멬어위시
성신여자대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경기 오남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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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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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 경영학전공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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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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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사회과학부 학생부종합
R=VD, 한 번 뿐인 인생 최선을 다하자.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 농어촌출신, 비평준화고등학교 출신
???? 성신여대, 덕성여대, 한성대 수시 종합 최초합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 농어촌출신, 비평준화고등학교 출신
???? 성신여대, 덕성여대, 한성대 수시 종합 최초합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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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박람회는 꼭 가세요!!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멘토, 멬어위시입니다!지난번 창체세특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정말 놓치면 후회할!!! 핵.꿀.팁!! 우리 멘티들이 고등학교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시박람회'인데요! 많은 친구들이 "멘토님, 그거 꼭 가야 해요?" 하고 물어보곤 해요.결론부터 말하면... "응!! 무조건 가야 해!!! 두 번 가고 세 번 가야 해!!!" ????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깝고, 또 내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수시박람회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멬어위시가 콕콕 집어 알려줄게요! ???? 수시박람회, 현역 멘토 멬어위시의 강력 추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이유! 수시박람회는 단순히 학교 부스만 보고 오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합격의 길을 한 발짝 더 가깝게 만들어 줄 최고의 기회랍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 1. 나만의 스토리를 입학사정관님께 직접 어필할 절호의 기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 바로 입학사정관님과 직접 만나서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거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라고요!우리 멘티들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특별한 상황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저는 이런 활동을 했는데, 이 부분이 지원하는 학과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이과 과목이지만, 제 전공이랑 이렇게 연관 지었어요!" 이런 내용들을 직접 물어보고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요. 어떤 정보보다 가장 정확하고, 여러분의 궁금증을 가장 확실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입학사정관님들이라는 거!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말아요! 2. 특별 전형 지원자들은 특히 주목! 3개년 입시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두 번째 꿀팁! 혹시 우리 멘티 중에 특별 전형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수시박람회는 무조건 필수 코스예요! 많은 학교 부스에서 최근 3개년 입시 자료를 직접 보여주며 상담을 진행한답니다. 이건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정말 생생한 자료들이에요! '아, 이 전형으로는 보통 이 정도 점수대 학생들이 합격하는구나!', '이런 생기부 내용을 가진 친구들이 합격했구나!' 같은 현실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3. "생기부"에 대한 대략적인 상담과 더 잘 어울리는 학과 추천까지! 마지막 세 번째는 특히 종합전형으로 수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수시박람회에서는 나의 생기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입학사정관님이 직접 여러분의 생기부를 꼼꼼히 보면서 상담해주시는 건 아니에요. (*오해는 금지!*) 하지만, 여러분이 '대략 이런 활동을 했고, 이런 내용이 생기부에 적혀있어요!'라고 설명을 해드리면, 그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님께서 여러분이 고민하는 학과 외에 더 잘 어울리는 학과를 추천해주시기도 한답니다! 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나만의 길을 찾을 수도 있는 거죠!내 생기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내가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에요. 진로 방향 설정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어때요, 멘티 여러분! 수시박람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감이 오죠?! (●'ᴗ'●)ノ♥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발품 팔아서 참여해보세요! 이 작은 노력이 여러분의 입시 성공에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 줄 거랍니다!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꿀팁으로 다시 찾아올게요!힘든 고등학교 수험생활,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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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전과목을 본인 목표학과 관련으로 채우고 싶은 학생들에게(2)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멘토, 멬어위시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역 때 자부심이었던 생기부 관리 비법 중두 번째 시간! 바로 <창의적 체험 활동 (창체세특)>에 대한 이야기예요. 창체는 동아리, 진로, 자율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각각을 어떻게 알차게 채웠는지 저의 꿀팁을 대방출할게요! ૮( ɞ̴̶̷ ﻌ - ⑅)ა 파트 2: 창체세특, 나만의 스토리로 채우는 꿀팁!