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토 jin입니다! 지난번에는 고등학교 들어오긴 전 중학생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이미 고등학교에 들어온 고등학교 1학년들이 2학년 올라가기 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솔직히 이건 2학년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들이지만, 2학년이 3학년 올라가기 전에는 조금 더 중점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건 다음 스토리 노트에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고등학교 첫 해를 잘 준비하려면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해보면서 이걸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다들 이걸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기초 학습 다지기고등학교 수업은 중학교와 달리 난이도가 높고 심화된 내용을 다룹니다. 겨울방학 동안 1학기 교과서의 첫 단원을 미리 읽어보거나, 부족한 부분을 복습해보세요. 특히 수학과 영어는 기초가 중요하니, 기초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 두면 더 유리합니다.2. 자기 주도 학습 습관 만들기고등학교 학습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하루 일정에 맞춰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세워 보세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이 도움이 될 거예요.3. 사회 경험 쌓기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방학 동안 봉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사회 경험을 쌓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확장해보세요. 이러한 경험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4. 미래 진로 탐색진로를 생각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양한 직업이나 분야에 대해 조사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읽거나 관련 강의를 들어보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것도 겨울방학의 좋은 기회입니다.5. 심리적 준비고등학교는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입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나 친구 관계에서 오는 갈등 등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집중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6.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고등학교 생활은 체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등의 노력으로 몸을 잘 관리하세요. 체력은 공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7. 취미와 관심사 찾기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보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자신을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겨울방학은 고등학교 첫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학업 외에도 다양한 경험과 자기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준비해 보세요.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멋진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멘토 jin입니다.중학생 친구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고등학교는 중학교와는 달리 새로운 환경과 더 많은 공부량,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 겨울방학 동안 고등학교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볼게요. 1. 기본적인 학습 준비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공부의 난이도와 양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 기본적인 학습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고등학교 교과서의 첫 단원 정도는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 접할 과목들이 있을 텐데, 예를 들어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때 배운 내용보다 더 심화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기본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영어는 고등학교에서 중요한 과목이니, 어휘력이나 문법을 미리 공부해두면 더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학습 습관 형성고등학교 공부는 단순히 많은 양을 암기하는 것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해요.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아요.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기 점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목표 설정을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는 거죠. 이런 습관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활용될 거예요. 3. 독서와 논술 준비고등학교에서는 독서와 논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집니다. 특히 국어와 사회 관련 과목에서는 독해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독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다양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인문학 서적이나 과학 관련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해 간단한 감상문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하면 고등학교에서의 논술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 시간 관리 능력 기르기고등학교에서는 자율학습 시간이나 과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 능력이 필수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일정을 잘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 공부 시간을 정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고등학교 생활에서도 자기 관리가 더 잘 될 거예요. 5.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지기겨울방학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중학교 3학년까지의 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장단점이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예를 들어, 학업적인 면에서 어떤 과목을 잘 했고, 어떤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이런 반성의 시간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자신의 공부 방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요할 거예요. 그래서 대인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적응할지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6. 미리 고등학교 생활 준비하기고등학교에서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듣게 되겠죠. 이때 적극적인 태도와 대인 관계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생활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이나 학급 활동에 어떻게 참여할지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세요. 고등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에 대해 준비해두면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7. 건강 관리마지막으로, 건강 관리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등학교는 공부와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체력이 필요해요. 겨울방학 동안 규칙적인 운동이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몸을 관리해 보세요. 예를 들어, 매일 조금씩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균형 잡힌 식사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몸이 있어야 고등학교 생활을 더 잘 해낼 수 있겠죠? 8. 친구와의 소통고등학교가 시작되기 전에 친구들과의 만남도 중요해요.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세요. 친구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응원해주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친구와 함께 미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등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는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 될 거예요. 겨울방학 동안 미리 준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서 멋진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응원합니다 :)

