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가노
동국대(WISE) 간호학과 24학번
대구 영신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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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간호 수시러이자 현재 동국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가노가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간호 수시러이자 현재 동국대학교(wise)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가노가노입니다!
노는 게 더 좋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몰랐던 4~7등급에서 2.3등급으로, 뒤죽박죽 생활기록부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는 생활기록부로 바꾸어 가며 원하던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 멘탈 관리
2) 낮은 성적에서 높은 성적으로 가는 공부법!
3) 생활기록부 추천 활동
등등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6간호 수시러이자 현재 동국대학교(wise)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가노가노입니다!
노는 게 더 좋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몰랐던 4~7등급에서 2.3등급으로, 뒤죽박죽 생활기록부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는 생활기록부로 바꾸어 가며 원하던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 멘탈 관리
2) 낮은 성적에서 높은 성적으로 가는 공부법!
3) 생활기록부 추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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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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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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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한국사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한국사 공부법안녕하세요, 멘토 가노가노입니다. 저는 한국사가 고등학교 3년 간 2등급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가장 잘 하는 과목이자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던 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1. 연표를 만들고 자잘한 디테일을 정리하기 (내신의 경우 시험에서 연도까지 나온다면 세세하게 외워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흐름(사건 발생 순서)만 외우면 됩니다!)예) 배경: 외국- 이양선 등장 / 조선- 삼정의 문한, 정치 문란 -> 국력 약화, 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병인박해(1866.3) 원인: 프랑스가 조선 지원 거부 / 사건: 천주교 신자 탄압 제너럴 셔면호 사건(1866.8) 사건: 미국 상선이 평양 민가 약탈 -> 박규수 주도로 배를 불태움 병인양요(1866.10) 원인: 병인박해 / 사건: 프랑스가 강화도 침략, 문수산성 전투(한성근 장군), 정족산성 전투(양헌수 장군), 외규장각 약탈 당함 오페르트 도굴 사건(1868.5) 원인: 흥선대원군의 통상거부 정책 반발 / 사건: 흥선대원군의 아버지(남원군) 묘 도굴 시도 -> 실패 신미양요(1871.6) 원인: 제너럴 셔먼호 / 사건: 미국이 강화도 침략, 광성보 전투(어재연 장군) 척화비 건립(1871) 원인: 앞선 사건들 / 내용: 척(배척) 화(화해) -> 서양과의 화친을 거부한다2. 잘 외워지지 않는 디테일들은 앞글자만 따서 외우거나 다른 단어로 연상해서 외우기 예) 병제병오신(병인박해-제너럴 셔먼호 사건-병인양요-오페르트도굴 사건-신미양요), 미미광어(신미양요, 미국과, 광성보, 어재연 장군)3. 그 시대의 인물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당시에는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제도 or 상황이 나타난 거구나"하고 이해해보기 - 특히 한국사는 당시 나라의 상황, 배경, 원인 등을 알고 있는 것이 암기와 사건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서원=유생 권력+세금 면제 -> 왕권에 도움이 안 됨 -> 47개의 서원만 남김 이런 흐름!4. '황산벌', '남한산성', '영웅' 등의 역사 영화나 '어쩌다 어른' 같은 티비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역사 강연 보기- 저는 특히나 어렸을 때부터 역사 매체를 많이 접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많이 알게 되었고, 역사적인 사건의 원인, 배경, 숨겨진 이야기 등을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특히 그림, 영상 등 미디어를 활용하는게 거부감도 적고 복습과 문제를 푸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모의고사나 내신 시험에서 특히나 그림이나 사진 자료가 문제에 활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 교과서에 있는 사진 자료를 꼼꼼히 보고 다양한 매체들을 잘 활용해보세요!5. (가장 중요!) 복습! 연표와 디테일을 정리했다면 정리본을 여러 번 반복해서 암기하기- 정리가 완벽하더라도 자주 보지 않는다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볍게 이야기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틈틈이 읽어보세요. 어느 순간 내용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문제 풀 때- 한국사 모의고사와 수능의 경우 문제가 타 과목들보다는 훨씬 쉬운 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다섯 개의 선지 중 두 세 개의 선지를 제외하면 시대가 맞지 않거나 전혀 답이 될 수 없는 선지인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바로 '소거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처음 보는 사진 자료가 나오거나 인물이 나왔을 때, 문제에서 아주 작은 힌트라도 찾아서 그 힌트에 맞지 않는 선지들을 소거해나간 뒤 남은 선지 중에서 찍으면 정답을 맞출 확률도 높아지죠. 물론 소거법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제공하는 힌트인 인물, 자료, 사상, 제도 등이 나타났던 시대를 잘 알고 있어야 겠죠?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이렇게 제가 고등학교 시절 한국사를 공부했던 방법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역사 자체를 공부할 때에도 똑같이 적용되니 한국사 뿐만 아니라 역사 자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리로톡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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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시간관리 방법학기 중 시간 관리 방법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1등하교 시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동할 때 생기는 짧은 시간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 시간을 활용해서 단어를 외우거나 틀렸거나 풀지 못했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2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은 대표적인 자투리 시간 중 하나입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단어를 외우거나 숙제를 하며 보내 봅시다. 