창체세특은 말 그대로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들이 담기는 곳이에요.정형화된 수업 외에 여러분이 어떤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어떤 역량을 키웠는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랍니다! 이걸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깝지?! 1. 동아리 활동: 너의 열정을 전공으로 물들이는 법! ꗯ̤̫ 동아리는 크게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어요.내 목표 학과나 진로랑 딱! 맞는 동아리에 들어가는 경우랑,아니면 그냥 내 흥미와 관심사로 재밌어서 들어가는 경우! 케이스 1: 진로/학과와 찰떡궁합 동아리!만약 여러분이 원하는 진로나 학과랑 공통분모가 있는 동아리에 들어갔다면, 정말 복받은 케이스! ㅎㅎ이럴 땐 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은 탐구와 열정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저의 고1 때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저는 당시 육군장교를 꿈꿨어서 '군인경찰 동아리'에 들어갔었거든요.근데 문화예술경영학과를 가고 싶어하는 지금과는 좀 달랐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동아리에서 군인과 경찰 조직의 경영 전략에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활동을 했어요! 그때는 군인이라는 진로랑 경영학과를 엮으려고 많이 고민했는데,나중에 면접 준비할 때 이 경험이 진짜 빛을 발했답니다! 케이스 2: 흥미 뿜뿜! 내 마음이 이끄는 동아리!어떤 친구들은 '내가 좋아하는 거 할래!' 하고 순수하게 흥미를좇아 동아리를 선택하기도 할 거예요.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오히려 이렇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활동이라면,그걸 통해 얻는 경험은 훨씬 더 값지고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위클래스'에서 또래상담 활동을하면서 다른 친구들을 돕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와서도 '아, 나 이거 진짜 잘하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2학년 때 직접 '또래상담 동아리'를 만들었답니다! (′σωσ`)ノ 2학년 때는 동아리를 직접 운영하면서 리더십과 조직 경영에 대해 배우고,이걸 생기부에 녹여냈어요. 3학년 때는 입시 준비 때문에 동아리 부원으로 참여했는데,이때 저는 또래상담에 심리적 요소와 아이돌 팬덤의 마케팅 요소를 접목시켜서 활동했답니다. 예를 들어, 아이돌 팬덤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 분석하고,이걸 또래 친구들의 심리적 안정이나 관계 개선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식이었죠! ♡꙼̈어때요,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가지를 연결해서 저만의 스토리를 만든 거예요! ► 꿀팁 요약동아리 활동이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의 주도적인 참여와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 그리고 그걸 어떻게 내 목표와 연결 지어 해석할지 고민하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이 활동이 내 진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끊임없이 질문하고 연결 고리를 찾아보세요! 2. 자율/진로 활동: 학교 프로그램을 나만의 무대로! ꗯ̤̫ 자율 활동과 진로 활동은 여러분이 학교 안에서 얼마나 주도적이고적극적인 학생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저는 이 두 가지를 따로 생각하기보다‘학교에서 열리는 모든 활동을 내 학과/진로랑연결할 수 있다면 뭐든지 자발적으로 나서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그래서 한 부분당 4~5개 이상의 활동을 꽉 채워 넣을 정도로 정말 넘치게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왜냐고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선생님께서도 “멬어위시야, 혹시 이번에 특별히 생기부에 넣고 싶은 활동 없어?” 하고 먼저 물어봐 주실 때가 많거든요! ૮ ꜆. ̫.꜀???? ྀིა(선생님들은 우리의 조력자니까 미리미리 어필하기!!!) 저는 교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예를 들어 특강이나 교내 프로젝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단순히 듣고 끝내는 게 아니라, 거기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나만의 심화 프로젝트를 개별적으로 진행한 거죠! 이걸 통해 제 진로와 학과에 대한 깊이 있는관심과 자발적인 탐구 능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답니다. 굳이 나눠보자면, 진로와 관련된 내용은 진로 활동에,학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연구나 활동은 자율 활동에 기재했어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 진행되는 어떤 특정 강의를 들었다면,강의가 끝난 후에도 거기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혼자서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고,작은 보고서를 써보거나, 심지어는 그걸 친구들이랑 함께 스터디를 만들어 탐구해보는 식으로요! ► 꿀팁 요약학교에서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생기부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재료예요!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주어진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자발적으로 심화 탐구를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는 게 핵심이랍니다! 생기부 관리의 핵심 요약!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두 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목표 학과와 진로 방향이 뚜렷해야 해요.고등학교 생활 내 모든 활동 자료들을 잘 모아두어야 해요.(저는 USB를 활용해서 파일별로 세부 폴더를 만들며 정리했답니다! 강추해요 ദ്ദി ˉ͈̀꒳ˉ͈́ )✧) "문과인데 이과 과목을 어떻게 채워요? 그냥 포기할래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학종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종합전형으로 수시를 지원할 때 면접이 있다면,일단 1차 서류 평가에서 내가 이 학과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고,얼마나 특색 있는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과목이라도꼭! 여러분의 진로와 연결 지어 생기부를 채우시길 강력히 권장 드려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곧 포트폴리오로 예시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ᐢɞ̴̶̷.̮ɞ̴̶̷ᐢ₎) 다음 시간에는 파트3로 다시 만나요! 