수능이 끝난 지금, 많은 고등학생들이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안도감과 불안감이 섞인 복잡한 마음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수능 준비 기간 동안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지내다 보니, 이제는 그 모든 부담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에 불안한 마음도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이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을 충분히 인정하고, 스스로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네는 시간을 가지세요.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닙니다. 사실,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이 시기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볼 좋은 기회입니다. 수능을 치르고 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지만, 지금부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들을 제안해볼게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자기 반성의 시간 갖기수능을 준비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기 반성은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성적이 잘 나왔건, 아니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건 상관없이, 그동안의 노력은 모두 중요한 경험이었어요. 스스로에게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는지, 또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은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 취미나 관심사에 몰두하기수능 준비로 인해 하고 싶은 일을 미뤄두었던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취미나 관심사를 이제 시작해 보세요. 그림을 그린다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요리 같은 활동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취미를 통해 자기 발견을 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세요.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3. 독서와 자기계발수능 준비로 바빠서 독서를 많이 하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이제 독서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좋은 기회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의나 자기계발 워크숍에 참여해서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런 활동들이 사고를 확장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진로를 고민할 때도 큰 자산이 될 거예요. 4. 여행과 새로운 경험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다시 공부에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추천해요.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마음을 풀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세요. 여행은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또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은 여러분의 시각을 넓혀주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5. 친구와의 소통그동안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좋은 시간이에요. 수능을 함께 준비한 친구들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기 때문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공부 이야기만 했더라도, 이제는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죠. 6. 미래 계획 세우기수능이 끝난 후, 미래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어요. 수능 결과를 보고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어떤 진로를 고민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을 텐데, 이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 시간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그만큼 자신감도 생기고, 실행력이 생기게 될 거예요. 그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 건강 관리수능 준비 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텐데, 이제는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회복해보세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이 있어야 앞으로의 공부와 활동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8. 자기 표현과 글쓰기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기를 쓰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동안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면 마음의 정리도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이해도 높아질 거예요. 글을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능이 끝난 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시기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여유를 가지며,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죠.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멘토 jin입니다.법학과를 졸업하고 나서의 진로는 대부분 변호사를 떠올리지만, 사실 법학과 졸업 후 진로는 그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오늘은 법학과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1. 변호사법학과 졸업 후 가장 많이 떠오르는 직업은 바로 변호사입니다.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로스쿨에서 배우는 과목은 법학과에서 배운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심화된 내용이기 때문에 법학과 졸업생에게는 유리한 진로일 수 있어요. 변호사로서 법률 상담과 소송 대리, 계약서 검토 등 다양한 법적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2. 법무사 및 공증인법무사와 공증인도 중요한 법률 직업이에요.법무사는 등기나 부동산 관련 법률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공증인은 서류의 공증을 통해 법적 효력을 갖게 하는 일을 합니다. 이 직업들은 로스쿨을 거치지 않지만, 각 직업에 맞는 자격 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는 다른 역할을 하며, 법적 업무를 처리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3. 검사검사는 형사사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이에요. 범죄 사건의 수사와 기소를 맡으며, 법학과 졸업 후 검사시험에 합격하면 이 직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법을 실제로 적용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법학과 졸업 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진로입니다. 검사로서 공공의 이익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죠.4. 기업 법무팀기업의 법무팀에서 일하는 진로도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분야입니다. 기업 법무팀은 계약서 작성, 법률 자문, 소송 대응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법적 문제를 다룹니다. 법적 지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야이지만, 기업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5. 공무원법학과 졸업 후 공무원으로도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법원직 공무원이나 검찰직 공무원은 법학과 졸업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분야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법 집행을 하는 중요한 직업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하게 됩니다.6. 