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될수있어
이화여자대 사회과교육과 23학번
서울 홍대부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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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로 멘토 ‘김태연’입니다. 저는 그동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CEO, 교사 등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갖고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꿈과 진로가 무엇이든 그를 존중하고 이룰 수 있도록 누구보다 큰 도움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 닉네임처럼 여러분은 아직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을 잊지 않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순탄하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학교생활 관련 상담이나 공부법과 관련해서 유용한 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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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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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겨울방학 공부 계획, 장기 목표와 단기 실천 사이의 균형어느덧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왔네요. 이번 겨울은 그래도 조금은 따뜻한 편인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은 수험생분들께 두 가지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는 장기적인 학업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장기 목표와 단기 실천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겨울방학은 길게 느껴지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한 것 없이 금세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큰 그림부터 그려야 합니다. 구체적인 성적 목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점수를 몇 점 이상 올리거나 특정 과목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듣기에서 한두개씩 틀리는 걸 너무 고치고 싶어서 방학 때 영어 듣기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또한 목표를 세분화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큰 목표를 월간, 주간, 일간 단위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이번 주에는 수학 확률과 통계 파트 완벽 이해”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다음은 단기 실천에 관한 것입니다. 장기 목표를 세웠다면, 이를 실행에 옮기는 단기 실천이 중요합니다. 하루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제가 사용했던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침은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활용해 암기 과목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한국사 개념을 익히는 식으로요! 다음은뽀모도로 기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25분 집중 공부 + 5분 휴식의 방식으로 학습 시간을 관리하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25분 집중 시간에는 하나의 공부에만 온전히 집중하시고, 타이머로 시간을 재세요. 그후 5분 휴식 시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 물 마시기, 눈 쉬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 5분 휴식시간에도 전자기기는 최대한 안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되면 5분 휴식이 10분이 되고, 30분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이런 패턴을 4번 반복한 후 15~30분 정도 긴 휴식을 가지시는 겁니다. 쪽잠을 자거나, 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잠깐 핸드폰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팁은 일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이미 하고 계실거 같기도 한데요, 너무 휘황찬란하게 스터디 플래너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하루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만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겨울방학 동안 장기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계획을 실천하신다면, 여러분께서는 날마다 새롭게 성장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과 실행와 균형입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노력한다면, 의미 없는 겨울방학이 아닌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칼럼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후속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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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날 행동루틴, 이것만 따라하세요!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티 여러분, 수능이 어느덧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는 가장 크고 중요한 시험일테니 떨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시 준비하시는 분들도 최저가 달려있기에 걱정도 많이 되실 거고요. 