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
내신&모의고사에 도움이 되는 국어 사자성어 모음
안녕하세요! 멘토 제이 입니다. ;) 4월의 두번째 스토리노트를 준비했어요.첫번째 스토리노트와 같이, 국어입니다! <들어가기 앞서>저는 첫 국어 내신 시험에서 사자성어를 찾는 문제를 틀리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시험을 볼 때는 점수를 주는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더 충격이 컸었나봐요.그래서 저는 여름방학 때 사자성어를 열심히 외웠었어요. 그리고 이것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학교 내신 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는 꼭 사자성어 관련 문제가 하나쯤은 나오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제가 실제로 외웠던 사자성어를 가져왔습니다. <사자성어 모음>街談巷說 ( 가담항설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苛斂誅求 ( 가렴주구 ) ① 가축하게 착취하고 징수함 ②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함刻骨難忘 ( 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刻舟求劒 ( 각주구검 )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肝膽相照 ( 간담상조 )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渴而穿井 ( 갈이천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甘言利說 ( 감언이설 )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甘香苦吐 (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신의를 돌보지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말 甲男乙女 ( 갑남을녀 ) 보통의 평범한 사랑들 甲論乙駁 ( 갑론을박 )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改過運善 ( 개과천선 )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乾坤一擲 ( 건곤일척 ) 흥망, 승패를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格物致知 ( 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隔世之感 ( 격세지감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隔靴搔痒 ( 격화소양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本强附會 ( 견강부회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見利思義 ( 견리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犬馬之勞 ( 견마지로 )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犬馬之誠 ( 견마지성 )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見蚊按劍 ( 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見物生心 ( 견물생심 )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見危授命 ( 견위수명 )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結者解之 ( 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結草報恩 ( 결초보은 )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로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輕舉妄動 ( 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傾國之色 ( 경국지색 )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鷄卵有骨 ( 계란유골 )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股肱之臣 ( 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孤軍奮闘 ( 고군분투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孤立無採 ( 고립무원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姑息之計 ( 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苦肉之計 ( 고육지계 )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孤掌難鳴 ( 고장난명 )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 는 말 ②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苦盡甘來 ( 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曲學阿世 ( 곡학아세 )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항 過如不及 ( 과여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果卵之危 ( 누란지위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多岐亡羊 ( 다기망양 ) '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서 온 말로 너무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多多益善 (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簞食瓢飲 ( 단사표음 ) 도시락 밤과 표주박 물, 즉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 을 말함 7螳螂拒轍 ( 당람거철 )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大器晚成 ( 대기만성 )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 東家食西家宿 ( 동가식서가숙 )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同價紅裳 ( 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棟樑之材 ( 동량지재 )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東問西答 ( 동문서답 )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同病相憐 ( 동병상련 )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東奔西走 ( 동분서주 )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同床異夢 ( 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 을 가짐 杜門不出 ( 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燈下不明 ( 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燈火可親 ( 등화가친 )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방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馬耳東風 ( 마이동풍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 莫上莫下 ( 막상막하 )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莫逆之友 ( 막역지우 )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萬頃蒼波 ( 만경창파 )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晚時之嘆 ( 만시지탄 )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와하는 탄식 亡羊補牢 ( 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望雲之情 ( 망운지정 )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麥秀之嘆 ( 맥수지탄 )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面從腹背 ( 면중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減私奉公 ( 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明鏡止水 ( 명경지수 ) ①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② 마음이 고요하고 잡녕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 함明若觀火 ( 명약관화 )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命在頃刻 ( 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目不識丁 ( 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目不忍見 ( 목불인견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無爲徒食 ( 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制頸之交 ( 문경지교 )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門前成市 ( 문전성시 )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같음 物心一如 ( 물심일여 )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反哺之孝 ( 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技本塞源 ( 발본색원 )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傍若無人 ( 방약무인 ) 언행이 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背水之陣 ( 배수지진 )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背恩忘德 ( 배은망덕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白骨雞忘 ( 백골난망 )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百年河清 ( 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白面書生 ( 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 일에 어두운 사람伯仲之勢 ( 백중지세 ) 우열 ( 優劣 ) 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伯仲之間 ( 백중지간 )百尺竿頭 ( 백척간두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本末順倒 ( 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夫婦有別 ( 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夫爲婦綱 ( 부위부강 )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父爲子綱 ( 부위자강 ) 아들은 아버지를 성기는 것이 근본이다夫唱婦隋 ( 부창부수 )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이 부부 화합의 도리라는 것 附和雷同 ( 부화뇌동 )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함 粉骨碎身 ( 분골쇄신 )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不立文字 ( 불립문자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 ( 이심전심 ) 不問可知 ( 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不問曲直 ( 불문곡직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不恥下問 ( 불치하문 )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朋友有信 ( 붕우유신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悲憤慷慨 ( 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非一非再 ( 비일비재 ) 한두 번이 아님氷炭之間 ( 빙탄지간 )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四顧無親 ( 사고무친 )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 四顧無人 ( 사고무인 )四面楚歌 ( 사면초가 )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砂上樓閣 ( 사상누각 )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蛇足 ( 사족 )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四通五達 ( 사통오달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事必歸正 ( 사필귀정 )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는 뜻山戦水戦 ( 산전수전 )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殺身成人 ( 살신성인 )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三顧草廬 ( 삼고초려 )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三旬九食 ( 삼순구식 ) 한달에 아홉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桑田碧海 ( 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꿤 을 비유 塞翁之馬 ( 새옹지마 ) 세상 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 先見之明 ( 선견지명 )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先公後私 ( 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善男善女 ( 선남선녀 ) 보통사람 142. 雪膚花容 ( 설부화용 )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雪上加霜 ( 설상가상 )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說往說來 ( 설왕설래 ) 서로 변론 ( 辯論 ) 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 함纖纖玉手 ( 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東手無策 ( 속수무책 )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送舊迎新 ( 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首邱初心 ( 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 고향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袖手傍觀 ( 수수방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함水魚之交 ( 수어지교 ) 교분이 매우 깊은 것을 말함 → 함 臣水魚 ( 군신수어 )誰怨誰咎 ( 수원수구 )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守株待兎 ( 수주대토 )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脣亡齒寒 ( 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서로 돕던 이가 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 는 뜻 是是非非 ( 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始終一貫 ( 시종일관 ) 처음과 끝이 같음 - 始終如一 ( 시종여일 )識字憂患 ( 식자우환 )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新出鬼沒 ( 신출귀몰 ) ① 귀신과 같이 출연히 나타났다가 출연히 사라짐 ②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深思塾考 ( 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心 · 心相印 ( 심심상인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 ( 이심전심 )十匙一飯 ( 십시일반 ) 열 사랑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 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阿鼻叫喚 ( 아비규환 ) 지옥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심한 참상을 말함我田引水 ( 아전인수 ) 제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安分知足 ( 안분지족 )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安貧樂道 ( 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分知足 ( 안분지족 )眼下無人 ( 안하무인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暗中摸索 ( 암중모색 )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哀而不悲 ( 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羊頭狗肉 ( 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梁上君子 ( 양상군자 )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 ( 美化 ) 한 말漁父之利 ( 어부지리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상자가 이득을 보는 것語不成說 ( 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露話道路 ( 언어도단 )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言中有骨 ( 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如履薄氷 ( 여리박빙 ) 엷은 얼음을 밟는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如反掌 ( 여반장 )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易地思之 ( 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線木求魚 ( 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하는 말炎凉世態 ( 영랑세태 ) 권세가 있을 때는 불중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拈革微笑 ( 영화미소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拈華示家 [ 염화시중 )五里霧中 ( 오리우증 )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商寐不忘 ( 오매불망 ) 밤낮으로 자나 재나 잊지 못함香不勝焉 ( 오불관언 )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烏飛梨落 ( 오비이락 ) ' 까아귀 날자 배 떨어진다 라는 말로 무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徵霜孤節 ( 오상고절 ) 서릿말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많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말함五十步百步 ( 오십보맥보 )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吳越同舟 ( 오월동주 )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烏合之黑 ( 오합지중 ) 까마귀페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適放而知新 ( 온고이지신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臥薪書識 ( 와신상담 ) 섬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外柔内刷 ( 외유내강 ) 걸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곳곳하고 강함樂山樂水 ( 요산요수 ) ' 지자요수 인자요산 ( 智者荣水 仁者樂山 )' 의 준말로 지혜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 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 한다는 뜻據之不動 ( 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愚公移山 ( 우공이산 )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牛耳讀經 ( 우이독경 ) 쇠 귀에 경 읽기 → 牛耳語經 ( 우이송경 )南後竹筍 ( 우후축순 ) 비온 뒤에 즉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月魅花容 ( 월태화용 )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197. 危機一髮 ( 위기일발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拿編三絶 ( 위면상절 )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번이나 끊어졌다는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有備無患 ( 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200. 類類相從 ( 유유삼종 ) 같은 때끼리 왕래하여 사람悠悠自適 ( 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우 속박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以心傳心 ( 이상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丰下不正冠 ( 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因果應報 ( 인과응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