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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아타노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24학번
대구 강동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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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4학번 어로아타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여러가지 진로를 탐색하다 결국 국어국문학으로 전공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는 심리학, 순수과학에 관심을 가졌고, 2학년때는 물리학, 교육학에 관심을 가져 여름방학때 서울대학교 과학캠프에도 참여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 경영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국어국문학 중 고심하다 결국 제가 잘 할수 있는 국어국문학으로 전공을 정했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저 스스로 견문을 넓히게 되었어요.
1학년때는 심리학, 순수과학에 관심을 가졌고, 2학년때는 물리학, 교육학에 관심을 가져 여름방학때 서울대학교 과학캠프에도 참여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 경영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국어국문학 중 고심하다 결국 제가 잘 할수 있는 국어국문학으로 전공을 정했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저 스스로 견문을 넓히게 되었어요.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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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기사 쓰기 도와주세요2본론 2. 범죄자 중 정신질환자는 얼마나 될까? 검찰청의 2018 범죄분석에 따르면 실제 정신장애인의 범죄율은 전체 범죄의 0.4%밖에 되지 않으며, 흉악 범죄는 2%, 폭력은 0.6%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정신장애인의 실제 범죄율은 낮은데도 정신장애인의 범죄를 더 자극적으로 느끼는 것인가? 정신질환자는 위험하다는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정신질환 환자는 일반인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충동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범죄의 관건이 되는 건 이런 정신과적 증상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형성돼 온 본인의 인격, 충동 조절이 안 되는 성향, 공격성, 당시의 감정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엉겨 붙어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고 봐야 한다. 결론 범죄자의 정신질환이 언급되는 건 관련 전문가가 범죄자의 정신건강상태를 감정했을 때 범죄와의 관련성이 명확히 확인됐고, 이에 대한 법원이 확정판결이 이루어진 후로 한정돼야 한다. 또한 이런 상황이라도 특정 정신질환의 이름 자체를 언급하기보단, 망상이나 환청처럼 범죄에 관련된 증상만 언급함으로써 사건의 핵심사항을 대중에게 알리는 편이 나아 보인다.2024.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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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기사 글쓰기 수행평가 도와주세요이거 제가 기사 글쓰기 한 것인데 서론,본론,결론 잘 드러난건지 피드백 부탁드려요! 혹시 부족한 부분이나 조금 문장이 어색한 부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론1까지 보내고 다음편에 이어서 본론2랑 마무리 까지 보낼게여 기사 제목: 정신장애인=강력범죄자 이 도식은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가? 서론 최근 우리 사회는 흉기소지자의 묻지마 범죄의 두려움에 휩싸였었다. 특히, 서현역 사건의 범죄자가 정신질환 병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며 정신질환자들은 가중된 불안을 경험해야 했다. 본론 1. 언론에서 정신질환 범죄를 만들었다.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몇 가지 범죄를 언론에서 ‘묻지 마 범죄’라고 이름 붙여 보도했다. 그런데 ‘정신질환자 범죄’라는 것은 ‘정신장애(망상, 환청 등)가 원인이 되어 일어난 범죄’인가,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이 저지르는 범죄인가? 이 둘은 엄밀히 다르다.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도 ‘정신장애가 없는’ 사람처럼 사기, 절도, 강도 등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하지만 언론은 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언론이 사용한 '정신질환자 범죄'라는 용어는 정신질환과 범죄 관련성을 분리해 생각하기 어렵게 만든다. 정신질환은 그 사람이 지닌 하나의 속성에 불과하지만, 언론은 하나의 속성을 전체화하여 ‘범죄자’라는 의미만 부각했다. 문제는 범죄 원인이 ‘정신질환’에 집중될수록 다른 사회적 맥락들은 가려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신질환자=범죄자’라는 도식이 형성된다.2024.0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