힘든 고등학교 수험생활,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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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전과목을 본인 목표학과 관련으로 채우고 싶은 학생들에게(1)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멘토, 멬어위시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학 중인 학과 이야기 말고, 고등학교 시절 6학종으로 과감하게 도전했던저의 생기부 관리 비법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현역 때 저의 자부심이었던 부분이랍니다! 저는 교과세특, 창체세특, 행발 이렇게 세 가지 분야 모두제가 목표했던 '문화예술경영학'과 연관 지어 생기부를 채웠어요. 이 스토리노트는 앞으로 세 파트로 나누어 이야기해 드릴 건데요,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 바로 <교과세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저의 생기부 관리 팁,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파트 1: 교과세특, 내 전공으로 채우는 비법!1. 목표 학과와 진로를 깊이 있게 탐구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정말 가고 싶은 학과와 진로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는 거예요!저는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하고 싶었고, '엔터테인먼트 마케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그래서 매주 제가 목표했던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학과의 목표, 졸업 후 진로 방향, 전공 과목 등을 매일매일 공부하고 정리했답니다. 교수님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님들께도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학교의 인재상이나 학과가 원하는 목표 인재상에 대해서도 꼼꼼히 파악해야 해요.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로가 명확했기에 졸업 후 들어가고 싶은 회사의채용 사이트까지 찾아가서 우대 조건이나 필요한 역량까지 모두 분석했어요! 2. 각 교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진로와 연결할 키워드 찾기 첫 번째 단계를 완벽하게 마쳤다면, 이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수업 프린트,그리고 모든 프로젝트 자료를 펼쳐볼 시간이에요! 교과서를 통째로 읽기보다는,빠르게 훑어보면서 각 교과목 안에 숨어있는 키워드들을 몇 개 뽑아내는 거예요. 이때 중요한 건, 내가 1단계에서 공부했던 학과나 진로와관련이 있거나 일치하는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뽑아낸 키워드들을 나열해 보거나 마인드맵을 그려보면서,내 진로와 가장 잘 연결될 만한 괜찮은 키워드들을 추려나가세요! 3. 학과 키워드와 교과목 키워드를 연결하여 스토리 만들기 자, 이제 내가 찾은 학과/진로 키워드와 교과목 키워드를 연결해서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볼 차례예요!머릿속으로는 잘 그려지지 않을 수 있으니, 제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제가 재학 중인 문화예술경영학과 홈페이지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대중예술의 주요 장르가 필요로 하는 기획이나 홍보마케팅, 연출 등에 종사할 인력 양성 추진" 저는 마케터가 진로였기 때문에, 이 문구를 보고 '엔터 홍보 마케팅'에 대해 더 깊이 공부했어요. 그리고 교과목 중 '영어권 문화(진로선택과목)' 시간에 '영어권 문화와 비교'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때 대중예술 중 K-POP과 영국의 팝을 비교하여 '마케팅을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에 대해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PPT로 만들어 수업 시간에 발표했어요! 어때요, 이제 조금 감이 잡히실까요? ㅎㅎ 생기부 관리의 핵심 요약!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두 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목표 학과와 진로 방향이 뚜렷해야 해요.고등학교 생활 내 모든 활동 자료들을 잘 모아두어야 해요.(저는 USB를 활용해서 파일별로 세부 폴더를 만들며 정리했답니다! 강추해요 ദ്ദി ˉ͈̀꒳ˉ͈́ )✧) "문과인데 이과 과목을 어떻게 채워요? 그냥 포기할래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학종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종합전형으로 수시를 지원할 때 면접이 있다면,일단 1차 서류 평가에서 내가 이 학과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고,얼마나 특색 있는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과목이라도꼭! 여러분의 진로와 연결 지어 생기부를 채우시길 강력히 권장 드려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곧 포트폴리오로 예시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ᐢɞ̴̶̷.̮ɞ̴̶̷ᐢ₎) 다음 시간에는 파트2로 다시 만나요! 힘든 고등학교 수험생활,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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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문화예술경영학과 희망 학생들을 위한 주제 추천 (4) (문화예술정책)안녕하십니까.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멬어위시입니다.오늘은 문화예술경영학과나 문화콘텐츠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싶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에게도흥미로울 만한 주제인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정책은 국가나 사회가 문화예술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수립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의미합니다. 문화예술정책의 역사적 흐름과 특징우리나라의 문화예술정책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과거 독재 시기에는 표현의 자유나 문화예술 활동 자체가 제한적이었습니다.이 시기에는 문화부와 국정홍보처가 합쳐지기도 했는데, 이는 독재를 합리화하기 위한 홍보 목적이 강했습니다.따라서 당시 문화부의 성격은 현재의 문화부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문화정책이라고 할 만한 것은 주로 문화재 보존이나 보수 위주였습니다.독재 정권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이른바 ‘3S 정책(스포츠, 스크린, 성적인 것)’을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영화법을 개정하여 영화 제작을 느슨하게 허용했으나,질 낮은 애로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문화예술계가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중요한 법이 마련되었습니다.