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입니다.이번 스토리 노트의 제목은 '고3인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3가지' 라고 지어보았는데요.이렇게 지은 만큼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 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3.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특히나 최저를 맞추는 학생의 경우 3학년 2학기가 되면 노는 분위기가 될 수 있는데요. 그 분위기 속에서도 잘 견뎌내셔서 최저를 잘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최저를 맞춘다면 수시 원서를 넣을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거니까요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은 예비를 받는 상황에서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예비를 받으면 대부분 절망에 빠졌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결과를 지켜보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3에게 해주고 싶은 3가지의 말들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입시를 성공적으로 잘 끝내셨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저 또한 입시를 치룬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입시를 치루던게 정말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요.사실 상 합격이란 글자 하나 만을 바라보고 고등학교 생활을 해왔고 해나가고 있기에 더욱 더 간절해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여러분의 목표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면서 이번 스토리 노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입니다. 이제 거의 8월이 끝나면서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수시 원서를 곧 쓰게 될 시즌이 되었는데요.그래서 제가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 적어볼 글은 면접 준비에 관련한 글입니다.우선 저는 면접 전형을 2개를 넣었었고, 두 개나 넣은 만큼 1차 나오기 전까지도 열심히 준비를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최저 없는 전형 위주로 넣었었기에 더욱 더 면접 준비에 힘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면접 준비를 할 때 감이 하나도 안 와서 어떻게 준비 할 지 굉장히 막막 했었는데요! 저와 같이 막막해 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 1. 항목 별로 학생부 밑줄 긋기우선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학생부에 밑줄을 그어두는 활동을 해보라고 하셔서 해보았습니다.저는 읽은 책, 전공 관련 활동, 공동체 관련 활동, 학업 관련 활동 이렇게 항목 별로 나누어서 다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어두었는데요.이렇게 정리를 하면, 한 눈에 보기도 쉽고 자신이 어떤 항목 관련해서 활동을 했는지 알아보기 쉬워서 좋았습니다.각 학교 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면접에서 평가하는 항목이 전공 적합성, 공동체 역량, 학업 역량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보기 좋게 항목 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일차적으로 하였습니다. 2. 기본적인 면접 질문 답변 준비하기지원 동기, 보람찼던 활동,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 지, 자신의 장,단점들과 관련된 답변을 스스로 적어보는 것 입니다.위의 4가지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게 된다면, 위의 4가지 면접 질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문에 답변할 수 있게 됩니다.예를 들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시간을 주신다면, 자신이 학교에 입학해서 하고 싶은 활동들을 이야기 하면서 면접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겠죠? 3. 자신의 학생부를 잘 살펴보고 잘 모르겠는 이론, 용어 정리하기학생부를 보다 보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의 활동들을 보게 되다 보니 생각보다 자신이 한 활동 중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 용어나 이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질문들에 대비해서 최대한 모르는 용어를 자신이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학생부를 기반으로 면접을 보는데 학생부에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면접을 볼 때 대답을 못 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알아 가셔서 멋진 대답을 할 수 있게끔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렇게 혼자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다면 더 도움이 된답니다.왜냐하면, 내가 생각하지 못 한 곳에서 질문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다른 친구들이 면접을 하는 것을 보면서 배우게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같이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반 안에서 면접 준비를 하는 스터디가 있다면 같이 하는 것이 좋으니 같이 해보시고 만약 없다고 하신다면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면접 준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 파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1 개인톡을 통해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입니다 :)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제가 학년 별로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하였는 지에 관련하여 써보고자 합니다. 간략히 저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저의 경우에 진로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다소 늦게 찾은 편이었고 학생부를 어떻게 채워 나갈 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학생이었기에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상 처음엔 어떻게 생기부를 채워야 할 지 잘 몰라서 막연하게 많은 활동을 참여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기에 더 많이 참여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스스로 학생부를 채우는 방법을 찾으며 교내 활동을 참여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두 학교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3학년 때 저의 활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려 합니다.