물론, 적절한 휴식이 있어야 다시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면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놀고, 쉬는 시간마다 쪽잠을 자고 점심시간에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휴식시간을 챙겨줬습니다.스스로 감시 환경 만들기혼자 공부할 때 집중이 어렵다면, 학교의 야간자습이나 심야자습을 활용해 보세요. 저는 특히 휴대전화에 시간을 많이 뺏기곤 했는데, 자습시간에는 감독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공부하면 딴짓을 많이 하는 친구들은 학교 자습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방학 중 시간 관리 방법기상 시간과 취침시간 정하기방학 중에는 학교에 가지 않아서 늦잠을 자기 쉽죠. 그래서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일어나는 시간대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최소 6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일어나보세요. 하루 계획 세우기매일 아침이나 전날 밤에 할 일을 정리해 보세요. 어떤 과목을 공부할지, 시간을 어떻게 나눌지를 계획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목표 설정하기방학 동안 이루고 싶은 큰 목표를 세워 보세요. 예를 들어 수특 1회독, 구문 1회독 이런 식으로 큰 목표를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세부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늘어지지 않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공부량을 맞추기 위해 잠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수업시간에 졸게 되고 피로를 달고 살아 오히려 공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는 시간을 줄여 공부를 하느라 수업시간에 졸거나 아예 취침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공부를 하느라 늦게 자게 되고 그 영향으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죠. 이게 반복되니 늑제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고 모의고사나 중간기말처럼 아침 일찍 시험을 치는 날에는 시험 중 조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 잠을 깨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니 피부도 안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잠은 충분히 자고 대신 깨어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 6시간~7시간 정도는 자야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그동안은 잠을 줄여가며 새벽까지 공부를 했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늘리면 공부시간이 줄어들었죠. 그래서 대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이동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등 자잘한 시간들이 모이면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된답니다. 이런 시간들을 낭비하지 말고 잘 활용해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요! 제가 겪었던 고민을 현재 겪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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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생명과학 등급 올리는 오답노트 정리방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가노가노입니다. 오늘부로 수능이 반년 정도 남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고2 때 직접해보고 효과를 본 생명과학 오답노트 정리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답노트 정리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오답노트를 꼭 작성해야 하나요?”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확실히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고 난 이후에 내가 어느 부분에서 틀린 것인지, 어떤 이유로 틀린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과정이 없다면 문제를 푸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예요. 그래서 매 과목마다 꼼꼼하게 노트정리를 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왜 오답을 골랐고, 이 문제 풀이에 필요한 개념은 무엇인지, 올바른 풀이과정은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나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고2 시절, 제가 다니던 학교의 생명과학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함께 시행해본 오답노트 정리방법이에요. 오답노트 정리를 약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진행했을 때, 모의고사 점수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답니다! (유전 파트는 어려워서 제외하더라도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있었어요!) <준비물> - 반으로 접은 A4 용지 - 풀, 가위 - 볼펜 - 기출문제 프린트물 or - 태블릿 <종이로 정리할 때> 1. 기출 문제 1회분을 시간을 재고 풀어줍니다. (실제 모고를 풀 때처럼 40분) 2. 간단하게 채점을 한 뒤 문제를 잘라줍니다. 3. 자른 문제들은 단원별로 분류하고, A4 용지에 같은 단원끼리 붙여줍니다. 이때 종이의 윗부분에 대단원명->소단원명 순으로 적어줍니다. 4. 문제를 종이 윗부분에 붙였다면 문제 아래에 여백이 많이 남을 겁니다. 이제 여기에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5. 문제의 바로 아래 정답을 적고, 내가 생각한 답과 이유를 간단하게 작성합니다. 6. 그 아래에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을 쭉 적어줍니다. 책이나 프린트물을 보며 정리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때 개념들을 다시 상기하면서 본인이 잊는 개념, 헷갈리는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7. 그 아래에는 문제의 풀이를 적어주면 끝입니다! * 태블릿으로 정리할 때도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됩니다. 종이로 정리할 때보다 시간이 단축되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종이로 정리하는 것을 선호해서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종이로 정리해줬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명과학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 몇 명과 함께 주 1회 정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이 공부법을 시작했을 때는 고2, 2학기 후반이라 이전에 배운 생명과학 개념을 대부분 잊어 거의 노베이스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필요한 개념을 정리할 때 책을 보며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자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릿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또 문제를 분류하며 해당 단원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개념 문제 같은 경우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답이 왜 이렇게 나오는 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수분열 파트나 근수축, 흥분전도속도 문제 같은 경우는 풀이 방법을 알아야 풀 수 있죠. 