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로스쿨 학생 여러분!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 ) 다들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각자 학기 중에 하지 못 했던 취미 생활과 휴식을 취하고 새학기를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줄 ‘메타인지 공부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메타인지란, ‘메타’와 ‘인지’의 합성어인데요. 다양한 분야에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공부에 있어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내가 무엇에 약하고 무엇에 강한지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공부법을 재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영어에 강하고 수학에 약하다고 가정해봅시다.그렇다면 영어에는 ‘1시간 내에 문제 최대한 많이, 정확히 풀기’ 와 같은 방식을 적용해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킴과 동시에 문제 정답율을 높일 수 있겠죠.  반면, 수학의 경우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지 깊고 오래 생각해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 중에서도 어디선가 내가 약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파악되면 바로 그 지점을 개선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만약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개념 부족이라고 생각된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개념을 복습한 뒤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죠.                                               문제를 몰라서 틀린 게 아니라 실수로 틀리신다고요? 그렇다면 왜, 어떤 실수를 한 것인지는 알고 계신가요?저도 예전에 ‘실수로 틀렸다’고 핑계를 많이 댔는데요,                                                  그냥 실수했네~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갔지만 실수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유를 찾고 방법을 찾으며 공부를 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내가 만약 ‘~않은 것을 고르시오’를 보지 않고 답을 골라 틀렸다면                         항상 문제에 ‘않은’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동그라미를 치고 넘어가 확실하게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법이 있고, 숫자를 잘못 적거나 헷갈리게 적어 틀렸다면 정확하게 적도록 노력해야겠죠. 아예 몰라서 틀린 것도 아니고, 실수로 점수가 깎이면 아쉽잖아요! 이를 파악하고 난 다음에 저는 제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실수로 나가던 10점을 없앨 수 있게 되었고,이 방법을 과외생에게도 알려주어 점수를 20점 가까이 올렸답니다. ㅎㅎ  – – – – –  이번 스토리노트, 재밌게 읽으셨나요?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스토리였기를 바라며, 남은 겨울방학동안 여러분의 공부에 직접, 바로 적용시켜보시고 그 결과가 나타나기를 응원합니다.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1:1질문 남겨주시면 열심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몸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 -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2024년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의 진로 설정 방향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있죠? 저도 겨우 20년 살았지만 정말 세상이 급변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특히 인터넷과 AI가 발달하면서 이제 컴퓨터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1. 코딩코딩은 원래 프로그래머를 위한 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죠? 컴퓨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제외하고는 코딩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진 않았을 것 같아요. 코딩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시뮬레이션을 하고, 앱을 개발하는 데 코딩은 필수적이고, 특히 최근 들어 취업 시에 컴퓨팅 능력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기업이 많아졌더라구요! 정말 요즘 컴퓨팅 능력은 필수인 것 같아요. 제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는 ‘정보와 기술’이라는 카테고리의 교양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Python이나 JavaScript 같은 언어는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어서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코딩을 배우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도 길러지기 때문에 공부 자체가 여러분의 사고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 직후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가 그랬습니다,,, ㅠㅠ) 작은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내가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면 코딩하는 시간이 즐거워질 거에요! 2. 통계학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계학은 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학문입니다. 단순히 수학적인 지식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R이나 Python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방법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특히나 연구 분야로 진출하고 싶으신 분들의 경우, R이나 파이썬은 거의 필수로 사용할 줄 아셔야 한답니다!  3. AIAI는 이미 우리 삶 속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죠. 