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
                                이화여자대 국어국문학과 24학번
                            경기 죽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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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합격 대학
                                고등학교 시절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을 위해 3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며 그 결과 6학종 3합격의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 현재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갓생'을 살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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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관리[D-28] 중간고사 대비 효과적인 공부 계획 세우는 법?!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 슬슬 봄이 다가오면서 벚꽃도 활짝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고도 하죠. 이처럼 곧 다가 올 중간고사를 대비한 효과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 보고자 해요. 가장 중요한 건,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시험 준비를 하면서 막연하게 공부를 시작하거나, 막상 시험을 앞두고 급하게 공부를 하게 돼요.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고 실력을 쌓는 데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 그래서 중간고사까지 남은 시간 동안 4회독을 목표로, 주별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1. 주별 계획 세우기 중간고사까지 대략 4주가 남았다면, 각 주마다 학습할 범위를 정확히 나누고 주차별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면 시험 직전에 불안감을 덜고, 체계적으로 복습할 수 있답니다! - 1주차는 기본 개념 정리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거예요. 단순히 책을 읽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중요한 포인트나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메모해 두면, 이후 복습할 때 정말 유용해요! - 2주차는 문제 풀이와 실전 연습이에요! 1주차에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을 확인해봐요. 문제를 풀 때에는 반드시 시간을 재며 풀어보세요! 실제 시험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문제를 풀고 나서, 틀린 문제나 어려웠던 문제는 꼭 복습해둬야 해요. - 3주차는 복습과 약점 보완이에요! 2주차에서 풀었던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하고,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복습하세요. 틀린 문제는 정확히 분석해서 해당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두는 게 중요해요. 이때, 문제를 푼 뒤 해설을 보며 왜 틀렸는지, 어떻게 접근했어야 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 4주차는 마무리 정리와 모의 문제! 이제 마지막 점검 단계에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총정리하고, 실전처럼 모의 문제를 풀어보며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요! 시간 관리 능력을 기르는 게 핵심입니다. 문제를 풀고 나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남은 시간 동안 취약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보완해요! 2. 공부 방법의 핵심 개념 정리는 철저하게 해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개념을 빠르게 넘기곤 하지만, 개념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이후 문제 풀이에서 막힐 수 있어요. 교재에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손수 정리하거나, 요약본을 만들어 반복 학습하는 방법이 좋답니다! 문제 풀이는 양보다 질에 집중해야 해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건 아니에요. 매 문제를 풀 때마다 풀이 과정을 차근차근 기록하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풀어보면서 그 이유를 분석해야 해요. 풀이 방법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복습은 주기적으로 해야 해요! 공부는 한 번에 다 배우는 게 아니라 반복을 통해 실력이 쌓여요! 그래서 복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억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해요. 복습할 때에는 반드시 이해를 우선시하고, 단순 암기는 피하는 게 중요해요! 시간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해요! 공부할 때에는 단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일정한 시간에 학습을 끝내고, 그 시간 안에 공부할 양을 정해놓고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아요! 3. 스트레스 관리와 체력 관리 시험 준비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공부와 함께 체력 관리도 중요해요.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게 좋아요! 또한 공부하는 동안에는 꾸준히 음식을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게 필수적이에요.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 효율도 낮아지니까 건강 관리도 함께 신경 써야 해요! 4. 마무리 중간고사까지 남은 시간 동안 목표를 분명히 하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나가는 게 중요해요! 4회독 계획을 세우고 매 주차별로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고,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도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여러분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중간고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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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활대학 합격했다고 끝이 아니야! 새내기 때 꼭 하면 좋을 활동 5가지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 대학 합격했다고 '끝! 대학만 잘 다니면 되지' 이런 생각을 저도 1학년 때 가지고 있었는데요.새내기 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단순히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는 것이 좋아요. 대학 생활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새내기에서 선배가 된 지금, 작년에 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 새내기 때 하면 좋을 활동 5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 1. 동아리 및 학회 활동 참여! 대학에 가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이 동아리 활동이에요! 동아리는 크게 취미, 학술, 공연, 봉사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동아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동아리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또한, 전공과 관련된 학회에 가입하면 전공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도 만들 수 있습니다. 2. 대외활동 및 공모전 참가! 대학 생활 동안 학교 안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다양한 대외활동과 공모전에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업이나 기관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공모전은 자신의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수상 경력이 있다면 나중에 취업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봉사활동 참여! 봉사활동도 대학생 때 경험하면 좋은 활동 중 하나인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요.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인맥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돼요. 4. 자유여행! 대학생활 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것도 추천해요. 학기 중에는 주말을 이용해서 국내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고, 방학을 활용해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아요.