만약 자신이 준비하는 전형이 수능과는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이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이니 한번쯤 가서 시험을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수능장의 분위기와, 끝났을 때 느끼는 후련함과 어쩌면 후회감이 섞인 복잡미묘한 감정은 값진 경험이라 생각해요.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수능 전날 + 수능날 행동 루틴과 팁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수능 전날이에요. 전날에는 떨려서 잠도 잘 안오고 공부도 평소처럼 안될거에요. 수능 전날에는 새로운 것을 보시면 안됩니다. 그동안 공부해온 것들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주세요. 사설 모의고사나 그외 자작 문제 등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만 보시고 그 이후로는 기출이나 지금까지 학습해 온 내용과 핵심 개념을 복습해주세요. 또 계속 헷갈렸던 부분만 얇은 노트나 A4용지에 간략하게 과목별로 정리하여 시험장에 들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복습만 할 수는 없겠죠. 실전 연습도 필요합니다. 2023 수능을 전과목 프린트하여 전날에는 수능 시간과 똑같이, 타이머를 재면서 8시 40분부터 4시 30분 경까지 풀어주세요. 이미 지겹게 보셨을 이전 수능이지만, 큰 상관은 없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진짜 수능 시헌을 보듯이 차근차근 꼼꼼히 풀어나가세요. 4시 30분 이후에는 채점을 하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해설을 읽으시면서 복습 노트와 함께 마지막 공부를 마무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녁은 포만감 들 정도로만 드시되 너무 자극적인 것은 드시지 마세요. 저는 수능 전날 떡볶이를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 더부룩해서 아침도 제대로 안 챙겨 먹고 갔던 것 같네요. 보통은 집밥 추천드립니다. 소화시키시고 최소 11시 전에는 주무세요. 다음날 최소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하니까요. 이제 수능 당일입니다. 일어나시면 보통은 어느정도 잔 것 같은데도 많이 피곤하실거에요. 아침밥 든든히 드시고 원래 안 드시는 분이시라면 그래도 두유나 주스 같은 거라도 꼭 하나 드시고 가세요. 확실히 아침밥 유무에 따라 두뇌 회전 속도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수능날 7시 30분 경 입실했던 것 같은데 최소 수능장 도착해서 마음 가다듬고 준비할 수 있도록 8시까지는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능 시작할 때까지 많은 걸 보려 하지 마시고 복습노트 간간히 읽으시거나 워밍업 문제 몇개 뽑아가셔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각 시험이 끝날 때마다 친구들과 절대 답 맞춰보시지 마시고 끝날 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불안감 들면 안 되니까요. 국어 보시고 수학 보시고 하면 어느덧 점심 시간일텐데 보통 국종류 추천드립니다. 따뜻하게 보온병에 싸가셔서 꼭꼭 씹어드시고 잠 오지 않도록 바람이라도 한번 쐬고 오세요. 영어 시험 볼때가 진짜 엄청 졸립니다. 영어 듣기할때 독해 문제 풀다가 더 점수 받기 쉬운 문제 놓치지 마시고 수능 때는 귀 쫑긋 열고 최대한 문제도 끝까지 들읍시다. 생각보다 소음이 많습니다. 잠깐 정신 팔면 놓쳐요, 저도 실제로 한 문제 놓쳤었어요..! 영어까지 보시면 거의 다 오셨습니다. 한국사 푸시면서 숨 고르시고 이때 엎드려 자는 친구들이 있는데 가능한 흐름 끊이지 않도록 그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탐구 선택 과목명 잘 보시고 하시고 OMR 기입 시에 각각 탐구 마킹은 건들지 못하니까 한번 탐구 시험 볼때마다 꼼꼼히 검토하고 기입해주세요. 부정행위가 이 경우가 가장 많이 일어나요..ㅠㅠ 탐구까지 마치시면 다 왔네요. 수능 끝나고 지는 노을 보면서 그동안 해온 노력들을 되새기시면서 결과가 어땠든 그 날 하루는 머리를 비우고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 드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해오신 노력만큼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수능 파이팅 대박 나길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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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수행평가와 생기부 작성시 꿀팁 알려드립니다!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티 여러분!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능도 2달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날도 여전히 더운 요즘인데요. 다들 방학은 잘 보내셨는지요. 후회가 됐던 시간이었을 수도 있고, 또 알차게 보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스토리노트는 생기부나 수행평가 작성시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팁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주제 선정과 관련된 팁입니다. 주제탐구보고서 같은 주제가 주어지지 않은 과제를 하실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 많으시죠? 저 역시도 그랬답니다. 먼저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위주로 주제를 찾아보세요. 또 주제의 범위가 너무 넓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깊이 있는 탐구가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반대로 너무 좁은 범위의 주제도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기 어려우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주제 선정시에는 뉴스 홈에 가셔서 최근일 순으로 검색을 하시면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원하시는 키워드만을 포함하게 검색할 수도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 또 챗지피티에게 원하시는 주제 방향을 잡으신 뒤 물어보시면 꽤 괜찮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자료 수집과 관련된 팁입니다. 