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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n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26학번
서울 명덕외고 졸업
147
수시 합격 대학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학생부종합
성균관대 독어독문학과
학생부종합
멘토 소개글
명덕외고 32기 졸업(독일어과)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재학
제 6기 리로 서포터즈 멘토
1학년 법, 환경-> 2학년 국제,사회 -> 3학년 어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탐구 경험 多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재학
제 6기 리로 서포터즈 멘토
1학년 법, 환경-> 2학년 국제,사회 -> 3학년 어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탐구 경험 多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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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1학기 마무리 기념, 고3을 위한 대학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인문, 사회과학 면접 답변 복기]교수님: 인문부터 차례대로 문제 답변 시작해주세요. (작년과는 달리, 인문과 사회 중 선택할 기회를 주지 않았음.)나: (제시문 가,나를 각각 이성과 감정이라는 대립 구조로 요약 후 답변함.) 저는 도덕적 행위에서 감정보단 이성이 판단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비판할 수 있는 사례로는 스웨트샵에서의 불매운동을 들 수 있는데,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연민이라는 감정은 결국 집단의 논리에 영합하는 행위이며,(제시문 활용 비판) 불매운동이 결국 노동자의 일자리 축소로 이어지는 등 감정 기반의 행위는 오히려 실제 문제 해결과는 괴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성을 바탕으로, 노동 환경 개선과 제도적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에 이성을 지지하고 싶습니다.나: (제시문 다는 감정과 이성이 융합된 사례로 해석함.) 관련 문학 작품으로는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미하엘 콜하스』를 들겠습니다. 귀족 중심의 사회에서 부당한 일을 겪은 미하엘이 마을을 파괴하는 것은 미하엘이 생각하는 ‘정의'와 실제 사회의 모습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분노로 인한 감정적인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하엘의 폭력적인 행동을, 당시 억압된 사회 구조 안에서 개인의 저항 의지로 해석한다면, 이는 도덕적 정당성을 이루기 위한 이성적 성찰이기에, 감정과 이성의 융합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교수님1: 그렇다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챗GPT 역시 도덕적 행위를 하는 존재라고 볼 수 있나요?나: (선택형 질문에서 A를 선택했을 때 A'를 묻는 형태의 추가질문임을 파악함. 따라서, 제시문에서 말하는 이성과 챗지피티의 이성 간의 차이점에 주목함.) 제시문에서 말하는 ‘이성’은 행위의 진정한 정당성을 스스로 재검토하고 성찰할 수 있는 능동적 판단 주체를 의미한다는 전제 하에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런 기준에 따르면, 챗GPT는 같은 의미의 ‘이성적 존재’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두 가지를 설명할 수 있는데, 첫째로 챗GPT는 감정적 존재인 인간이 설계한 도구이기 때문에 독립적인 판단 주체가 아닙니다. 둘째, 챗GPT의 출력은 ‘이성적으로 보이도록 설계된’ 알고리즘적 산출일 뿐, 스스로 도덕적 정당성을 고민하거나 성찰하는 행위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제시문의 의미에서 말하는 이성과 챗GPT의 작동 방식은 동일선상에 놓일 수 없습니다.교수님1: 이제 사회 답변으로 넘어갈게요.나: 제시문을 요약하자면, ‘확신’을 변수로 두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각각 문제점은 제시문 요약으로 답변함.) 확신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다양한 정보와 관점을 지속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확신을 완화해야 하며, 반대로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기존 데이터와 경험을 분석해 패턴을 찾아 판단 기준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이 추상적이어서 그에 따른 해결책도 추상적으로 된 것 같아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부분임.)나: 그렇다면, 개인의 내면에서 작동하는 ‘확신’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개인을 넘어 사회라는 더 큰 범위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문제 2번으로 넘어가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브릿지 답변할 때 교수님께서 크게 끄덕이심.) 나: 확신이 낮아 긍정적이었던 사례로는, 최근 독일 경제 악화 상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원인을 이민자 증가, 전쟁 이후 수출 구조 변화, 전염병 등 복합적 요소가 중첩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특정 집단을 희생양으로 단정하는 오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일 원인에 대한 확신이 낮았기 때문에 가능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과신이 사회에 기여한 사례로는 민주화 항쟁을 들고 싶습니다. 