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성신여자대 사회교육과 24학번
서울 휘경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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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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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사회교육과 논술
수시->정시->수시 입시에서 사회교육과 수시 2관왕에 성공한 조하영이라고 합니다..! 사범대나 교대 등 교육 분야에 진출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가득 안고 입시생활을 마무리하게되어 앞으로 그 팁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입시 화이팅!!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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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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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 전 날, 당일 알아야 할 것!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두고 계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능 전날과 당일에 대해 몇 가지 팁과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막바지 준비를 하면서 신경 쓸 것도 많겠지만, 이 하루하루가 쌓여 큰 성과로 이어지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수능 전날 해야 할 것들1. 컨디션 관리수능 전날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시험 당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7~8시간은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전날까지 최종 정리한 자료나 오답 노트를 보며 지나치게 늦게까지 공부하지 마시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세요. 만약 긴장감이 너무 높아 잠들기 어렵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심호흡으로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2. 시험 준비물 확인시험 당일 필요한 준비물은 미리 가방에 챙겨 놓으세요. 필수 준비물로는 신분증, 수험표, 아날로그 시계,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와 여분의 샤프심, 수정테이프 등이 있습니다. 전날 밤 준비물을 다시 한 번 꼼꼼히 확인하고, 가방에 모두 담아두면 당일 아침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혹시 분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준비물을 추가로 챙겨도 좋습니다.3. 가벼운 체력 유지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된 몸을 풀어보세요. 너무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잠시 걷거나 스트레칭하면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 보는 것이 좋습니다.4. 시험장 위치와 이동 경로 확인이미 모의고사 때 시험장 위치를 확인했더라도, 실제 수능 시험장으로 가는 길을 한 번 더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여유 있게 이동 시간을 계산하시고, 길이 복잡한 경우엔 미리 몇 가지 경로를 숙지해 두세요.5. 긍정적 마인드 유지시험 전날의 긴장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노력과 과정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자신을 너무 압박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맞이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긴장감이 한층 줄어듭니다.수능 당일 해야 할 것들1. 아침 일찍 일어나기시험 당일 아침은 조금 더 여유롭게 일어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침 식사도 너무 급하게 하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적당한 양으로 가볍게 드세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히 포함된 식사를 하시면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2. 출발 전 준비물 최종 확인출발하기 전에 시험 준비물이 모두 가방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전날 챙겨놓았다 하더라도, 아침에 재확인하는 것은 불안감을 줄이고 더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신분증과 수험표는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3. 시험장 도착 후 자리 정리시험장에 도착하시면, 자신의 자리와 주변 환경을 한 번 살펴보세요. 익숙해지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여분의 필기구와 준비물은 책상 위에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휴식 시간에 마실 물이나 간식도 가까이 두세요. 단, 시험 시간에는 책상 위에 필요한 것 외의 물건은 올려놓지 않도록 유의하세요.4. 각 과목별 전략 확인시험 시작 전, 잠깐의 시간 동안 자신이 세운 각 과목별 전략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세요. 특히 긴 시험 시간이기 때문에, 체력과 집중력을 잘 분배하여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중 시간이 부족할 때는 문제를 스킵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니, 침착하게 판단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5. 휴식 시간 활용시험 중간에 주어지는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에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여 집중력을 회복하세요. 또한, 간식을 챙겨가서 적당히 섭취하면 혈당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간단한 간식이 좋습니다.시험을 마친 후시험이 끝난 후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는 칭찬을 해주세요. 긴 수험 생활을 잘 이겨내고 오늘이라는 날을 무사히 맞이했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대단한 성취를 이루신 것입니다. 결과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수고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세요.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수능에서 자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정말 말해주고 싶은 건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12년의 학교 생활 속에서 즐겁기도 혼란스럽기도 했을텐데 무사히 학교생활을 끝낸 것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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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공부하다가 불안할 때 읽어보세요안녕하세요, 멘티님.