스마트폰의 음성 인식, 유튜브의 알고리즘, 자율주행차, 챗지피티 등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교수님들 중에서도 챗지피티 이용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이 많았는데 이제 챗지피티를 적극 활용하여 더욱 나은 결과물을 제출하라고 하시는 걸 보며 AI가 많이 이용되고 있음을 더욱 체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학생 분들에게는 AI가 앞으로의 진로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료,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어떤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AI 기술은 여러분의 경쟁력을 높여줄 거예요. 저희 학교에서는 AI융합심화전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AI를 연계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제 곧 2025년이 시작되는데 내년에는 코딩, 통계학, AI 중 한 분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떤가요?혹시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1:1 질문을 통해 물어봐 주세요! ㅎㅎ그럼 모두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 2024년도 정말 금방 지나갔죠? ㅠㅠ 벌써 내일이면 12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그리고 다가오는 2025년,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계신가요? 오늘은 추천하는 신년 계획과 그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볼까 해요!  앗 잠깐 !! 신년 계획을 왜 벌써 세우냐구요? 다들 1월에 시작하는데 나 혼자 12월에 시작하면 얼리어댑터가 될 수 있잖아요 ㅎㅎ ???? < 건강 > 공부와 학교생활을 병행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라, 기초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요즘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 10분 스트레칭 하기점심시간마다 가벼운 산책하기매일 8잔 물 마시기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꾸준히 관리해야 공부 효율도 높아지고, 집중력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저도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마다 두통이 심했는데,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작하고 나서 공부할 때도 덜 힘들더라구요! 여러분도 관리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수험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 공부 > 누구나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막연히 “공부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ㅎㅅㅎ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실천하기 쉬워요!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매일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수학 문제집 하루 5쪽씩 풀기큰 목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작고 구체적인 목표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줘요. 작은 성공들이 쌓이면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더 큰 목표에도 도전하게 돼요. 플래너를 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시간 관리 > 공부할 때 휴식은 꼭 필수적이지만, 가끔은 핸드폰을 보다 보면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네?” 하면서 당황할 때도 많죠? 최근 들어 도파민 중독과 같은 단어가 유행인 걸로 보아 정말 쇼츠, 릴스, 인스타그램을 끊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5분만 더 금지! 계획한 시간에 바로 폰 끄기자기 전에 다음 날 계획 세우기뽀모도로 타이머 활용해서 공부하기 < 취미 > 공부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휴식도 있어야 스트레스가 덜 쌓여요. 스트레스를 풀만한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악기 배우기 (기타, 피아노 등)그림 일기 쓰기블로그나 인스타그램으로 기록 남기기취미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 자기계발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 블로그에 일기처럼 막 끄적였는데, 나중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더라구요. 지금은 교육 관련 블로그도 운영 중이랍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_<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지만 의미 있는 목표들을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놀랄 만큼 성장해 있을 거예요! 최근 들어 정말 작지만 꾸준히의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이 세운 목표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멋진 나날들이 기다리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1:1 질문 주시면 열심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지금 기말 준비기간이라 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그 중 한 명이랍니다..ㅎㅎ  특히나 시험기간에는 다들 긴장하게 되고, “이 시험에서 꼭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해!”라는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늘어나다보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 때가 많죠? 하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공부 효율도 높아지고,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도 조금은 덜 힘들어질 거에요! 그러니 스트레스 관리법이 정말 중요하겠죠?? 