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공대생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사피엔스'보다 더 넓은 시각과 깊은 통찰을 제공해준 이 책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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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요즘 대학생은 뭐해?안녕하세요~ 오늘은 방학 기념 책 한 권 읽기를 목표로 잡은 책을 드디어 다 읽게 돼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계속 읽으려 했는데 책의 정보도 많고 심리적 부담감이 컸던 책인데 읽고 나니 수험생 분들에게도 좋은 내용인 것 같아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가볍게 교양 도서라고 여기면 좋고 전공과 연관된 책을 읽어야 할 때보다 고등학교 1~2학년 분들이 가볍게 읽으면 좋고, 교과서 내용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드립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추천 책으로 나와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한 번 보고 읽으면 책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채사장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교양서입니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독자가 넓고 얕은 지식을 통해 지적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역사에서는 고대 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경제에서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 등을 설명합니다.정치에서는 정치 체계와 이념, 민주주의와 독재, 국제 정치의 흐름을 다룹니다.사회에서는 사회 구조와 계층, 사회 변동과 혁명의 원인을 분석합니다.문화에서는 문화의 정의와 역할, 다양한 문화 현상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여, 지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각 분야의 기본 개념과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배경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더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여,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각 분야의 기본 개념과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배경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역사와 경제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여,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 부분에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여, 경제 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한, 정치와 사회 부분에서는 현재의 정치 체계와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치 이념과 사회 변동의 원인을 알게 되어, 뉴스를 보거나 사회적 이슈를 접할 때 더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화 부분에서는 다양한 문화 현상을 분석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각 장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더 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었습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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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독서활동] 공대생의 추천도서 - 마케팅, 심리학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데이터에 관한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문과계열 친구들도 서운하지 않게!! 좀 더 넓은 분야의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6.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원칙과 구현 방법 - 샘 뉴먼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기본 개념과 설계 원칙, 구현 방법을 다룹니다. 저자인 샘 뉴먼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전문가로, 마이크로서비스의 도입과 운영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장단점, 설계 패턴, 배포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7. 디지털 마케팅 4.0: 전통에서 디지털로의 변환 - 필립 코틀러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인 마케팅 기법과 디지털 마케팅의 융합, 고객 참여와 경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마케팅 전문가나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8. 레버리지: 부의 법칙 - 롭 무어이 책은 재정적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레버리지'의 개념을 중심으로 서술된 자기계발서입니다. 롭 무어는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책은 자산을 활용하여 어떻게 더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레버리지'라는 개념을 통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시간, 재능, 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경제적 독립을 추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9.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로버트 치알디니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의 여러 이론과 원칙을 다룹니다. 로버트 치알디니는 설득과 영향력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심리학적 원칙을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 얼마나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이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대인관계나 비즈니스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행동 뒤에 숨은 심리적 요인을 이해하게 되어, 더 나은 의사소통과 갈등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10.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박소연이 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과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저자인 박소연은 다년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업무를 단순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은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했습니다.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배워,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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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독서활동] 공대생의 인공지능 책 추천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트폴리오에 게시되지 않은 책 중 공학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전공 관련 책으로 골랐고 제가 읽은 책 + 교수님께 추천받은 책으로 구성하였으니 독서활동 할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데이터 사이언스 교과서 - 조르디 페레스이 책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교과서입니다. 데이터 분석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통계학, 머신러닝, 데이터 시각화 등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룹니다. 각 장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하여 독자들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2. AI 슈퍼파워: 중국, 실리콘밸리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 리 카이푸이 책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이 어떻게 경쟁하고 있는지를 다룹니다. 저자인 리 카이푸는 구글 차이나의 전 사장이자 현재는 중국의 AI 벤처 캐피탈 회사인 시노베이션 벤처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과 실리콘밸리가 인공지능 혁명을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세계 질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AI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입니다. 3. 디지털 변혁 시대의 경영 전략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기업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혁신 이론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경영 이론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경영진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기업가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4. 클린 코드: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본 원칙 - 로버트 C. 마틴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깨끗한 코드' 작성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인 로버트 C. 마틴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운동의 창시자로, 소프트웨어 공학의 권위자입니다. 책에서는 코드 작성의 기본 원칙과 함께,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예제와 함께 설명합니다.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서입니다. 5. 휴먼 컴패니언스: AI와 함께하는 삶의 윤리 - 슈테판 루터이 책은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윤리적 문제를 다룹니다. 슈테판 루터 교수는 AI 윤리 분야의 전문가로,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쟁점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AI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철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더 나은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AI와 윤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데이터 관련 책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실무 적용 책들도 있어서 독서활동 때 쓴다면 좀 더 전공적합성이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전문 내용이 조금 많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전공 간접 체험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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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지능IOT 융합전공이 그래서 뭐야?