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치관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어요. (+틈틈이 교환학생이나 해외 연수를 준비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5. 도서관 많이 방문! 대학 도서관은 생각보다 훨씬 유용한 공간이에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에요. (+ 또한, 대학 시절에는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책 읽기, 블로그 운영, 유튜브 시작하기, 코딩 배우기 등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요.) 새내기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기예요. 단순히 학점 관리에 집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내기 때의 소중한 시간,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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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탐색[국어국문학과 톺아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해서 뭐 해요?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학과인 ‘국어국문학과’가 무엇을 하는 학과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국어국문학전공은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이의 올바른 수립을 통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민족문화의 창조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과입니다! 국어국문학 전공은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 위에 국학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지향하며, 학계와 교육계, 방송, 언론, 광고, 문예창작 등 각 방면에서 지도자로서의 위치를 차지하는 전문인을 양성해요. 정보화와 세계화가 진행되는 오늘날 국어국문학 전공은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전문적인 소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를 안고 새로이 도약하고자 하는 전공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가 재학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교과과정은 고전문학·현대문학·국어학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한국어문학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깊게 하는 한편, 서구 어문학과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한국어문학 전반의 전통성과 독자성을 모색해요.강의와 문학회 활동 등을 통해 시·시조·소설·희곡·수필 등 각 분야의 창작을 지도하기도 합니다.매년 1회의 정기 학술 답사를 통하여 민속·설화·민요·방언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학생들 간의 친화를 도모하기도 해요!국어국문학전공 관련 서적을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연구실에 비치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구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교육 목표에 대해 알아보자면,국어학과 국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폭넓은 시야와 통찰력, 표현력 향상.국어학과 국문학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연구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세계 문학 속의 한국어문학의 위상 정립.국어학 및 국문학 분야의 전문적 학문 연구를 담당할 학생과 사회각계의 국어국문학 관련 전문 여성인력 양성 등이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는 크게 세 개의 세부 전공으로 나뉘는데요. 한국어의 소리와 표기, 문법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국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분야인 국어학과, 설화와 전설, 향가, 한시, 고소설 등 과거로부터 전해오는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분야인 고전문학, 또한 시와 소설, 희곡 등의 문학 작품을 창작하고 여러 작품들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분야인 현대문학으로 갈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졸업하면, 어떤 진로로 나아가게 될까요?교사, 연구원, 신문사 기자, 방송사 아나운서, PD, 방송 작가 등.광고 회사 및 월간지, 계간지, 문화 관련 잡지 출판사 취직.석사과정 졸업생: 심화된 국어국문학 소양을 요구하는 교육 기관 및 언어 교육원, 관련 회사 등에 취업하거나 박사과정을 준비.박사과정 졸업생: 비평가로 활약하거나 본교의 교양국어 강좌를 맡아 학자적 능력을 다지고 전국 대학에 교수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진로를 꿈꿔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며 국어국문학과가 과연 어떤 과인지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세계화의 시대에 우리 본연의 것, 본연의 언어, 본연의 문학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것도 중요함을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 (참고: https://kukewha.ewha.ac.kr/kukewha/intro/intro.do)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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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탐색대학이 먼저다 vs 학과가 먼저다?!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이 먼저일까, 학과가 먼저일까?"라는 질문에 직면하는데요.이 질문은 단순히 선택의 문제를 넘어, 수험생 개인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결정이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오늘은 입시에 있어서 대학이 먼저인지, 아니면 학과를 먼저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을 우선시? 일반적으로 대학은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상위권 대학은 졸업생 네트워크, 더 나은 교수진, 다양한 학문적 기회 등 여러 방면에서 장점을 제공해요. 물론 예외가 많지만, 명문대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특히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요소예요. 대학 자체가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이 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폭넓은 교양과 다양한 선택 과목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학 후에도 여러 전공을 경험하고 선택할 기회를 얻어요. 따라서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라면, 우선적으로 이름 있는 대학에 진학한 후 탐색 과정을 거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과를 우선시? 반대로, 특정 학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경우라면 학과를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이름보다도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분야에서의 교육 수준, 연구 환경, 인프라, 그리고 진로 지원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대학이 B 대학보다 전체적으로 더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과가 B 대학에서 더 뛰어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면 B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해요. 특히, 일부 전공은 특정 대학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범대나 예체능 계열, IT 등 전문성이 강조되는 분야는 해당 학과의 평판과 커리큘럼이 취업이나 실무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따라서 이 경우에는 학과 선택이 진로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른 선택의 중요성 결국, "대학이 먼저일까, 학과가 먼저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진로가 아직 명확하지 않은 학생, 혹은 넓은 네트워크와 다양한 기회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자 하거나, 분명한 목표를 가진 학생이라면 학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선택이 “수험생 자신이 주체적으로 내린 결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의견이나 사회적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성향과 목표를 정확히 분석하여 결정을 내려야 해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적합한 선택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입시에서 대학과 학과 중 무엇을 우선할지에 대한 답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험생 개인의 주체적인 판단입니다.