오늘은 시험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까 꼭 참고해보세요!  공부하기 싫을 때, 집중 안 될 때! :: 뽀모도로 기법 활용하기 공부만 계속하면 오히려 비효율적이게 될 수 있어요. 쭉 집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은 휴식시간도 꼭 필요하답니다. 너무 집중이 안 되거나 공부하기 싫다 싶을 때 25분 공부 후 5분 쉬는 뽀모도로 기법을 활용해 보세요! 저는 점차 30분, 40분, 50분으로 올리면서 공부했고, 결국엔 90분 - 10분 뽀모도로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간식 먹기시험기간에는 간단한 간식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초콜릿은 기분을 안정시켜주고, 견과류는 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좋아하는 음악 듣기저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기도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과정 자체에 재미를 붙이려고 했습니다! 홀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복잡한 사고 과정이 필요한 과목이라면 Lofi 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을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완벽주의 내려놓기모든 시험 범위를 다 마스터하려는 부담감, 꼭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과 압박은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키우는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 보세요. 긍정확언!시험기간에는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을 거에요. “나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거에요 ㅎㅎ 저는 매일 플래너에 긍정적인 문구를 적는 방식을 사용했어요!  산책하기공부가 잘 안 풀릴 땐 친구와 함께 잠깐이라도 밖으로 나가보세요. 특히 햇볕을 쬐며 걸으면 비타민 D가 만들어져서 기분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시간이 안 난다면 점심 먹고 소화시킬 겸 교정을 산책해 보세요 ㅎㅎ 저는 그게 아직까지도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시험이 중요하긴 하지만,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시험 하나로 모든 걸 평가받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의 과정이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ㅎㅎ 이 글이 여러분의 시험기간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을 정말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이 추가로 있으시다면 언제든 1:1 질문 남겨주시면 열심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수험생이시겠죠? 제가 리로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리로TALK을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수능 전엔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수능 끝나면 할 것 추천해주세요’ 와 같은 질문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공부하기 싫을 때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어요. '수능 끝나면 아주 끝장나게 놀아야지!'하고 다짐하며 공부하기 싫을 때 마음을 다잡으며 더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버킷리스트를 몇 가지 공유드리려고 해요! 제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니, 상황에 맞게 바꾸셔도 됩니다 ㅎㅎㅎ < 자기계발 / 자격증 >운전 면허 따기 – 수능이 끝나면 운전 면허 학원에서 수험생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많고, 필기부터 기능까지 여유롭게 딸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운전할 생각이 없으시더라도 운전 면허는 꼭 미리 따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한국사 자격증 – 수능 한국사를 봤던 기억을 되살려, 한국사 자격증 따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 – 대표적인 자격증 중 하나죠! 컴퓨터활용능력시험 같은 경우는 유효기간도 없어 따두시면 나중에 편하실 거에요 ㅎㅎ언어 배우기 – 저는 수화를 배우고 싶었는데,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독일어 등을 공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취미 생활 >베이킹 기타 배우기 자전거 타는 법 배우기 – 자전거 탈 줄 알면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ㅎㅎ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인천/서울은 전동 자전거가 많아서 버스 기다리긴 애매하고 역은 너무 멀 때 이용하기 좋아요! 좋아하던 가수 콘서트 가보기아주아주 큰 눈사람 만들어보기 – 저는 경상도에서 쭉 살았고 해외에 갔을 때도 따뜻한 나라에서 살았어서 눈이 쌓인 걸 본 기억이 거의 없답니다…?! 사실 이 버킷리스트는 3일 전 폭설 내렸을 때나 성공했답니다 ㅠㅠ ㅋㅋㅋ퍼스널 컬러 진단 받기 – 요즘 퍼스널 컬러가 유행이죠! 아마 대학 가면 화장도 하고, 예쁜 옷도 입고 많이 꾸미실텐데 수험생 할인 받아 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락 페스티벌 가보기아르바이트 해보기조조 영화 / 심야 영화 보기 20살 되는 날 12시에 술집에서 술 마시기 –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날만큼은 꼭 술을 마시고 싶었어요! ㅎㅎ 그러나 새해 첫날 술집엔 정~~말 사람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나 >백문백답 하기나에 대해 생각해보기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SNS 계정 키워보기 버킷리스트 만들기 –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터무니 없는 리스트여도 버킷리스트를 만들면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주저없이 도전할 수 있게 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부모님과 시간 보내기, 같이 사진관에서 사진 찍기 – 대학을 타지로 가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떠나기 전에 부모님과 소중한 추억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혼자 여행가기  다음 스토리노트는 대학 관련 버킷리스트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 어느덧 11월 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네요…!