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전공인 지능IOT융합전공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대학 생활에서 대학생이 되어 바뀐 점과 1학기 때 제가 배운 과목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해당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나중에 대학교에 가서 뭘 배우며 어떤 걸 하게 되는지 미리 간접 경험을 위해 해당 주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요즘 학과 이름이 바뀌면서 전공을 세분화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원래는 학과 이름이 '융합전자공학과'였다가 '지능IOT융합전공'으로 바뀐 겁니다! 이름이 바뀌면서 조금 더 데이터 측면을 집중해서 공부하는데요. 먼저, 지능 IOT 융합 전공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학습하는 학문입니다. 이 전공은 IoT 기기와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요즘 특히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높은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직업으로는 IOT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스마트 시스템 엔지니어, 기술 컨설턴트 등이 있습니다. 주요 학습 내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IoT 기초 및 응용:IoT 시스템의 기본 구조와 운영 원리IoT 기기와 센서 네트워킹 기술데이터 수집 및 전송 기술인공지능 기초 및 응용: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링자연어 처리 및 컴퓨터 비전 기술융합 기술 및 프로젝트:IoT와 AI의 통합 적용 사례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실제 프로젝트를 통한 실습 및 문제 해결 능력 배양 쉽게 생각해보면 기가지니도 IOT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사용자의 움직임, 패턴에 따라 집 안의 불이 켜지고 도어락, 가스가 저절로 잠기며 커텐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도 해당됩니다. IoT 시스템 설계 및 구현 능력을 배양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습득하며, IoT와 AI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습니다. 지능 IOT 융합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 전공에 대해 잘 몰랐는데 공부하면서 점점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우는 데 재미를 찾고 있어요. 대학 와서 이걸 알게된 케이스라 미리 몰랐던 점에 대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많은 경험들을 미리 들어보고 나는 어떤 걸 하면 좋을지 글을 통해 많이 접해보기를 권해드려요~ 저도 고등학생 때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까 세상을 보는 시야가 정말 좁았는데 리로스쿨을 보면 많은 선배들이 다양한 경험에 대해 얘기해줘서 이걸 미리 알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어진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니 리로스쿨을 똑똑하게 잘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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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실전! 수능 경험 알려줄게!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점 가까워지는 수능에 대비해서 여러분들께 제가 겪은 수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국어가 매우 어렵다 입니다.저는 수능 날 1교시 국어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가방 안에 초콜릿 꺼낼려고 가는데 교실에 천장 쪽에 붙어있는 TV 있죠? 초콜릿 꺼내고 일어나면서 그 TV에 머리를 쾅! 부딪힌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국어 풀고 머리가 멍해져서 눈에 아무것도 안 들어와서 그런 것 같아요. 얼마나 긴장했으면, 그리고 글을 읽는데 온 기력을 다 써서 그랬나봐요. 모의고사 때도 많이 경험해봤지만 수능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아침에 뇌가 긴장한 상태에서 글을 읽으니 순간 멍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익숙한 듯 낯선 것입니다.솔직히 모의고사 볼 때랑 분위기는 비슷해요. 학교가 다르고 주변 친구들이 다를 뿐이지 시험 보는 건 똑같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실감이 잘 안 났어요. 이게 바로 수능? 이런 생각하면서 오히려 시험 전에는 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숙한 분위기도 아니고 친구들과 떠들거나 교실에 빈자리도 꽤 있습니다. 세 번째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입니다.저는 수학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느라 수학 공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고3 때는 일주일에 사설 모의고사 두 개 이상은 무조건 실전 경험으로 풀고 오답 무조건 했고 이외에도 인강, 문제집 등 기출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쉬는시간에 TV한테 머리 맞고 정신 차린 다음, 수학은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 빨리 넘기는 소리만 들어도 긴장되는 시험 시간에 저는 오히려 제가 그 소리의 범인이 되었습니다. 숙달된 기출 경험과 실전 시험 능력은 수능에서 익숙함으로 빛을 발합니다. '아 맞아 나 수학 이렇게 풀지', '어려운 문제 나오면 이렇게 하기로 했지'하며 풀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수능 성적은 떨어진다입니다.내가 모의고사를 100번 정도 풀어봤다고 가정했을 때 각 시험들을 컨디션 좋게 잘 푼 순서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제일 컨디션 최상일 때, 제일 높은 성적 받았을 때가 100이라고 하면 수능은 대부분 30 정도입니다. 못하면 20, 잘하면 40~50정도라고 생각해요. 수능 때 평소보다 성적 잘 받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나기도 쉽지 않고요. 제 주변에 간당간당하게 최저 걸어두었다가 수능 성적이 조금 떨어져서 재수한 친구까지 봤을 만큼 정말 수능 잘 나오기 어려워요. 그니까 평소에 노력을 많이, 공부를 많이 해야 수능 때 조금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잘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수능 때 발휘할 힘을 최대한 끌어올린다고 생각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능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 변하지 않는 목표, 그걸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나의 공부시간들의 보존입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 온 나를 믿으시고 자신감을 가지며 공부하세요. 여러번 자기 점검을 통해 다져진 나의 확신이 수능날의 멋있는 여러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1월 까지 지치지 말고 그날까지 달려갑시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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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과학 탐구 실험 주제 추천 - 생명과학, 화학안녕하세요! 여름방학 동안 긴 시간이 있기에 과학 실험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 내 학생부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체계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길 바랍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과학 실험 주제와 제 경험, 그리고 주제 탐구 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 -생명과학생명공학과를 준비한 만큼 관련 실험들을 동아리에서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을 배양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위노그라드스키 칼럼 실험이라고 해서 여러 종류의 토양을 이용해 미생물을 배양하는 실험입니다. 위노그라드스키 칼럼(Winogradsky Column)은 미생물 생태학을 연구하는 데 유용한 실험 도구입니다. 이 칼럼은 다양한 미생물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환경에서 성장하고 분포하는지를 관찰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실험은 특히 토양과 물에서의 미생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특히나 고등학교 3학년 때 생명과학2를 선택하신다면 더욱더 해당 주제를 추천드립니다. 생명과학2에서 광합성 과정에 대해 학습하는데 교과 연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학생부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미생물 생태학을 공부하는데 좋은 경험이며 직접 토양을 준비하고 이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태학에 대한 열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미생물 다양성(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자라는 미생물의 종류와 분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 이해(미생물 간의 상호작용과 그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연 모사(자연 상태에서의 미생물 생태계를 작은 규모로 재현하여 실험할 수 있습니다) 등 실험을 통해 환경 과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로도 뻗어갈 가지가 많기 때문에 생명과학과 진로가 연계되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실험입니다. <온도와 화학 반응 속도> -화학해당 실험도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동아리에서 한 주제입니다. 온도 변화가 화학 반응 속도에 미치는 영향 탐구할 수 있으며 비교적 복잡한 실험 과정 없이 과학에 대한 탐구가 가능합니다. 실험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과산화수소의 분해 반응을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진행하고 반응 속도를 비교하는 실험입니다. 이 실험을 통해 온도가 반응 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실험에 앞서 가설을 새우고 과산화수소의 특성과 반응 속도 이론, 촉매에 대해 미리 학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주제는 고등학교 2학년 화학1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과산화수소의 분해 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화학 반응에서 온도가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줍니다.