고등학생 때를 생각해보면 네이버 지식IN, 나무위키, 티스토리 등 각종 신뢰할 구 없는 정보원에서 자료를 찾았던 흑역사가 있네요… 여러분은 그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riss, 사이언스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Google Scholar, KISS, 디비피아 등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은 나중에 대학에 오셔서 레포트를 작성하실 때도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들이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Google Scholar에 검색하시면 안 나오는 논문은 거의 없어요. 더 세분된 주제에서의 검색을 원하실 때는 PubMed (의학 및 생명과학), JSTOR (인문학 및 사회과학), IEEE Xplore (공학 및 기술, 컴퓨터), ScienceDirect (과학 및 기술), World Bank Open Data (경제 및 개발 데이터), UN Data (국제 통계 데이터) 등에서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사이트들은 영어로 작성된 경우가 많지만 웹 브라우저에서 사이트 번역을 하시면 읽으시는 데 튼 무리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출처 밝히기입니다. 보통 고등학생때까지는 출처도 안 밝히는 경우가 많고, 밝히더라도 링크 하나 딱 걸어놓는 경우가 다반사죠. APA, MLA, 시카고 스타일 등 다양한 출처 표기 방법이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APA 스타일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 표기방법을 사용할 경우 웹사이트는 ”저자 성, 이름 이니셜. (출판 연도, 월 일). 문서 제목. 웹사이트 이름. URL“ 이런 방법으로 작성합니다. 보통 마지막 페이지에 한번에 참고문헌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 팁은 표절 검사입니다.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수행평가나 과제 표절 검사를 돌려보시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표절을 안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상당 부분이 다른 사람의 것과 중복된 내용일 수도 있으니 과제 제출 전 꼭 한번 표절 검사를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추천하는 사이트는 턴잇인이나 카피킬러입니다. 특히 카피킬러 같은 경우 회원가입을 하시면 하루에 한 번은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양한 과제 작성 팁 얻어가셔서 알차고 좋은 생기부를 만드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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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등학생 때 가장 크게 도움 받았던, 여전히 애용하는 '회독 공부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티 여러분 ! 어느덧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8월이네요. 건강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냉방병에 걸려서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더운 것도 좋지 않지만 인공적인 시원함도 마냥 대책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 스토리 노트는 회독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기적의 10회독 공부법이라고도 하죠? 저도 학생 때 이 공부법에 도움을 크게 받았기에 여러분들께도 꼭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과목이 많고 범위가 넓고 공부할 내용이 생소한 역사, 윤리, 영어 같은 과목을 암기하는 데 특히나 효과적입니다. 단, 이 공부법은 시간이 넉넉하게 있을 때, 또 복습보다는 예습을 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방학같이 학기중보다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으실 때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암기하고 싶은 책이나 교재에서 외우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시고, 외우고자 하는 부분의 페이지 수로 회독 공부 시간을 확보해주세요. 한번 읽는 양은 처음에는 한 단원 같이 적은 페이지 수로 시작해서 점차 암기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독 공부법은 매우 단순해요. 단지 ‘읽기’만 하시면 됩니다. 정해놓은 시간에 계획한 목표량을 읽기만 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 공부법의 핵심은 읽을 때 대충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꼼꼼하게 토시 하나 안 빼놓고 읽으려고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암기하려고 의식하지 말고, 신문 기사나 만화책 읽듯이 가볍게 읽어주세요. 한 세 번째 회독까지는 대충 술렁술렁 읽어주시다보면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실 거에요. 아 이 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었지? 이 내용 뒤에 있던 몇 페이지 내용이랑 연결되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잘하고 계신 겁니다. 이때부터는 1회독 때보다는 의식해서 조금은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러나 막상 걸리는 시간은 1회독보다 짧으면 짧았지 더 시간이 길게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체감하길 수 있으실 겁니다. 5-6회독이 넘어가면 연필을 사용해서 단원의 중요 키워드나 중심 문장에 밑줄이나 동그라미 등의 표시를 하시면서 읽어주세요. 이때부터는 워낙 익숙해졌기에 키워드와 관련하여 내용이 묶여서 보이고 문단이 통째로 읽히기 시작하실 겁니다. 이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암기가 가능해지실 거에요. 읽는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이미 아는 내용이라는 게 확실히 체감이 되길 겁니다. 또 이때부터는 형광펜을 사용해서 중요단어나 문장에 밑줄을 그어가시면서 읽어주세요. 이때부터 밑줄을 그으시는 게 나중에 시험 직전에 마지막으로 훑어봐야할 중요한 내용의 밑거름이 됩니다. 그렇게 마지막 10회독까지 마치시면 걸린 시간을 처음과 비교해보세요.