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컴공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23학번
경기 창현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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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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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자화학재료전공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멘토 차현정입니다
다들 바쁜 입시생활 하고 계실텐데 조금이라도 제 칼럼을 통해 잠시라도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 회복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정시반수를 해서 숭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들어왔고 반수 이전에는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22학번이었답니다ㅎ
그리고 내년에는 컴퓨터학부로 전과를 할 예정이에요!
입시고민이 한창 많을 때라고 생각되는데 제 경험을 나누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특히 반수나 자유전공 그리고 컴공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바쁜 입시생활 하고 계실텐데 조금이라도 제 칼럼을 통해 잠시라도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 회복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정시반수를 해서 숭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들어왔고 반수 이전에는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22학번이었답니다ㅎ
그리고 내년에는 컴퓨터학부로 전과를 할 예정이에요!
입시고민이 한창 많을 때라고 생각되는데 제 경험을 나누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특히 반수나 자유전공 그리고 컴공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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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까지 만들면 좋은 루틴들안녕하세요! 이번 스토리노트가 마지막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아쉽네요.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떤 루틴으로 생활하면 좋을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참고 정도로 생각해 주시고, 여러분께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수능을 두 번 치르면서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마음이 얼마나 조급해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몇 가지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해요.1.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수능 국어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이보다 일찍 일어나서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하면, 실제 시험 당일에도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몸이 아침 일찍 공부하는 리듬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세요.2. 수능 시간표에 맞춰 계획 짜기수능 시간표에 맞춰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오전에는 국어, 그 다음은 수학, 점심 후에는 영어, 그리고 오후에는 탐구 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요. 이렇게 하면 실제 시험 날과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어 긴장도 덜 되고, 시험 볼 때도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을 거예요.3. 실전 모의고사 풀기실전 모의고사(실모)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풀기보다는 일주일에 1~3번 정도가 적당해요.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에 오답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실모를 풀 때는 실제 수능 시간보다 10분 정도 줄이고 풀어보세요. 처음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지만, 점점 적응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OMR 체크 연습도 함께 해두세요. 이것도 실전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4. 요약 노트 만들기탐구 과목 같은 경우는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수능 당일에 시험 전 쉬는 시간에 보면 도움이 됩니다. 요약 노트는 안심도 되고,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내용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어요. 필수는 아니지만, 하나 만들어두면 도움이 될 거예요.5. 건강 관리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체력이 바닥나면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6~7시간은 자도록 하세요. 그리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6. 멘탈 관리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멘탈 관리도 중요해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보세요.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7. 복습과 점검마지막으로, 매일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하루의 공부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배운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더 오래 남게 됩니다.8. 자기만의 루틴 만들기각자에게 맞는 루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들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공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세요.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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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험생활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할까?안녕하세요! 벌써 오월의 마지막 주입니다!최근 비가 엄청 자주 왔잖아요! 비가 오는 날은 싫은데 이가 온 뒤 다음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항상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러분은 요새 기말고사 준비와 수행평가로 많이 바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 체력관리와 건강관리는 꼭 하시면서 할일을 해나가시길 바래요!! 