국제기구 및 NGO법학과 졸업 후 국제기구나 NGO(비정부기구)에서 일하는 진로도 매력적입니다. 국제법, 인권법, 환경법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유엔이나 세계은행, 국제적 인권 단체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일할 수 있는 분야죠. 국제적인 경험을 쌓고 싶다면, 이 진로도 매우 매력적입니다.7. 학계 및 연구법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 교수가 되거나 법학 연구소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인 연구를 통해 법학 이론을 탐구하고, 법 제도의 개선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는 학문적 관심과 법 이론에 대한 열정이 필요한 진로입니다. 법학과 졸업 후의 진로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많이 떠오르는 변호사를 비롯해 검사, 법무사, 공무원, 기업 법무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가능합니다! 법학과를 전공하면서 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적 책임감을 키워가며,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가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jin 입니다.수능이 끝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네요!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모든 학생들 정말정말 고생많았어요! 다들 지원한 학교 꼭 붙기를 기도할게요. 여러 생각을 하다가 작년 이때쯤 저는 뭐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이번 스토리 노트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등학생들과는 수능 후 다른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저같은 경우 수능 후 2박 3일로 집에 갔다가 다시 학교로 와서 1달 정도 생활한 이후에 졸업식 전까지 쭉 집에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각자 알아서 현장체험학습을 제출하기에 반에 친구들이 랜덤으로 남아있는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다 같이 현장체험학습을 사용해서 수능 후 친구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수능 후에 아르바이트나 다른 무엇가를 하기보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저는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아르바이트는 대학교 와서도 할 수 있고, 특정 친구와 노는 것도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날 수 있잖아요. 하지만, 고등학교 반 전체가 함께 노는 건 진짜 어렵더라고요. 항상 시간을 맞춰서 논다고 해도 5~6명은 꼭 빠지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수능 후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제일 추천드려요. 반 단합대회라던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말이죠!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건 고등학교 생활동안 미뤄두었던 취미를 즐기는 것입니다.수능 후 고등학교 반 친구들은 각자의 취미를 가져와서 하기 시작했어요. 뜨개질을 하는 친구도 있었고, 보석십자수를 들고와서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닌텐도(?)를 들고와서 저스트 댄스를 즐기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취미들을 가져와서 하다보니 반 전체 모두가 하나하나의 새로운 취미를 경험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취미는 아니지만, 데스노트라는 뮤지컬를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데스노트라는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나름 반에 일본 애니메이션은 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데스노트 이후 여러가지 다른 애니들을 추천받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지금까지도 빠져있는 건 하이큐-!!라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오프닝, 엔딩곡을 듣다보니 일본 밴드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취미가 새로운 취미로 연결되는 걸 경험해보는게 정말 새롭더라고요.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건 퍼스널 컬러 테스트 해보기입니다.저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화장을 안하고 수능이 끝난 후부터 시작해서 어떤 화장품을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받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구입, 맞는 화장법으로 화장을 시작하니 그 화장 초기에 굴욕적인 그런 모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추천드립니다. 자신에게 찰떡인 화장법을 찾으세요! 무조건 찐하다고 예쁜게 아니라는 점 제발제발 기억해주세요!!!  다들 고등학교 시절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열심히 놀아보자구요!  

안녕하세요 멘토 jin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의 주제는 법학과에 대해서 입니다.법학과 진학이유와 법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법학과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너 변호사 될거야? 이 말이었던 것같아요. 아마도 로스쿨에서 배우는 과목이 법학과 전공과 비슷하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진로는 로스쿨에 한정되어있지 않다는 사실! (이에 대해 법학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스토리 노트를 따로 작성해볼게요)그럼 법학과에서 배우는 전공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저는 1학년이기 때문에 1학년 전공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전공은 전공 필수와 전공 선택으로 나뉘어집니다.전공 필수는 그 학과를 졸업하려면 무조건 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꼭 들어야 하고요. 전공 선택은 듣고 싶지 않으면 안들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졸업을 하려면 졸업 학점을 다 채워야 하기 때문에 전공 선택에 대해서 요구하는 학점은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4학년 때 전공 선택을 버리기 위해서 낮은 학년에서는 미리 다 채워듣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1학년 전공 기초(필수), 선택을 다 듣고 있습니다.1학년 1학기에는 전공 기초로 민법총칙을, 2학기 때는 헌법1과 형법총론을 듣고 있습니다. 선택으로는 1학기 때 법논리학과 법학글쓰기 세미나, 2학기 때 채권법 각론을 듣고 있어요. 이 뭐든 것들을 들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그래도 벼락치기라는 게 가능했잖아요? 근데 대학은 진짜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뭐든 전공들이 중간고사 때 200-300P을 시험범위로 두고 기말고사 때는 300-400P를 시험범위로 두는 데 이게 한과목만이 아니니 조금 버거워요. 특히 법학과를 희망한다면 이 페이지 수가 다가 아닌 판례는 따로 봐야 한다는 걸 명심하라고 하고 싶습니다.법학과를 와서 가장 좋은 점은 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은 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이기에 배워두면 생활을 하면서 써먹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법학과는 진짜 우리나라 법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공부는 진짜 각오를 하고 와야 할 것같아요. 심지어 저거 1학년이라서 모든 전공이 적은 편에 속하는 겁니다.2학년 때는 (전기, 전선 합쳐서) 4개 5개 듣고, 3학년에는 6개씩 듣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진짜 법에 관심이 많다하는 사람만 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법쪽에 관심이 많았고, 또 정치와 법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법에 대한 심화탐구도 진행했다 보니 그나마 전공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설명해 본다면, 솔직히 법학과에 와서 배우는 것들은 여러분 모두가 예상하셨듯 모든 법에 대한 심화구요.법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온다면 만족도 90%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은 진짜 확신합니다. 다른 학과도 물론 시험기간에 바쁘겠지만, 법학과의 경우 거의 모든 교수님들이 시험을 바꿔서 내기에 족보같은 거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거 명심하셨으면 좋겠구 대신 거의 모든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강의하시기에 강의를 듣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모든 법학과를 희망하는 친구들을 응원하며 마무리할게요!

