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1
성신여자대 사회교육과 25학번
충청 온양용화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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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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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일반사회교육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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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국어교육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현재 성신여대 사회교육과 25학번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생부 종합전형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민도 많았고 어려운 일도 많았습니다. 저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교육과에 경우 전국에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아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고민 해결 도와드리겠습니다. 사회교육과 뿐 아니라 정치, 사회,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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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주제 탐구 쉽게 하자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에 재학 중인 T41 멘토입니다.고등학교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과제 중 하나가 바로 주제 탐구 보고서입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단순히 글을 길게 쓰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야 진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활용했던 방법들을 네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주제 선정은 ‘나와의 연결’에서 !보고서의 시작은 주제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나와의 연결점을 찾는 것이에요. 단순히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환경 문제‘AI 기술’ 같은 키워드만 쓰기보다는, 본인이 진로와 흥미를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저는 사회교육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 위해, 단순한 교육 정책이 아니라 ‘교육 불평등을 줄이는 디지털 도구 활용 방안’이라는 세부 주제를 잡았습니다. 이처럼 개인적 흥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담으면 보고서의 무게감이 달라집니다. 2. 자료 수집은 ‘다각도’로!좋은 보고서는 단순히 교과서 요약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출처에서 자료를 모아야 하죠.저는 한 주제를 조사할 때 최소 세 가지 출처를 원칙으로 삼았습니다.교과서나 학술지 → 기본 개념 정리신문·잡지 기사 → 최신 이슈 반영현장 경험이나 인터뷰 → 실제 사례 확보이렇게 다각도로 수집한 자료는 보고서를 탄탄하게 만들고, 단순한 복붙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녹일 수 있는 재료가 되어줍니다. 3. 구조는 ‘문제 제기 → 탐구 과정 → 결론’보고서는 결국 논리의 흐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세 단계로 나눠서 작성했습니다.문제 제기: 왜 이 주제를 선택했는지,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서두에서 명확히 제시합니다.탐구 과정: 자료를 어떻게 모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분석했는지를 차례로 보여줍니다.결론: 탐구를 통해 얻은 교훈이나 느낀 점을 정리하고, 진로와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을 덧붙입니다.예를 들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보고서라면, 문제 제기에서는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하고, 탐구 과정에서 통계와 인터뷰를 분석한 뒤, 결론에서는 스스로 제안하는 해결책을 담으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4. 나만 시각을 담는 것의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나만의 시각입니다.자료를 그대로 옮겨 적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료에서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담겨야 비로소 보고서가 살아납니다.저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다루면서, 단순히 현황을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교사가 되었을 때 이런 디지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까지 적어 넣었습니다. 이런 시각은 교사 추천서나 생기부에 기록될 때, 단순한 활동이 아닌 진로 탐색의 과정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고등학교 시절 작성하는 주제 탐구 보고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문제를 발견하고, 자료를 모으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보고서를 한 편씩 쓸 때마다 사고력이 확장되는 걸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여러분이 쓴 보고서 한 편 한 편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를 연결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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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나만의 꿈을 찾아서진로를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저도. 고등학교 시절굉장히 많은고민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진로를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저는 진로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진로를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이해입니다. 내가 어떤 활동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지, 무엇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는지, 반대로 어떤 일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지를 차분히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학교 성적이나 교과 과목의 잘하고 못함만을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면 기획이나 관리 쪽의 역량이 있다는 뜻일 수 있고,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면 상담이나 교육 분야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경험 속에서도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를 정할 때는 경험의 폭을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야를 단순히 “나와는 맞지 않을 것 같아”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독서 등 여러 기회를 통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다 보면 생각보다 새로운 흥미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길이든 직접 부딪혀 보고 느낀 경험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보다 훨씬 더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물론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조언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선배들처럼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장점이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주변의 의견을 참고하되 최종적인 선택은 결국 내가 스스로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기대나 사회적인 기준에 얽매여 선택한다면, 잠시 안정적으로 보일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 못하고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기억했으면 하는 점은 진로는 한 번 정하면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대학 전공이나 첫 직업이 평생을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기회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완벽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저 자신을 더 알아가고, 조금씩 방향을 좁혀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마지막으로, 진로를 고민할 때는 자신의 가치관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안정적이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내가 어떤 환경에서 보람을 느끼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관과 맞는 길을 선택할 때 비로소 오래도록 즐겁고 의미 있는 성취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겪는 고민은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비슷한 불안과 막막함을 느끼며 그 과정을 지나갑니다. 