억압적인 사회 구조에서의 개인의 힘은 미미했을지 몰라도, 대중들의 시위의 성공 가능성을 과신하는 과정에서, 대중의 결속력을 원동력으로 직선제로의 개헌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오늘의 제시문을 종합적으로 보면, 확신이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챗GPT를 활용할 때도 다양한 데이터를 수용해 확신을 완화하는 과정과, 데이터 내 패턴을 찾아 새로운 원리를 생성하는 과정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바람직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교수님2: 과신의 사회적 기여 사례로 민주화 항쟁을 들었는데, 이해가 안 돼서 다시 설명해줄래요?나: 강한 사회 권력 구조에서 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대중들의 힘이 결국 사회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믿음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긍정적으로 활용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답변했으나 완전한 설득은 되지 않은 듯함.)교수님1: 그렇군요, 우리 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알려줄래요?나: 저는 1학년 때부터 독일어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독일어로 시를 창작하거나 친구들과 독일어 토론을 종종 해왔습니다. 특히, 독일어의 기능동사구에 대해 탐구하면서, 독일어만의 조어력과 실용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독일어를 탐구하면서 독일어의 합성어인 Komposita가 문학적 사유의 토대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미묘한 의미의 합성으로 탄생하는 독일어만의 독특한 의미가 독문학의 세계관 형성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3학년 때 한 탐구로, ‘Weltschmerz'와 ‘Fernweh'와 같은 합성어가 『미하엘 콜하스』에서 미하엘이 생각하는 정의와 실제 사회의 모습 간의 괴리감에서 나타나는 세상에 대한 고통으로 나타나는 양상을 탐구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키워온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러한 독일어만의 조어력과 의미 생성의 언어적 원리 아래에서, 독문학의 무한한 세계관 확장 가능성을 이곳에서 연구해보고 싶습니다.교수님1: 알겠습니다. 그러면 고등학생 때는 책을 어느정도 읽은 건가요?나: (독서 언급이 많아서인지, 혹은 공통 질문인지 파악이 어려웠음. 또한 질문의 근본적인 목적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황함.) 저는 학교생활 동안 꾸준히 독문학 읽기를 즐겨왔습니다. 특히 국어 시간에 다루는 수능특강 문학과 비슷한 문학 사조나 인물 유형이 등장하는 독문학 작품을 찾아 읽으며 스스로 연결 지평을 넓히는 활동을 자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인 게르하르트 하웁트만의 『직조공들』을 읽고, 같은 자연주의 흐름에 있는 김동인의 『태형』과 비교해보는 과정에서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깊어지고, 자연스럽게 읽는 양도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교수님1: 아하, 그렇군요. 그럼 솔직하게 책을 ‘몇 권’ 정도 읽은 건데요? 진짜 솔직하게.나: 음, 적어도 50권 정도는 읽었던 것 같습니다.교수님: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5분 답변 시간이 종료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추가 질문을 하셨고,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체감상 1분 정도를 더 답변했습니다. 면접 시간이 지연되면서 저의 뒷번호 학생은 복도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서울대학교 면접 절차 및 디테일]1. 면접 대기실이 매우 추웠습니다. 히터 틀어달라고 요청하면 틀어주시지만, 그래도 추웠고 패딩을 입고 대기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핫팩을 꼭 들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2. 냄새가 나지 않는 간단한 간식류는 허용됩니다. 화장실은 한명씩 조교님과 동행 하에 갈 수 있었습니다.3. 지원한 학과의 학생들 (18명) 모두 같은 대기실에서 대기합니다. 작년에는 면접 순서가 적혀있는 번호표를 받았었는데, 올해에는 번호표에 적혀있는 숫자가 면접 순서는 아니었기에 (ex. 83번) 바로 면접 순서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독어독문학과는 뒤에서부터 ㄹ자 순서로 15분마다 한 명씩 (문제 풀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체 대기실 -> 문제 풀이실 -> 면접실)4. 학생 간 이동 시간 간격은 15분이지만, 중간에 교수님들 휴식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제 바로 앞차례에서 2~30분 정도 추가로 대기했습니다.5. 문제를 푸는 공간에서는 30분 타이머로 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으로 인해 풀이 시간이 줄어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타이머가 종료되면 조교님께서 정리하라고 안내해주십니다. 또한 30분 풀이 시간 중 15분이 지나면 다른 학생이 뒤편에 입실하여 함께 문제를 풀게 되는데(총 2명이 같이 풀이), 약간의 소음은 있었으나 자리 간격이 넓어 크게 방해되지는 않았습니다.6. 