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빨라지셨음을 느끼셨을 겁니다! 10회독 공부법은 회독을 반복할수록 공부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드는 기적 같은 암기법입니다. 여러번 이 공부법으로 암기를 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10회독까지 가지 않고 5회독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내용을 다 암기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이제 꽤 숙련되어서 대학 교양 강의 공부할 때 3번 정도로만 읽고 가도 어느정도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방학에 시간 많으실 때 이 공부법으로 2학기 내용을 한번 훑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나중에 중간 기말 고사 공부할 때도 확실히 수월해지고 수업 내용도 귀에 더 잘 들어올 거에요. 이번 스토리노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하시고 원하시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8월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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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의 여유가 생기길 기원합니다.(+영어공부법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무엇이든 될 수 있어’입니다. 어느덧 기말고사가 지나고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네요. 대학생에 비하면 고등학생 시절 방학은 너무나 짧았던 것 같아요. 집-학원-스카 루트만 반복하면서 살다보니 무료해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제가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집-학원-스카 루트에서는 조금 벗어나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적 강박이 심했어서 방학에도 다음학기 예습, 모의고사 대비, 생기부 활동 준비 등등 바쁘고 여유 없이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활동을 하고, 다음학기 대비도 어느정도 하면서 조금은 학기중보다는 나를 풀어주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고등학생 때 방학은 너무 중요해! 쉴 생각 하지말고 내가 쉴 때 다른 애들은 더 치열하게 하고 있을 거야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으나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다행히 그게 대학에 와서야 발현이 되었지만요. 대학교 1학년 방학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오히려 너무 여유로우니까 한편으로는 불안했어요. 결국 2학년에 와서 살짝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가끔의 마음에 평화를 주는 내실 있는 휴식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할 수 있는 만큼 적정한 양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이것만 적기엔 너무 아쉬워서 저번 국어 공부법에 이어서 영어 내신 공부법 관련 내용도 살짝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내신 공부법입니다. 보통 영어 내신 시험은 교과서 본문이나 외부 지문, 고3 때는 수능특강 지문을 시험에 출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저는 다행히 암기는 빠른 편이라 영어 시험에 큰 스트레스는 안 받았었지만 아무래도 진짜 영어 ‘실력’을 시험하는 게 아닌 암기능력을 시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문 숙지는 필수입니다. 영어 내신 시험은 사실상 지문 내용을 다 파악하고, 주제나 중심문장, 핵심 문법 등은 다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보러 가야 해요. 영어 지문 외우는 꿀팁은 일단 저는 해석본을 먼저 봤습니다. 없는 경우에는 일일이 번역기에 돌려가면서 영어 지문- 한글 번역본 이렇게 노트에 매 지문을 정리했어요. 정리가 끝난 뒤에는 형광펜으로 주제를 나타내는 문장과 중심 문장들을 밑줄치고, 그 지문의 핵심 문법은 볼펜으로 동그라미나 별 표시를 한 뒤에 포스트잇으로 해당 문법 관련 내용을 추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러면 끝입니다. 사실 이것만 해도 반 정도는 이미 외웠던 것 같아요. 세세한 부분은 시험때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모든 지문을 회독했습니다. 억지로 외우려고 의식하지 않으시고 하루에 한번 읽기만 하셔도 머릿속에 다 들어와요. 그런 다음 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변형문제는 질이 안 좋은 경우가 다반사고, 학교 선생님들의 출제 성향과도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저는 거의 안 풀었습니다.)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선생님께서 출제하시는 거면 물어보는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작년과는 시험 범위가 달라져서 지문 내용이 달라져도 물어보는 내용, 문제 형식, 서술형 문제 스타일은 어떠한지를 익히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여름 많이 덥다고 하는데 학기중보다는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시고 방학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등학생분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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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인강 안 듣고 국어 성적 올리는 법, 궁금해요?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입니다. 어느덧 6모가 지나고 1학기가 마무리될 시기네요. 지금쯤 기말고사 열심히 준비하시고 계실텐데 아무래도 파란만장했던 학시절 동안 중요한 마지막 시험인 만큼 부담감도 크고, 떨리실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 자료를 살펴보니 영어가 매우 어려웠고, 국어도 만만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로 평소에 최저를 맞춰야겠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그만큼 더 충격이 크실 것 같습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먼저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공인 사탐 과목에 대해서도 추후에 다시 알찬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어 공부법입니다. 