실험 결과는 데이터 표 혹은 그래프를 통해 아래와 같이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온도 조건반응 시간(초)발생한 산소 기체 양(ml)5°C3005020°C1805040°C9050 개인적으로 하기에 실험 준비물을 준비하기에 어려울 수 있어서 학교 과학 선생님께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만약 실험이 잘 진행되지 않더라도 오차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주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열심히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다른 종류의 촉매나 다른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서 실험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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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2] 여름방학 '필승' 공부법(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여름방학 때 하면 좋을 과목별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국어 : 독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며 독해 능력을 키우세요. 특히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을 골고루 읽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신문 사설이나 칼럼을 읽고 요약하며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세요. <여름방학 '필승' 공부법(2)>에서 소개해 드렸던 독서와 일맥상통합니다! 그 글에서 방학 독서 방법에 대해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법 : 국어 문법책을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세요. 제가 추천하는 문법책은 간쓸개 입니다. 고3 때 너무 유용하게 잘 쓴 교재라 미리 고2 때 개념 잡아두시길 바랍니다! 기출문제를 풀며 자주 나오는 문법 문제 유형을 익히세요.쓰기 연습 : 이건 논술 준비를 할 생각이 있으신 수험생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논술형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특히 인문 논술이라면 글쓰기 연습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키시길 바랍니다! 영어 : 단어 암기: 언어 공부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죠. 매일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일정량의 단어를 외우고, 주기적으로 복습하세요. 특히나 데이를 누적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금방 까먹지 않고 기억이 오래가는 방법이에요. 또한 단어장을 활용하여 자주 틀리는 단어를 따로 정리하세요. 독해 : 다양한 난이도의 독해 지문을 풀어보며 독해 능력을 키우세요. 방학 중에는 특히 기출 문제도 회독도 좋지만 조금 어려운 지문들을 오랜 시간 들여 꼼꼼히 읽는 연습을 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지문들로 파트별 영어문장을 읽는 연습을 하고 이후에 기출로 감을 늘려야 합니다. 독해 문제를 풀 때 시간 관리도 중요합니다. 시간을 재며 풀어보세요. 타임 어택을 받아야 하 공부 단계는 당연히 시간을 넉넉히 주었을 때 지문을 읽으면 해석이 되고 문제가 풀릴 때 입니다.듣기 : 반복과 꾸준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 듣는 귀를 만들어두세요. EBS앱을 핸드폰에 깔아 이동 중에 영어 듣기를 계속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너무 지루하다면 영어 뉴스나 팟캐스트를 듣고,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세요. 수학 : 기본 개념 복습: 교과서나 문제집을 보며 개념을 정리하거나 어려운 개념들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전에 배운, 혹은 이후에 배울 개념들과 공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세요. 이미 알고 있다고 해도 공부의 핵심은 반복 학습입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유튜브 강의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보충하세요. 특히 여러 인강을 들으며 자기에게 잘 맞는 인강 선생님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 시간이 학기 중보다는 방학 때 있으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문제 풀이 :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세요. 수학 문제집은 자이스토리가 해설도 그렇고 가장 메이저입니다. 계속 뚫어져라 한 문제만 쳐다보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방학 때 많은 문제보다는 풍부한 깨달음을 얻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심화학습 : 방학 공부법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약점 파악! 단순히 어려운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단원이나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충분히 숙달했다면 수학 경시대회나 심화 문제집을 활용하여 난이도 있는 문제를 도전해보세요. 기출문제와 형식은 다르지만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때문에 수학공부에 도움이 됩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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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요즘 무기력하다면 봐야하는 글안녕하세요! 덥고 습한 장마철이 지나고 요즘 맑은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기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름방학 '필승' 공부법에 대해 올려드렸는데 계획한 바를 잘 실천해나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공부를 해 온 수험생들에게 누구나 빠질 수 있는 번아웃, 그리고 무기력증에 대해 다뤄볼려고 해요.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목표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을 때 전의를 상실한 적 있으실 겁니다. 이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어려움을 겪으며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여러분들은 특히나 입시가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에 이를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1학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여름방학 공부가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무기력증 극복에 가장 중요한 건 나의 편안한 생활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잘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체력과 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학기 중에 들어가면 시험 기간에 특히나 수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학 때 많이 안 자더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여 익숙한 생체리듬을 만들어 주어 적절한 호르몬이 나오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저는 고등학생 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이유 없이 공부하기 싫어질 때 군것질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가 반복될 수록 소화도 잘 안 되면서 컨디션이 악화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음이 정말 답답할 때는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학원이 늦게 끝나고 집에 가서도 공부를 해야하는 게 싫고 답답하다고 느껴지면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갔습니다.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조금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운동하는 기분도 느꼈습니다. 자기의 컨디션 관리에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꼭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마음 챙김 명상입니다. 자기 전에 핸드폰 보는 대신 가만히 앉아서 오늘 내 기분 상태가 어땠는지 점검해 보세요. 저는 명상보다는 일기 쓰기를 선호합니다. 저도 수험 생활을 하며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 때면 다이어리를 썼는데, 특별한 형식 없이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나열하는 일기를 작성하면서 공부 때문에 복잡한 머리가 정리되고 마음에 무거운 짐이 글로써 덜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외에도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거야 말이 쉽지 당장 하나하나의 결과가 입시로 반영되는 생활에서 무한한 안정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실패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만임을 깨닫고 어제보다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감정을 덜어내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생각들은 접어두고 스트레스를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여름방학, 진짜 공부하기 힘드실 텐데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니 이럴 때일수록 더 치고 나가셔서 깃발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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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고3] 면접에서 뒤집기!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시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지난번에 글 쓴 걸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원서 접수를 끝마쳤다면 이번에는 내가 보낸 원서들에 대해 직접 설명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린 그 학생부를 설명할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면접 준비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준비 기간보다 조금 일찍 작성했습니다 :) 먼저 가장 기본인 자기소개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에는 진로, 관심 분야 등 나를 표현하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보통 함께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한꺼번에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같이 대답하면 입학사정관들의 궁금증을 해소 수도 있고 좀 더 적합한 지원자처럼 보일 수 있겠죠? 