오늘 가져온 주제는 수험기간동안의 소확행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수험기간동안 매우 바쁘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 기화가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동안은 따로 소확행을 챙기지 않고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거든요!! 근데 그러다보니 너무 금방 지치고 나가떨어지게 되더라구요저는 소확행 챙기는 시간이 아깝다고만 생각해서 따로 챙기지 않았던 것인데 오히려 금방 나가떨어지게 되니 챙긴 것보다 더 악효과가 나서 고등학교 2학년동안은 시험 끝나고 아니면 모의고사 끝나고 꼭 한번씩 쉬는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스트레스를 푼 방법은 첫번째,,, 공부하면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과 달달한 디저트 먹기 였어요! 저는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금방 날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시험기간에는 자극적인 것을 먹는 것을 자제하고 시험 끝나면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몰아먹었어요!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들을 먹으면 항상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맛있는 밥을 먹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영화보기 였어요!! 항상 신기한게 시험만 끝나면 재밌는 영화가 하나씩 개봉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 끝나면 로맨스나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보러가서 설렘도 느끼고 코미디 영화를 보며 신나게 웃고 나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렸던 것 같아요! 저는 수능이 끝난날에도 부모님과 코미디 영화를 보고 왔는데 그때 본 영화가 제일 재밌었고 크게 웃었던 것 같이요!! 아직도 기억이 남는 영화에요! 세번째 방법은,, 노래들으면서 산책하기 였어요!! 달리기 하면 운동이라서 저게 무슨 스트레스 해소법이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빨리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천천히 노래들으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밤공기를 느끼면서 선선한 날씨에 걷는 것을 얘기하는거에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싱잉랩과 같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네번째 방법은,,,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자기 였어요!! 사실 시험 끝나면 할일을 시험기간동안 왕창 세워두는데 항상 시험이 끝나면 다 귀찮고 침대에 얼른 누워 자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어요! 이때 자는게 가장 행복하고 잠이 잘 왔던것같아요! 이렇게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이러한 방법들을 참고 하시고 여러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꼭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수능까지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모두 수능까지 화이팅하세용!!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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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정시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여? (미적분)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4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5월이네요!!저번주까지만해도 긴팔을 입고 다닐 정도의 날씨였던 것 같은데 이번주는 너무 더워서 도저히 긴팔을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이제 다들 시험도 막바지이거나 끝나신 분들이 많을텐데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기말고사 전까지 정시 준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준비한 글은 정시 수학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관한 글이에요!! 저는 현역때 일년동안 하루에 6시간씩 꾸준히 열심히 했지만 등급이 오르지 않았던 과목이 수학이었어요.. 그래서 반수할때는 최대한 현역때 했던 방법이 아닌 나에게 맞는 짧은 시간 안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자고 다짐했고 그래서 결국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등급을 올릴 수가 있었어요!! 제가 반수를 결심하고 제일 먼저 했던거는 개념공부였어요!!저는 현역때 다들 듣는 개념과 응용을 알려주는 인강을 들었지만 이에 대한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의문을 가졌죠 왜 다른 사람들은 이 인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갔다는데 왜 나는 아무 도움을 못받았지? 그래서 반수를 하면서는 이 인강에서 모든걸 얻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의 말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세번정도 회독을 했어요!! 한시간짜리를 세시간을 들은 적도 있고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없는데 개념을 이렇게까지 공부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국 나중에는 가장 효과를 본 공부과정이었어요!! 개념공부가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해요 바로 배운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를 푸는 과정입니다 개념만 완벽하게 안다고 모든 문제가 다 잘 풀리는건 아니에요,, 특히 수능은 매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킬러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하는 문제들도 푸는 연습을 해야해요!!처음에는 이 과정이 많이 힘들겠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틀린 문제들도 줄어들고 킬러 문제들까지 풀 수 있을거에요!! 응용문제들도 이제는 잘 풀 수 있게 된다면 실모들을 풀면서 시간 안에 푸는 연습과 실전에서 어떤 순서로 문제들을 풀지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수학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으실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다들 화이팅!!!!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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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교사에서 신소재공학부 그리고 자유전공학부에서 컴퓨터학부까지 오게된 이유안녕하세요!! 벌써 4월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진짜 봄이 오는 것 같네요 캠퍼스에 꽃도 많이 피었더라구요 시험기간이 진짜 다가오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중간고사 기간이 언제인가요?? 