저는 보통 생명과학 선생님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선생님께 풀이 방법을 직접 질문해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공부할 때는 유튜브나 인강을 보며 풀이 방법을 따로 정리해두고 문제를 풀어보며 적용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생명과학은 어려운 풀이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개념을 잘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풀 수 있으니 "생명과학 노베이스라 문제를 못 풀겠다!" 또는 "개념을 자주 잊어버린다!"라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오답노트 정리방법은 다른 암기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 원하는 과목에 다양하게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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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5등급 노베이스가 3등급으로 올린 내신 영어 공부 과정+공부 방법안녕하세요, 가노가노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어 노베이스인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라간 고등학교 3년 간의 내신 영어 공부 과정, 그리고 영어 공부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영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풀기만 하고 스스로 학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2가 되어서 다가오는 수능의 압박으로 공부에 의욕과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그때 찾은 공부법으로 조금씩 성적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고1> 고1 때 저의 영어 실력은 거의 노베이스였습니다. 중학교 수준의 단어도 잘 몰랐기 때문에 우선은 학원에서 고1 때는 내신 준비와 기본적인 영어 공부(단어 암기, 어법 공부, 독해 연습)를 병행했습니다. 이때는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숙제를 열심히 했지만 따로 복습과 자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력은 크게 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고2>고2가 되어서 영어 수행평가로 기출 지문 노트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노트 정리 양식에서 몇 가지를 추가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 외에도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3>고3 때는 고2때 찾은 공부법으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3학년 1학기에 3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고2 때는 수능특강 라이트, 교과서, 시험 직전에 친 모의고사, 고3 때는 수능특강, 시험 직전에 친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였습니다. 공부 방법은 고3 때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학원> 1. 어법 복습 - 저는 ‘수박구문’을 통해서 어법을 복습했습니다. 잊어버리거나 헷갈리는 어법을 확인하기 좋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있기 때문에 노베이스에게 추천합니다. 2. 단어 시험 - 매주 2번씩, 한 번에 2회분~3회분 정도 암기한 후 단어시험(워드마스터 수능2000, 수능특강 영단어장을 사용.) 3. 내신 대비 수업+변형문제 풀기 <시험기간: 3주전까지> 1. 수업 전 한 문제 당 시간을 잡고 수특, 기출 풀기 2. 오답 다시 풀기 - 이때 답지는 보지 않기, 이해 안 된 문제는 따로 표시해놓습니다. 3. 지문 독해+모르는 단어 정리 - 정리한 단어는 틈틈히 암기 4. 답지에 있는 해석지와 비교 5. 독해가 안 되거나 틀린 부분 정리하면서 글의 내용 숙지 6. 지문 상단에 주제, 키워드 적기 - 키워드와 주제를 정리해두면 지문을 보았을 때 “아 이런 키워드를 가진 지문이었지, 이런 내용의 지문이었어”하고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7. 지문 하단에 각 문단에 번호를 매기고 문단 별 지문 내용 요약 - 이때 본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그래야 지문 내용이 잘 기억납니다) - 글의 흐름(순서) 파악, 내용 숙지에 도움이 됩니다. 8. 지문은 여러 번 읽어보며 내용 익히기 - 학원과 학교 수업에서 해당 지문을 배울 때 자동으로 복습. 여기에 키워드만 보고도 지문 내용이 떠오를 때까지 반복해서 읽기 <시험기간:3주전부터>*지문 복습+단어 암기는 고정1. 전년도, 전전년도 학교 기출을 뽑아 문제 유형 확인 2. 수능특강 및 기출 변형문제를 찾아 풀기 3. 지문 별 예상 문제 만들기 -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지문은 순서 문제로 내기 좋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셨거나 본인이 봤을 때 이 문제는 어떤 유형의 문제로 나오기 좋겠구나 판단하고 그 부분을 위주로 복습합니다. 4. 시험 직전에는 정리해둔 주제, 키워드, 요약만 빠르게 훑어보기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여러 방법들을 시행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자랑할만큼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저처럼 노베이스에서 공부에 도전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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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간호학과는 뭐하는 곳인가요?여러분들은 간호학과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고, 누가 가고, 졸업한 뒤 진로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간호사를 꿈꾸게 되어 항상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꼭 간호학과에 가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간호학과라는 학과에 대해 알게 된 건 고등학교 입학 이후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한 이후였습니다. 저는 인터넷과 간호사와 관련된 진로 도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학교 간호학과 체험 활동 등에서 이런 정보들을 처음 접했었습니다. 분명 예전의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실 거라는 생각으로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간호학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간호학과에서는 어떤 과목을 배우나요? - 간호학과는 기본적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즉,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것들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학교마다 과목명이나 교육과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간호학개론, 아동간호, 성인간호, 지역간호, 정신간호, 인체구조(해부학), 간호윤리 등,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에 해당하는 전공과목들을 배웁니다. 