지원 동기도 적어야 하며 가능하면 자신의 강점 하나 정도 언급해주시면 좋습니다. 고등학교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 장점, 성취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보세요. 다음은 지원 대학 및 전공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지원하는 대학의 교육 철학, 학풍, 특성화된 프로그램 등을 미리 조사해야 합니다. 그래야 얼마만큼 지원 학교에 관심이 있으며 정말 입학하고 싶은지를 내비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하는 전공에 대해 깊이 있게 알 필요는 없지만 어떤 과목을 배우는 지 정도는 알고 가야 합니다. 또한 해당 분야의 최신 동향까지 알아두면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을 크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추가로, 말 할 때는 두괄식 말하기 가 가장 좋습니다. 많은 면접자들을 보며 비슷한 형식 속에서 기억에 남기 위해서는 면접관들이 쉽게 내 말을 이해하도록, 주제 문장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며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접에서는 긴장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들이 정리가 안 되면 횡설수설 말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것들은 예상 질문 준비를 통해 답변을 미리 준비하여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 능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간단한 질문에도 사례를 들어가며 좀 구체적으로 답변하면 좋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했던 경험이나 자신만의 경험을 포함하면 자연스레 답변의 신뢰성도 상승합니다. 모의 면접은 시기가 되면 학교에서 보통 진행해줍니다. 저희는 핸드폰으로 영상 촬영을 해서 피드백 했었는데 모의 면접 연습을 많이 해보면서 보완할 점을 매번 찾으며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내 모습을 직접 보다 보면 말투에서 문제가 보일 수도 있고 바른 자세, 면접관과의 인사, 눈 맞춤, 태도 등 기본적인 자세 또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추가로 명확한 발음과 전달력은 기본입니다!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여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뒤집기!! 여러분들은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면접은 학생부로만 봤던 학생을 직접 대면하여 사실 확인 혹은 추가 검증을 하는 과정으로 여태껏 해온 대로라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 꼼꼼히 잘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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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고3] 수시 원서 쓸 때 고려해야 할 점안녕하세요! 이제 점점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3 학생분들은 수시는 수시대로 정시는 정시대로 정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눈 앞에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드리는 원서 작성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리로톡에서도 보면 많은 학생분들이 목표 학교와 학과 사이에서의 고민, 부모님과의 의견 충돌 등 많은 고민이 있으시다는 걸 보고 과거 제가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끔 새기며 그때 알았으면 좋았던 생각이나 저는 어떻게 원서를 작성했는지 경험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시 종합전형이었습니다.우선 기본 틀은 상향과 적정, 하향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입니다. 카드가 총 6개이기 때문에 균형있게 2,2,2 하거나 과감하게 질러보겠다 하시면 3,2,1로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저는 3,1,2 였습니다. 이때 가장 크게 고려한 부분은 바로 재수여부 입니다. (혹은 정시여부 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예 학교를 정시 성적 라인보다 높게 써서 안 되면 정시로 갈 수도 있습니다. ) 저는 당시 재수는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크게 있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붙을 수 있는 학교를 교과로 지원했었습니다. 그래서 교과를 썼기에 원서 쓰고 남은 기간 동안은 최저 맞추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럴 경우에 최저 맞출 수 있는지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합전형은 반드시 자신과 맞는 학과를 넣어야 합니다. 성적을 너무 우선시해서 원서를 접수하면 1차부터 떨어지는...안타까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자연계열, 공학계열이라도 그 안에 범주가 매우 갈라져 있고 다른 건 또 아예 다르기 때문에 계열이 같다고 해서 무작정 같은 범주로 통칭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저는 자신이 성적 +-0.3~0.5로 잡고 목표 학과를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성적이 정말 아무리 높아도 학생부가 아니라면 바로 떨어지기 때문이에요...(제가 성적만 너무 보다가 그런 실수를 해버려서 여러분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또 가끔씩 입결 볼 때 특정 학교들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입결이 되게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합격자의 50%, 70%컷을 따로 보면서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 한 명(자사고나 특목고)만 들어와도 평균을 확 낮추기 때문에 지원할 약간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가장 중요한 건 나와 비슷한 성적대를 가진 선배들이 어느 학교에 지원했으며 어디에 합격했는지를 아는 것 입니다. 저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이 부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지원할 때의 감을 조금씩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 사례들은 학생부 형식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하게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면접 날짜 확인, 1차 몇 배수인지, 경쟁률은 어떤지 확인하는 등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해보시면서 원서 접수 때 꼭 성공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도 덥고 습한데 남은 기간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응원하겠습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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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생부를 채우는 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방학 기간동안 각 과목별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생부 채우기에 대한 고민이 많을 여러분들을 위해 해당 주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학생부를 채우기 위해서는 사실 1순위는 성적입니다. 방학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해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르고,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과목별로 균형 잡힌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완벽한 구성이 어려울 겁니다!따라서 여러 부문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말씀드리기 앞서, 출석관리는 기본입니다. 무단 결석, 지각, 조퇴를 최소화하시길 바라요. 출석 기록은 특히나 종합전형에서 성실성과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성적과 출석 이외에도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떤 방면으로 노력해야 할까요? 동아리활동입니다. 학교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리더십 역할을 맡아보세요. 많은 경험을 할 뿐 아니라 학생부 구성 담당 선생님의 눈에도 띌 수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진로 관련하여 호기심과 다양한 주제를 펼칠 수도 있지만 협동심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기에 추천드립니다. 진로활동입니다. 각 학년별로 진로 과목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때 한 활동들이 진로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표와 계획을 명확히 하세요. 진로 탐색 활동, 직업 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 기록입니다. 생각보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한 줄씩 적어놓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활동계기, 내가 한 일, 느낀점/알게된점 이렇게 간단하게만 적어두면 나중에 정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내가 한 활동을 까먹고 기록하지 못했는데 내가 눈치채지 못하면 알려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내 자취를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적으면서 각 활동들의 연관성도 보이고 앞으로 내가 또 어떤 탐구를 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1이라면 과목별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번 정리해보고 2학기 때는 어떻게 더 확장시킬지 고민해보면 좋습니다.고2는 작년의 활동과 차이점을 찾아서 더 심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년이 올랐는데 주제만 어려워지고 하는 활동이 단순 조사하기, 보고서 쓰기 등 수동적인 과제 뿐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해야 합니다.고3은 이제 1학기가 끝났으니 올해 반영되는 생기부 구성은 끝이 났습니다. 따라서 여태껏 해온 활동들을 종류별로 정리하면서 내 학생부가 어떤 학과에 제일 적합한지, 그 학과 중에서도 나와 잘 맞는 학교는 어디인지 미리 조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교사와의 소통입니다. 담임 선생님이나 과목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생기부 작성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다보면 학생부 작성할 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선생님, 제가 ~~한 진로를 갖고 있는데 ~~에 대해 조사하면 어떨까요?" 