바로 문화 기본법과 문화예술진흥법입니다. 문화예술진흥법은 문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지는 문화 관련 조직의 이름과 성격 변화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각 정부 시기의 특징적인 키워드와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 정부 시기 (자료에 명시된 키워드 기반)평등, 지역 균형발전이 중요한 키워드로 대두되었습니다.문화민주주의가 강조되었습니다.체육이 문화 부문에서 분리되었습니다. 또 다른 특정 정부 시기 (자료에 명시된 키워드 기반)대부처주의 경향을 보였습니다.경제 성장과 한류가 문화정책의 중심 키워드가 되었습니다.국립현대미술관(국현)이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과 같은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문화융성 시기 (자료에 명시된 키워드 기반)문화융성이 중요한 키워드였습니다.문화의 세 가지 권리인 접근권, 향유권, 참여권이 강조되었습니다.문화가 있는 날과 같은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원칙들문화예술정책을 논할 때 중요한 몇 가지 원칙들이 있습니다.팔길이 원칙 (Arm's Length Principle): 영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우리나라와 영국만 채택하고 있는 원칙입니다. 정부가 예술계에 재정적 지원은 하되, 예술 창작과 표현에 대한 간섭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원칙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기도 합니다. 시간 원칙: 예술의 성과는 단기간에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성과 측정을 필요로 하지만너무 단기간에 측정하려 하면 예술가들은 압박감을 느껴 질 낮은 예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따라서 문화예술의 경우는 장기간의 시간을 두고 성과를 측정해야 합니다. 다양성 원칙: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수요자의 다양성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너십 원칙: 정부가 한 발짝 떨어져서 지역 주민, 예술가, 정부, 지자체 등이 함께 모여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고민하는 과정, 즉 거버넌스 형태의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이는 협치의 형태를 띱니다. 문화의 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문화정책의 방향성을 논할 때 문화의 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의 민주화: 고급문화를 대중에게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정부가 국민 입장에서고급문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민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예술가들이 창작하는 것만 예술로 인정하고 아마추어 예술은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화민주주의: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모든 아마추어도 창작자나 향유가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며,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창작하고 향유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지향하지만, 아직도 많은 문화정책이 문화의 민주화에 근거하고 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문화가 있는 날'과 같은 정책 사업은 문화 민주화에 근거한 정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문화정책을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이러한 개념적 차이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문화 관련 법률의 정비와 변화기존의 문화예술 법률들은 필요시에 너무 쉽게 만들어져 중구난방으로 펼쳐져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법들을 정돈하기 위한 차원에서 문화기본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문화기본법은 단순히 장르를 나열하는 것과는 다르게 문화예술, 문화재, 문화산업 등 문화예술의 폭넓은 범위를 포용하며 국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는 법입니다. 문화기본법을 토대로 나온 정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화기본법과 문화예술진흥법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성문화정책에서 관객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정책들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이라기보다는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시인 문화복지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은 마중물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관람률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화에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수요자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부(Government) 중심에서거버넌스(Governance) 형태로 바뀌어야 합니다.지역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론문화예술정책은 시대적 배경, 사회적 가치, 그리고 다양한 원칙과 법률에 기반하여 발전해 왔습니다.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문화재 보수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문화 기본법과 문화예술진흥법을 기반으로 국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문화 다양성을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화의 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 사이의 균형,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거버넌스 형태로의 전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문화예술경영, 문화콘텐츠, 그리고 정치외교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들이이러한 문화예술정책의 흐름과 특징을 깊이 이해한다면,앞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더 나은 정책을 제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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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문화예술경영학과 희망 학생들을 위한 주제 추천 (3) (문화콘텐츠산업)안녕하십니까!