저는 국어는 인강은 거의 안 들었고 지문 분석 위주로 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문장들을 최대한 안 날려 읽으려고 노력했고 지문은 넓은 시야에서 보면서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 예측하면서 읽었습니다. 그후 구조 분석을 하고, 문단 별로 중심 문장을 찾아서 각 문단의 주제를 파악한 뒤 그 문단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문단 수준에서 글을 바라보면서 전체 지문의 흐름을 파악했고, 선지의 근거를 찾았습니다. 이때는 제가 읽으면서 예측한 내용과 맞는지 비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거를 찾은 뒤에는 왜 이 문제를 냈을지 출제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단의 중심 내용이니까 출제했겠지? 내 예측이 맞았다면 출제자의 시각에서 제대로 바라본 것이 맞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문 분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지문 분석 외에도 기출 분석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제시간에 정답률 100으로만 나올 수 있도록 풀 수 있으면 실제 시험에서도 1등급은 그냥 나옵니다…! 3등급 이하 멘티분들은 아마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글을 잘 못 읽으실 확률이 높으실 것 같은데, 스스로도 글을 너무 못 읽는다는 생각이 드시면 책 읽는 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시간도 없는데 무슨 책이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책이라고 해서 막 거창한 어려운 고전 이런거 읽으라는 게 아니고 스스로 재밌어보이는 소설책이나 관심 분야의 책 찾아서 자투리 시간에 자주자주 읽어주세요. 저도 현역때 워낙 소설책 읽는 거 좋아해서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이나 쉬운 경제학 책,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쓴 책 등 다양한 책을 버스나 자기 전에 몇 페이지씩 하루에 조금씩 읽었습니다. 이거만 하셔도 글 읽는 속도 훨씬 빨라지고 더 잘 읽힙니다.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더불어 오르비나 수만휘 같은 사이트에서 도움이 되는 칼럼을 읽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중교통을 타실 때나 틈 나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다른 거 보시지 마시고 이런 거 읽어주세요.큰 도움이 된답니다. 저는 좋은 칼럼 내용이 수능날까지도 계속 생각났고, 덕분에 멘탈 잡는 법에서나 시간 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졌는데 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말고사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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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시험기간 멘탈 잡는 법, 궁금해요?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시험 기간 멘탈 잡는 법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건 현재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한데요 ㅎㅎ 내신 챙기랴 수능 공부하랴 마음에 여유가 없으실 텐데 제 스토리 노트를 읽으시면서 한숨 돌리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면… 저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 나왔던 적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긴장하고 시험을 봤던 국어나 수학 과목에서 유독 그랬고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누구보다 열심히 외우고 시험 직전까지 오답노트를 봤던 것 같은데 국어시험에서 예상보다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아서 다음 시험 준비할 때도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무기력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중요한 건 시험을 못 보셨더라도 그 영향이 다음 시험까지 가지 않도록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러지 못한 적이 많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도중에 한번 시험을 망치면 다음 시험까지 영향이 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방학동안 마음을 다잡고 2학년에 올라가서는 마음에 여유도 꽤 생겨서 괜찮아졌어요. 여러분도 시험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다음 시험에 충실하시면 좋겠어요. 다음으로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가채점이나 친구들과 답을 맞춰보시지 않는 겁니다. 아리까리 했던 문제 답을 친구들과 맞춰보면 항상 서로가 너무 달라서 괜히 신경 쓰이고 불안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잘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문제 답이 너무너무 궁금해도 꾹 참고 시험 마지막날까지 답안을 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시험이 다 끝난 후에 딱히 할 것도 없으니 가채점 해보며 등급을 예측해보는 게 훨씬 장기적으로 멘탈에도 좋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은 여러분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는 겁니다. 사실 이건 지금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대학에 와서도 내신을 열심히 챙겼던 버릇을 못 버려서 그런지 시험기간만 되면 항상 밤을 새고 에너지 드링크를 몇 캔을 마셔가며 건강을 갈아가면서(?) 공부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들이나 유독 수학적 머리가 있는 친구들은 이기기 힘들더군요. 