만약 1학년, 2학년 때의 활동이 궁금하시다면 전 편을 먼저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학년 이 당시에는 마지막 학년이었기도 했고 대학 입시와 가장 가까운 해였기에 학생부에 대해서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어떤 활동을 할 지에 대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해라고도 생각합니다. 3학년 때는 2학년 때 했던 학생회 활동을 1학기까지 이어 하였습니다. 또한 3학년 때에는 수학적 능력을 조금 더 어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학 관련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팀매쓰 마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수학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학 동아리에서는 저와 진로가 비슷한 친구들과 모둠을 구성하여 컴퓨터와 관련된 수학적 개념들을 정리하고 수학과 컴퓨터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 지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기에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제동행 멘토링 활동에서 ‘벌거벗은 통계학’이라는 책을 읽고 회귀 분석과 관련하여 탐구하고 기계학습에서의 회귀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만의 전공 책 만들기 활동에서 정보 시각화를 주제로 책을 제작하였습니다.교과목과 관련한 활동으로는 미적분 시간에 경사 하강법과 최적화 개념을 정리하고 이게 어떻게 컴퓨터에서 활용되어지는 지에 대해서 주제 탐구 활동을 하였습니다. 확률과 통계 활동에서는 확률과 통계가 컴퓨터와 관련되어 있는 개념들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팀 프로젝트라는 교과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에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라는 과목을 들으며, 인공지능의 우선 탐색에 관련한 개념과 기계학습과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며 그 관련 내용들을 학생부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이렇게 저의 고등학교에서의 학생부 관련 활동을 소개해보았습니다.이와 관련한 내용에서 질문이 있으시다면 1:1톡을 통해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입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제가 학년 별로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하였는지에 관련하여 써보고자 합니다.간략히 저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저의 경우엔 진로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다소 늦게(고등학교 1학년 중후반 쯤) 찾은 편이고 학생부를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 지에 관련해서 전혀 모르는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경우였습니다. 사실 상 처음엔 어떻게 학생부를 채워나가야 할 지와 관련해서 잘 몰랐기에 그냥 여러 활동에 참여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교 내에서 조용한 편에 속하였지만 교내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여 활발하게 참여했던 편이었습니다.결과적으로 여러 활동을 하여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두 학교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학년처음 입학 당시에는 명확한 진로가 없었으나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방송부 활동을 했던 것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는 이유 하나로 미디어 분야와 관련된 진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 때의 저는 저희 학교 프로그램인 사제동행(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하면서 미디어와 관련한 내용을 채우거나 동아리를 방송부를 하면서 미디어랑 관련되어 보이는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2학기가 되면서 문과 과목보다 이과 과목을 더 배우고 싶고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과 1학기 정보 시간에 배웠던 코딩이 재밌다는 이유로 전자,전기 분야나 컴퓨터 분야와 관련된 진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과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파이썬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 활동을 하였고 통합사회 시간에 '정보화 시대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통합과학 시간에는 '렌츠의 법칙과 페러데이 법칙'을 주제로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여 탐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2학년2학년 때는 프로그래밍과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과목을 선택하여 최대한 진로와 관련된 선택과목을 듣고자 했습니다. 해당 과목들에서는 논리 연산자, 자료형, 형식 문자, 입출력 함수 등 기초 개념을 학습하고 관련 개념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하여 직접 실습을 해보거나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자료를 직접 시각화 하는 과정을 스스로 해보고 시각화 도구를 스스로 선택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과학탐구 과목으로는 물리, 생명, 지구를 선택했었는데, 지구과학1에서 '기상예측정보의 시스템'을 조사하여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조사하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로 탐구 활동에서 알고리즘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여 조사하고 발표했으며, 진로 관련 책 읽기 활동에선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진로 관련 활동 외에도 학생회 활동을 하거나 지속가능발전에 관련한 활동을 하였고,  1학년 때 했던 방송부 활동을 계속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1,2학년 때 저의 경험들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생이 처음이었기에 학생부를 채우는데 있어서 서툴렀고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1 질문을 통하여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 입니다 :)  이번 달 저의 스토리 보드에서는 제가 다니고 있는 학부인 AI융합학부의 새내기가 배우는 과목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스토리 보드는 제가 재학 중인 성신여자대학교 AI융합학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점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1학년 1학기 때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전공별 진로 탐색이라는 과목을 듣게 됩니다. 이 과목은 진로소양 과목이며,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진로를 찾을 때 도움이 될 내용들을 주로 다룹니다. 