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un
강서대 간호학과 24학번
인천 문일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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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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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경영학부 (IT경영전공)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24학번 모서윤 입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입시를 무사히 마치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남들보다는 늦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 여러분이 미리 알면 좋은 것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생기부에 들어가면 좋을 것들,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정시/수시 등 여러분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저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남들보다는 늦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 여러분이 미리 알면 좋은 것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생기부에 들어가면 좋을 것들,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정시/수시 등 여러분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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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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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제가 수능을 봤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럼, 저의 글을 통해서 수능을 앞두고 함께 준비하러 가시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학교 1학년인 제가 여러분에게 수능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능은 여러분의 그간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 글을 통해 수능 당일 어떻게 임해야 할지, 그리고 긴장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수능 당일,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의 루틴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에 하던 것과 같은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고사장에는 적어도 1시간 전엔 도착한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집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사장에 가다가 차가 막히거나 잘못 고사장에 도착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수능을 보기도 전에 마음이 초조해지고 불안해질 것 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1시간 전엔 도착해서 고사실에 잘 왔는지 꼭 책상에 적혀진 자신의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고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다독여야 합니다. 그리고 감독관님들도 여러분의 편이라는 생각을 하면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독관님들도 선생님들 중에 한 명이고 누구보다 수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시험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 고사장에 배정된 친구들을 보면, 예상보다 많은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모의고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긴장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제 앞에서 시험을 봐서 마음이 한결 편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는 친구와 함께 시험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수능보단 모의고사 보는 느낌을 받고 긴장을 덜 받을 것 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서로 힘을 주고받으며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서 계속 말했던 내용은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제가 문제를 풀었던 내용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시험 중에는 문제를 푸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시간이 제한적이라서 문제를 어떻게 풀이하는지에 따라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답이 나올 때까지 문제를 계속 보지 않고 일단 넘기고 다음 문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돌아와서 풀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보면 생각의 전환도 되어 문제를 다시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중요한 이정표일 뿐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이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준비한 마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능 날,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세요! 여러분의 앞나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화이팅!!!!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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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단기간 한국지리 성적 상승 (32점 ->48점)안녕하세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 학생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걱정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한국지리를 선택한 친구들은 개념이 많고 문제풀이가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저도 9월 모의고사 때는 32점으로 4등급을 받고 수능을 보기 전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한국지리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 날에는 48점으로 2등급을 거두며 최저 충족과 성적 상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따라서 얼마 남지 않은 여러분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능날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수능에서 한국지리 2등급을 거두기까지 공부했던 방법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기초 개념 정리가 필수입니다. 개념을 3회독 정도는 해야 기초가 확립되고 문제 풀이에 필요한 배경지식이 쌓입니다. 하지만 개념만 공부하고 끝내지 마세요. 문제 분석 스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들을 분석하고 그 안에서 자주 나오는 포인트를 잡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후단원과 지역지리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1. 기후 단원기후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은 최한월 평균 기온과 연 강수량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위도-고위도, 서해-동해 간의 기후 차이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위도가 고위도보다 기온이 높고, 동해가 서해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이런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단계입니다. 