수능이 두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지금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불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고, 저 역시 작년에 같은 경험을 했어요. 사실 저도 그때는 자신이 없고,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아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해나갔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멘티님께도 같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남은 기간 동안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거예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려다 보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차라리 이미 익숙한 부분을 확실히 다지고, 자신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복습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특히 오답노트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이나 개념을 집중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그 방법을 많이 활용했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마지막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그리고 남은 두 달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려면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갑자기 많은 양을 해치우려고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오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질 수 있지만, 그럴수록 평소와 같은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멘탈 관리에 큰 도움이 돼요.멘탈 관리에 대해서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마음을 다잡고 침착하게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제가 작년에 힘들었을 때는 가끔 명상을 하거나, 잠시 짧은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곤 했어요. 멘티님도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작은 습관이 시험 당일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는 사실을 믿는 거예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을 때일수록 자신이 해온 노력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걸 자주 되새기셨으면 해요. 남들은 더 잘하는 것 같고, 나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실 그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에요.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불안 속에서 마지막까지 해냈습니다.멘티님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미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멘티님은 충분히 잘해오신 거예요.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 멘토가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니까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마지막으로, 수능은 인생의 한 부분일 뿐이라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물론 중요한 시험이지만, 이것이 모든 걸 결정짓는 것은 아니에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금씩 불안을 덜 수 있었어요. 중요한 건 이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고, 멘티님이 앞으로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너무 멀리 보지 말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데 집중하셨으면 합니다.저도 멘티님을 끝까지 응원할게요. 힘내세요!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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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D-100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안녕하세요! 이제 벌써 7월의 막바지가 되었고,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까지는 100일이 조금 더 남게 되었네요. 작년의 저를 되돌아보면 지금 이 시기가 가장 불안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엄청났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한 달 가량 뒤면 9월 평가원 모의고사도 다가오고, 저는 학교에서 매달 사설 모의고사를 봤는데, 사설모의고사 특성 상 등급의 급락이 심하고, 그 사실을 알지만 막상 받게 되는 성적표를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이 여름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일 것 같은데 날씨도 덥고 습하고 하니까 기운은 없고.. 이 시기가 가장 힘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일단 이 여름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은 정말 정확한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시기에 가장 멘탈을 잘 잡는 사람이 나중에 승리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아 나는 수능 많이 남았으니까~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것은 정말 크나큰 오산입니다. 고1, 고2 분들은 지금 방학 기간에 수능을 위한 기초를 다지거나 내신 준비를 뽝 해야하는 기간입니다. 저는 고2 여름방학에 사탐 한 과목의 개념을 2회독을 끝냈습니다. 미리 개념 회독을 해두면 고3 때 큰 도움이 되니 추천드립니다. 고1 고2 분들 꼭 이 여름방학 잘 활용하셔서 남은 입시의 큰 기틀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이제 고3분들로 다시 넘어가자면 일단 저는 정말 생각이 많은 극 N인 사람이라 정말 생각도 많고 걱정이 진짜 너무 많았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매일 질문을 하러가던 수학 선생님께 늘 고민상담을 하며 듣던 말은 그래도 해야지 였습니다. 요즘 뉴진스의 민지님이 사용하면서 유행하게 된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폰케이스 아시나요? 작년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 지금 제 폰 배경화면이기도 한 이 문구가 늘 지쳤을 때 큰 힘이 되지는 않더라도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또 화제가 되었던 장원영님의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우울한 생각만 한다면 우울함의 구렁텅이에 빠져 되던 일도 하던 일도 다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이 시기에 내가 지금 당장 해야하는, 오늘 당장 해야하는, 이 주에 당장 해야하는 일들을 차근차근 착착 쌓아두고 하나씩 정복하며 뿌듯함이라도 느끼셨으면 합니다. 