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잡이
숭실대 의생명시스템학부 25학번
제주 남녕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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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안녕하세요! 멘토 '길잡이' 입니다.
저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진정성 있는 학교생활도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주말까지 반납하며 저의 꿈을 달려왔고, 1학년 때부터 탐색한 진로를 바탕으로 과학, 수학 과목을 심화 탐구하며 학생기록부를 알차게 채웠습니다. 그 결과, 성적을 뛰어넘는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탐구 주제를 찾거나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리로스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알았다면,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탐구 활동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고민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리로스쿨을 활용하여 여러분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진정성 있는 학교생활도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주말까지 반납하며 저의 꿈을 달려왔고, 1학년 때부터 탐색한 진로를 바탕으로 과학, 수학 과목을 심화 탐구하며 학생기록부를 알차게 채웠습니다. 그 결과, 성적을 뛰어넘는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탐구 주제를 찾거나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리로스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알았다면,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탐구 활동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고민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리로스쿨을 활용하여 여러분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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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팀장을 추천하는 이유 (2)안녕하세요, 멘토 길잡이입니다. 저번 글에서 팀장 경험이 주도적 학습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길러준다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팀장 자리가 주는 또 다른 강력한 성장 기회인 사교성 증진과 성찰 능력 향상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이 두 가지는 여러분이 고교 생활을 넘어 대학과 사회에 진출했을 때 가장 큰 자산이 될 핵심 역량입니다. 팀장을 통해 어떻게 내성적인 성향을 극복하고, 실패 속에서도 배움을 찾아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힘을 얻었는지 제 경험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관계의 문을 열고 시야를 넓히는 ‘소통 능력’ 향상 사실 저는 원래 내향적인 성향이 강했습니다. 낯선 사람한테 먼저 말을 걸거나, 사람들에서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을 불편하게 느꼈죠. 하지만 팀 활동에서 팀장을 도맡아 하면서, 저는 이 성향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팀장 역할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팀장으로서 저는 자연스럽게 팀원 한 명, 한 명과 상호작용해야 했습니다. 팀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를 배분하며, 때로는 갈등을 조율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야 했죠. 이 과정에서 저는 필연적으로 먼저 말을 걸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팀장 경험은 단순히 과제를 이끄는 것을 넘어, 공동체 내에서의 다양한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해준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팀 활동을 할 때도, 망설임 없이 팀장을 자원하며 어색함 없이 대화를 시작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팀장은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관계의 중심에 서서 주변을 돌아보고, 협력과 소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입니다. 2. 스스로 피드백하고 다음을 대비하는 힘 팀장 경험이 주는 가장 큰 성장 동력 중 하나는 바로 ‘성찰 능력‘의 향상입니다. 활동이 끝난 후뿐만 아니라 활동 중 팀장은 팀 활동 중 어떤 부분이 미흡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한다면 더 좋은 활동이 될지 스스로 가장 깊이 있는 피드백을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깊이 있는 성찰은 다음 과제를 할 때 전보다 더 나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는 핵심적인 자산이 됩니다. 팀원으로서 활동했다면 팀장이 이끌어가는 대로 따라가는 데 집중했을 수 있지만, 팀장이었다면 성과에 대한 책임감과 개선 의지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학교생활을 넘어, 대학 입시의 면접에서 여러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경험의 토대가 됩니다. 물론 성향 자체가 남을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다른 사람이 이끌어주길 바라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한 번쯤은 팀장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대학에서도 많은 과제가 주어지고 팀플(팀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러한 경험을 많이 쌓아두는 것이 대학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팀장을 해보는 것은 실패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어려운 자리이기에 더 많이 배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팀장을 해보며 여러분의 고등학교 시절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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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팀장을 추천하는 이유 (1)안녕하세요, 멘토 길잡이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다양한 팀 활동에 참여하고 있을 겁니다. 짧은 수행평가부터 장기간의 프로젝트까지, 팀 활동은 학교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죠. 이때 많은 학생들이 ‘팀장’이라는 자리를 두고 부담을 느끼거나, 무임승차하는 팀원 등의 문제를 떠올리며 힘든 역할이라 생각하고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거의 모든 팀 활동에서 팀장을 도맡아 했던 제 경험에 비춰볼 때, 팀장이 분명 쉬운 자리는 아니었지만, 팀원보다 훨씬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팀장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제를 완수한다는 것을 넘어, 여러분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훈련 과정입니다. 1. ‘주도적 학습‘과 ’계획 수립‘ 능력 팀장이 되면 단순히 맡은 역할만 수행하는 팀원의 위치를 넘어,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피고 팀 전체를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이 과정은 여러분에게 ’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 능력‘을 길러줍니다.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팀장은 팀 활동 전 필요한 지식들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이 있게 주도적으로 알아보게 됩니다. 또한, 팀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 내용을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전체 진행 계획을 세우는 경험을 하게 되죠. 실제로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팀원들과 장기 프로젝트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세포 염증 억제 효과 증명’이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고등학교에서 세포를 직접 다루는 실험을 규정상 불가능했기에,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교외 대학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직접 실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큰 장애물은 지식의 깊이였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구체적인 신체 기작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였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전체적인 것은 물론 구체적인 내용들까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팀원들을 도울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다른 팀원들보다 더 많은 논문과 자료들을 조사하고 학습했습니다. 본격적인 실험 전에는 팀원들과 모여 실험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서로 이해한 대로 설명해 주며 기본 지식들을 다졌습니다. 또한, 담당 선생님, 팀원들 사이에서 일정을 조율하며 실험 전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들을 진행해나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어떤 새로운 과제를 맞닥뜨려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항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팀원이었을 때는 지식적인 부분만 얻어 가는 데 그쳤다면, 팀장이 됨으로써 공동체 내에서의 협업 능력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신장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예상치 못한 문제에 맞서는 ’갈등 조율‘과 ‘위기 대처‘ 역량 팀 활동 중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팀원과의 의견이 충돌해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계획했던 만큼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또 다른 친구와 DNA 광회복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하고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배지에 균을 도말한 후, 멸균기의 UV를 쬐어주고 가시광선을 쬐어주어 빛을 통해 다시 균이 살아나는 현상(광회복)을 증명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저희는 UV만 쬐었을 때와 UV 후 가시광선을 10분, 20분 등으로 시간을 나눠 쬐어준 실험군을 설정하여 진행했지만, 뚜렷한 결과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왔을 때 저희는 실험의 오류를 찾아내기 위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멸균기의 오작동일까?’, ‘가시광선을 찌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 등 많은 부분을 고민하며 변인들을 계속 바꿔보며 실험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활동이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팀장은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 것인지 판단을 내리고, 그 판단대로 오류를 고쳐가며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책임을 집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팀장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까?’, ‘이러한 다양한 방법의 장단점은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여러분의 논리적 사고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최고의 훈련입니다. 단순히 내 주장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팀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동을 이끌어가기 위해 조율하고 설득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이 과정을 통해 훗날 사회와 대학에서 수많은 협업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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