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시던 정시던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고민이 되는 부분은 영단어 외우기라고 생각합니다.Day1 Day2 단어를 외워도 다음날 되면 까먹는 것 같고 겹쳐서 외운다 하더라도 뭔가 영단어를 외우다 보면 공부하는 듯한느낌도 들지 않고 기억도 잘 나지 않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제가 수험생 시절에 영단어를 자연스럽고 단어장보단 지루하지 않게 외웠던 방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ㅎㅎ그 전에 제 간단한 자기소개를 드리자면,- 2022 수능 영어 100점- OPIc AL- New Teps 492점 입니다! 사실 영어를 예전부터 외워왔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배우게 되는, 또 배워야 하는 단어는 정말 많기에저도 정말 많은 단어를 외우며 애를 먹었었는데요!흔히 사용하시는 능률 보카 등등 다양한 영단어 책보다 제가 가장 쉽게 외울 수 있었던 방식은 모의고사였습니다. 고3 때는 정말 많은 영어 모의고사 또는 주간지, 월간지를 풀게 되는데요.저 또한 많은 영어 모의고사를 풀어가면서 우선 첫번째, 시간을 재고 풀고,두번째, 채점하기 전에 단어를 보고 1초안에 그 뜻이 생각이 안나는 단어는 모두 하이라이트를 치고,세번째, 채점 후 오답노트를 하며 단순히 틀린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닌, 해설지를 전부 보며 하이라이트 친 단어의 뜻을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단순히 단어만 들어있는 단어책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 지문의 뜻을 이해해가며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었기에더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았으며, 원래 나오는 단어는 계속하여 자주 나오는 경향이 많았기에 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해설지를 보며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되고, 예문을 통해 쉽게 외울 수 있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제가 막상 과외를 진행하면서도 이렇게 외우면 좋다라고 말씀드리면 '단어의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을많이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저도 한 영어 모의고사 지문을 봐도 1초안에 자신감 있게 답할 수 없는, 생각이 안나는 단어들은 한 지문당 거의 20개는 기본으로 넘어갑니다.막상 해보게 되면 생각보다 단어들이 많을 것이고, 단어책으로 읽는 단어랑 실제 지문에서 그 단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다르기 때문에 실제 독해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요즘 수능영어가 더 어려워지는 추세에서 수험생 멘티 여러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으며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1대1 질문 편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이용준 멘토입니다! 수시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들께 가장 궁금하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생기부를 어떻게 만들고, 관리해야 할까? 라고 생각되는데요!물론 제가 입학사정관은 아니지만 수시로 서연고를 포함한 여러 대학교를 붙은 경험이 있기에제 경험을 간단하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크게 3가지인데요! 1. 내신을 올리자!  학생부의 기본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입니다.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면 항상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요, 물론 내신이 엄청 높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저는 상승 곡선도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상승 곡선만큼 저의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1학년 때 삐끗해서 2.4, 2학년 때도 1.9 정도의 성적을 받았었는데요. 그러나 3학년 1학기 때 전과목 1.0 의 성적을 받고 종합 1점 중후반대를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를 말이 있듯이 2학년 2학기부터 주변 친구들이 정시로 슬슬 돌리면서내신을 많이 놓는만큼, 이를 기회로 수시러 여러분들은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내신 잘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못한다는 생각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하세요!!  2. 교과 외 활동은 적당히 챙기자! 점차 수시 입시에서 비교과가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기에, 비교과의 경우는 적당히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과의 예시로는 동아리 활동, 학생회, 봉사 활동, 독서 기록, 반 회장, 등이 있는데요!물론 대학에서도 반 회장, 동아리 부장과 같이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항목들이 조금이라도 드러난다면 당연히 플러스 점수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플러스 점수일 뿐 비교과 활동이 매우 뛰어나다고 해서 그에 상응하는 가산점은 안 주는 것 같습니다. 예시로 반 회장과 동아리 활동을 한 내신 1.5의 A와총학생회장, 동아리 부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한 2.1의 B가 있다면, 같은 학과에 지원했다는 가정 하에 A가 붙을 확률이 현저히 높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당연히 플러스 점수는 존재하지만, 비교과보다도 중요한 것이 교과적인 내신과 과목별세부능력특기사항임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제목 그대로 하면 이득이지만, 과하면 시간 낭비로 인한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생기부의 질을 높이자! (연결시켜보자!) 수시를 준비하며 심화탐구 보고서, 과학탐구 프로젝트, 소논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아무리 많은 활동을 하고 좋은 학교생활을 해도 활동들이 모두 나열식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제가 만약 과학탐구프로젝트랑 학교 심화 발표를 같이 했다고 하면, 1 - 위 학생은 과학탐구프로젝트에서 ~~한 주제로 창의적인 실력을 나타낼 수 있었으며 발표로 학생들을 이해시킬 정도의 전달력을 보유함. 물리학 1 시간에서도 ~~의 주제로 뛰어난 관찰력을 드러내는 심화 발표를 보여주여 학생들의 감탄을 이끌어냄. 과2. 위 학생은 물리학 시간에 배운 ~~란 주제에 대하여 ~ 한 심화탐구를 진행하여 ~ 헌 결과를 내었고, 이에 대한 단점과 추가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주제를 선정함. 앞선 심화탐구를 보안하기 위해 ~~라는 주제로 과학탐구프로잭트를 진행하여 가설으로부터 ~~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뛰어난 학구열과 관찰력이 있는 학생임.  같은 내용으로 작성한 두 세특 예시이지만 1번보다는 전체적으로 모든 활동들이 연결되는 2번 느낌으로 자신의 학생부를 꾸려가고 활동을 정리하여 선생님께 어필한다면 훨씬 더 질 좋고 의미 있는 질 좋은 학생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제 생기부 팁들을 전해드렸는데요! 수험생, 학생 여러분 모두 성공적인 입시 이루어내셨으면 좋겠으며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1대1 질문 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