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학생 여러분! 조금씩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공부가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를 지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오늘은 제가 작성하였던 주제 탐구 보고서들 중 하나를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최근 굉장히 많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소재들 중 하나인 인공지능과 행정 분야를 접목시킨 탐구 활동입니다.법 행정 분야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소재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저의 경우 목차를  1.서론1) 탐구 동기 & 주제2. 본론1) 인공지능의 정의2) 인공지능 행정의 현황3) 인공지능 행정 활용 사례 (챗봇)4) 챗봇의 한계점5) 챗봇 기능성 강화 방안과 플랫폼 구축3.결론(자신이 탐구를 하며 어떠한 부분들을 깨달았고 배웠는지를 중점적으로 적어주시고 가능하다면 추가적으로 앞으로 해당 탐구와 연계하여 어떠한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싶은지를 드러내어 주시면 더욱 풍부한 생기부를 만드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계획하였던 추가 활동을 실제로 다른 탐구에서 연계하여 이야기를 구성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생기부가 될 것 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제가 생각하였을 때 주제 탐구 활동 내용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탐구 동기, 느끼고 배운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여러분들이 주제 탐구 활동을 하실 때에는 해당 내용들에 더욱 신경을 쓰셔서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지역의 주민들과 국가 행정을 직접적으로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챗봇’의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접 우리 지역의 챗봇 서비스에 접속하여 현재 챗봇이 지니고 있는 한계점과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고 국민과 국가 행정을 더 밀접하게 연결할 방향성에 대하여 고민하고자 해당 탐구를 진행 하였습니다. 챗봇이라는 세부적인 주제 탐구에 앞서서 저는 인공지능이 행정 분야에서 얼마나 연구되고 있는지 그 현황을 조사하고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명시하며 탐구를 진행하였습니다.이처럼 객관적인, 증명된 수치나 연구 자료를 사용하시면 연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이 부분을 참고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 스토리 노트의 주제를 고민하다가 이 탐구 활동을 선정한 이유는 탐구 동기가 적절하였고 실제로 제가 행동으로 옮겨 탐구해본 경험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실제로 행정 분야의 챗봇이라는 소재를 잡고 직접 챗봇을 실행해보면서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까지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던 탐구 활동 주제였습니다.탐구를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학우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며 주제 탐구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여러분들께서도 혼자만의 탐구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우들에게 탐구한 내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활동 자체가 생기부에서 의미있게 적용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 하루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 흘리시는 눈물과 땀은 반드시 그를 상쇄할만큼의 커다란 선물로 여러분께 돌아올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착각하는 세특 보고서 작성 법과 내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깨달았던 점들에 대한 이야기>안녕하세요 학생 분들! 오늘도 열심히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시는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저는 첫 게시물로 어떤 스토리 노트를 소개해드릴까 고민하다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세부 능력 특기 사항 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은 처음 세부 능력 특기 사항 보고서를 작성할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어떻게 탐구를 시작해야 할지 서로 의논했던 적이 많습니다. 세부 능력 특기 사항 보고서에는 주제 탐구 활동, 독서 활동, 자율 탐구 활동 등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러한 탐구 활동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보고서’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형식을 지켜서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항상 목차를 정하고 가, 나, 다 등 기호로 큰 주제를 세분화 시킨 이후 1, 2, 3 등으로 소 주제를 세분화 시킵니다. 선생님들께서 세부 능력 특기 사항을 작성하실 때에는 우리가 탐구한 방대한 내용을 축약하여 약 500자 정도로 요약하셔야 하기 때문에 꼭 들어가야하는 필수적인 내용들에 초점을 두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 선정 동기에서는 왜 이 탐구 주제가 중요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 인가를 작성하여주시고 탐구 주제를 통해서 어떤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는지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운 내용과 그것을 통해 얼마나 성장을 했는가? 배운 내용을 적고, 그것을 통해 나의 변화와 생각의 성장을 기록해야 합니다.느낀 점을 작성하실 때에는 좋았다, 즐거웠다, 뜻 깊었다 이러한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보다는 어떠한 활동 부분에서 실제로 어떠한 배움을 얻었고 이를 추후에 어떻게 활용할지, 더 생기는 의문점은 없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세특을 작성하실 때 우리가 제출한 보고서를 참고하시는데 방대한 양의 보고서를 모두 읽지 않으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의 2가지 요소를 강조하여 작성하시면 알찬 세특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착각하시면 안되는 부분은 세특을 장황하지 않게 500자로 요약해서 적어야 하지만 이 부분은 세특에 대한 내용이지, 보고서를 500자로 적으란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세특에 대한 기재 사항이 각 과목 별로 500자 이내 입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 학창 시절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장황하게 말을 길게 하여서 분량을 늘리려는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노력에 비하여 효율을 내지 못하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읽어보셨을 때에도 단순히 분량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세특으로 요약하여 작성할 수 있을 것인가를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장황한 말 늘리기는 우리의 보고서 작성 습관을 형성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학창시절을 보내시는 동안 많은 추억도 쌓으시고 원하는 입시 결과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