특이했던 점은, A4용지를 주지만 뒷면은 작성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종이는 단면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로 필요하면 손을 들고 조교님께 추가 종이를 요청해야 합니다.7. 면접실로 가면 교수님 2분이 계시고 교수님 테이블 앞에 큰 시계가 의자 위에 놓여있습니다. 보면서 답변 시간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8. 인문과 사회 중 순서를 선택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인문부터 답변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추가질문은 두 분이 모두 각각 1개씩 하셨고, 면접 시간이 마무리되기 1분 전에 조교님께서 노크로 알려주십니다. [대학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면접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식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터득하는 방법 중 하나는 면접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교과 학습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갈 수 있지만, 면접 준비는 성격이 다릅니다. 기출 문제의 흐름, 평가 기준, 답변 구조 등은 수년 동안 면접만을 연구해 온 학원의 체계적 지도가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저는 학원 수강을 하나의 효과적인 선택지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여러 학원이 서로 다른 준비 방식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는 나름 많은 면접 학원 선생님들을 두루두루 수강해본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느낀 학원별 성향을 간단히 정리해 두었습니다.*아토즈- 이채린 선생님12명 내외의 학생이 순서대로 자신의 답변을 말하고, 즉석에서 추가 질문이나 피드백을 받는 가장 토론식에 가까운 형태의 수업임. 수업 내내 다른 학생들의 답변과 나의 답변이 자연스럽게 비교되기 때문에, 여러 유형의 사고방식과 다양한 면접 풀이법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특히 매 시간 실제 면접처럼 연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함. 다만, 본인의 답변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날에는 다른 학생들의 답변이 잘 귀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고, 주변의 높은 실력에 영향을 쉽게 받는 성향이라면 힘들 수 있음. 다른 학원보다 실전 감각을 키워줄 실전 면접 연습을 많이 시켜줌.- 신윤진 선생님다녀본 학원 중 유일하게 온라인(영상) 수강이 가능했던 수업. 제시문을 받았을 때 고려대가 요구하는 ‘정답에 가까운 구조’를 어떻게 독해하고 구성할지에 초점을 둠. 문제 풀이 방식의 틀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수업. 파이널 기간에는 면접 시뮬레이션도 진행하지만, 현장감은 이채린 선생님 수업보다는 덜 함.*로고스아토즈에서는 토론식 면접을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로고스에서는 문제 풀이 ‘방법론’을 학교에서 수업하듯 강의식으로 설명하는 학원임. 면접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길게 진행된 뒤, 학생들이 돌아가며 실제로 답변해보는 방식임. 즉, 본인과 친구들의 답변 공유와 실전 감각을 중시(아토즈) vs 면접 방법론과 이론 정립을 중시(로고스) 이 두 관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음.- 고설 선생님수강한 학원 선생님들 중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선생님. 매우 오랫동안 면접을 연구해오신 만큼, 면접관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제시해준 점이 좋았음. 특히, 면접 문제 풀이에서 문제 유형별 선생님만의 풀이법과 브릿지, 문제 2번부터 올라오기 등등 현장에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꿀팁을 많이 소개해주심. 추가로, 2026학년도 서울대 면접 인문 제시문에서의 이성 vs 감정 주제를 완벽히 적중하심.- 최지안 선생님면접 학원 선생님들 중 가장 따뜻하고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 ‘당근형’ 수업을 진행함. 특히, 수업 후 추가로 주시는 각종 시사 이슈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음. 또한, 지원동기와 면접 답변 시 본인의 전공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시켜주심. 학생들의 답변을 들은 후 피드백을 매우 잘해주시는데, 어떤 답변에서도 우선 장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보완할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서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주는 수업이었음.- 이승근 선생님인문계 학생들이 (저처럼) 가장 어려워하는 경제·경영 관련 제시문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함. 특히 난이도 있는 제시문을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편인데, 이를 통해 어려운 제시문을 마주했을 때의 대응 전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음. 또한 수업 중 제시되는 예시들이 매우 고차원적이고 깊이가 있어, 실제 답변 준비 과정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사례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수업.2. 