2. 지역 지리지역 지리 문제에서는 특정 지역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벤 다이어그램이나 지도 분석이 자주 나옵니다. 지도를 보고 각 지역의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도표나 다이어그램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문제에서 나오는 지역의 도청 위치를 알고 있거나, 주요 산업에 대해 알고 있으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방법문제를 풀 때는 자료를 차근차근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의 내용이 복잡해 보일지라도,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천천히 해석하면 문제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프나 표가 주어졌을 때는 1차, 2차, 3차 산업의 비중을 비교하고, 이를 각 지역의 특성과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하세요. 또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실전 전략시험 시간 관리는 필수입니다. 시간 안배를 잘못하면 뒤쪽 문제가 어려워져도 푸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문제는 빠르게 조건을 정리하고, 단순한 문제는 신속하게 해결하는 속도와 정확성의 균형을 맞추세요. 특히 도표나 그래프가 포함된 문제는 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 차분히 풀면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로, 한국지리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유용한 과목입니다. 국내 여행이나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제공하니까요.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문제를 풀고, 개념을 보충하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수능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세요! 화이팅입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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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9월 모의고사를 앞둔 여러분들께안녕하세요! 모서윤 멘토입니다.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이제 9월 모의고사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계속 무덥고, 더위 때문에 공부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티고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기에, 저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여러분 중에는 방학 동안 9월 모의고사를 위해 밤낮없이 준비한 멘티들도 있을 거고, 3학년 2학기 마지막 내신 시험에 집중하느라 방학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보낸 멘티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이 어떻든,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건 앞으로의 남은 시간이에요. 우리에게 주어진 5일 남짓한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기간에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9월 모의고사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9월 모의고사의 중요성9월 모의고사는 단순히 모의고사가 아니에요. 이 시험은 수능 직전 가장 중요한 리허설과 같은 시험이에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와 문제 구성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을 대비하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볼 수 있죠. 특히, 수험번호를 적는 순간부터는 진짜 수능장에 들어간 것처럼 실전처럼 시험을 봐야 해요. 실제 시험장에서 나의 컨디션과 긴장감을 어떻게 관리할지 연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모의고사 앞표지에 수험번호를 적을 때, 그 순간만큼은 '지금 나는 수능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가져보세요. 긴장되는 순간에도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해보는 거죠.방학 동안 쉰 멘티들에게만약 방학 동안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는 멘티들도 괜찮아요. 사실 입시에서 중요한 건 시험 전날까지 나의 멘탈과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예요. 쉬었다는 건 그만큼 체력을 보충한 것이니까, 이제부터 남은 기간 동안 집중력을 끌어올리면 돼요. 9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엔 수능까지 약 두 달 정도 시간이 남는데, 이 기간이 정말 중요해요. 이 시기에 각자의 목표에 맞게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수능에서 나에게 필요한 최저 점수가 있다면, 이번 모의고사를 계기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돼요. 그리고 면접 준비가 있는 멘티들은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길 바랄게요.9월 모의고사 이후의 계획9월 모의고사를 잘 치르고 나면, 수능이 눈앞에 보일 거예요. 이 시기에는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운데, 그럴 때일수록 페이스 조절이 정말 중요해요. 매일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특히 실전처럼 시간을 재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해요.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할지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 공부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거죠.혹시 이번 모의고사가 조금 아쉽게 끝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제 곧 수능이라는 진짜 무대에 설 거예요. 모의고사는 어디까지나 연습일 뿐,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찾는 기회로 삼으면 돼요. 여러분이 이미 쌓아온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테니까요. 수능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예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준다면,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공부하는 데 지치는 날들이 많을 텐데, 조금만 더 힘내길 바랄게요. 입시라는 긴 여정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여러분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왔는지 저도 알고 있고, 여러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9월 모의고사를 수능이라고 생각하면서, 남은 시간 동안 실전처럼 연습해보세요. 이 시간이 지나면 더 큰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저도 작년에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있었고, 그 힘든 시간을 잘 버티고 나니 지금 이렇게 대학생으로서 여러분에게 응원과 조언을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결국 결실을 맺을 거니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도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힘내길 바래요.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까요.남은 기간 동안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 잘하고, 집중해서 준비해요!