여러 안 좋은 생각들만 하면 지금 당장 놓여져있는 이 과제를 못하게 되니까요~ 여름방학 시즌에는 아마 자습시간이 가장 주가 될텐데, 꼭 계획을 착착 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머리가 복잡하더라도 여유 공간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는 공부가 손에 안 잡힐 때 다 멈추고 오늘 해야 할 일들 즉 계획했던 일들 중에 가장 우선순위가 아닌 일을 골라 내일이나 당장 몇 일 뒤로 미뤄두고 오늘의 계획, 이 주의 계획을 다시금 세워두고 다시 시작하거나 잠깐 산책을 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환기시키거나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잠깐 다른 생각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당연히 지치고 힘들 시기이지만 그래도 해야지 뭐 어떡해라는 마인드를 꼭 유지하셨으면 합니다!!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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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교대? 사범대? 일단 교사는 되고 싶은데.. 교사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안녕하세요! 6월 스토리노트 주제는 교대와 사범대.. 교직 이수.. 교사가 되는 다양한 방법들과 길들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교사가 되고싶어서 꽤나 많이 찾아보고는 했는데요, 교사 관련 학과와 방법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나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 교대에 진학하셔서 임용고시를 보시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나는 초등학교 교사 말고 중등학교 (중, 고등학교를 묶어서 중등학교라고 부릅니다) 교사가 되고싶어! 하시면 우선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저처럼 **교육과 즉 사범대학에 진학하셔서 졸업 요건 충족 후 임용고시를 보시고, 정교사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교육대학원 일명 교대원에 진학하시는 방법이 있고, 사범대가 아닌 타 학과에 진학하셔서 교직 이수 후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는데, 곧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하는 방법 외의 방법들은 다 폐지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필히 교사가 되고 싶으시다면 사범대에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방법들에는 호봉의 차이가 뒤따라오는데, 쉽게 말하자면 월급이 다릅니다. 교사는 교육 공무원으로, 정해진 호봉에 따라 월급을 받는데, 사범대학에 진학 후 교사가 되는 방법이 가장 호봉이 높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졸업 요건은 다르지만, 보통 교육 봉사 일정 시간 이상, 따로 받아야 하는 교육들과 심리 검사 인적성 검사 등을 수행해야하며,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또한 통과해야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교사 관련 사회적 이슈들이 많고, 저출생 현상으로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교대 입결도 굉장히 낮아지고 있고, 사범대도 그런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인생 속에서 꽤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교사 스스로도 꽤나 보람찬 직업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며 한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바라본다는 사실 자체가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고, 일단 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주는 메리트가 아직까지는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흥미를 느낀 이유가 앞서 말한 이유들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교사 한 길만 바라보고 있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치만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교사라는 직업을. 사범대학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회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도 각자의 위치에서 그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교사는 참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 중 한 명이라도 나중에 저와 교단에서 만나게 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학생이 있기에 교사가 있고, 교사가 있기에 학생이 있습니다. 저는 졸업을 했지만, 예민한 시기에 선생님들이 미울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 이면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고, 선생님께 존경을 표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를 응원해요!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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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1학년 때 수시 챙기자 제발!!안녕하세요? 3번째 스토리노트로 돌아오게 된 하영이라고 합니다! 3번째 이야기로 어떤 주제를 들고 와야할 지 엄청나게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부터 1,2,3학년 수시 준비에 대한 스토리노트를 준비 후, 정시 준비와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오늘은 1학년 2학년 수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모두가 1학년 때부터 수시를 탄탄하게 챙겨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처음 겪는 고등학교 생활과 고등학교 시험, 수행 평가에 치여서 아 나는 수시와는 안 맞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치만 내가 지금 남들보다 수시 성적이 낮다고 느껴도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정시 준비를 시작했으나 수시 준비를 놓지 않았기에 교과 전형으로 대학교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요~~ 수시는 정말 꾸준함의 싸움인 것 같아요. 1학년 때 생각했던 성적대를 유지하지 못했더라도 2,3학년 때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된다면 정말 큰 메리트가 있고, 내가 낮다고 생각했던 성적대로도 충분히 인서울, 내가 원하는 학과를 노려볼 수 있어요!! 