라던가 "~~이 주제가 제 진로와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 찾아봤는데 ~~한 것도 괜찮은 것 같은지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등으로 여쭤보면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십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학생부를 잘 관리해나가고, 모두들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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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이과생의 국어 모고 1등급 만들기_비문학편-나는 왜 매번 시간부족을 경험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어 공부 방법 세 번째 시간입니다! 문학, 언어와 매체 '내신'공부법에 대해서 지난번에 설명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모의고사 공부법이라고 적어봤는데요. 내신 비문학은 지문을 자주 읽고 암기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나오기에 특별한 공부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정도...? 반면에 모의고사 비문학은 (요새는 문학에서 킬러파트가 나오기도 하지만) 어려운 문항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문학 공부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문도 어렵고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안 돼서 다시 읽고 결국 위와 같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비문학 공부 중 가장 빠르고, 눈에 띄게 효과를 본 획기적인 방법 단 한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지문의 구조 파악을 위한 '범위 잡기' 입니다. 비문학 지문 분량도 많은데 내용도 논문에 실리는 혹은 전문 서적의 내용이라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쭉 읽기만 하면 과연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필요합니다. (2017 수능 국어영역) 먼저 지문의 접근은 첫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첫 문장만 딱 읽고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예측해보세요. 예를 들어 "보험은 같은 위험을 보유한 다수인이 위험 공동체를 형성하여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 가 첫 문장이라면 "아~ 보험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구나~"라며 문장의 내용을 한 번 파악해주고 "그럼 보험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건가?" 예측하며 지문을 쭉 훑어줍니다. 지문을 보면 바로 다음 문단에 '위험 공동체'에 대해 설명해주는 듯 보이고, 예시같은 것도 보이고 '고지의무'라는 키워드도 눈에 보입니다.그럼 훑어보며 우리가 읽었던 '위험 공동체'가 지문에 나온 듯 싶으니 첫문장의 위험공동체를 " '같은' 위험을 보유한 '다수인' 이 형성하는 거구나~" 정도로만 파악하고 넘어가줍니다. 사실 이 첫 문장에서 지문의 컨디션이 결정됩니다. 내가 얼마나 지문을 파악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나서 지문을 쭉 읽어주면서 (지문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량' 키워드에 주목해서 읽을 수도, '같은 단어'에 주목하거나 '차이점'에 주목한 '공.차 찾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해당 문단에 대한 파악을 해주어야 합니다. 1문단에서 '보험제도' 라는 걸 알았다면 2문단에서 '위험 공동체'를 보고 보험료 납부를 위해 필요한 개념이겠군 하며 2문단 내용을 정리해줍니다. 쭉 읽어주는 과정에서 들어오는 문장들의 정보 처리 과정도 필요합니다. 결국 핵심은 첫 문장을 읽고 주제를 어느 정도 파악하면서 나머지 문단들을 이에 붙여 읽어주는 겁니다. 하나의 글은 하나의 소재로 분류되기에 각 문단들이 서로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겠거니 하시고 '보험제도설명', '보험료납부방법', '보험금산정법', '계약체결규칙' 등 하나의 마인드맵으로 문단들을 새롭게 범위 잡아 읽어주는 것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잘 읽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제목과 소제목을 통해 예측하고, 지문을 빠르게 훑어본 후 자세히 읽으며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메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또한, 구조를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읽으며 요약하고 기출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비문학 지문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문학 지문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의 방법을 적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어보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원하는 실력을 얻어내시길 바랍니다!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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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여름방학 '필승' 공부법(2)안녕하세요! 요즘 여름방학 시즌이죠~?더운 여름이 오며 많은 학교가 방학을 하고 우리에겐 짧지만 강렬한 시기가 왔습니다.여름방학이 3주 혹은 그마저도 안 돼서 뭔가 실력을 확 끌어올리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특별한 목표 없이 공부만 하기에는 불안했다면! 이번 글을 읽고 방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난 '필승'공부법에서는 과목별 약점을 파악하고, 또 나를 알아서 잘 다룰 줄 아는 방안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입니다.지난 시간에 과목별 약점에 대해 파악을 충분히 했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목표를 좀 명확하게 세분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2에서 학년별 상위 10%에 드는 것, 3주 동안 영어 단어 500개 암기, 화학1 기초 학습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세요. 목표가 명확해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가 쉽습니다. 두 번째로는 일일 시간표 작성입니다.생각보다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지 않고 공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작성을 여러 번 해보면서 나와 안 맞는 방법이면 안 해도 좋지만 대부분은 시도도 안 하기도 해요. 플래너도 시간 단위, 계획 단위, 체크 형식, 디데이 형식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으니 여러 번 바꿔보면서 가장 잘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래너도 찾으셨으면 해요! 계획표 찾는 것도 하나의 공부 방법을 알아보는 것과 같아요.이를 이용하여 매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력만 봐도 짧은 이 방학을 그냥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세 번째로는 다양한 학습 도구 활용입니다.보통 관련 과목의 교재를 구매하여 풀거나 학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도 많이 사용합니다. 기존의 것들로만 공부하게 되면 방학 때는 싫증이 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다양한 학습 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인강을 자주 듣거나, 핸드폰 앱을 사용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 퀴즈 앱을 사용하여 공부하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자기 주도 학습 강화입니다.여름방학은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며, 학습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원이나 같은 반 친구,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부 시간을 서로 공유하며 동기부여 받거나 매일 플래너 찍어 올리기 등의 과제를 하면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서 습관 기르기입니다.제가 고등학교 시절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독서입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특히나 국어 지문의 난이도는 올라가는데 계속 문제만 풀다 보면 독서 실력은 그대로여서 문제 스킬만 찾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연습이 따로 필요한 데 학기 중에는 시험기간이 있어서 따로 공부하기 힘들 거에요. 지금 시기에 딱 하기 좋은 공부가 글 읽는 방법입니다. 따로 매삼비 같은 교재로 비문학 지문을 매일 읽어라 이런 얘기 안 할게요. 이런 계획은 다 첫 번째 구체적 목표 정하기에서 세웠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그동안 읽었던 지문이나 풀었던 문제집, 혹은 집에 있는 책 있죠? 한 번 읽어봤던, 내용을 알고 있던 지문일 수록 좋아요. 그런 거를 매일이 아니어도 좋으니 틈 날 때마다 목차를 작성하는 겁니다. 한 마디로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거에요. 틀려도 좋으니 자주 하다 보면 글을 보는 눈이 길러집니다!! 여름방학 더운데 정신 놓고 공부하지 마시고 항상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알찬 방학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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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이과생의 국어 내신 1등급 만들기_언어와 매체 편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 문학편에 이어 바로 독서편을 작성할까 하다가 제가 조금 더 자신 있는 언어와 매체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수능 때 조금 더 쉬운 화작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둘 중 하나를 정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자기가 시험 시간에 강한지 알아보는 거에요. 화작은 시험 당시 자신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점수 분포가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어요. 저는 국어 문법에 관심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시험 당시 멘탈을 지키기 위해서 언매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기준치의 공부를 해둔다면 국어 선택 부분에서 점수 변동은 크게 생기지 않아요. 또한 자신이 공부를 얼만큼 하는지에 따라 성적이 나오기에, 만약 안 나온다면 공부를 더 하면 되고 오답 체크할 때도 파트 구분에 더 용이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공부만 해둔다면 성적을 가져가는 과목인 언매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언매의 공부방법은 수능과 내신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같은 개념이기도 하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공부하냐 마느냐의 차이기 때문에 조금 더 수월합니다. 