전공별 진로 탐색은 저희 학교에 경우 대부분의 학과가 다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교양과목들에 대해서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교양과목으로는 비판적 사고와 토론이라는 필수 교양과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통계학과 같은 공통 교양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비판적 사고와 토론이라는 과목은 거의 대부분의 학과가 배우는 필수 교양이며, 과목 이름과 같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관해서 배우게 됩니다. 실제로 개념 수업 후에 발표와 토론도 하는 과목입니다. 다음으로 파이썬 프로그래밍에서는 기초적인 파이썬 코딩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하는 코딩 수업이다보니 입출력부터 클래스까지 차근 차근 배우게 됩니다. 파이썬 수업에서는 개념만 배울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코딩도 해보며 여러 기초적인 코딩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기초 통계학 과목에서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확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여러 종류의 확률 분포에 대해서 학습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기초 통계학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통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강의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공과목으로는 이산수학과 소프트웨어융합기술개론이라는 강의를 듣게 됩니다. 이산수학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싶히 이산적인 수를 다루는 과목입니다. 이산수학에서는 컴퓨터와 관련된 수학을 주로 다루는데, 고등학교 때 배웠던 수학부터 관계나 행렬과 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는 없는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다루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융합기술개론 강의에서는 기초적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터, 정보보안, 사물인터넷  관련 개념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이 강의를 들으면서 고등학교 때 학생부를 준비하면서 봤었던 개념들을 새로 볼 수 있었어서 더욱 흥미로웠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AI융합학부에서는 과학보다는 수학을 위주로 여러 강의들을 듣게 됩니다.저는 고등학교 당시에 때때로 제가 가게 될 학과에서 어떤 과목을 배울 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해보며, 대학생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면서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고 싶은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을 그려보시면서 동기부여를 해보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1 리로톡을 통해 질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러분들이 바라는 꿈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스토리보드를 마치겠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빈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 후 1학년 1학기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며 학생부를 채워나가는 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 보드에서는 과거의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저의 진로 탐색과 관련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진로 탐색에 관련한 부분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저 같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이거나 명확한 목표도 없었던 채로 입학을 하였기에 1학년 때 학생부를 어떻게 채울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1학년 '정보' 시간에 배우는 코딩과 '통합 과학' 이 재밌다는 이유로 막연하게 컴퓨터나 전자, 전기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며, 1학년을 마쳤습니다. 실제로 제 1학년 학생부를 보면 제 진로와 관련해서 쓰여있는 부분도 있긴 하나 그렇지 않은 부분이 허다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2학년이 되었습니다. 2학년 때의 저는 '프로그래밍'이라는 진로선택과목을 들으며 코딩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진로선택과목을 들으며 자료들을 다루어 보는 활동을 하며 저의 관심 분야에 대해 더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딱 2학년 때, 컴퓨터 관련 분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 따라서 그에 맞춰 학생부를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학년 때에는 '인공지능 기초' 라는 진로선택과목을 들으며 컴퓨터를 좀 더 활용한 분야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저는 최종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학과와 컴퓨터 관련 학과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내에서 배우는 과목이 한정적이다 보니 저와 같이 진로를 정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평소 관심이 있던 것을 자신의 진로와 연결 시켜보거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여러분의 관심 분야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진로와 관련된 틀만 잡는다면 학생부를 채워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수월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1:1 질문해주세요.여러분의 입시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성신여자대학교 AI융합학부 24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멘토 유빈 입니다.저는 명확한 진로 없이 고등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생부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1학년 2학기 때 1학년 때 들었던 과목 중 정보 과목과 과학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컴퓨터나 전자,전기 쪽 분야로 가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때부터 조금씩 관련 분야로 생기부를 채워나가기 시작했고 3학년 2학기 때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여 올 해 성신여대 24학번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입시경험을 여러분에게 공유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사소한 질문도 괜찮습니다 :)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