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이화여자대 국어국문학과 24학번
경기 죽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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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을 위해 3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며 그 결과 6학종 3합격의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 현재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갓생'을 살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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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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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 끝난 지금 뭐 할지 모르겠다고? [마지막 10대 알차게 보내는 법]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모두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재 수시 면접이 끝났거나, 혹은 준비하고 있는 기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작년 이맘때 수능이 끝난 후,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했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추천 드리려고 해요!인생에서 마지막 10대인 만큼 알차게, 신나게 보내셨으면 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토익/토플/JLPT/HSK 등 외국어 공부하기- 대학교에 와서는 영어강좌를 필수로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토익/토플’ 의 일정 기준 성적을 넘는 경우 과목 수강에서 면제될 수 있어 자신 있으시다면 한 번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제2외국어가 필수인 학교도 있으니,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공부를 해 보거나 자격증을 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 찾아보기- 대학교 홈페이지의 학생활동을 보면 어떤 동아리들이 운영되고 있는지 쉽게 볼 수 있는데, 생각한 것보다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동아리가 많답니다. 만약 대학에 합격한다면, 지원하고 싶은 동아리를 살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라 추천합니다! 취미 만들기- 악기를 배우면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등, 대학생이 되면 아무래도 입시 때보다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취미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의 한계로 인해 발전시키지 못했던 취미를 발전시켜보거나, 내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취미를 여러 개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내년이 되면 각자 바빠서 지금처럼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 없기에, 남은 시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알바/과외 구하기 - 알바나 과외를 구하는 것은 개강 전 돈도 벌고 직접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흥미롭게 여겼던 직종의 알바를 구해보거나, 혹은 본인에게 자신있는 과목이 있다면 과외를 시작 해 보기 딱 좋은 기간입니다! 지원했거나 합격한 대학교 캠퍼스 투어하기 - 내가 지원했거나 합격한 대학교의 캠퍼스를 미리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홈페이지에 보면 각 학교 홍보대사 분과 투어를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내가 다닐 대학교의 캠퍼스를 미리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학과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행사 챙기기 - 곧 신입생 대상 정모, OT의 시즌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스타그램 등을 팔로우하고 잘 챙겨 보면서 학과 활동을 많이 한다면 더 알찬 방학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 강의 미리 살펴보기 - 각 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를 미리 방문해 보면, 다양한 과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내년에 수강신청 해 보고 싶은 전공/교양이나 혹은 듣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는 활동도 재미있으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작년 이맘때 수능과 면접을 끝내고 어떤 활동들을 알차게 하며 보냈는지 써 보았는데요.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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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예상 질문 1000개 만들기? 대학교 수시 면접 이렇게 준비하세요!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 이맘때 면접을 준비하면서 했던 루틴과, 여러가지 팁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예상 문제의 중요성 저는 저의 생기부를 외울 정도로 면접을 준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예상 문제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자면, 1) 먼저 생기부를 훑습니다. 내가 3개년 동안 어떤 활동이 구석구석 있었는지 떠올려보며 되짚는 과정입니다. 2) 중요한 활동, 이를테면 ‘00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에 형광펜을 칩니다! 이렇게 임원 활동이나, 세특에 들어 가 있는 모든 독서, 보고서, 활동에 형광펜을 칩니다. (활동 별로 구분하여 형광펜을 쳐도 좋습니다 :)) 3) 내가 교수님이라면 무슨 질문을 할까?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각 활동마다 예상 질문을 만듭니다. 이때, ‘활동을 설명해보세요.’나 ‘활동으로 무엇을 느꼈습니까?’와 같은 질문은 필수적이며, 부가적으로 또 물어보실 것 같은 질문들을 마구마구 만듭니다. 저 또한 면접을 준비하면서 1000여개의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 4) 답변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또 암기하는 연습을 거치며 예상문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전 경험의 중요성 아무리 예상 문제를 잘 만들었다고 해도, 빈틈이 반드시 있습니다! 또한 내가 글로 쓰는 것과 실전에서 말로 능숙하게 하는 것은 다릅니다. 따라서 1차를 합격했다면, 관련 학과목 선생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30분' 이상, ‘여러 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과 특성상 ‘국어국문학과’였기 때문에, 다양한 국어과 선생님과 최소 5번 이상의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면서, 저도 준비하지 못했던 색다른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모의면접’을 강사님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참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프로그램에서 면접에서의 인사법, 답변 요령, 실전 경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 그러나 이렇게 많은 1000여개의 질문을 준비해 갔음에도 저의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나온 질문 절반 정도였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한 분야에 대해 깊은 질문을 많이 하셨고, 꼬리 질문도 있었어서 당연히 모든 질문에 제가 원하는 대로 답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입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차분히 생각하여 두괄식으로 조리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면접관 분들께 정중히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와 같은 요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인 팁 저는 선배분들의 면접 후기도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보고 가고, 특히 교수님의 얼굴을 외워갔습니다! 각 대학교 학과별 홈페이지를 보면, 교수님들의 얼굴과 주요 전공 분야가 간략하게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참고하여 어떤 교수님을 뵙더라도 떨리지 않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교수님의 얼굴과 전공을 외워 갔었는데요, 면접관으로 ‘고전문학’을 전공하신, 사진에서 뵌 교수님을 직접 뵈고 면접을 봤어서 덜 긴장한 채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저의 면접 준비와 루틴, 각종 팁들을 써 봤는데요!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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