저는 시험이 4월 중순에 시작해서 5월 초에 끝나는데 2학년 전공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1학년때 공부를 많이 안한걸 후회 중 입니다…ㅠㅠ 오늘 제가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제가 컴퓨터학부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저는 진로가 크게보면 총 세번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사>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교사라는 직업을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 꼭 교대에 들어가 교사가 되고 싶었어요!!그래서 문과로 가려고 했지만 이과과목이 더 재밌는 것 같다고 느껴 이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선택과목은 공대를 가려면 물리를 하는게 좋다고 해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을 선택했습니다.(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공대라고 해서 굳이 물리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신소재공학부>2학년때 신소재공학부라는 학과를 처음 알게 되고 화학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재료들을 배우고 실험하는 것이 재밌을 거라고 느껴 신소재공학부로 진로를 정했어요이때,, 저는 신소재공학부에 대해 아는 것이 구글링해서 얻은 단편적인 정보밖에 없었고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선택한 것 같아요 진로를 정하고 나서부터는 생기부를 전부 신소재공학부에 맞춰 썼습니다생기부를 쓰면서 알게된 신소재공학과는 정말 저랑 잘 맞는 듯 했고 점점 흥미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막상 신소재공학부에 들어가서 배운 전공들을 일반화학을 제외하고 하나도 저랑 맞지 않다고 느꼈어요..특히 재료공학입문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고 재미와 흥미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앞으로 이 과목들을 어떻게 4년동안 배우지? 라는 생각이 들어 반수를 결심했고 8월부터 열심히 공부한 결과 정시로 지금 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부에서 저는 문과과목부터 프로그래밍과목까지 정말 다양한 전공들을 배웠어요철학, 법학, 역사 등등 전혀 배울 일이 없을 것 같은 과목들까지 배웠는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전공을 선택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컴퓨터학부>저희 학교가 IT대학이 유명하다보니 IT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는데 저는 동아리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컴퓨터학부가 저랑 잘 맞는다고 느꼈고 해당 학과에 전공 배정을 받아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컴퓨터학부가 저와 잘 맞다고는 확실히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배우던 전공들보다는 재밌다고 느끼고 있어요 정말 많은 길을 돌아돌아 왔지만 시간이 아깝다고 계속 맞지 않는 전공을 배웠더라면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재밌다고 느끼는 분야를 잘 파악해서 적합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길 바래요~~!!!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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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23학번 새내기 1년 요약안녕하세요! 이제 개학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저도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시 생활패턴을 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좀 힘드네요..ㅎㅎ 저는 다음주 월화수에 새터준비위원회로 새내기를 맞이하러 새터에 갑니다(아주 떨려요..) 이번에는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할지 무척 고민을 했는데 사실 저는 스토리노트가 여러분들에게 좀 휴식처??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고3 그리고 반수할때 힘들때마다 대학생 멘토 분들이 대학생활에 대해 써주신 글들을 되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대학생활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분들 다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 제 새내기 시절의 스케줄은 술술술..로 요약할 수 있어요ㅋㅋㅋ 그럼 제 새내기 시절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2월 ~ 개강전>우선 작년 23학번부터 이제 코로나가 완화되며 새터, ot 등이 활발하게 열렸어요그래서 저는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3일로 새터를 갔다왔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동기들을 만났고 술게임을 처음 배웠고 이때 제 기분은 마치 신문물을 영접한듯?? 한 기분이었어요ㅋㅋㅋ 진짜 재밌었고 저는 새터는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때 같은 방을 써서 친해진 동기들이랑 제일 친해요ㅎㅎ <개강 후 ~ 중간고사 전>저는 이때 하루도 빠짐없이 술약속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매일 새로운 동기들 선배들과 만났던 것 같아요 (뼛속까지 I였던 저는 이때 좀 사회화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과는 선배들 2명 그리고 동기들 5명?? 이렇게 해서 멘토링을 해서 밥약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했습니다그리고 선배들과 많이 친해지는거 추천!! 밥약도 많이 거세요~! <중간고사 시즌>이렇게 공부를 안한 중간고사는 처음이었어요ㅋㅋㅋ 그만큼 학점도 말아 먹었어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네요 다들 적당히 공부하면서 노는거 추천합니다… 다들 노는 것 같아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었더라구요…아! 그리고 이때 벚꽃이 진짜 예뻐요 캠퍼스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중간고사 후 ~ 종강 전>저희 과는 중간고사 뒷풀이를 했는데 이때 다들 중간고사에 대한 한이 많이 쌓여있었는지 많이 마시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다.. 저는 항상 막차를 타야해서 2차를 못간게 한이었는데 이때 4차??까지 갔던것 같아요..! 그리고 막차타고 갔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운동 관련 동아리를 하는데 동아리에서 MT도 갔다왔어요..! 광안리로 갔는데 계곡도 있어서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상상하던 대학생 MT 그 자체 !! 저는 이때 밤새고 아침 5시인가에 첫차타고 왔는데 올해 또 가고 싶네요!! <종강 후 ~ 개강 전>방학하자마자 MT를 갔습니다 학생회 선배들과 동기들 거의 60명 넘게 갔던 것 같아요음.. 이때 저는 자제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 같습니다^!