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9월 모의고사, 그리고 그 이후의 수능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봅시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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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 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안녕하세요, 멘토 모서윤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종강 후 여행도 다녀오고 봉사활동도 하며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입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대학교에 들어가니 '학점'과 '취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군요. 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요즘 리로 톡을 보면서 수시 원서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 제가 작년에 사용했던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쯤 수시 성적이 다 나오고 대학 원서를 쓰기 위해 부모님과 선생님들과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제 고등학교 5학기 성적 평균은 3점 중후반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매 학기 성적표를 나눠주셨고 이걸 바탕으로 '수박먹고 대학가자'라는 책을 통해 내신과 비슷한 대학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서 간호학과 위주로 대학을 찾았어요. 인천에 살다 보니 지방 대학보다는 수도권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간호학과에 안정적으로 갈 성적이 아니어서 다른 과도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10개 정도의 희망 대학을 정리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선택을 확정해 나갔습니다. 참고한 자료는 '대학 어디가', '수만휘(수능 만점 받고 휘날리자)', '수박먹고 대학가자'였습니다. 이제는 최저를 위해 정시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공부하다가 지칠 때 수만휘 카페 가입해서 뒤적이면 리프레쉬 되기도 하고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ㅇㅇ대학교 ㅁㅁ학과 ㅁㅁ전형' 식으로 정리해 담임선생님과 상담했습니다. 고3 담임선생님들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최근 3년간의 대학 불/합격 성적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대학교의 특정 전형에 지원한 성적과 그 불합격 사유(1차 불합, 최저 미충족 등)를 확인할 수 있고, 불/합격한 학생이 어디 대학에 지원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대학 라인을 잡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다 보면 '상향, 적정, 안정'으로 나누게 되는데, 저는 상향 2개, 적정 3개, 안정 1개를 지원해 2개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보통 담임선생님들은 상향 1-2장, 적정 1-2장, 안정 2-4장을 추천합니다. 저는 재수를 생각하지 않았고, 정시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안정권의 대학 1개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제가 가고 싶은 대학들로 채웠습니다. 이렇게 제가 수시 대학 라인을 조사하고 어떻게 수시 6장을 썼는지를 여러분에게 공유했는데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어 여러분의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저에게 궁금한 질문이 있다면 1:1질문을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시 원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고3 여러분, 저도 마음이 복잡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고민과 불안은 당연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끝까지 힘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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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술형 논술에 대해서안녕하세요? 저는 멘토 모서윤입니다!!한 달 만에 스토리 노트를 써보는데, 여러분은 잘 지내셨나요?저의 6월은 기말고사를 보고 종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적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에용 ㅎㅎ 이번 스토리 노트 주제는 바로 '약술형 논술' 입니다!!최근에 리로 talk을 보다가 약술형 논술을 생각하는 분도 있고 제가 작년 이맘 때 약술형 논술에 대해 알게 되어서 한 번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먼저 '약술형 논술'이 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아서 잠깐 이야기 해보면,대학 원서는 수시와 정시로 먼저 나뉘고, 수시는 6장, 정시는 3장씩 쓸 수 있어요.그 중에서 수시 전형은 면접, 학생부, 교과 등 다양한 전형이 있어요.예를 들어 수시 전형 중, 교과 : 80%, 면접 : 20% 이런 형태로 뽑는 것을 볼 수 있어요.논술 전형도 많이 들어봤을 텐데 논술은 주제가 주어지면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그 근거를 적는 것 입니다.보통 논술 전형은 국어를 잘 하는 친구들이 많고 논술은 아무래도 복권의 개념으로 생각해요.(경쟁률이 엄청 치열하기 때문에!!!!!) 약술형 논술은 주관식 서술형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그러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출제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대학이 약술형 논술 전형을 선택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말이죠.먼저 약술형 논술은 보통 내신이 3-5등급 친구들이 높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선택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한 번 해볼만 한데?'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2024 입시를 했었기 때문에 약술형 논술 전형을 가진 대학을 제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가천대, 수원대, 서경대, 삼육대가 있었습니다. 올해 약술형 논술 전형을 시행하는지에 대해서는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약술형 논술의 출제 범위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약술형 논술은 국어와 수학만 보기 때문에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현재 내신 등급이 잘 안 나왔고 내신 보다는 높은 대학교를 가고 싶다면 약술형 논술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약술형 논술 전형이 '한 번 해볼 만 한데?'라는 생각으로 다들 도전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간호학과가 가고 싶어서 약술형 논술을 생각하게 되었고,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약술형 논술 학원을 다녔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성적에 맞춰서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선택하게 된다면 진짜 열심히 하셔야 되요!!!!!약술형 논술은 수능 끝나고 시험을 보는데 다들 수능 끝나서 놀러 다니는데 끝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는 힘들었어요 ㅠㅡㅠ 여러분도 가고 싶은 대학이 어느 정도 정해졌겠지만 마지막까지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으면 해볼 만 합니다!대신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쪽지 줘도 좋고, 여기에 댓글 남겨도 좋아요!곧 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우산 꼭꼭 챙기고 비 안 맞도록, 조심! 하세용!그럼 담에 또 만나요! 안녕!!