매체는 1번부터 5번 선지를 차례대로 확인만 해주면 되고 오답 위주로 정리해주는 게 방법입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방송이나 라디오, 신문기사, SNS에서 앞 뒤 중간 중 어디를 보면 정답이 나오는 지 정도 의식해서 한 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단, 언어는 다릅니다. 수능은 자주 나오는 문제와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보시면 되고, 내신은 해당하는 범위의 개념들의 정말 상세한 사례들을 따로 외워두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작년 기출문제에서 교과서에 없던 단어들을 따로 필기해두시길 추천드려요. 먼저 언어 파트를 구분해 놓습니다. 풀면서 이게 어디에 해당하는지도 모르면서 푸는 학생들이 많은데 자연스럽게 인식되지 않는다면 일부로라도 구분해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풀기 전에 ' 아, 이 문제는 담화에서 지칭어를 구분하는 문제구나', 혹은 '음운 변동 문제구나' 라고 머릿속에서 분류를 해두면 공부해두었던 관련 개념들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크게는 "음운/단어/문장/담화/중세 국어/외래어 표기법" 정도로 나눠볼 수 있고 더 세부적으로는 (1) 사동/주동, 피동/능동문 문제, (2) 다의어/유의어/반의어 문제, (3) 높임법 문제, (4) 중세 국어 문제 (5) 합성어와 파생어 문제 (6) 어간/어미 문제 등 많이 나오는 문제 위주로 구분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 내가 틀린 문제의 분야에 해당하는 문제만 따로 풀어보면 개인 맞춤형 공부가 됩니다. 해당 분야의 문제들은 공부 관련 네이버 카페나 따로 분류해둔 프린트 문제들도 많이 있으니까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목차 분류를 해 두면 인강 찾아보기도 수월해요. 여태까지 말한 건 모두 노트필기를 기본으로 한 방법이에요. 노트필기는 정리본은 수능특강 사설 문제집서 나온 표 정리본보다 무조건 본인의 정리본이 필요해요. 기본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리를 하면 되고, 그 이후에는 문제를 풀면서 초벌해 둔 필기본을 정리해두는 방법이 가장 유용합니다. 자세한 노트필기법은 "이과생의 국어 내신 1등급 만들기_문학편"에 나와있습니다! 언어는 특히 오답 정리가 가장 빛을 발하는 과목입니다. 개인이 약한 부분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잡으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와 매체에서 꼭 높은 성적 받으시고 이해하기 보다 암기와 현상 관찰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과생들은 빅뱅 이론 배우듯이, x염색체 증후군 외우듯이 하길 추천드려요! 언매 공부하다가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환영입니다~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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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탐색 아직 늦지 않았어요! - 세특 주제 정하는 꿀팁(2)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세특 주제 정하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단순히 보고서 작성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진정한 진로를 탐색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학교 상담 선생님과의 상담학교의 진로 상담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학생 여러분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개인 성적과 진로에 맞는 대학을 제안해 주시기에 아직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분이라면 큰 틀을 짜는데도 도움이 되니 추천드립니다. 단,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 같은 시기에 상담을 신청하게 되면 학생들이 몰리게 되어 원하는 때에 상담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꼭 상담을 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좀 긴급한 학생을 위주로 상담을 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을 신청할 때는 가능한 빨리 그리고 상담을 해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 상담을 통해서 내가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데 이런 고민이 있어서 어떠한 정보를 얻고 싶은지 상세하게 쓰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성적이 2점대 초중반인데 내가 목표로 하는 학과의 성적인 1점대 후반이다. 그럴 경우에 내가 생기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지 도움을 청해도 좋습니다. 혹은 다른 학과로 틀면 어떨지 자문을 구하거나 졸업생 선배들의 자료를 토대로 상담을 요청드려도 좋습니다.또한 상담 선생님, 진로 선생님이 바쁘시다면 학생부장 선생님이나 주요 교과목 선생님 등 입시를 잘 알고 계신 선생님께 요청드리길 권합니다. 2.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고등학생 때는 공부하느라 부담도 많고 정신없고 학원 다니랴 인강 들으랴 시간이 부족하실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쉴 시간에 시간을 최대한 내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학생 선배들로부터 직접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아보세요. 대학생 선배들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찾아 읽는 것도 대학생 선배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추가로 얻은 정보들을 메모장에 한 줄이라도 정리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진찍거나 캡쳐만 해둔다면 기억을 못하고 금방 까먹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트잇에 적어서 문제집 앞에 붙여놓고 한 번씩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독서와 학습진로 관련 서적이나 자서전을 읽어보세요. 이를 통해 다양한 인생 경로와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과목 도서 세특 작성할 때 교과목 담당 선생님께서 과목 연계 도서를 고르라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해당 분야에 있는 전문가가 들려주는 얘기는 과목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진로를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이 돼요. 공부하다가 잠깐 머리 식힐 때나 지루할 때 책상 옆에 책을 두고 한 두 페이지 씩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해당 분야 책을 찾는 방법은 과학이라면 좋아하는 과학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으며 호기심을 확장시켜도 좋고 추천 도서를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저는 생명과학을 준비했기 때문에 몇 가지 좋은 책을 추천드리자면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추천드려요. 책에 관련된 얘기도 곧 해드릴 텐데 이 세 가지 책을 정한 이유는 많고 복잡한 이론이 머리를 복잡하게 할 때쯤 정말 이 과목에선 무엇을 배울 수 있을 지 가르침을 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첫 번째 책은 교양 서적으로도 읽을 수 있어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며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공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4. 자기 탐색 테스트 MBTI, 홀랜드 검사(Holland Code) 등 자기 탐색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볼 수 있어요. 저 또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검사들을 통해 진로를 정하기도 했고 해당 결과가 정말 제 흥미와도 일치했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위 두 가지 테스트 뿐 아니라 애니어그램 (Enneagram), 강점 탐색 검사 (CliftonStrengths) 등 있으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기를 알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의사 소통' 강점이 있는 사람은 마케팅이나 홍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들을 인터넷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경우에는 학교나 진로 상담 센터에서 제공해 주실 겁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잘 분석하고 자신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알고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세특을 작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반고라면 특히나 복잡한 주제보다는 내가 이 주제를 어떻게 조사하게 되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을 하나아ㅢ 이야기로 생기부에 잘 녹여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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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탐색 아직 늦지 않았어요! - 세특 주제 정하는 꿀팁(1)안녕하세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생기부에 적은 진로를 보면서 활동을 하다 보면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아 이 주제를 준비했어요. 진로라는 게 사실 생명과학 연구원, 화학자 이런 식으로 큰 분류로만 되어있는 게 아니라서 더 막막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나의 꿈을 담은 나만의 생기부를 잘 꾸려나가기 위해 다음 항목들을 체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자신의 관심사와 강점을 파악하기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스스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탐구해 보세요. 주제 탐구 보고서를 쓰면서 다양한 기사와 논문을 접하게 될 텐데 그 과정에서 관심 있는 분야, 조금 더 궁금한 분야를 더 자세히 조사하는 것이 자신의 진로탐색 방법입니다. 2. 다양한 직업 탐색앞서 말했듯이 같은 생명과학 연구원이라도 분자생물학 전공, 미생물학, 유전공학, 농업분야 등 다양한 갈래로 뻗어나갈 수 있어요. 관심분야의 큰 틀을 잡은 후에 세부적으로 주제를 정해보세요. 이를 위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조사해 보세요. 직업 박람회나 학교에서 주최하는 진로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해보아요! 3. 현직자 인터뷰 및 직업 체험저 같은 경우 2학년 독서 시간에 책을 읽고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당 책의 저자와 관련 전공 교수님께 직접 메일을 드린 경험이 있어요. 질문지를 10개 정도 준비해서 인터뷰를 정중하게 요청드리면 회신을 주십니다! 