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저는 원래 체력이 안 좋은 편이라 체력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했던 편입니다.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는 체력 관리 관련해서 작성해 보려고 해요 :-) 1. 운동하기 식상한 말이지만, 첫번째 건강 관리법은 운동하기입니다! ㅎㅎ 운동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운동을 하냐구요?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스트레칭, 걷기, 혹은 체육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기 등,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다양하답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2학년 내신 시험 기간(시험 1~2주 전)을 제외하고는 매주 2~3회 정도는 꼭 가벼운 러닝이라도 하러 나갔던 것 같아요. 정 시간이 안 나신다면 점심식사 후 가볍게 산책 혹은 친구들과의 공놀이 등으로 시작해 보세요. 특히나 수험 생활을 하면서 다리를 꼬거나 안 좋은 자세로 체형이 망가진 친구들이 많이 있을텐데, 꼭 스트레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허리 통증 같은 경우는 골반 비대칭에서 오는 경우도 많으니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하여 교정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2. 끼니 잘 챙겨먹기 간혹 가다 다이어트하겠다고 / 밥 먹을 시간에 공부를 하겠다고 / 밥 먹을 시간에 잠 30분 더 자겠다고 끼니를 거르는 친구들이 많은데, 밥은 꼭 잘 챙겨 먹어야 해요! 생각보다 공부할 때 뇌에서 쓰는 열량이 엄청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열심히 공부하고 나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 것도 그 이유죠! 간식으로 당을 보충하기보다 끼니를 잘 챙겨먹으면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시길 바라요. 특히나 학교 영양사 선생님이 짜주시는 식단은 영양소가 아주 고르게 짜여진 식단이니 믿고 드시길 바랍니다 :) 3. 홍삼 / 멀티비타민  보조 식품으로 영양소를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 외에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몸에서 필수적이에요! 특히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타민 C가 면역력에 엄청난 역할을 해요. 면역력이 좋아요 질병에 잘 안 걸리고 건강하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식사나 과일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홍삼, 멀티비타민 등의 보조제를 이용하여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3. 물 많이 마시기  저는 올해도 건강이 안 좋아서 (저혈압이 조금 심했어요 ㅠㅠ) 병원을 들락날락 거렸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기초간호과학을 배우면서 느끼는 게, 우리 몸의 화학 반응은 대부분 물이 있어야 시작된다는 점이었어요.노폐물 배출, 대사작용 등등 모든 것이 물이 있어야 작동하니 물을 꼭 자주 마시면서 보충해주어야겠죠? 4. 보호대 / 압박스타킹 착용하기 저는 하루종일 펜을 잡고 공부를 했고, 심지어 취미 활동도 손목을 이용하는 그림 그리기여서 손목 건강이 굉장히 안 좋았어요. 손목에 뚜둑뚜둑 소리를 달고 다녔답니다… 손목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기도 했고, 보호대를 차서 손목에 가는 무리를 줄이려고 노력하였어요. 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하체 순환이 잘 안 되고 하지정맥류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답니다. :) 5. 좋은 생각 하기! 건강은 마음의 거울이기도 하지요.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고, 또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그러니 꼭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몸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건강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 거냐구요?그건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또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리노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1:1 질문 주시면 열심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로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 2023년 11월, 수능이라는 입시의 마침표를 찍고 합격의 기쁨을 누렸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2024년 11월이 되었네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고, 2025 수능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어요. 이 글을 보고 계신 학생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작년 11월의 저를 생각해보면 저는 많이 위태로웠던 것 같아요. 또, 1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쳤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합격 소식 그리고 불합격 소식에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던 기억이 있어요.  (수능 일주일 전에 작성했던 일기에요… ㅠㅠ 정말 힘들었던 게 눈에 보이죠?) 저는 사실 멘탈이 좋은 편은 아니고, 불안이 큰 사람이에요. 불안하다보니 쉼 없이 계속 달리기만 하고, 그러다가 번아웃이 쉽게 오더라교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에 합격한 지금도 학교 상담실을 이용하면서 멘탈을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주에도 상담실을 다녀왔는데, 저뿐만 아니라 수험생 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 현재에 머무르자 > 마인드 예요.  생각을 할 때, 현재에 머무르면 좋아요. 