또한 상승 곡선이라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 게, 대학교에서는 내 발전 가능성을 정말 중점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내가 경쟁자들보다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충분히 면접에서 만회할 수 있고, 교과 전형이더라도 성적의 상승 곡선이라는 점을 내세워 도전해볼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 기말고사를 앞두고 계실텐데, 지치더라도 조금만 버텨서 꼭 좋은 성과 이루어내셨으면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수시 준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2학년은 참 혼돈의 시기입니다. 주변에서는 저처럼 정시 준비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을거고, 수시를 계속 쭉 밀고 가는 친구들도 있을 거에요! 다른 친구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에 매달리지 마시고 저는 조금은 힘들더라도 수시와 정시 준비 둘 다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수시 성적대가 조금 낮다 싶으시면 정시 준비를 조금씩 하시되, 수시 시험기간에는 수시에 올인하시는 전략 사용하시면 좋겠고, 내가 수시러다! 하셔도 최저라는 산을 넘기 위해 꼭 고등학교 2학년부터 조금씩 정시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혼돈의 시기에서 줏대있게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겠다는 심정으로 임하시면 3학년 때도 아무 준비도 안 해놓은 것보다는 훨씬 편하실 거에요~ 다들 수시와 정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그런 열정있는 입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라도, 곧 끝난다는 말이 진짜 귀에 들어오지 않으실거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어쩌겠나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누가 더 오래 앉아서 누가 더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주어진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해내냐 싸움입니다. 공부 하기 싫어도 해야지 뭐 어쩌겠어 심정으로 임하셔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공적인 입시로 마무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고등학교 3학년 수시 준비에 대한 스토리노트로 돌아올게요..!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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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진로가 고민된다면?안녕하세요! 스토리노트로 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왜 사회교육과로 진학하게 되었는지, 왜 사회교사라는 진로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조금의 TMI가 섞여있지만 이 사람은 이랬구나~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우선 정말 꼬꼬마시절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외과의사라는 문과로서는 꽤나 큰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를 다니며 아 나는 수학에 재능이 꽤나 없구나~ 외과의사는 조금 어렵겠는걸~이라는 생각에 수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뱀이나 도마뱀처럼 파충류도 좋아하고, 키웠던 사람으로서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저는 생명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과학학원까지 다닐 정도로 과학을 좋아했어서 과학으로는 걱정이 없었지만 늘 문제였던 수학이 제 발목을 잡게 됩니다. 결국 이과 진학을 포기하고 진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원래 정해놓았던 진로가 없어지다보니 혼란을 겪게 됩니다. 나는 뭘 해야하지? 어떤 학과를 가야하지?라는 생각에 우울해하던 찰나 아 나는 말하는걸 좋아해, 아 나는 사회 교과목을 좋아하고 잘하네, 아 나는 이런 부분에서는 부족한 것 같아 이런 것들을 따져보니 사회교사라는 직업이 생각났고, 사회교육과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더더욱 사회교사라는 직업에 애정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만약 진로를 찾는 것에 고민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 부족한 것 등을 따져보고 교집합으로 나오는 직업이나 학과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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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기소개 및 입시 이야기안녕하세요! 저는 수시를 준비하다, 정시로 틀었다가, 다시 수시로 돌아와 수시 2관왕을 달성한 스펙타클한 입시를 겪은 조하영이라고 합니다 :) 제 입시생활을 요약해보자면 1학년, 입학 후 열정을 가지고 수시를 챙기게 됩니다. 저는 고1 2학기 때부터 이과에서 문과로 전환하고, 사회교육과라는 목표를 지니게 됩니다. 2학년에 올라가고보니 평생 못하던 수학 교과목을 제외하고는 모의고사에서 거의 1,2등급이 나오게 되어 담임선생님께 정시로 방향을 트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고 나는 정시파이터가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시 관리에 1학년 때에 비해 소홀하게 되어 내신 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3학년이 되고, 정시 준비를 하던 와중 2학년 때에 비해 불안해진 등급을 받게 되고나니 입시 상황에 엄청나게 큰 불안함이라는 불운이 닥치게 되어 수시도 써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시 카드 6장 중 5장을 사회교육과 4장, 국어교육과 1장에 투자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논술의 '논'자도 배워보지 못한 제가 불안함이라는 명목 하에 논술을 두 곳이나 쓰게 되었어요. 그렇게 학종 2개, 교과 1개, 논술 2개를 쓰게 되었는데, 학종은 2차 탈락, 논술 1개 불합, 교과 예비 3번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데, 논술 한 곳에 최초합을 하게 됩니다. 논술 관련 꿀팁은 차차 풀어가보도록 할게요!! 논술에 최초합하게 되었지만 결국 교과 1차 추합에 붙게 되어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저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교사라는 꿈이 컸고 지금도 같습니다. 이 멘토링 서비스에 멘토로 지원하게 된 계기 또한 저처럼 입시의 바다에서 방황하는 랜선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여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제 포트폴리오와 스토리노트, 리로TALK으로 입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셨으면 합니다. 교육 분야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문과 관련 입시는 너무 자신있고, 이과 친구가 많아 이과 입시의 세세한 부분들도 문과인 사람이지만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리로 톡으로 꼭 질문해주세요!! 앞으로의 제 멘토링 활동 기대해주세요! 당신의 입시를 응원합니당~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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