긍정적인 회신이 아니더라도 도전의 기회로 여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의 현직자와 인터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전화와 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전화 인터뷰를 진행할 때 꽤 유명한 물리학 교수님이라 굉장히 긴장을 했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질문도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발표도 수준 높게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전공 분야의 내용과 공부 환경 등을 들을 수 있었고 후속 탐구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여기에 제 포트폴리오에 담긴 "교과 연계"활동도 진행할 수 있던 꿀팁이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 직무의 현직자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으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회인 만큼 마음 먹고 시도하는 것도 정말 큰 결정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선 메일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려요. 4. 온라인 자료 활용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 뿐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도 진로 정보가 나와있어요. 특히 좋은 정보를 찾았다면 그 정보의 출처나 저자의 다른 글을 찾아보면서 내가 얻고 싶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진정한 "세부"능력특기사항의 주제를 발굴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리로스쿨에 리로TALK이나 1:1 질문 같은 사이트들도 진로 관련 웹사이트로 개인적인 질문으로 나에게 필요한 해답을 얻기에 적합합니다! 또 추가의 세특 주제 정하는 꿀팁과 제 경험을 담은 글은 다음 편에도 이어집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의견이 가장 최우선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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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공대생은 뭐 배워?안녕하세요! 오늘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제가 처음으로 느낀 대학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고등학생 분들이 미리 대학을 간접 체험시켜드리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동기부여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저는 지능 IoT 융합전공으로 인공지능 관련 학과입니다. 1학년 때는 컴퓨터의 구조와 간단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배웁니다. 해당 전공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전공 과목은 학기마다 열리는 게 달라서 매년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C언어의 개요와 컴퓨터 구성요소, 미적분학을 배워요. 개인적으로 대다수와 같이 국영수를 공부했던 저는 처음 배워보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너무 당황스럽고 어려웠어요. 이걸 배워서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분명 한글로 쓰여있는데도 용어 자체가 비트 연산자, 문자와 문자열, 리터럴 상수, 엑세스 메서드 등 생소하다 보니 처음 접근성이 높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은 과목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이였는데요. 재수강하시는 선배님들도 꽤 계셔서 수업진도가 그쪽에 맞추다 보니 너무 따라가기 어렵더라구요... 처음 언어를 접한 학생과 두 번째 듣는 사람의 입장은 많이 달랐습니다. 대학이 과연 이런건가 회의감도 들고 억울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중간고사를 코딩테스트 형식으로 보았는데 과목에 대한 이해도 안 간 상태에서 개념만 무작정 때려넣다 보니 막상 시험 시간에 바로 활용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어요. 이후에 기말고사 때 약간 각성해서 파이썬 인강은 유튜브에서 다 찾아보고 선배들 통해서 멘토링 학습도 하면서 교수님 출제성향도 조금씩 파악하다 보니까 시험에 대해 감이 잡히면서 기말고사는 다행히 상위권에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직은 1학년이라 학과의 특성이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차차 배우게 될 과목의 기저를 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순히 과목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내가 해당 과목을 모른다고 느꼈을 때 교수님께 질문한다던지(수업이 학생들이 다같이 프로그램 실행시키는 방식이라 질문의 접근성이 낮은 편이에요!) 직접 학회장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해 조를 꾸려서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많이 성장했어요. 추가로 성적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들을 수 있었고요!고등학교 때는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공부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내가 공부할 거를 산더미처럼 쌓은 다음에 공부를 시작해야 하니 한 단계가 더 추가되어서 어렵더라구요.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던 부분이기도 해요. 그 과정에서 내가 필요한 걸 찾고 수행해 나가는 부분이 적극적이지 않으면 꿔다놓은 보따리처럼 사회에 놓여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필수 동아리 하나씩 들게 하는데 대학교는 그렇지 않다보니 아무것도 참여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내 관심분야와 조건에 맞는 동아리를 찾는 것도 나의 일이 돼요.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때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능동성이란 것도 알게 되었어요. 주어진 공부만 하다보니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고 좋아하지 않는 과목에서는 성취감을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공부 할 거리를 직접 찾으면서 학습의 재미도 느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교보문고에 가서 내가 가고 싶은 학과의 대학 서적을 한 번 훑어보시면 공부 방향성이 잡히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느끼는 기분을 제 경험을 빌어 소개해봤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고등학교 공부를 내가 발을 어느 방향으로 내딛을 것인지에 대한 기회라고 여기면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은 넓고 기회는 다양하니 후회없는 입시생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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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여름방학 '필승' 공부법 - 시간관리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 속에서 기말고사는 잘 치르셨나요? 긴 한 학기를 마무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입시 때문에 공부하고 진로 고민이랑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셨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데 큰 발돋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여름방학 공부법에 대해 미리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따로 저장해두셨다가 여름방학 때 요긴하게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여름방학은 무엇을 위한 기간일까요? 겨울방학은 길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부 밸런스를 잡는데 유리한 시간이지만 여름은 기간도 짧고 덥기도 해서 공부 집중력도 상당히 떨어집니다. 또한 기간이 짧다보니 선행 나가는데 급급하다가 본전도 못 찾고 시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이럴 때일 수록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해야 합니다.'나는 어떤 환경에서 공부가 잘 되는가?', '내가 잘하는 과목 혹은 못하는 과목은 무엇인가?', '나는 아침형 인간인가?' 등을 빠르게 검토하고 방학 기간 동안 여러 개 실행해보면서 최적의 공부 컨디션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 몇 가지 체크사항을 확인해보고 여름방학을 계획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과목별 약점 파악하기성적표를 보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중 어디서 제일 많이 마이너스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기말고사를 제일 못 봤다면 해당 범위의 단원들에 보완할 점이 있음을 파악하고 그 단원을 다시 개념 읽고 심화 문제 풀면서 실력을 다져나가야 합니다. 국어라면 문학이 약한 학생들은 '현대 문법 개념 완벽히 다지기', '시대별로 주요 작가 작품 읽고 내용 분석하기' 등이 될 수 있겠고,수학이라면 부족한 단원을 심화문제를 풀며 한 번 더 공부한다거나영어라면 빈칸문제 유의어를 해결하기 위해 '해커스 능률보카 동의어 단어장 2회독 하기'가 될 수 있겠네요. 추가로, 고등학교 2학년 과탐 선택 학생들은 2학기 때 배울 킬러단원을 한 번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화학 선택자라면 1단원에서 한 번 주저앉은 경험이 있을 거기에 다음번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여름방학 때 보충해 놓으세요!! 2. 습관 다지기학기 간 사이 쉬는 시간으로도 느껴지는 여름방학은 전반전과 후반전 중요한 작전 타임입니다. 전반전에 했던 실수들을 후반전에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여름방학을 잘 보낸 케이스입니다. 따라서 일어나고 자는 시간, 간단한 스트레칭 시간, 식사시간 등을 고정시키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공부는 가장 취약한 과목을 1순위로 두는 과목의 우선순위를 정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3. '나'를 다루는 방법 모색하기중,고등학교 내내 공부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느라 '나'에 대해 잘 아는 학생은 많이 없습니다. 내가 어떨 때 공부를 하기 싫은지 뭘 하면 공부할 힘이 나는지 알아보는 것도 공부 방법 중 하나입니다!공부 장소도 주기적으로 바꿔주면서 가장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을 찾아보세요. 집보다는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카페, 한적한 카페 등 장소를 바꾸며 공부하면 다른 컨디션으로 공부하다 보니 리프레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가장 중요한 것, 저는 가장 성적이 안 나왔을 때 특징이 공부 하면서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였어요.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주변인들의 선망을 받기 위해 이런 목표도 좋지만 공부 도중에 나 자신과 타협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나만의 공부 목표를 꼭!!! 만들고 책상 앞에 붙여서 계속 상기시키기를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세우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너무 계획대로만 하다보면 갑작스러운 약속이나 기상이변 등 (비가 오면 나가기 싫은 날도 있잖아요...