중요한 것은 불안 때문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작은 걸음이라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경험을 쌓고,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그 과정 하나하나가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앞으로의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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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독특한 학교 생활기록부 만들기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에 재학 중인 T41 멘토입니다.많은 학생들이 생기부를 작성하는 것에 막막함을 느끼곤 합니다. 단순히 활동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특성이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했던 방법들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1. 적극성을 드러내는 활동 생기부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적극성입니다. 단순히 교과 개념을 요약하거나 정리하는 탐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진로와 연계하거나 개인적인 흥미가 보여지는 심화 탐구는 학생의 적극성과 사고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기회가 됩니다.예를 들어 저는 학교생활의 적극성과 사회교육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동아리 시간에 경제와 수학을 융합한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장애 인식 교육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특수 학급 선생님들과 함께 점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 희망 진로와 교과서 연계 보고서, 활동두 번째 방법은 대학 전공과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연결해보는 방법입니다.저는 평소 사회교육과의 커리큘럼을 자주 찾아보면서, 그 안에서 제가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연결할 수 있는 주제를 발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 교재 연구’라는 대학 전공 과목을 보며, 직접 수학 교과서를 기획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계 활동은 단지 활동 하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전공에 대한 관심도와 학습 의지를 함께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 융합적 프로젝트세 번째 방법은 서로 다른 교과목을 융합하여 하나의 보고서로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최근에는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중요하게 보는 대학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잘 작성한다면 매력적인 생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3학년 때 영어와 사회를 융합하여, 영어 원서 속 사회적 메시지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 계획서와 교구 제작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탐구는 학습 태도 뿐 아니라 창의성, 진로 연계성까지 드러날 수 있어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4. 수업 참여 태도와 교사와의 상호작용마지막으로, 생기부에는 수업 시간의 태도와 선생님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드러나야 합니다.수업에 적극성을 보여주는 문장은 단순한 활동 기록보다 훨씬 더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 태도와 열정을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이러한 문장이 생기부에 담기기 위해서는 결국 수업 시간 동안 집중하고, 질문하며, 발표하는 모습이 꾸준히 이어져야겠죠. 고등학교 시절은 내신, 비교과, 생기부, 수능 등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늘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 속상했던 적도, 생기부에 쓸만한 활동이 없어 좌절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쌓다 보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여러분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진심으로 끝까지 응원합니다.여러분의 생기부가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담은, 단단하고 빛나는 기록이 되길 바랍니다.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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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생활의 즐거움 함께 알아보기한 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원서 접수와 새로운 신입생들의 입학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걱정도 많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오늘은 제가 보내고 있는 대학 생활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대학에서는 정말 즐거운 일이 많습니다. 학교 곳곳에서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춤, 독서 모임, 운동, 봉사 동아리 등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이 정말 다양합니다. 또 학교 주변에는 맛집도 많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캠퍼스 밖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는 걸 꼭 추천 드립니다.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경험들이 정말 많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 학교에 돗자리를 피고 친구들과 다같이 이야기하거나 맛있는 걸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면 공강 시간에 산책을 하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 먹었던 삼각 김밥도 기억에 오래 남아요! 별거 아닌 일 갔지만 즐거운 나날들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처음 대학에 오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운 순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새로운 수업 방식이나 내용처럼 익숙하지 않은 것들 속에서 가끔은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와 같은 진로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이 곁에 있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큰 힘이 됩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자율성인 것 같습니다. 자율성이 있다는 건 굉장히 큰 장점이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라오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알아보고 선택할 때 늘 신경 써야 하고 막막할 때도 있어요. 가끔은 많은 선택지 속에서 갈팡질팡할 때도 있고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택에 자신감과 방법을 알게 되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점점 커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고 고민이 많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때론 큰 부담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지금도 여러분 모두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할거고, 계속 잘 할거니깐 너무 걱정 말고 확신을 가지셔도 괜찮습니다. 꾸준히 한 발자국 씩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종착지에 다다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선택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경우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서 접수나 대학 선택은 지금까지 해본 선택 중 가장 크고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는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앞서 말했 듯 차분히 여러분의 선택과 꿈에 맞는 길을 열심히 걸어가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도착한 종착지는 화려하게 빛나고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좋은 선택으로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가장 원하는 결과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는 뒤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가장 원하는 상황으로 보여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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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내신 포기하지 말아요!!