^ 그리고 MT 같은데 가면 장기자랑 시간이 꼭 있으니 마음의 준비 다들 단단히 하시고 가세요~ 강제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깐?? <2학기 개강~축제 전>2학기는 1학기만큼 술도 많이 안마시고 학점도 챙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2학기에 동아리 3개를 했는데 꼭 무리해서 무작정 동아리에 들어가지 말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동아리에 들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축제 기간>저희 학교는 9월 말 3일동안 축제기간이었는데요 축제 첫째날에 저는 저희 과에서 운영하는 주점을 도와주기로 했어서 서빙과 김치전을 부쳤는데 진짜 재밌었던 경험이었어요(YB 밴드가 엄청났다고 하는데 못봐서 아쉽긴하지만요..) 이때 처음 과방에서 밤을 새고 첫차타고 집에 왔어요 학교에서 해뜨는 걸 보는 기분은 새롭더라구요 둘째날은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탕후루 부스를 도와줬습니다 탕후루 만드는거 처음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설탕덩어리 범벅…이날 너무 힘들어서 수업 끝나자마자 축제도 못즐기고 빠퇴했습니다ㅎㅎ 셋째날은 공강이었지만 동기들과 축제를 즐기러 저녁에 학교를 왔어요 이때 10cm도 봤어요 다른 여러 연예인도 볼 계획이었지만 주점을 가기 위해 포기하고 술 마시러 갔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나무계단에 앉아 푸드트럭에서 안주와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마셨는데 진짜 재밌었고 다같이 또 과방에 있다가 첫차타고 갔어요 <축제 ~ 2학기 종강>1학기 때의 학점을 면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코딩 동아리에서 스터디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 배우고 지금도 그 분야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다행히 학점도 잘 나와 1학년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요!! <2학기 종강 후>동기들과 다같이 대부도로 여행도 갔다오고 컴퓨터학부로 전공 배정도 받았어요 그리고 동아리에서 프로젝트들을 하고 바쁘게 보냈는데 1학년을 돌이켜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재밌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아주 야무진 대학생활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깐 열심히 공부하시고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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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방학.. 어떻게 야무지게 보낼까??안녕하세요!!막상 글로 쓰려고 하니깐 많이 어색하고 첫 스토리노트이다보니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서 미루다보니 벌써 1월말이 되었네요..ㅎㅎ이미 수시는 발표가 났고 지금 슬슬 정시도 조기 발표가 나고 있더라구요..작년에 저도 수능결과가 나오고 마지막까지 진학사를 돌리고 고민을 하면서 정시 원서를 쓰고 하던게 생생해서 정시 발표를 기다리는 떨림이 저도 너무 공감이 되는데요..!우선 수능을 치신 예비 새내기분들 다 너무 수고하셨어요ㅎㅎ10대때 못 느낀 자유를 전 대학 와서 다 누리고 너무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 재밌는 새내기 시절을 보냈는데 여러분도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래요!!그리고 이제 고3이 되는 예비 고3분들 그리고 예비 고1, 고2 분들!! 아주 야무지고 알차게 방학을 보내셔야 할 텐데 무슨 공부를 하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이때쯤 윈터스쿨 썸머스쿨을 많이들 가더라구요..저도 고3 겨울방학때 친구들이 다 윈터스쿨을 가길래 부러운 마음에 멋도 모르고 고3 여름방학때 썸머스쿨을 다녀 온 기억이 있네요ㅎㅎ저는 다시 이때로 돌아간다면.. 친구들이 좋다는 학원,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을 등록해 다니기보다는 제가 무슨 과목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이 부족한 부분을 학원보다는 인강을 활용해 채울 것 같아요!!사실 저는 고3때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다닌다는 학원들을 등록해서 과목별로 다녔던 것 같아요하지만 학원을 다닐 수록 성적은 오르진 않고 오히려 떨어지거나 그대로였었고 이를 방치하고 수능때는 오르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방법을 바꾸진 않고 같은 방법으로 계속 공부했어요결국 수능때 고등학교 시절 본 모의고사들을 전부 포함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결국 학종으로 대학에 갔죠..그러다 2학기부터 무휴학 학고반수를 준비했면서 현역 수능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방법을 바꿨고 결국 전과목에서 총 5등급 넘게 올렸어요 우선 제가 공부방법을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은1.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기” 였어요저는 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이라고 착각을 하며 고3 시절을 보냈어요학원에서 준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제한시간을 초과했을때 문제를 다 못 푼 상황이라면 ‘10분만 더’를 외치며 제 임의대로 제한시간을 늘렸어요 그리고 제한시간을 넘겨서 푼 문제들이 맞았다면 이게 내 실력이라고 착각을 했어요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며 결국 수능날에서 독이 되었고 수능을 망치게 되었죠여러분,, 실모 점수가 잘 안나오면 컨디션 탓을 하거나 독서실 분위기 탓을 하지는 않나요???제 말에 찔린 분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게 내 진짜 실력은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그 다음은2. “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기 에요1번 단계에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었다면 이제 나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일거에요그럼 이제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생각해보세요어떤 방법이 가장 내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지 최적의 방법일지 고민하세요!!인강으로 채워나가야할지 아니면 학원으로 채울지 그것도 아니면 독학서를 이용할지 고민해보세요저는 국어 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선생님이 해설해주시고 하는 것들이 저에게 고민하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필요한 부분만 인강으로 듣고 나머지는 제 스스로 공부하는 식으로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어요만약,, 어떻게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지 감조차 못 잡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나 입시사이트에서 공부 잘하는 선배들의 방법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ㅎㅎ이렇게 두과정을 거쳤다면 어떻게 방학을 효율적으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할지 알 수 있어요!!3. 그럼!! 이제는 실천만 하시면 됩니다!!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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