저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면접 학원을 모두 수강하면서, 각 대학이 추구하는 면접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준비하면서 체감한 대학별 면접 접근 방식에 대한 요약입니다.물론, 대학별 문제 풀이 방식을 단정적으로 규정할 순 없지만, 전반적인 출제 경향과 평가 포인트를 이해하고 그에 맞춰 답변 전략을 조정하는 것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서울대는 예시 답변이 존재하긴 하지만,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 가장 관용적인 면접 방식을 가지고 있음.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 논리적 근거만 충분하다면, 다소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답변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답변의 기본은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을 정확히 말하는 것이며, 여기에 더해 종합적 사고, 추가 사례, 해결책 등 확장 답변을 덧붙일 때 가장 높은 완성도가 나옴. 실제로 서울대는 이러한 묻지 않은 부분까지 스스로 확장해 나가는 사고력을 높게 평가하는 대학이라는 면접 선생님들의 의견이 많음.- 연세대정해진 모범 답안이 확실하며, 창의적이더라도 결국 해당 정답을 말해야 점수가 주어짐. 면접 난이도는 서,연,고 중 가장 낮다는 평가가 많은 대학. 많은 학생들이 연세대는 파이널 기간에만 단기 수강함. 따로 면접 학원 다닐 필요는 없다고 면접 학원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대학.- 고려대고려대 역시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답안을 설명하는 것이 핵심임. 실제 준비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뉘는데, 1)서울대와 고려대를 동시에 정규반으로 듣거나, 2)서울대만 정규반으로 듣고 고려대는 파이널만 수강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서울대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고려대 면접 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옴. 많은 면접 학원 선생님들도 서울대 면접을 다닌다면, 별도로 고려대 수강을 권유하진 않음. 만약 혹시 모를 걱정으로 인해 고려대를 수강할지 고민한다면, 1회만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는 것을 추천함.3. 면접을 마치고 나니, 여러 면접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셨던 ‘면접 실력을 가장 쉽게 끌어올리는 방법은 사례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다양한 사례를 정리해두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면접장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는 그 사례들이 평상시처럼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할 때는 기사, 뉴닉과 같은 주요 매체를 통해 전공과 연결되는 핵심 사례들을 폭넓게 확보해두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특히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식은, 어떤 주제나 질문에도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만능 치트키 사례’를 하나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을 본인만의 치트키 사례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면접에서 긴장하더라도 답변의 중심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본인의 전공적합성과 맞는 사례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죠?ex)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다수(자본가층) vs 소수(소상공인) 쟁점-> 시장 개입 (정부 차원 상권 살리기 제도) 논의-> 인위(정책 설계) vs 자연(시장 원리) 쟁점cf) 시사 이슈 추천 앱: 뉴닉 4. 제가 면접 답변을 설계할 때 종종 활용했던 방법은 바로 ‘종합하기’ 스킬입니다. 문제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친 뒤, 마지막에 짧게 첨언하는 방식인데, 추가 점수를 따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답변을 마무리한 후 시간이 남았을 때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교수님들에게 ‘이 학생 제시문을 읽고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도출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구나’를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최근 서울대학교 기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26년도 사회과학)종합: 오늘의 제시문을 종합적으로 보면, 확신이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챗GPT를 활용할 때도 다양한 데이터를 수용해 확신을 완화하는 과정과, 데이터 내 패턴을 찾아 새로운 원리를 생성하는 과정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바람직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답변한 내용)(25년도 인문)종합: 오늘의 제시문을 종합적으로 보면, 문학과 역사학 모두 객관적인 원문을 해석하는 번역가 또는 역사학자의 번역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주관이 개입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종합) 저는 이러한 주관적 개입이 하나의 사료를 다층적으로 해석하고 향유하게 만드는 학문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종합 내용에 대한 본인 견해) 더 나아가, 문학과 역사학보다 객관성이 강조되는 자연과학에서도 연구자의 관점에 따라 현상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듯, 주관의 개입은 향후 미래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래 논의로 확장)5. 