제가 재학 중인 동국대학교(wise)에서는 1학년 1학기에 간호학개론을 배우고 1학년 2학기에 국제전문직론과 한방간호학을 전공으로 배웁니다. 1학년에는 해당 전공과목들과 원하는 교양과목 및 필수교양과목 등을 함께 듣습니다. 그리고 2학년부터는 전공수업으로 시간표가 짜여 나온답니다! 간호학과는 어떤 사람들이 가나요? - 1번에서 잠깐 설명 드렸듯이 간호학과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것들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간호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진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호학과에 재학 또는 진학 예정인 사람들 모두가 간호사를 꿈꾸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 면허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 소방대원 등 간호사 면허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간호학과 재학생들 중에는 이런 이유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경우도 있답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 현재 간호학과는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교 모두 4년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간호학과를 졸업하면 간호사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고, 이떄 대다수는 간호사의 길을 걷습니다. 대학교에 재학 도중 교직이수를 하게 되면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임용고시에 합격하게 되면 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응급구조사, 119 구급대원 시험을 치른 뒤 해당 직업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또한 보건직 공무원, 법의 간호사, 전문간호사, 해외 간호사, 간호직 공무원, 산업간호사, 교수, 제약회사, 간호장교 등등 졸업한 뒤 진로 분야가 다양하답니다. 오늘 스토리 노트에서는 간호학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간호학과는 간호사를 희망하는 사람들만 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간호학과에는 이렇게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거고, 간호학과를 지망하지만 막상 간호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 지 모르셨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스토리노트도 기대해주세요~!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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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올 간호러의 자기소개안녕하세요. 가노가노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저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수시로 동국대학교(wise) 간호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수시 6장 모두 간호를 작성하였고 전문대 간호학과도 4장 정도 적어서 도합 10장 정도를 올 간호로 채웠었답니다. ㅎㅎ 그만큼 저는 중학생 때부터 오랜 입시 기간 내내 간호사를 꿈꾼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입시라는 게 크게 와닿지 않았고 그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학교 공부에 충실한 학생에 불과했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중학교와는 달라진 학습 방법과 생활기록부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저는 1학년 내신 성적과 생활기록부가 처참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한국사 과목과 몇몇 과목을 제외하면 4등급은 기본, 제일 싫어했던 수학, 과학은 6,7등급까지도 받아봤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내신 공부와 생활기록부를 준비하기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잠깐 설명하자면 고등학교 시절 제가 좋아했던 과목들 중 하나는 바로 생명과학이었는데요. 그 외에 다른 과학 과목들은 정말 싫어질 정도로 어렵게 느껴졌고 성적도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간호학과에 가려면 이과인 게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죠. 그러나 1학년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정보가 많아졌다는 것일 거예요. 이 시기에는 이미 여러 공부법을 실행해보고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 때였습니다. 결국 만년 4~6등급에서 3학년 1학기에는 전과목 평균2.3등급으로 올리는 데에 성공했고, 저의 내신은 나이키 모양의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진로에 맞지 않는 활동들로 뒤죽박죽 섞여 있던 생활기록부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담임선생님께서 인정하신 '반에서 가장 잘 적힌 생활기록부'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희망 대학교를 작성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1학년과 2학년에 받은 낮은 성적으로 높은 성적대의 대학교에 교과전형을 내기에는 어림도 없었죠. 그래서 나름의 전략으로 성적을 보지 않는 종합전형,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간의 성적이 아닌 소수의 과목만 보는 대학교의 교과 전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시가 모두 끝나고, 전문대는 모두 합격, 상향으로 냈던 경북대는 1차는 합격, 2차인 면접에서 탈락하였고, 지역인재 교과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동국대학교(wise)는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대구한의대는 추가 합격, 그 외에는 아쉽게도 불합격으로 입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국대학교(wise) 간호학과에 입학하기로 마음먹었고, 재수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끝난 입시를 아쉬워하고 후회하기에는 앞으로 남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분들로 남은 대학생활을 망치는 것보다 저의 입시 경험들을 바탕으로 후배님들은 제가 겪었던 어려움들을 조금이라도 덜 겪고,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것이 여러모로 더 좋은 일이죠.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면서 깨달은 점들을 앞으로의 스토리노트들을 통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저는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3년이란 시간은 길지만 돌이켜보면 굉장히 짧답니다. 다들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하셔서 후회 없는 미래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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