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25학번 멬어위시입니다! 지난번에는 문화예술경영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학과에도 진학하고 싶은 분들께도 흥미로울 주제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우리 주변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웹툰 등 우리가 즐기는 거의 모든 것들이 문화콘텐츠산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화콘텐츠산업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관련 법규와 역사적 배경은 어떠한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 무엇일까요? 문화콘텐츠산업은 단순히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것을 넘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창의성을 활용하여 부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많이 판매해야 하므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의 복합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주요 특징들 문화콘텐츠산업은 여러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과의 밀접한 관계: 문화산업은 기술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경제적 부유함에 따라 기술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접목되면서 새로운 방식들이 계속 등장하고, 그만큼 산업의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사람들은 기술을 이용하여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며, 기술은 콘텐츠의 복원 및 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창작자의 권리 보호의 중요성: 문화산업은 저작권과의 거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강력하게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문화정책 방향이 되기도 합니다 (예: 미국의 정책). 하지만 너무 보수적이거나 폐쇄적인 저작권 정책은 자연스러운 파생을 막아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되기도 합니다 (예: 쿨재팬 사례에서 특유의 정서만 강조하고 보편적 정서를 고려하지 않거나 폐쇄적인 저작권 정책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파생이 막혔다는 주장). 최근에는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수 인력이 모이는 도시집약 산업: 문화산업에 주로 일하는 사람들은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 엘리트, 즉 우수 인력이 필요합니다. 큰 부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재들이 모이기 쉬운 도시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에 매우 민감해야 합니다. 빠른 변화와 민감성: 영화가 극장에서 빠르게 상영 종료되고, 음악 차트가 신속하게 교체되는 것처럼 문화콘텐츠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한 번 소비하면 다시 소비하지 않는 특징(물론 '벚꽃엔딩'처럼 잘 만들면 계속 소비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시장 구조 (1차 시장 vs 2차 시장): 문화산업은 1차 시장(원본 시장)과 2차 시장(원본을 바탕으로 복제가 가능한 시장, 즉 문화산업 시장)으로 구분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변화하는 창작자와 기획자의 역할: 기술 발전으로 콘텐츠를 누구나 창작 가능한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업무 능력이 뛰어난 기획자가 좋은 창작자이자 기획자가 되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주문(기획)이 들어가면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해외 수출의 성공 가능성: 과거에는 서비스 산업이 해외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았고 극히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한류 열풍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나라 문화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성공적인 서비스 산업의 사례입니다.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미래 산업: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출판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문화산업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떠오를 산업으로 기대됩니다.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우리나라에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라는 법률이 있습니다. 이 법은 문화산업 분야를 동등하게 인정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애초에는 몇 개 분야만 인정하다가 산업이 발전하면서 점차 확장되었습니다. 어떤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했는지 파악할 때 문화산업 발전 정도를 보기도 한다니, 문화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문화산업' 용어의 역사적 배경과 비판적 시각 흥미로운 점은, '문화산업'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오히려 비판적인 시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나치 시대가 종료된 후 미국 영화 및 음반 산업이 대거 쏟아져 나올 때 독일에서 이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TV와 같은 대중매체가 나치가 대중을 선동하고 현혹시키는 것처럼 느껴져서, 사람들이 문화를 자체적으로 향유하는 대신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문화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문화콘텐츠산업의 다양한 특징들과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문화예술경영학과나 문화콘텐츠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분야인 것 같습니다.저도 이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알아가시면서 멋진 꿈을 키워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유익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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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문화예술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제 추천 (2)안녕하세요, 미래의 멋진 문화예술경영인을 꿈꾸는 친구들!