또 다른 스킬로는 로고스 고설T께서 강조하시는 ‘브릿지’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문제 1번에서 문제 2번으로 넘어갈 때, 자신의 답변 흐름과 연계성을 보여주는 짧은 연결 멘트입니다. 사실 이 스킬을 쓰기 위해 특별한 독해 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브릿지를 한 번만 구성해줘도 문제 1번과 2번의 논리적 연결이 선명해지고, 답변 전체를 학생 스스로 구성하고 주도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역시 서울대 기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26년도 사회과학)브릿지: 그렇다면, 개인의 내면에서 작동하는 ‘확신’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개인을 넘어 사회라는 더 큰 범위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문제 2번으로 넘어가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답변한 내용/브릿지 답변할 때 교수님께서 크게 끄덕이심.)(23년도 인문학(오전))브릿지: 그렇다면, 문제 1번에서 ‘정책’이라는 사회적 논의의 영역에서의 입장이, 문제 2번에서 ‘본인의 입장 변호’라는 개인적 논의의 영역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6. 최근 면접에서 특히 강조되는 요소 중 하나는 독서 사례 제시입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면접의 경우 26학년도와 25학년도 모두 독서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 답변 구성의 핵심 요소였으며, 연세대·고려대 면접에서도 독서 경험을 추가로 언급할 경우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대학에서는 학생의 독서 경험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문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더욱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긴장되는 면접장에서 단번에 독서 사례를 바로 떠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충분히 독서를 했더라도 학기 중 내신과 수행평가에 치이며 지속적으로 책을 읽기 어려운 명덕외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그래서 저는 어떤 쟁점이 주어져도 그에 맞는 독서 사례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도록, 독서 목록화 노트를 만들어 지하철에서 면접 학원을 오가는 길에 반복해서 읽고 암기했습니다. 책 제목과 번호를 대응하며 순서대로 정리해두고, 해당 번호만 떠올려도 책 이름이 바로 입에서 나올 수 있을만큼 연습했습니다.이 방식의 핵심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가장 적합한 독서 사례를 ‘새롭게 검색하듯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본인이 기록해둔 독서 목록 중 ‘가장 비슷한 사례를 끼워 넣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모든 책을 순서대로 20권 정도 목록화했고, 이 리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질문에 맞춰 대부분의 독서 사례 제시에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7. 면접 준비의 핵심은 반복적인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성격상 면접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처음 면접 학원에서 뛰어난 친구들을 보면서 스스로를 비교해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며, 저만의 문제 풀이 방식과 면접에서 요구되는 사고 흐름을 점차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타고난 재능보다 성실함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이어간다면 누구든지 실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명덕외고에서 평소 학교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해온 학생이라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면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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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국어, 영어 지문을 대하는 태도수능을 준비하는 방법 사실 수능을 준비하는 방식은 학생마다 고유한 방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 공부의 ‘정답’을 제시하려 하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저만의 학습 방식을 후배님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어]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문의 내용을 예측하며 읽는 것입니다. 