안녕하세요. 현재 성신여대 사회교육과에 재학 중인 t41멘토입니다. 지금 시기가 굉장히 불안하고 막막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고 포기하는 분들이 주변에서도 보이는 것 같아요.그렇지만 내신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가야합니다. 성적이 좋다면 그것도 경쟁력이 될 것이고 만약 성적이 좋지 않아도 꾸준히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 또한 긍정적인 힘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앞으로 향하던 여러분 스스로를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평소 내신 관리를 할 때 그 중에서도 사회 교과를 공부할 때는 교과서 회독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자주 읽고 많이 읽고 최대한 공을 들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 가거나 응용이 필요할 때에는 문제집을 풀면서 오답을 잘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수업에 집중하고 필기 한 내용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저는 3년 아니 그 보다 훨씬 전부터 어려움을 겪였 던 과목입니다. 시간을 투자해도 늘지 않았던 것 같고 수학을 새로 배울 때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의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수학은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잘나오고 만족스러웠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꾸준히 문제를 풀고 고민했을 때가 가장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꾸준히 풀어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고 오답을 자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어의 경우 교과서를 사용하신다면 자습서와 평가 문제집을 정말 많이 보았고 서술형 답안의 경우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시는 활동지의 답과 교과서 속 활동하기 등에 답안을 모두 외웠습니다. 물론 지문을 많이 읽어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학교 수업을 집중하는 것을 기본으로 회독과 암기를 했습니다. 가끔 어떤 과목은 포기하고 한 과목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전 시간을 좀만 더 투자해서 시험을 보는 모든 과목을 추천드립니다. 시간도 없고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모든 교과를 다 보는 경우가 많으니 훗날 많은 과목을 모두 신경 썼다는 것이 큰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분명 생각합니다. 또한 교과나 정시, 최저에서도 여러 과목을 공부했보았던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끝나지 않을 듯 했던 고3입시가 끝나고 원하는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태롭고 힘들다고 생각이 들던 지금을 잘 헤쳐나가셔서 가장 원하는 결과에 도달했고 너무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적이나 대학, 학과가 인생에 전부도 아니고 큰 의미를 차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처음으로 고민하고 노력한 일에 대한 보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모두 원하는 즐겁고 행복한 결과가 눈앞에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거에요! 또, 지금 시기를 즐기라고 말한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 나름에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서 훗날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이 어찌보면 가장 다사다난 하고 잊지 못할 날들이 많았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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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막막한 면접준비도 어렵지 않게면접 준비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막막하실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전혀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면접 준비는 크게 6가지로 나누어서 준비하면 좋아요. 생기부 회독 - 생기부 회독의 경우 아주 기본적이라 모두 아시겠지만 회독을 할때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왔던 활동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상기 시킨 후 메모를 적어두는게 좋아요. 저는 언제, 왜, 누구랑, 어떤식으로 이렇게 4가지에 중점을 두고 정리를 했습니다. 생기부 회독은 여러 번 할 수록 좋아요. 생기부 속 어려운 용어 공부하기 - 어려운 용어 공부는 필수에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답변을 만들거나 질문을 생각하다보면 답변에 질이 높아지고 지적인 능력과 전공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줄 수 있어요. 문과 학생들은 물론 중요하지만 어려운 단어나 영어가 많은 이과 학생분들은 더욱 필요해요. 꼬리 질문 대비하기 -꼬리 질문의 경우 정말 어려운 부분이에요. 내가 말한 답변 속에 오류나 심화 내용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답변 하나하나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요. 꼬리 질문에 대한 공부를 할때는 논문이나 기사, 뉴스 등을 활용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요.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서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도 좋고요. 첫 답변이 완벽하다면 꼬리 질문을 받을 확률이 줄어들어요. 꼬리 질문은 갑자기 나오고 내가 공부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답변을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 꼭 필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려는 자세가 중요해요. 공통질문 무시하지 말기 - 생기부에 집중하다 보면 공통 질문에 중요도를 두지 않는 분들이 계시지만 공통 질문은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보다 눈에 들어오는 멋진 대답을 한다면 굉장히 큰 장점이 되니까요!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때는 추상적인 단어나 경험보다는 명확하고 깔끔한 답변이 좋아요. 예를 들어 ~~해서 좋았다. 나도 그러고 싶다. 보다는 ~활동을 바탕으로 나는 이런 활동을 다시 한번 해보았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다음에 아쉬웠던 부분을 이런식으로 해결했다. 이런 느낌으로 기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는 습관을 가져야해요. 물론 기분이나 감정, 느낀 점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이야기 하면 좋습니다. 연습- 연습이라는 단어는 오히려 막연한 기분을 줄 수 있는데 면접은 정말 많이 말해봐야 해요. 말하다 보면 나만의 말투나 습관을 알 수 있고 면접장에 가서 떨림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저는 거울 보면서 연습하거나 녹음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웃기기만 한데 점점 나아지는 것이 보일거에요. 또 너무 떨린다면 앞에 있는 면접관님들을 감자라고 생각하고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이슈 공부하기-최근 이슈를 공부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해요. 특히 사회와 연관이 있는 분들은 특히요.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공부하고 이슈를 바탕으로 면접 질문이나 답변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최신 이슈 50가지를 전부 파악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또한 이슈 중에 의견이 나뉘는 경우의 이슈들이나 문제들도 많아요. 그런 내용은 어느 한 쪽에 기울어진 답변보다는 각 측에 장단점을 명확히 하고 포괄하는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답니다. 면접준비를 하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나아지는 건지도 모르겠는 순간이 분명이 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전혀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요!! 조금 만 더 힘내서 꼭 행복하고 뿌듯한 결과, 미래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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