안녕하세요 멘토 jin입니다! 수능은 정말 한달도 안남았더라구요. 작년에 저는 수능 일주일 전, 하루 전이 아닌 한달이 조금 안남은 이 시기가 가장 불안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수능은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경험자의 입장에서 한달 전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수능 전에 중요한 것들과 수능을 보는 그 순간에 중요한 것들을 경험자의 입장에서 느꼈던대로 적어볼게요. 1. 수능 패턴 만들기지금부터는 몸시계를 만들어야 할 시기에요. 한달도 안남았다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늦게 일어나거나 낮잠을 자는 것은 비추합니다.우리 몸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생활 패턴은 2-3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적어도 12시-1시에는 자고 6-6:30에는 일어나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리고 오전 과목, 오후과목을 나누어 공부하는 것도 추천해요. 예를 들어 기출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에 맞춰 풀고 탐구과목, 제 2외국어 과목까지 끝났다면 그 이후 오답을 정리해보는 것 굉장히 추천합니다!!(+ 밥먹는 시간이나 화장실 가는 시간도 맞추면 좋아요.) 2. 지금까지 공부하는 것들을 잘 정리하기어떻게 보면 가장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가장 안지키는 말이기도 하죠. 무조건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오답노트를 확실히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만약 오답노트까지 완벽하게 했다면 새로운 문제 또는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추천해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EBSI와 기출문제라는거 명심하기!!1순위는 사설이 아니에요. 수능특강, 수능완성, 기출문제 ( 최소 2년 전까지) 이 세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했다면 사설로 넘어가는거애요.솔직히 이건 제가 현역 때 뼈져리게 느낀 점이라서 더 강조하고 싶어요. 사설도 물론 효과가 없진 않았지만, 수능완성이나 수능특강을 더 완벽하게 했더라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국어의 경우 비문학, 문학 연계가 은근히 크게 느껴서져 개념이라도 잘 알고있으면 확실히 쉬워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3. 긴장감 조절하기이제 수능날이 되면 너무 과도한 긴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약간의 긴장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지만,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시험을 망친다는 거 기억하세요. 그럼 긴장을 어떻게 조절하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우환청심환을 먹었어요. 물론 이것도 수능날 처음 먹어보면 안되고 평소 먹어보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때에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만약, 우환청심한은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못하는 것 같다고 여긴다면 호흡을 통해 긴장을 해소할 수 있어요.보통 시험지를 배부하고 남는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그 시간에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쉬는 것을 5회정도 반복하면 머리속이 차분해져요. 또, 이건 그냥 저만 사용한 팁같은데 엄지손가락 끝에 바람을 후하고 길게 불어넣으면 긴장이 좀 해소되더라구요! 4. 시험날 먹을 오렌지쥬스, 포도쥬스 사가기보통 초콜릿을 가장 많이 사갈 것 같은데 초콜릿도 물론 좋아요. 왜냐하면 책상에 껍질 까두면 집어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액상과당이 당섭취가 초콜릿보다 효과적이라는 거 그니까 오렌지 쥬스나 포도쥬스 챙겨가서 수능 날 쉬는 시간에 많이 마시지는 말고 한 모금, 두 모금 정도 마시는 걸 추천해요! 5. 수능 당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 수능 당일날 아침긴장된다고, 체할 것 같다고 아무것도 안먹고 가는 것은 금물! 우리 몸은 탄수화물이 들어와야지 머리가 돌아가니까 간편하게라도 먹고 갈것!2) 수능을 볼 때긴장되면 처음부터 문제를 풀려고 할 떄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 때 당황하지 않고 긴장을 풀겸 시험지 전체를 살펴보면서 문제 풀 순서를 정하세요!3) 한 과목을 보고나서​우리는 한 과목을 보고 너무 망쳤다는 기분이 들면 뒤에 있는 시험도 못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니까 어차피 아직 결과도 안나온거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아 너무 쉬웠다. 다음 과목이나 준비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세요. 은근히 시험 후에 이번 시험이 어려웠네 쉬웠네 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냥 무시하기! 6.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할게요!남은 시간도 열심히 골부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가서 모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대학교를 즐기기를 기도해요!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