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중인 25학번 멬어위시입니다. 경영은 경영인데 문화예술경영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저의 소중한 전공인 '문화예술경영'이 일반 '경영'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궁금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 문화예술경영? 일반 경영? 뭐가 다를까? ???? 둘 다 '경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사실 알고 보면 꽤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느꼈던 차이점들을 하나씩 이야기해 줄게요! ???? ???? 문화예술경영 vs 일반 경영! 이것이 다르다! ???? 차이점 1️⃣: 특별한 조직 구조! ???????? 일반 회사와는 조금 다르게, 문화예술경영 조직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는 운영, 회계,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경영진'이고,다른 하나는 실제 작품을 만들고 공연을 올리는 '예술진'이에요. 이 두 그룹이 조화롭게 협력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낸답니다! ???? 차이점 2️⃣: 예술과 관객을 잇는 다리 역할! ???????? 문화예술경영인은 단순히 경영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예술가들이 창조한 멋진 작품을 대중들에게 잘 알리고, 관객들이 작품을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한답니다. ????️✨예술과 관객 사이의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거죠! 차이점 3️⃣: 자유로운 조직 문화! ???????? 일반 기업에 비해 문화예술 조직은 비교적 '프리한' 분위기인 경우가 많아요!물론 조직마다 다르겠지만, 예술가들의 창의성과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문화 때문에 좀 더 유연하고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디어 회의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겠죠? ???? 차이점 4️⃣: 비영리가 많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 많은 문화예술단체가 영리보다는 '비영리'를 목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수익 창출보다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사회에 기여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기도 하죠.또한, 열정 넘치는 '자원봉사자'분들의도움이 조직 운영에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기쁨이 크겠죠? ???? 차이점 5️⃣: 독특한 '제품'과 '고객'! ???????? 일반 상품처럼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쉽게 소비를 줄이기 어려운'비탄력적인' 문화예술 작품들이 많아요. ????한번 꼭 보고 싶은 공연이나 전시는 가격이 좀 비싸도 보러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반대로 한번 관심이 없으면 끝까지 보지 않는 분들도 계셔서,새로운 관객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관객 개발'이 정말 중요한 경영 목표가 된답니다! ????새로운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전시관으로 이끄는 것이 문화예술경영인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예요! 차이점 6️⃣: 반드시 '비전'이 필요하다! ✨???? 문화예술경영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아요. ???? (비영리단체의 경우!)우리의 활동을 통해 사회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움직인답니다!비전이 있어야만 예술가들과 관객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겠죠? ???? 이렇게 문화예술경영은 일반 경영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과 도전 과제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 만약 여러분도 예술을 사랑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문화예술경영'이라는 분야가 여러분의 적성에 딱 맞을 수도 있어요! ????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물어보세요!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 문화예술경영학과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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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문화예술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제 추천 (1) (역사)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중인 25학번 멬어위시입니다. 경영학과는 많이 들어보셨어도 문화예술경영학은 낯설고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저희 학과에 대해 소개해보려합니다. 일단, 학과명이 생소하실 수 있으니 오늘은 문화예술경영의 역사 흐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혹시나 문화예술경영학과 희망하시는 학생들 계시다면 제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역사흐름 그대로 적어둔 것이니 ㅎㅎ꼭 참고해서 생기부에 적어 도움 되시길 바라요~ :)) 미국의 NEA(국립예술기금) 설립 미국에서 문화예술경영의 제도적 기반은 1965년 미국 의회가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NEA는 미 연방정부 산하 독립기구로, 예술의 창작, 보급,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관은 문학, 음악, 연극, 영화, 무용, 순수미술, 공예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지원금을 제공하며, 미국 내 예술기관과 예술가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1966년에 하버드 경영대학에 ‘예술경영연구소’가 설립되었습니다. 영국의 예술경영 ‘팔길이의 원칙(Arm’s Length Principle)'영국의 예술경영을 대표하는 ‘팔길이 원칙(Arm’s Length Principle)’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영국 예술평의회(Arts Council)가 설립되면서 도입된 정책 원칙입니다. 