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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이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 25학번
서울 명덕여고 졸업
60
멘토 소개글
철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주도적으로 미래 설계를 해왔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릴 수 있다 자부합니다.
먼저 길을 걸어본 인생 선배로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릴 수 있다 자부합니다.
먼저 길을 걸어본 인생 선배로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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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안녕하세요! 멘토 뿡이입니다. 2주 전 수능이 끝나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았고, 그렇다는 건 새해가 다가온다는 뜻이죠. 모두들 새로운 마음, 떨리는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능이 끝난 고3분들이나 N수생 분들은 더욱더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됨과 동시에 전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니까요. 입학 전까지 후회없이 즐기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대학에 들어와서도 놀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노는 것 외에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대학 생활에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후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지,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장학금 찾기 여러분 대학의 한 학기 등록금이 얼마인지 알고 계시나요? 국립대학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400~500만원 선입니다. 이과분들의 경우 대부분 400만원 후반대를 지출하게 되는데요, 우리 나라의 아주 좋은 지원 정책인 국가장학금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장학금을 꼭 기간에 맞춰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아예 신청을 안 하시거나 기간을 놓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소득분위 산정이 되는데요, 추후 학교에서 활동을 하거나 장학금을 부여할 때 소득분위 산정 내역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받을 수 있는 경우도 꽤 있고, 다른 활동에서 국가장학금 신청 내역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국가장학금 외에도 등록금을 초과하여 수혜할 수 있는 장학금이 많습니다. 입학할 때만 받을 수 있는 장학금도 있고, 분기별 학기별로 외부 장학금이 다양하기 때문에 외부장학금의 경우 주기적으로 검색하셔서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서울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금을 신청했었고, 국가장학금 신청내역으로 학교 내 근로(교내근로)를 신청하여 매달 용돈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꽤나 쏠쏠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 입학 전 프로그램 참여하기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는 1월에 진행했던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동기들, 선배들과 만나서 학교투어 및 강연 듣기, 친목 도모 등의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이때 얻었던 정보가 입학 후에 도움이 꽤 되었습니다. 또, 멘티로 참여했던 이 경험을 살려서 내년에 진행하게 될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로 뽑히는 과정이 굉장히 치열했지만 멘티로 참여했던 베네핏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참여했던 활동들이 추후 다른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작은 프로그램이 무슨 스펙이 되겠냐며 비교과 프로그램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일학년의 경우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학교 내에서의 스펙이 된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기 때문이에요. 학교 내에서의 스펙은 곧 주변인들(선배, 동기, 조교, 교수 등)의 신임이 되고, 이러한 신임과 스펙이 쌓여 졸업 후에도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꼭 이런 꿀정보, 꿀프로그램 등을 놓치지 말고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런 프로그램 참여하면 기본적으로 간식부터,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상금이나 상품을 타가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어학 성적 올리기 토익은 유효기간이 2년입니다. 그래서 1,2학년 때는 대부분 토익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취업 시 필요한 성적인데 뭐하러 미리 따놓냐고 하면서요. 저도 마찬가지로 영어공부는 뒷전이었는데요, 지금 와서는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입학하고 나서 어학 성적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꽤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외국을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학석 연계나 학부생 인턴을 하기 위해서 어학성적을 요구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추후 대학원이나 그 비슷한 경로로 진학할 분들이 계신다면…영어 실력이 녹슬기 전에 영어 공부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들이 놀아야 한다고 해서 바쁘게 뭘하고 놀아야 할까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놀기 싫으면 집에서 혼자만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면 마음껏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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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수능 2주 전, 뭘 해야 할까?안녕하세요! 뿡이 멘토입니다. 첫 스토리노트로 무엇을 작성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작년 이맘때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방황하던 제가 생각나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과목 별로 공부한 것과 공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두번째,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버텨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과목 별로 공부한 것과 공부 방법> 이 주제를 작성하기 위해서 작년에 실제로 사용했던 플래너를 펼쳐보았습니다. 2주 남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빈틈 메우기입니다.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3일 안에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과생들의 경우 특히 그러합니다.) 그 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오던 공부를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빈틈을 메우면서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개념이나 암기 같은 것은 가장 빈틈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이 부분을 보충하였고, 버릴 건 버린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2주 안에 그동안 못 맞혔던 어려운 문제를 맞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쩌면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힐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맞혀야 하는 문제로 만드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헷갈렸던 도형 문제를 N제를 통해서 100문제 이상 풀이했습니다.영어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모의고사 한 세트씩 풀고 시험 운영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모의고사 문제지가 꽉 찰 정도로 분석했습니다. 국어의 경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았습니다.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기도 했고 성적을 올리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기보다는 불안함을 없애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사람마다 공부 진행 정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다! 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저도 한때 수험생이었던 사람이고, 대학교에 올라와서도 개강부터 종강까지 시험만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소개해드린 것이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버텨냈는지> 많이 지치고 힘드신가요?아니면 곧 끝날 생각에 힘이 펄펄 나시나요? 저는 두 가지 모두에 해당했던 것 같습니다.빨리 끝났으면 좋겠는 마음과, 곧 끝난다는 생각이 겹치니까 딴 생각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미치겠더라고요 집중이 안 돼서…아무리 얼마 안 남았다고, 집중해야 한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봤지만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오히려 더 저를 자극시켰던 것 같습니다. 고3 1년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저를 컨트롤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있던 때가 딱 수능 직전입니다. 여러분들은 어쩌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이 시기를 저처럼 허투루 쓰지 마세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디데이를 세지 않는 것입니다. 수능이 며칠 남았는지 제발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수능 전에 체계적으로 3일 전에는 무얼 하고, 2일 전에는 무얼하고…이런 방법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은 차라리 2주 전부터는 며칠 남았는지 신경쓰지 않고 매일매일 같은 루틴으로 시험 예행 연습을 하는 것이 멘탈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멘탈이 약하신 분들께는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부디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리로TALK
탐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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