가장 중시하고 싶은 것은 바로 지문의 첫문단인데, 첫문단을 읽고 이 제시문의 뒷내용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바로 해당 지문을 관통하는 주제를 파악하여 쉽게 독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 커리를 들었었는데, 그 중 ‘주제 컴백’ 이란 풀이 방식을 터득하고 굉장히 용이하게 활용했습니다. 다음은 저의 국어 지문 풀이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컴싸로 밑줄친 부분을 보면,(1문단) 미의식을 미적판단과 관련지어 개념적으로 정리한 사람이 칸트이다.(4문단) 자연에서 경험하는 아름다움이 이러한 자유미의 대표적인 예에 해당한다는 것이 칸트의 주장이다. 우선, 첫 문단을 보면,‘미의식 키워드’ -> ‘미의 변화’ -> ‘칸트가 주장한 미의식’ 으로 흐름이 설정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글쓴이는 ‘미의식’이라는 큰 키워드를 제시한 뒤 그것을 ‘칸트의 미의식’이라는 방향으로 좁혀 가며 글의 중심축을 설정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뒷내용에서는 미의식과 미적 판단의 연계, 즉 칸트의 미학적 관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임을 자연스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1문단의 중심 문장을 컴싸로 길게 밑줄 긋고 ‘주제 컴백’ 포인트로 잡아두었습니다. 이렇게 지문을 관통하는 문장에 저는 핵심을 잊지 않기 위해 컴싸로 쭉 한 줄을 긋고 ‘주제 컴백’을 외칠 준비를 했습니다.2~3문단에서는 개념 정립만 디테일로 나오고 4문단에서 다시 한 번 칸트의 핵심 주장을 직접적으로 언급합니다. 이 지점이 바로 ‘주제 컴백’을 외치며 다시 밑줄을 그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앞에서 설정한 중심 주제가 다시 등장함으로써, 문제를 풀 때 핵심을 잃지 않고 정확하게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국어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라면 느끼겠지만, 이런 ‘주제 컴백’ 위치에서 실제 문제 출제 비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 지점을 포착하는 능력이 정답률을 크게 높이는 핵심 방법입니다.마찬가지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24년도 수능 12~17번)(1문단) 『노자』에 대한 해석을 통해 ~~ 확인할 수 있다.(4문단) 이러한 도에 근거해서 입법해야 다양한 사건을 판단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1문단에서 글쓴이는 노자의 사상이 법치사상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때 이 문장을 컴싸로 밑줄 치고 핵심 의제를 잡았다면,4문단에서 다시 동일한 핵심이 귀결되는 순간인 ‘주제 컴백’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결국, 국어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가?”이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핵심이 다시 등장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가는 것이 독해의 본질입니다. [영어]요즘 영어의 추세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기존 그저 영어 실력으로 지문을 읽고 답을 찍어내는 풀이가 3.11%(2026년 수능)라는 무서운 절대평가의 난이도에서 먹히고 있지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저는 순수 독해력만으로 문제를 풀려하기보다, 효율적으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풀이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저의 영어 모고 풀이입니다. 핵심은, 바로 선지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집단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갈등을 과소평가한다 (-)감정적 갈등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촉발된다 (+)갈등 상황에서는 종종 역효과를 낸다(-)사회적 불화(조화롭지 못함)를 해결하는 데 촉진자 역할을 한다(+)사회적 불화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선지1~5번 모두 갈등과 부조화라는 공통 단어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지문의 내용이 갈등과 부조화 내용으로 흘러갈 것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지에서 갈등 내지 부조화를 긍정하는지 혹은 부정하는지에 따라 가치 판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지문이 갈등과 부조화를 긍정하는지 부정하는지 파악해야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런 뒤에야 지문에 눈을 두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방식이 오히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이 방법을 1달 동안 연습하니, 오히려 목표없이 바로 지문을 읽는 것이 더 방향성이 없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객관식 시험의 가장 큰 한계인 선지를 통해 독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앞으로 어렵고 추상적인 영어 모고에서의 한줄기의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f) 국어, 영어 모고 연습 교재로 → 메가스터디 N제 추천!1) 영어 고난도 문제 풀이 연습2) 수특 독서 연계 체감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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