이 원칙의 핵심은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정부가 예술계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되, 예술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정치적·행정적 간섭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즉, 정부와 예술계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어, 공공의 지원이 예술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해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영국에서는 예술위원회가 정권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예술 지원을 담당하며, 예술의 독립성과 창의성이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팔길이 원칙’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문화예술 지원의 모범적 기준이 되었고, 유엔에서도 문화예술 지원의 국제적 행동강령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가주도 예술지원과 현대 예술경영 발전프랑스는 1959년 드골 정부 시절 세계 최초로 독립 문화부를 설립하며 국가주도의 예술지원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초대 문화부 장관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는 “모든 국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문화의 집(Maison de la Culture) 정책 등 전국적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예술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문화유산 보존, 예술 창작 지원, 국립 예술기관 운영, 영화산업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예술가와 창작자를 직접 지원해왔고, 1980년대에는 미테랑 대통령과 쟈크 랑 장관 시기에도 국가주도형 문화정책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문화예술교육을 국가가 주도적으로 확대하며, 문화부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전 국민이 다양한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이러한 정책은 문화민주화, 예술의 사회적 통합, 국가 정체성 강화 등 현대 예술경영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전 세계적으로 국가주도형 예술지원 모델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술경영 발전 우리나라는 1945년 이후 해방이 되어서 예술경영을 위한 기구가 딱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부터 최소 기반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세종문화회관’이 생겨나게 됩니다. 참고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이름이 바뀌었고, 문화예술 업계에 한 번 쯤이라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알만한 ‘아르코’입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 ‘세종문화회관’은 1978년에 지어졌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난 계기가 되었어요. 하지만 이때까지의 단 점은 예술경영이라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고 두 공간에 그저 공무원들이 앉아있기만 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1988년 문화예술계에 엄청난 BIG 이벤트가 생겨나게 되었어요!!바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88올림픽이 일어난거예요~이 사건을 계기로 문화예쑬의 공급과 수요는 뒤바뀌게 됩니다.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모이게 되었어요. 여러분!! 혹시 선진국이다~ 라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뭐가 있는지 아시나요?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미국에 가면 ‘국립 자연사 박물관’이 있고, 프랑스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시나요? ㅎㅎ 네 맞습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 다룰 주제는 문화예술의 역사이기도 하니. ‘문화예술기관’의 유무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88올림픽 때문에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게 되고이때부터는 공무원이 아닌, 예술전문인력을 모으게 됩니다.이때를 우리는 우리나라의 예술경영의 1세대가 형성되었다고도 합니다. 88올림픽 이후에는, 잘 잡힌 이 시스템을 더 키워야겠죠? ㅎㅎ 그래서 정부에서도 문화부가 신설되고, 문화부 장관이 임명됩니다.이것이 88올림픽 이후에 문화의 힘을 깨달은 후,정부에서도 문화예술의 큰 틀을 짜기 시작한 움직임이죠. 이후 노태우 정부에서 문화부를 출범하며, 문화예술진흥정책이 본격화됩니다.하지만 지역 문화 공간을 확대함에도, 관리 운영 문제가 부각되었다는 한계도 존재합니다.지자체기반으로 운영하지만, 공간만 존재하고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 한계점이 나쁘다는 것만은 아닙니다.우리는 의.식.주.와 같은 기본생활이 갖춰지면 그 다음에자신의 삶, 행복 추구를 찾아 나서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정책이대성립하게 되었다는 것은, 중산층이 많아졌고, 먹고 살만해졌다는 뜻이니까요~ ㅎ 동시에 교육수준도 향상되어, 예술경영 교육 도입 및 확산도 90년대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예술경영의 환경이 변화하였습니다.본격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변화하게 되었죠. 예술시장의 양적 및 질적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말로만 하면 이해가 잘 안되니, 예시를 몇개 들어보죠. 여러분 영화나 뮤지컬은 익숙하시죠? 네. 그것이 변화한 것이 예시입니다. 그리고 주5일제를 진행하게 되었고, 기업의 문화마케팅이 확산되었습니다.주 5일제로 인해서 사람들이, 휴일이 생기고 문화예술을 즐기게 되었으며,기업도 문화마케팅을 진행하니, 기업의 수요를 위한 예술경영이 이루어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문화정책 위상이 제고되며, 예술지원정책의 변화도 생겨나게 됩니다.또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시작되며, 문화 정책 방향이 전환됩니다. 이후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 대학원에 먼저 문화예술경영의 전공이 신설되며,이후에는 국내 몇 대학교에 신설되게 됩니다. #자 오늘은 문화예술경영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조금이나마, 주제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무튼 제 전공은 신설된 전공으로, 경영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닙니다.문화예술의 전반적 소비도 해야하며, 경영학 및 정책, 기획도 조금씩은 알아야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문예경에 관심이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환영합니다. 특히 저희 성신여자대학교는 실음과, 실무과, 연영과와 함께 수업을 듣기에그학과의 학우분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합니다 ㅎㅎ#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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