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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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간호학과 학생의 대학생활 이야기안녕하세요? 멘토 모서윤입니다! 저번에는 대학원서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저의 대학교 생활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우선 저는 강서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과를 보고 대학교를 왔습니다. 원서를 쓸 때 ‘간호학과가면 대학가서도 공부해야한다, 대학교가도 고등학생의 연장선이다’고 주변에서 많은 말들을 들었는데, 실제로 대학교 생활을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간호학과 특성상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공부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곧 종강을 앞두고 있는 제가 그동안 배운 것을 생각해보면 기초간호과학이라고 해서 쉽게 말하면 해부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과목은 간호학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라서 저희 학교는 매주 쪽지시험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저희 교수님은 쪽지시험 이외에도 매주 컬러링북을 색칠과제를 내주세요!이외에 인간성장과 발달, 인간과건강을 전공으로 듣고 나머지는 교양을 듣고 있어요. 인간성장과 발달은 간호학과 관련된 지식보다는 인간의 출생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 발달하는 각 단계별 특징에 대해 배워요. 이 전공은 간호학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고 여러 학자와 이론에 대해 배우면서 저의 어린시절이 떠올르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여기까지가 학과에 대한 소개였다면 다음은 학교를 다니면서 원서 쓸 때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학교를 통학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통학시간이 왕복 3시간 정도 됩니다. 원서 쓸 때는 통학시간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다가 대학교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진짜 힘들다..‘라는 생각과 지옥철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원서 쓸 때 통학시간도 한 번쯤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통학하기 힘들면 기숙사에서 살거나 자취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부모님과 아직은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통학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대학생 때는 시간표를 자신이 듣고 싶은 걸로 채우기 때문에 공강을 만들 수 있어요!!! 저는 올클을 실패해서 공강없는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공강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는데 간호학과는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해서 지원을 했어요. 그 이유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없다가 생로병사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생명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될 때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요! 하지만 간호학과에 와서 생각보다 인체에 대한 정보는 방대하고 세세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답니다.. 다큐 영상과는 다르게 외울 것들이 많아서 학기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초반보다는 익숙해져서 덜 힘들기도 하답니다! 원서 쓰실 때 자신이 문이과 교차로 원서를 쓰게 된다면 본인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답니다~ 이렇게 저의 대학생활을 잠깐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입시생활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원하시는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누구보다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입시를 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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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내신 3점대가 추천하는 입시 준비!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강서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이 멘토 모서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내신 3점대로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고3이 되고 나서 대학교 입시에서 활용하기 좋은 전략을 잘 활용할 줄도 모르고 입시에 대해 무지함이 크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입시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이번에 쓸 주제는 고3 때 대학원서를 쓰게 되는데 수시 6장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대학 원서를 쓸 때에도 다양한 전형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교과전형과 면접전형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먼저 교과전형은 내신 성적만을 가지고 학생들을 뽑는 것 입니다. 교과 전형의 경우 대부분 내신 점수로 학생들을 뽑기 때문에 예측하는 게 가능합니다. 교과 전형은 다른 전형보다 예측가능한 것이 장점이라서 '수시원서 1장 정도는 안정적으로 써야지' 라고 생각하면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렇게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전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입시가 끝나고 대학교 발표가 나기 시작하면서 '상향/적정'으로 썼던 대학들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한 장은 안정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 면접 전형의 경우 서류와 같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류 70, 면접 30/ 1차 서류 통과 후 면접'으로 이루어지면 '학생부=서류'로 생각하면되고 서류가 통과된 이후에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1차 합격이 된다면 그 때부터는 면접준비를 해야하는데 서류와 같이 보는 면접은 질문이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학생부를 꼼꼼히 읽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로 물어보는 내용은 '책을 읽고 보고서를 썼던 활동'을 물어보고 '책 내용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일은 어떤 것일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런 면접준비를 학교에서 해주면 따라가면 되고 면접준비를 따로 하고 싶다면 면접 답변만 써보고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면접전형'의 경우는 대부분 수능이 전/후에 있는데 면접준비하는 것도 생각보다 시간을 들여서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평소 발표 하는 것을 안 좋아하신 다면 교과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면접은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을 대학교 원서 전형 중 면접과 교과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요,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저에게 질문을 하셔도 좋습니다!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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