아마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조금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내가 과연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러나, 후회는 과거에 머물러있고, 걱정은 미래에 머물러 있죠? 적당한 후회와 걱정은 의지와 열정을 가지기에 좋은 재료이기도 하지만, 지금 시기에 후회하고 걱정하는 것은 불안을 키우기만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어요…  후회, 걱정 대신 현재에 머물러 보아요! 조금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후회하기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해 보면 좋겠죠.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하기보다 나는 합격할 거야! 하고 확신하고 자기 자신을 긍정하면 어떨까요? 물론 당장 모든 생각을 떨쳐내기엔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덜어내려고 해보아요. 팁을 드리자면, 친구/선생님/부모님/상담실 등 (혹은 저도 있답니다! 1:1 질문 열려있으니 마음껏 질문 주셔도 돼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상담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멘탈을 관리할 수 있어요. 혹은 저처럼 일기에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또, 긍정적인 노래나 좋아하는 노래도 많이 들으시길 바라요. 저는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수험생 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들도 알려드릴게요!  원필 - 행운을 빌어줘유다빈밴드 - 오늘이야도겸 - Go!데이식스 - Best Part  마지막으로, 수험생으로 2025 수능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들은 결과가 과정을 증명한다,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저는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동안 열심히 달리고 노력해온 당신의 모든 노력과 투자는 절대 헛된 것이 아니니 언젠가 분명히 빛을 발할 거에요!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기 자신을 믿고, 수고했다 말해주세요.  2025 수능 수험생분들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간호학과 진로,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리로 서포터즈 3기 멘토 코지입니다 :)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이번에는 간호학과 진로 관련해서 적어볼까 해요.   여러분, 간호학과 진로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이 병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임상 간호사를 말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간호학과 진로는 임상 간호사뿐일 거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 설명회와 진로진학박람회를 많이 다니면서 임상 간호사 외에도 정말 많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상 간호사 외의 간호학과 진로 대표적인 예시 몇 가지를 소개드리고, 제가 속해있는 간호대학 교지편집부에서 인터뷰했던 내용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 보건교사 보건교사는 교육학과/교대 출신이 아니라 간호학과 출신이라는 점, 다들 알고 계셨나요? 간호학과에서 교직 이수를 하여 임용 시험을 친 이후 합격하면 보건교사가 될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2학년에 교직이수 신청을 받는데, 교직이수에 합격하려면 높은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직이수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1학년부터 성적 관리를 열심히 하셔야 한답니다! 1학년 때부터 성적 관리를 하는만큼, 보건교사의 장점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보건교사 분께 여쭤본 바로는, 초과 근무가 거의 없고, 식사 시간이 확실하게 보장되고, 방학이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요. 아무래도 3교대에 업무 강도가 높은 임상 간호사에 비해 육체적인 피로가 훨씬 덜하고, 보건실이 분리되어 있어 업무에 자율성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항공간호사 항공간호사라는 직업은 아마 생소하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항공간호사라는 이름만 들으면 기내에서 일하는 간호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항공간호사는 기내가 아닌 공항청사 응급실 혹은 병원에 소속되어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신체 검사, 외래 등 간호 및 건강 증진 활동을 총괄하는 산업간호사입니다. 항공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 경력이 많이 필요하고, 또 항공사에는 외국인 기장, 승무원들이 많이 있기에 영어 혹은 제2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공무원-검시조사관 간호 계열 공무원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죠, 보건소에서 업무를 하기도 하고, 국공립병원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검시조사관은, 경찰직 공무원에 속합니다. 검시조사관이란 사망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시체를 확인하고, 범죄와의 연관성이나 사망기전을 파악하고, 수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공무원이다보니 업무와 휴식의 경계가 확실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도 많은 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제약회사 취업(CRA), 국가보험심사평가원 취업 등 간호직을 필요로 하는 곳은 정말 많답니다! 물론 임상 간호사 외에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직업이 임상 간호 경력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간호학과에 들어가면 간호사만 되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던 친구들은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따라 어떤 직업이 잘 맞을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