오랜시간 살아온 환경이나 재능의 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왜 나는 노력해도 안되지? 하고 자괴감에 빠지기보다는 여러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고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계속해서 여러분 각자의 페이스대로 달려나가시다보면 빛을 발하는 날이 올 것이라 장담드립니다. 저도 대학와서 외국인 동기들을 포함해 엄청나게 뛰어난 친구들을 만났지만, 저도 노력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번 스토리노트는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네요. 쓰면서 저도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엄청나게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제가 여러분의 곁에 있었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말로만 꾹꾹 눌러담았으니 한번씩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수능도 대략 6개월 정도나 남은 현재 시점에서 여러분들에게 불가능한 건 없답니다! 종종 실패하더라도 꾹 딛고 일어나시길 바래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기말고사도 파이팅입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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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암기과목 내신 1등급의 비법, 궁금해요?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무엇이든될수있어’ 입니다. 날씨도 슬슬 따뜻해졌죠?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건 중간고사가 다가왔다는 뜻이겠지만요 ㅎㅎ 첫 스토리 노트로 어떤 내용을 적어볼까 하다가 중간고사도 다가오고 하니 암기과목 시험공부 팁을 써보자! 하여 글을 적어 봅니다. 사실 저는 중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벼락치기를 하며 시험 공부를 했어요. 물론 벼락치기가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등학생이 되니 과목 수도 많아지고 공부량이 배로 늘어나더라구요. 중학생 때는 암기과목은 3일, 많아야 일주일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도 비슷하게 공부하니 처참한 성적이었습니다. 더불어 시험 전 일주일은 밤을 새고 공부하느라 체력도 많이 안 좋아지고, 효율성을 생각해서 선택한 공부 방법이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때부터 정신 차리고 벼락치기로는 꾸준히 노력한 사람을 이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험 직전에만 공부하는 걸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말이에요. 고강도로 짧게 하는 공부보다는 저강도로 길게 하는 공부법을 택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가 끝나고, 바로 기말고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말이 공부지 그냥 각 교과에서 받은 프린트나 수업 진도 범위의 교과서 내용을 하루에 한번씩 흐르듯이 읽는 것이었어요. 누적으로요. 그래서 처음에는 1시간도 안되어서 다 읽었던 것이 기말고사가 다가올수록 3시간, 4시간 늘어났습니다.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많았지만 꾹 참고 졸리면 일어서서, 걷거나 사이클을 타면서라도 손에 책과 프린트를 들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평소에 조금씩 하루에 한번 훑었던 것이 시험 직전에 가서는 엄청나게 큰 시너지를 발휘해요! 다른 친구들이 시험직전에 벼락치기로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저는 마음 편하게 오랜 시간 투자가 필요한 국어, 수학 공부를 했습니다. 억지로 눈 감고 외우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하루에 한번씩 읽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머리는 알아서 기억할 거에요. 저도 머리가 객관적으로 좋은 편이 아닌데 시험 볼 때 누적된 기억처럼 떠오르더라구요. 이때부터 ‘회독’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것 같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합니다. 국어나 영어 지문도 한번씩 평소에 시간 날 때 읽으면 시험 볼 때 내용이 다 떠올라서 바로 문제부터 보고 들어갈 수 있고, 역사는 말할 것도 없고요. 사회나 과학 교과도 개념 위주는 꾸준히 읽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대비가 됩니다. 이게 적응이 되면 처음엔 그냥 흐르듯이 읽다가 점점 의식적으로 되새기시면 더욱 효과가 좋을 거에요. 복잡한 내용도 바로바로 머리에 들어옵니다. 이 공부법을 택하고 나서, 암기 과목에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수능까지도 이어져서 불탐구였던 2023수능 생활과 윤리 백분위 99, 윤리와 사상 백분위 10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학에 와서도 여전히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공부법이에요!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수업 시간에 받으셨던 유인물이나 교과서 진도 범위를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읽어보세요. 꾸준히 노력해 온 사람은 단 시간에 결과를 내려고 하는 사람과는 시험 때 가서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특히 가끔 내신 시험에서 변별력을 위해 나오는 지엽적인 문제에서는 더 효과가 있답니다. 그럼 이번 스토리노트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스토리노트도 더욱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모두 중간고사 파이팅입니다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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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 공부법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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