ㅎㅎ) 의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월별, 주간별 큰 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한적한 공간에서 에어컨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시고 지식은 그만큼, 혹은 더 채워나가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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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이과생의 국어 내신 1등급 만들기_문학편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 국어 내신 1등급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중간 4등급->기말 1등급 으로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문학작품의 필기 정리 방법, 문제 푸는 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먼저 작품별 정리 요약본이 있어야 합니다. 학교 프린트로 해도 좋고 본인이 따로 만들어도 좋아요! <정리방법> 1. 수업시간이 끝난 후 쉬는시간에 배운 작품 하나당 한 페이지로 요약 정리하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을 구어체로 적어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내 뇌에서 오래 기억되고 나만의 언어로 바꾸는게 시험시간에도 잘 생각납니다. 또한 학교 내용 정리 후에 문제를 풀면서 자습서나 문제집에서 새로 내가 알게된 개념을 추가하면서 내용을 확장해 나가면 좋아요. 소설같은 경우는 시점과 관련된 개념이 많이 나오고(1인칭 관찰자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3인칭) 등) 고전시나 고전소설은 해석과 각 단어들의 의미(꽃, 거울이 의미하는 바?), 시는 기본 개념들도 많이 나오고 은근 작가나 시대상황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나옵니다.2. 요약 정리본을 읽어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나 개념에 화이트칠 or 빈칸 뚫기 요즘은 패드로 공부하기에 이 작업이 더 수월하다고 봐요. 저는 고1 초반에는 국어 노트에다 일일이 필기해서 갖고 다녔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저보고 국어만 공부하냐는 친구도 있었는데 전자기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3. 그 작품 공부할 때마다 그 빈칸 채우면서 모르는 건 책 보고 정답 맞추기 학교 수업, 개념서의 개념들의 집합소이자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 혹은 자주 나오는 문제 개념들을 적어놓는 곳이라고 여기면 좋을 것 같아요. 빈칸을 채우다보면 수동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과 달리 내가 직접 단어들을 생각해야 하기에 뇌를 깨우는 데 좋습니다. 작품 제목만 봐도 (1) 무슨 내용인지, (2) 내가 어떤 문제를 틀렸고 (3) 어떤 개념이 많이 사용되었는지 머릿속에 바로 생각날 수 있습니다.변형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혹은 학교 부교재, 네이버 카페, 족보닷컴 등에 나와있습니다.<문제풀이방법> 1. 작품별 30문제 3세트 풀기 기왕이면 다 다른 날에 풀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문학 작품은 시험범위도 많아서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해석도 다양하고 쓰이는 개념이나 기억해야 할 내용도 꽤 있어요. 따라서 비슷한 작품들이 헷갈리지 않게끔 하는게 좋습니다. 숙제한답시고 하루에 몰아서 문제를 풀면 이 내용이 이 작품인지 저 작품인지 굉장히 헷갈립니다. 매번 공부하는 상황, 환경이 다르기에 처음 개념잡기 식으로 하는 문제풀이에는 한 작품을 완벽히 내 머릿속에 넣는다는 식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시험 때 쓸 문학 뇌 만들기 어느 정도 문제 풀이로 개념도 잡히고 내용 이해도 설명할 정도로 되었다면 매일 다른 작품을 시험 보듯이 풀어보세요. 풀기 전에 문제에 나와있는 지문에다가 내가 이 작품에 대해 아는 내용을 한 번 써본 다음에 푸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작품별 1세트씩 풀고 나면 전체 작품이 정리되는 기분이 드실 거에요! 시험 보기 전에는 전체 문제풀이를 끝낸 후에 틀린 문제를 계속 보고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계속 생각하면서 요약 노트를 읽기를 추천드려요! 3. 문제도 개념처럼 정리하기 죽어라 개념을 공부하지만 실전에서는 결국 문제를 풀어야 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따라서 많은 변형문제를 풀면서 위에 언급한 요약 노트에 문제들을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1,2,3,4,5 번 선지가 사용된 개념이 있을 거에요. 보통은 내가 필기했던 내용에서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선지는 따로 개념으로 써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미 있는데도 내가 헷갈리거나 잘 모르겠는 내용들을 요약 노트에 밑줄 혹은 강조 표시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4. 무조건 질문하기 저는 내신은 문학도 무조건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요구하시는 개념과 관점을 익히는 거죠. 따라서 내가 출제자가 아니기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요. 질문하는 데에는 용기도 필요하고요. 따라서 저는 작품당 하나 이상은 무조건 학교 선생님 혹은 학원 선생님께 질문하도록 노력했어요. 학교 선생님과 얘기하면 딸려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표시해두시고 중점적으로 보면 출제자 입장에서 공부하는 게 됩니다!! 주로 질문은 (1) 개념 관련 이해 부족 (2) 해석의 차이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게 아니도 단순히 문제 풀이가 어려워요~ 하셔도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시기에 질문하시기를 꼭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나서서 해야 몸도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면서 뇌를 더 자극하는 결과가 되어서 공부에도 훨씬 도움됩니다.내신 국어 화이팅 하시고 국어 공부법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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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학과맞춤 생기부가 독이 될 수 있다고? -학생부와 입시 지원 간 관계”안녕하세요 상명대 지능IoT융합전공(전자공학과) 재학중인 망고로코 멘토라고 합니다! 제 포트폴리오에는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를 위한 학생부가 나와 있습니다. 3년 내내 자연과학 계열의 진로를 갖고 생명과학 선생님과의 많은 교류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활동들을 생명, 자연계열 연구원과 연관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만 연관되어 있는 공학 계열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학생부 관리가 꼭 생기부 기반 특정계열로만 가야하는 건 아니며, 어떤 경우가 나에게 닥칠지를 모르기에 성적과 진로에 따라 효율적으로 학생부를 관리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제 사례를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 학생부의 객관적인 판단 실패와 높은 학교 진학 희망으로 학과 변경에서 혼돈을 겪었는데요. 여러분은 자기 생기부를 알고 어느 학과에 적합한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 학과 선택에 실패하지 않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부를 ‘본인이’ 분석하는 것이 결국 학생부 종합의 방향이며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또한 앞으로 스토리노트에서 생기부를 작성하면서 선생님께 칭찬받았던 활동, 수상했던 작품 위주로 소개시켜드리고 생명과학 관련 활동들에 대한 꿀팁도 빠짐없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써나갈 스토리노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현재까지 자기의 생기부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1) 생기부를 어절 단위로 끊자! 선생님께서 작성해주신 생기부는 자기가 처음 계획했던 활동과 다른 방향으로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질 수 있어요. 따라서 내가 이 활동을 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써있는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살펴봐야 해요.우선 담임 선생님께 학기말에 받은 생기부 내용을 보고 어절 단위로 끊으며 읽어주세요. 겹치는 키워드와 조사를 제외하고 남는 단어를 조합하면 하고 싶은 말과 한 활동, 진로가 드러나게 됩니다.**통합사회 학생부 예시**1. 의료 분야 NIE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의료선교’에 대한 기사를 조사히고 소외 계층에게 지원이 부족하여 나타나고 있는 현황을 비판함.2. 의료 분야 NIE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의료선교’/에 대한 기사를 조사히고/ 소외 계층에게/ 지원이 부족하여/ 나타나고 있는 현황을 비판함./3. 의료 분야/ NIE활동/ 코로나19 /중단된 의료선교/ 기사 조사/ 소외 계층/ 지원 부족/ 현황 비판/->이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사회현상에서/ 의료선교의 문제점을/ 기사로 조사하고 / 의료분야 NIE횔동을 했음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진로가 의료분야임도 알 수 있겠죠.2) 학생부 분석 자료 만들기 위와 같이 어절 단위의 단어 정리 후 여러 중복되는 단어들이 보일거에요! 그 단어들을 논문 사이트(dbpia, riss, kiss 등)에 검색해보면 연관 키워드가 있는데 그 단어들도 정리해주시는 게 좋아요. 일종의 마인드맵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riss 연관검색어 참조 예시**저는 고등학생 당시 제약이 많이 없는 riss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위에서 키워드를 의료선교라고 잡고난 후 사이트에 들어가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연관 검색어 추천이 떠요! 이를 통해 내 진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좀 더 폭넓은 분야에서 도 다른 조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3) 희망학과의 키워드 뽑기 의료분야를 조사했지만 생명과학과를 가고 싶다면 그 학과에서 배우는 수업이나, 교수님들의 논문을 보시는 게 좋아요! 해당 내용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 학과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 스토리노트 때 더 자세하게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너무 작은 분야만 집중해서 학생부를 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보시고 자신의 진로를 더욱 정립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궁금하신 내용 있다면 1:1질문으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감사합니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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