어느 하나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비판적으로 선택하는 태도가 필요해요.입시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모든 수험생 분들이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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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수능 끝난 지금 뭐 할지 모르겠다고? [마지막 10대 알차게 보내는 법]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모두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재 수시 면접이 끝났거나, 혹은 준비하고 있는 기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작년 이맘때 수능이 끝난 후,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했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추천 드리려고 해요!인생에서 마지막 10대인 만큼 알차게, 신나게 보내셨으면 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토익/토플/JLPT/HSK 등 외국어 공부하기- 대학교에 와서는 영어강좌를 필수로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토익/토플’ 의 일정 기준 성적을 넘는 경우 과목 수강에서 면제될 수 있어 자신 있으시다면 한 번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제2외국어가 필수인 학교도 있으니,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공부를 해 보거나 자격증을 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 찾아보기- 대학교 홈페이지의 학생활동을 보면 어떤 동아리들이 운영되고 있는지 쉽게 볼 수 있는데, 생각한 것보다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동아리가 많답니다. 만약 대학에 합격한다면, 지원하고 싶은 동아리를 살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라 추천합니다! 취미 만들기- 악기를 배우면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등, 대학생이 되면 아무래도 입시 때보다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취미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의 한계로 인해 발전시키지 못했던 취미를 발전시켜보거나, 내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취미를 여러 개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내년이 되면 각자 바빠서 지금처럼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 없기에, 남은 시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알바/과외 구하기 - 알바나 과외를 구하는 것은 개강 전 돈도 벌고 직접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흥미롭게 여겼던 직종의 알바를 구해보거나, 혹은 본인에게 자신있는 과목이 있다면 과외를 시작 해 보기 딱 좋은 기간입니다! 지원했거나 합격한 대학교 캠퍼스 투어하기 - 내가 지원했거나 합격한 대학교의 캠퍼스를 미리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홈페이지에 보면 각 학교 홍보대사 분과 투어를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내가 다닐 대학교의 캠퍼스를 미리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학과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행사 챙기기 - 곧 신입생 대상 정모, OT의 시즌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스타그램 등을 팔로우하고 잘 챙겨 보면서 학과 활동을 많이 한다면 더 알찬 방학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 강의 미리 살펴보기 - 각 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를 미리 방문해 보면, 다양한 과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내년에 수강신청 해 보고 싶은 전공/교양이나 혹은 듣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는 활동도 재미있으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작년 이맘때 수능과 면접을 끝내고 어떤 활동들을 알차게 하며 보냈는지 써 보았는데요.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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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예상 질문 1000개 만들기? 대학교 수시 면접 이렇게 준비하세요!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영원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 이맘때 면접을 준비하면서 했던 루틴과, 여러가지 팁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예상 문제의 중요성 저는 저의 생기부를 외울 정도로 면접을 준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예상 문제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자면, 1) 먼저 생기부를 훑습니다. 내가 3개년 동안 어떤 활동이 구석구석 있었는지 떠올려보며 되짚는 과정입니다. 2) 중요한 활동, 이를테면 ‘00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에 형광펜을 칩니다! 이렇게 임원 활동이나, 세특에 들어 가 있는 모든 독서, 보고서, 활동에 형광펜을 칩니다. (활동 별로 구분하여 형광펜을 쳐도 좋습니다 :)) 3) 내가 교수님이라면 무슨 질문을 할까?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각 활동마다 예상 질문을 만듭니다. 이때, ‘활동을 설명해보세요.’나 ‘활동으로 무엇을 느꼈습니까?’와 같은 질문은 필수적이며, 부가적으로 또 물어보실 것 같은 질문들을 마구마구 만듭니다. 저 또한 면접을 준비하면서 1000여개의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 4) 답변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또 암기하는 연습을 거치며 예상문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전 경험의 중요성 아무리 예상 문제를 잘 만들었다고 해도, 빈틈이 반드시 있습니다! 또한 내가 글로 쓰는 것과 실전에서 말로 능숙하게 하는 것은 다릅니다. 따라서 1차를 합격했다면, 관련 학과목 선생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30분' 이상, ‘여러 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과 특성상 ‘국어국문학과’였기 때문에, 다양한 국어과 선생님과 최소 5번 이상의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면서, 저도 준비하지 못했던 색다른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모의면접’을 강사님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참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프로그램에서 면접에서의 인사법, 답변 요령, 실전 경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 그러나 이렇게 많은 1000여개의 질문을 준비해 갔음에도 저의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나온 질문 절반 정도였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한 분야에 대해 깊은 질문을 많이 하셨고, 꼬리 질문도 있었어서 당연히 모든 질문에 제가 원하는 대로 답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입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차분히 생각하여 두괄식으로 조리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면접관 분들께 정중히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와 같은 요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인 팁 저는 선배분들의 면접 후기도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보고 가고, 특히 교수님의 얼굴을 외워갔습니다! 각 대학교 학과별 홈페이지를 보면, 교수님들의 얼굴과 주요 전공 분야가 간략하게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참고하여 어떤 교수님을 뵙더라도 떨리지 않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교수님의 얼굴과 전공을 외워 갔었는데요, 면접관으로 ‘고전문학’을 전공하신, 사진에서 뵌 교수님을 직접 뵈고 면접을 봤어서 덜 긴장한 채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저의 면접 준비와 루틴, 각종 팁들을 써 봤는데요!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편하게 1:1 질문 남겨주세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 멘토가 기다리겠습니다!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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